그냥 기대를 해서 외로운거에요.
사람과 관계 속에 어떤 기대감이 있는데 그게 자신의 현실과 괴리가 생기니까 외로움이 생기는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이 사라지는 이유는 세상풍파속에 기대감을 내려놨기 때문에 더 이상 외롭지 않은거에요.

외로움이 느껴져서 친구를 만나도 그 외로움은 채워지지 않더라ㅠ

관리 질환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외로움이라는 게 꼭 애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끔 삶이 벅차고 이 감정을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너무 힘든 기억이 떠오르고 할 때 동시에 근본적인 고독함이 오더라구요
이럴 때 나의 감정을 잘 관리해서 외로움이라는 질환을 조금씩 호전시켜야겠어요
단어를 조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습니다

전 걍 체념하고 사는 것 같아요. 남한테 기대안하구요 다가오면 받아주고 떠나면 보내주고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외로움을 사람에게 기대면 안된다.
사람에게 기댈수록 외로움은 더욱더 깊어짐을
조심해야 한다.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취미를 다양하게 만들어 외로움이 찾아올 수 없도록....

맞아요^^ 짧고 자주 연락 하면 친구들의 우울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혼자 있는거 너무 편한데
내가 나를 챙겨주면 됩니다ㅋㅋ

인간은 외로움이 본능임 그냥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하고살면 덜외로움

사회적체온 떨어진 친구들에게 뜬금없는 안부전화 전화한통 해주세요 누군가의 삶의불꽃을 다시살려낼수 있습니다~~공감백배입니다

울엄마가 사람은 늘외롭다고했어. 가족이 .애인이. 남편이. 자식이..해결해주지않아 . 그냥 자기가 감당하며사는거라고 했어. 사람으로 태어난이상 그냥 당연한거라고. 난그말 새기고산다

남편 떠나고 난 후 외롭고 쓸쓸해서매일 울며 살았는데
고양이 기르고 부터 외로움이 사라졌음
내가 온전히 지키고 돌봐줄 대상이 있다는게 내겐 큰 위로가 됐죠
울냥이는 나의 은인같은 존재 😊❤😊

진짜 알고 보면. 외롭지. 안습니다~~
혼자서도. 행복감을 느낌니다.

외로울땐 일하세요.
생각 많이 안하는 노동해서
돈 팍팍 들어오면 덜 외롭읍니다.
이제 67세라서 일못할것 같지만
위중한 암환자를 돌보고 돈 법니다.
그런데 그환자와 깊게 우정을
나누어서 외롭지 않네요

#외로움 #사랑 #인간관계 #고독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풀버전 강연보기 👉🏻 https://youtu.be/wlR72AEW4LA

외로움을 별루 느끼지않는 사람의 공통점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죠
주변에 사람이 있던 없던 관계없이

외로움은 인생의 동반자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바쁘면 바빠서 죽겠다
힘들면 힘들어서죽겠다
하는일없이 편하면 외로워서 죽겠다
가져도가져도 더가져야하는 인간들
인간마음을 어떻게 다 채우냐?

살아보니 팔자가 편할때 젤 외롭더라 ㅋㅋ 일하느라 바쁠땐 종일 일하고 저녁에 저녁밥먹고 드라마 보면서 졸다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 잠들고 외롭니 어쩌니 그런 감정 도 안들고 ㅋㅋㅋㅋ 어쩌다 전업주부 로 지내게 되고 팔자가 편하니까 심심하고 좀 쓸쓸한기분 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일을 해야 사람답게 사는거같다 ㅋㅋㅋㅋ 어떤 악플러 가 니년도 일해라 돈벌러가라 ㅋㅋㅋㅋ 그런 악플조차 고맙더라 ㅋㅋㅋㅋ 나도 나가서 돈벌고싶어 ㅋㅋㅋㅋ 그게 불가능하니까 답답하지 ㅋㅋㅋㅋㅋ 남편이 생활비 를 줘도 집에서 살림만 하면 갑갑한데 난 땡전한푼 못받고 살림해서 참 답답하다

너무 외롭다😢 외롭고 공허해서 지금도 울고 있음

선생님 강의는 늘 제시형이어서 좋아요
현실적조언으로 굿이에요

20대 때는 개외롭고 마음이 허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30대 되니까 개좋음 ㅋㅋ 이젠 그냥 취미 생활하고 내가 하고 싶은 공부 글쓰기 하기 너무 행복해. ㅋㅋ 다른 사람 귀... 귀찮다.

외로움 그게 뭔가여..외로울틈이 없어여..흠..아무생각이 없는건지 쓸데없는 대인관계가 더피곤한듯..난혼자가 좋아..

전 일할때 빼곤 혼자 있는게 좋아요
그래서 누군가 연락해오는게 스트레스에요ㅡㅡ
그러니 어색한 용기 내지마세요 ㅋㅋㅋ

오늘 꽃구경하러 수목원에 혼자다녀왔는데요 사람들이 꽃속에서 사진찍으면서 웃는그소리가 얼마나 듣기좋던지요 하지만 왜난 혼자일까 하는생각에 순간 마음이 이상해지더라구요 전늘 느끼는것 같아요^^

둘이 살아도 외로운건 차라리 혼자인게 나을듯합니다

무작정 외롭다 ㅎ 너무 와닿아요
노래방에서 여러사람들속에 섞여있는
내가 외로움 느껴서 이건 뭐지?
하고 의아했던 기억이 있어요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뭔가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다는거 그걸 본인이 즐거움으로 만드려고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 남한테 상대방한테 뭔가 채움을 받으려고 항상 기대하고 기다리는데 또 그게 채워지지않으니까 외롭다 외롭다 하는거같다 본인이 본인을 케어하고 행복을 찾으려 노력해야한다.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복지사입니다ㅎ영상보면서 또 느낍니다 어르신분들도 많은 외로움 느끼시는데 제가 옆에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활성화하지만 요즘젊은 사람들도 치매 위험도가 많이 노출되어있어서 자신의 외로움을 다양한 활동이나 사람만나고 취미 등을 통해서나 홀로서기를 연습하셔야 노인되어서도 외로움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있고 시기질투나 욕심 등에서 좀 벗어날수있다는것을 필드에서 많이 느낍니다

나이들수록 절실히 느끼네요 스스로를 잘 다스리며 살아가야 한다는거 즐길며 할수있는 취미생활 하나쯤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는거
그래서 혼자서도 즐겁게 즐기며 살수있어야 합니다

사랑있음되요~사랑은 계속있어야함

와ㆍ정말정곡을 찌르시네요 😊

외로움은 내가 관리해야. .
타인으로부터 받는걸로 해결하려고 하기시작하면..고통시작ㅠㅠ

이분 엄~~~청 세련돼 지셨네

사람은 같이 있으면 갈등에 빠지고 홀로 있으면 외로움에 빠지는 존재, 또 모든 인간관계는 종국엔 오해와 환멸로 끝나버린다는 말이 있듯 인간관계에 집착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인연이 오면 오는데로 가면 가는데로...

다만 인간관계의 경험치가 쌓일수록 지식이 쌓일수록 내게 다가온다고 해서 다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것!

그래서 자신과 친하게 잘 지내는것이 가장중요.

호선씨 바로 그 전화 한통이....사랑입니다.

사람한테 심하게 데이고나면 자동적으로 좋아지더라고요
외로움이 우울감으로까지 이어지던 차에 구세주같던 친구가 나타났는데 그 친구덕에 외로움이 행복인 걸 배웠어요

그래도 사랑해야지 서로 사랑하라 ❤❤❤

마지막 말이 너무 좋네요.

걍 저는 매일 외롭다요~~ 😂😂😂 사랑은 이미 떠난지 오래입니다~~😅

어색한 용기❤
필요한 시기네요

그때는 친했던 찐친, 연인, 지인..
사는곳이 멀어지고, 헤어지고~
나이먹으니깐 거의 시절인연이더라..
관계에 연연하지말고.
나이먹고 내주변에 절친 한~두명 있으면 성공한 인생임.

전혀 외롭지는 않은데
단지 가끔 심심할뿐. 😅

이 분은 방송인으로 뜬 분 중에 가장 멋지게 나이들어 가는 분 같다. 떴다고 연예인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계속 노력하고 체중감량하는 변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본인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아는 거 같아서 더 신뢰가 간다

참 너무 어려워요...사람이 너무 그립고 안고 따뜻한 말을 해주고 싶기도 한데 막상 사람들을 만나면 침해당할 고통을 예상해야하고 귀찮고 피곤해요... 사람을 만나서 기쁘고 웃을 수 있다면... 강아지나 소나 말같은 존재와는 좀 다른 인간과의 진정한 교감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색한 용기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어려웠거든요 용기내기 어색하고 어리숙하더라도 괜찮다는 말로 들리네요

나는 사람 만나면 귀찮고 불편하다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외로움이 거의 없고 편하다 다른사람에게서 뭔가를 바라는데 그것이 채워지지않을때 외로움을 느끼는것입니다

외로움이 관리질환이란 명언 !
가슴에 콱 박히네요

중년이후 외로움은 나를 돌아볼 시간인겁니다.
왜 내 마음을 알아주는사람이없는지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고 느껴지는지 깨달아야 그동안 스친 수많은 인연이 왜 머무르지못하는지 알겠죠. 앞으로 만나는 사람이라도 떠나지않게 잘해보세요

오히려 즐겁게 놀고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올수록 더 공허하고 외로운거 같습니다.. 가끔씩 미치게 외로울때가 있는데 어떻게 극복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진짜 외로움은 우울증 못지않게 무섭습니다 ㅠㅠ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