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꿈을 생생히 꾸는 편이라 일어날 때 꿈을 들여다보며 이에 담겨진 저의 내면을 들여다봅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제가 어떤 부분을 두려워하고 있고 추구하고 있고 어떻게 내면이 변해가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진달까요. 내면의 감정은 단순한 에너지의 형태일텐데 이것이 하나의 시나리오처럼 이야기로 펼쳐지고 그 안에 숨겨진 나의 심리를 찾아가는 과정은 마치, 예술적인 추상화작품을 자세히 분석해 파헤쳐보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들려주실 프로이트 꿈의해석도 기대가 되네요! 저도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전 요새 꿈속에서 억압된 감정을 알게 되더라고요.
꿈의 내용은 다르지만
그 꿈에서 느꼈던 감정과 관련된
현재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아 내가 이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구나.'라는걸 알게되더라고요~~
꿈 좋아요ㅎㅎㅎ 💕

꿈에서 일어난 일들은 꼭 언젠가는 비슷하게 일어나더라구요..
요즘 좋은꿈을 몇개 꿨는데 기대됩니다

무의식이 꿈에 영향을 주고 현실이 무의식에 영향을 받는다면 꿈과 현실의 연관이 있고
꿈을 통해 현실에 영향을 주는 무의식을 엿볼수 있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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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즈 님~~♡ 참 대단하시네요~~♡
저도 소름끼치게 꿈이 잘 맞았던적도 있엇구~ 예지몽 이라는것도 경험한적 있습니다~ 그래서 꿈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사람중 한명이죠~~ 난중 영상도 기대할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프로이드의 꿈의 서막~ 기대하겠습니다.❤

본능이 최고조로 오른 상태에서 항상 꾸는 꿈입니다.
어떨 땐 회색 빛, 어떨 땐 짙은 갈색 건물인데, 지구상에서 본적 없는 건물입니다.
꿈에선 그 건물에 다가가는 걸 두려워하는 나를 봅니다. 본능적으로 두렵다는걸 느끼고 , 뒤로 물러납니다.
왜 이런 어둡고, 두려운 꿈을 꾸는 걸까? 근데 전혀 낯설지는 않아요.
그 건물로 들어가면, '나' 라는 존재가 사라진다. 는 걸 직감해서인지,
중요한 건 그 두려움이 매순간 나의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문득 생각합니다.
다음에 그 꿈을 꾸면, 그 건물도 들어가 진짜 모습을 보고, 건물 반대편 밖으로 나가는 문을 열면, 눈부신 세상이 보이는 게 아닐까?
그 어두운 건물은 나의 저 밑바닥 무의식이고, 진짜 나의 에너지는 무한한 밝음이 아닐까?

대면할 용기로 들어갈 때 인것 같네요.
왠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20대와 30대까지 유명 연예인들

특히 남자배우가 꿈에서 저를 엄청
쫓아다니는 꿈을 많이 꾸었었어요.

수십명도 더 될꺼예요.
20대때 저는 정치 사회에 관심이
많을때라 연예인에게는 1도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잘생긴 배우들이 꿈에서 저를
너무 좋아해 주는거예요.

심지어 결혼후에도요.

왜 그런꿈을 꿨을까
전혀 좋아하지도 않는데
몇년전에 현빈도 꿈에서
저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제 무의식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꿈을 꾼걸까요?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런건지
너무 궁금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영상을 계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모처럼 기분 좋은 꿈을 꿨어요
요즘 남편과 서로 부정적인 걸 나누지 않으려 해요
서로 너무 지친 상태라^^

초중등 시절 정말 좋아했던 남자아이가 있었어요 꿈 속에서 학교에 갔는데 그 남자애를 본 거예요

그 애에게,
고마웠어 내가 너무너무 힘든 시절을 보냈는데 너를 좋아해서 행복했고 견딜 수 있었어 그때의 너를 생각하면 그때의 내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라고 말했어요

그 남자애가 꼭 안으면서 함께 하자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련하게 웃으며 안녕했어요

남편에게 의존하고 싶은 마음은,
그때 그 시절의 절박했던 마음, 그 내면아이의 마음이었더라구요

꿈을 깨고 나서 어찌나 개운한지^^

행복했어요^^

참 어려운 부분임에는 분명한데 무의식과 꿈에 관해. 정말 그럴까. 생각이 드는 동시에 내 안의 무의식과 꿈이 현실에서 좋게 발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꿈은 곧 현실이다 전 꿈을 믿는편이고 꿈속에서 일어난 일들이 현실에서 나타나요 꿈에서 안 좋은 일을 보면 신이 내게 주신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럽형 심리학은 좀 과학보다는 철학적인 느낌이 들어요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무의식에 관한 연구라

써니즈 님도 대단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프로이트편 넘 재밌을 거 같아요 ^^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사실 꿈은 우리 마음의 표현이라고 보시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껍니다.그리고 예지몽, 알려주는 꿈은 좋은 징조일 경우에는 들뜨지 마시고 자연스레 몸에 맡기시면 알아서 되어질꺼에요:) 그리고 흔히 개꿈 꾸었다~라고 해몽 많이 여쭈시던데 사실 개꿈이라는게 없고, 해석을 못해서 개꿈 이라고 하네요ㅎㅎ

좋아요 추천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용한 컨텐츠영상입니다. 행복하십시요^^

와 어려운 프로이트로 접근을 하시는 군요! 발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전에 올려주셔서 더 좋네요^^ 제가 듣기 편한 시간대라서 그런듯 합니다.

꿈을 해석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꿈 읽기랑 꿈의 진동상태 까지 매일 적는데서 대충 알아낸것은 현재의식 상태에서 무엇을 가장 생각많이 하면 그게 무의식으로 들어가게되여, 그리고 제가 잼이 있는거 하나 발견했는데 꿈에서 진동상태가 낮으면 아침에 깨여난후 기분이 꼭 나쁘더라구요, 무의식이 삶을 지배하는것이고 마찬가지고 꿈의 내용 해석에는 아직 답이 없어요, 무의식의 탐구는 아직 배울게 많아요,하지만 내용보다는 꿈에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책에서 예기하더라구요,

저는 누나들이 임신을 했을 때 태몽을 제가 다 꿨어요. 당시엔 그게 태몽인 줄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태몽인 거더라구요. 그런거보면 단순한 과학적 법칙을 뛰어넘는 뭔가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경험적으로 아는 꿈에 관한 또다른 사실은 장기간 벤조디아제핀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한 적이 있는데 이 약들은 사람들을 쉽게 재우지만 2단계 수면까지만 가능하게 해서 오래 이런 약들을 복용하면 3단계 및 REM수면을 오랫동안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약들을 끊으면 약으로 인해서 바뀐 뇌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일이년 동안 그동안 억압된 3단계 및 REM 수면이 발동되면서 폭발적으로 꿈을 꾸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담배를 끊기 위해 금연 패치를 붙인 적이 있는데 이 때 기분나쁜 엽기적인 꿈들을 꿨어요. 이 꿈들은 제가 다이어트 약을 복용했을 때도 비슷한 엽기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즉 각성제를 복용하면 엽기적인 꿈을 꿀 가능성이 있나봐요. 꿈 얘기를 하셔서 제가 꿈에 대해 아는 내용을 남겨봤습니다. ㅎ

요즘 안그래두 넷플 볼거 없어서 방황중이엿는데^^
이제 책 뿐아니라 넷플까지두 추천해주시다니 ㅎㅎ

우와 자는 사람 몸이 따듯해지면 꿈에서 불이랑 관련있는 꿈을 꾸고 있을때라니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평소 꿈을 많이 꾸고 미래에 관한 예지몽같은것도 꾼적이 있고 그래서 꿈에 관해 관심이 많았는데 너무 기대가 됩니다😄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ㆍ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