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유언도 못남기신체 급작스레 가셔서 저 역시 어머니를 잘돌봐드려야한다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야한다가 아닌 선택한다라는 기준으로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해야한다는 결심으로 제 삶에서 생기는 모든 결정을 내렸다면 아마도 누군가를 원망했을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해야한다가 아닌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야 지속할 수 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1. ~ 을 해야한다 가 아니라 ~ 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기 때문에 선택한다로 관점을 바꿔라
2. 내가 선택하는 삶을 살게 되면 마음의 동기가 생기고 삶에 여유가 생긴다
3. 필요한 게 있다면 말하라. 그리고 상대방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할지 고민하라. 오랫동안 유지되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희생적 관계는 없다.
4. 필요한 걸 말하면 연결되고 대화로 이어진다
5.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선택하고 행동하라
6.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는 서로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

"하고싶은 것을 많이 해볼수록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낮아진다" 마음에 새기고 지금을 충실히 살만한 말입니다. 저는 이십대지만, 너무 귀한 영감을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무작정 '해야(만)한다' 라는 생각에서 '나를 위해 선택한다' 라고 생각해보니 왜 해야하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찾을 뿐만 아니라 그 일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좋은 방향으로 변화했습니다 😊 서로에게 표현이 서툰 요즘 정말 도움되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하십쇼

말을 진짜 조리있게 깔끔하게, 그리고 집중할 수 있게끔 말씀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강의 들은 것 같아 너무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대학생인 제가 처음에는 선택해서 시작한 일도… 나중에는 ‘해야만 하는’ 일이 되며 스스로를 억압하고 결국에는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원래의 긍정적인 제 모습도 잃고 방황했는데.. 덕분에 다시 동기부여를 얻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어떤 일에 대한 분별력을 기르고 제가 진짜 원하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다른 분들께도 큰 힘이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박재연쌤,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저장해 놓은 과거강의들을 아직도 수번 돌려듣고 적으며,캡쳐하며 들으며 지냅니다. 다시 많이많이 여러곳에서 따뜻한 강의로 상담해주세요. 가르쳐주세요:) 목소리부터가 포근한 박재연쌤, 늘 응원합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강연이네요!!! 박재연 소장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닫는 강연이었습니다. 몇년전 하루하루 주어진 대로 살다보니 몸과 마음에 병이 찾아 왔었습니다. 일을 쉬어야 겠다 선택했고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때 오늘 하루를 내가 계획해서 살 수 있다는 자유를 느껐고 즐거웠어요. 지금 다시 일을 하고 있지만 그전처럼 힘들지는 않네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작은 것이라도 한다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의무적으로 해야하고 견뎌내야 하는게 아닌 '선택이다' 라는 것이 참 좋네요

나를 위한 삶을 사는것이 정답이네요.
남을 위해 사는것이 결코 그사람이 바라는게 아니라는거~~
나를위해 살때 더 자존감 있는 내가 되며, 그모습을 보는 남은 나를 더 좋아하게 되는 선순환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버티고 견디는 삶이 아니라..

조금더 나은 인생을 위해 나 스스로가 선택한 삶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선택한다!!

강연을 너무 잘하시는듯 🎉

인생은 매일매일, 선택하는 삶..! 잘 들었습니다^^*

박재연 소장님 영상은 다 챙겨보게 돼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내 욕구를 스스로 잘 들어주고 인정해주려고 매일 노력해야겠어요

아이가 아픈 아이라.. 먹이는게 늘 힘이 들었어요. 그런데 나는 내 아이가 건강하길 원하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를 선택한다 라고 적으니 눈물이 나더라고요..제가 진짜 원하는 것에 초점을 정확히 할 수 있는 방법 이에요. 내일 여유 시간이 생기면 내가 원해서 선택하는 것들을 쭉 적어보려고요. 강의 감사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울림이 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

"해야한다"를"선택한다"라는 언어로~ 감사합니다❤❤

빠른 스피치신데 귀에 쏙쏙 박히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돼요..저는 몸과 마음이 너무나 아픈 것을 몸소 겪으며 깨달았는데 이런 강의를 좀더 어릴때 들었다면 인생이 많이 바꼈을텐데...항상 뭔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만이 가득한 인생을 살았어요ㅜ뭔가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즐기면서 하기보단 결과물을 내야한다는 압박에 스스로를 다그치면서 억지로 달려왔던 것 같네요..😢심지어 아무도 저에게 강요한 적도 없고 타고난 조건도 너무나 좋은 편인데도..벼랑끝에 서있는 기분을 느끼며 사서 스트레스를 받았죠,,ㅠ그래서 언제나 산더미같이 쌓인 할일에 무기력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다 나가떨어졌었네요..강연 내용처럼 내가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상황을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등떠밀려 사는게 아닌 주체적인 인생을 살게되었어요!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그리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고 진심으로 하고싶은 경험을 하면 죽음도 두렵지가 않다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박재연소장님 강의 기다렸어요 ㅜㅜㅜ❤❤

소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

넘 훌륭하고 아름다우십니다
유럽에서 근무하고 있는 딸에게 소장님의 강연들을 보냈습니다
60이넘은 저도 공감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박재연소장님 강의들은 몇번을 반복해서 들으며 마음훈련을 합니다.
귀한 강의 너무 감사드려요

박재연 소장님. 저와 같은 연배이신데 볼때마다 존경스럽네요.. 힘든 성장 배경을 이겨내시고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계신 모습 너무 응원합니다.
여전히 예쁘세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해야 하기에 하는 일에
이유를 찾아라.
이유가 합당하다면 내가 선택한 일이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일을 찾아야 한다.

내가 하는 일들에 이유와 선택이 없는 삶은 주체가 없는 삶이다.
주체가 없으면 포기에도 이유가 없고 남에게 휘둘리기 쉬울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자신의 마음을 모를 것이고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대상과의 관계는
유지되어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충족 시킬 수 없다.

하고 싶은 일을 못하면 후회가 쌓이고
시간은 흐른다.
좁혀지는 죽음에 이루고 싶은 것이 많아지면 고독하고 죽음이 두려워질 것이다.
원하는 바를 알고 원만하게 표현할 줄 아는 것이 인생을 고독하지 않게 사는 법이다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좋은강의잘들었습니다

저도 관계가질때 참으려고 노력했는데, 더이상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맞습니다. 행복은 선택을 하는 겁니다

감동입니다. 마음을 울리는 강의네요

마법의 단어군요. 해야한다가 아닌 선택한다😊

조금만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박재현소장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면 좋겠네요~~

너무나도 소중하게 와닿는 강의에 감사히 시첨합니다
단순화되어가는 이들이 많아지는것같애서 선생님강의에 귀가 열릴지- 맘 한구석이 허전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모아 놓으셨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쌤~~~❤❤❤❤❤❤❤❤

울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누가 인프피는 소심하고 말 못한다했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많이아프셔서 첨으로 *죽음을 체험하고있습니다. 😢😢😢
나이가있는데도 너무당황되고 두려움이 들지만 받아들이고 이과정을 잘헤쳐가려노력중이라 강사님이말씀이 와닿네요. 해야한다보다는 제선택으로 잘해보려구요😅😅😅감사드립니다

세바시의 여신 백재연 소장님

그동안 꾹꾹 눌러서 참아왔더니 병들었습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삶이 힘들고, 지금은 탈출 중

세바시 강연 잘 들었습니다.

울림을 주시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나를 위한 선택을 하고 있는데, 가끔 틀렸다는 결과에 맞딱드리면 또 잠시 머뭇 거립니다.
오늘 강연을 듣고,
그럼에도 계속되어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박재연리플러스 인간연구소소장님 글을 읽고 들으면서 참 많은 공감과 아이를 키우는 현실에서 많은 힘이 됩니다.
롤 모델이시구 경남 김해에 오시게 되면 강연 꼭 보고 싶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60대중반의 저희 어머니가 딱 이런 분입니다 엄마가 가진 삶의 무게(기대는 사람이 많아보임)가 무거워보이는데 늘 표정과 말씀이 밝으신데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라서 힘들지않다 하십니다 반면 저는 해야한다 라고 생각하며 하는게 강해서 힘들더라구요 저도 생각을 바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