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인데 진짜 그럴거면 왜 결혼 해?? 이말 완전 공감... 배우자에게 비밀을 만들어서 뭐 좋을게 있다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따로 관리하면 각자 쓰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도 깨지고
돈도 못 모아요

둘이 한마음 한방향으로 잘가고자 한다면 합치는게 답임.

내 것을 내어주고 싶지 않은 사람과의 결혼은 그냥 거래일뿐입니다.진짜 다 주고 살아도 괜찮겠다는 믿음이 가는 사람과 결혼하세요.돈,직업,외모만 보고 결혼하지말고~

배려와 존중은 결혼의 기본이다.

통장을 합쳐야 정확한 수입/지출이 보여서 돈모으고 재테크할때도 훨씬 유리함
돈관리는 투명하게 서로 아는게 맞음

너무 계산하고 피곤하게 살꺼면, 혼자사는게 제일 속편하다.

부부는 한 몸인 것을 잊고 또는 모르고 따로 따로 관리한다면 그 순간부터 나뉘어진 것이고 결국은 진짜 나뉘어진다.부부는 쿨한척 하면 끝나는 것이다 진지하게 싸우고 진지하게 사랑해야 한다.

맞아요 안합치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돈을 합쳐야지 그게 가정이죠 옳으신 말씀

시대가 변할수록 결혼이 아니라 계약 살림에 가까워서
돈 뿐 아니라 시간, 구역, 노동 등등등 모든 것을 너는 너 나는 나로 나누려는 커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차라리 10년이든 20년이든 그냥 동거하는게 낫다.
세월이 지날수록 말년엔 의리와 정으로 살아가는데 위와 같은 경우
반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갈라설 궁리만 하는 집이 99%임.
서로를 믿지 못할바에 무언가에 쫓기듯 결혼 할 필요없이 싱글 라이프를 즐기세요.

맞는 말 입니다.
통장 각자 관리 ...합리적 이라고..
쿨 한적 .... 개코....
그건 이혼을 전제로 한 계산이지요
불행한 2세 만들지 말고 그냥 혼자 사시길

직장동료 저런사람있었는데 이혼했름..엄청쿨하고 자유롭다고 좋다했었는데..

모두 오픈안하면 문제가 반드시 터집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결혼해서 공동비 통장하고 각자 관리하다가 애낳고까지 그렇게하다가, 가족같지 않고 남남같다고 이혼할뻔했네요.. 결국 합쳤습니다.. 그러더니 감정적으로 더 부부같고 감정적으로도 더 가까워지더라고요

통장을 합치는게 중요한 게 아님. 돈쓰는 방식에 대한 합의가 더 중요함.

남편 외벌이인데 신혼때 와이프가 경제권을 원해서 줬습니다. 결혼 10년차인데 저축도 못하고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고 대출만 6억입니다. 이것도 문제가 맞는거죠?

저도 이 돈문제 때문에 이혼하게 되었어요
결국 따로 관리 하다보니 생활비가 부족해서 뭐해서 대출에 마이너스 통장에 손 대었더라구요 처음부터 빚오픈해서 같이 갚아나가고 돈 모으자 했는데도 6년간 혼자서 관리하다 결국 빚만 만들었더군요… 하 … 그럼에도 같이 갚아보자 살아보자 했는데 싫다고 해서 갈라섭니다…

혼자 살면 진짜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 가 없다ㅋㅋㅋ

변호사님 말씀의 핵심은 이건거 같아요: 한 쪽이 합치길 바라면 합치는게 맞고, 양쪽 다 개인이 각자 관리하길 원하면 그것도 ok 👍

진짜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이런 문제 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자

점점 젊은 사람들이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많아져서 결혼이 힘든 것 같음. 희생 양보 이런걸 모르니 내가 손해보는데 결혼을 굳이 왜??? 이렇게 돼버리는… 그런 마인드면 혼자 사는게 맞다.

포인트는 돈의 관리 방법보다 신뢰 있고 투명해서 믿음직한 사람을 만나야하는 것 같아요!

30주년입니다. 저는 합쳐서 부인이 관리하지만... 그간 살아오면서 안 합치고 산 사람들도 꽤 자주 봤습니다. 근데 이 변호사 말과는 달리 아직 잘 살고 계시더군요. 문제가 되냐 안 되냐는 성향의 문제이지... 세대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합치던 안합치던 어떤 사람과 사는냐에 따라서 합쳐도 돈이 모아질수도 안모아질수도 있고,안합쳐도 모아질수도 안모아질수도 있는듯 싶네여.
모두 좋은 사람 만나시길 ~~

📌 박은주 변호사 풀버전, 영상 링크 클릭

돈을 합쳐서 서로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같이 쓰고
재테크는 둘 중 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좋은것 같음...
우리는 남편이 잘함😊

각자 관리하고 살꺼면 뭐하러 결혼 하나요..그냥 동거를 하지..그게 합리적 인거 아닌가요

맞아요~ 주변에 돈관리 따로 한다고 본인이 번 돈에서 공동생활비만 내고 본인 쓸돈이 많아서 좋다고 하던데 좀 이해안되더라구요
결국 같이 잘 살자고 결혼하는건데..
자식도 키우고 노후도 준비해야하는데
언제 그렇게 본인 쓸거 다 쓰고
돈모아서 노후 준비할려는지 좀 이해안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부부들이 돈도 많이 못모음… 신혼땐 잘 몰라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됨

여자인데요 저는 합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합쳤어요 남편이 관리하구요 돈 어디썼는지 절대 공유안해주고 제가 쓰는 돈들만 겁나 따지고 물어보더라구요 사치한 적 없구요 생필품 사면 그거 왜 샀냐고 따집니다 저 돈 눈치보여서 못쓰고 본인은 카드값 펑펑 마이너스라네요 정말 속이 터져요 카드내역 공개도 안합니다 이해하려고 하고 여러번 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돌아오는 얘기는 각자관리하자 내가 집대출금 낼게 너가 생활비 다 내 제가 결혼 잘못했죠 그래서 이혼했습니다

각자 형편에 따라 관리하세요 공동관리하나 각자관리하나 이혼할 사람은 이혼한다 믿고 안믿는건 신뢰의 문제이다

우리 부부는 5년간 따로 관리 해왔고 한번도 잡음이 없었음. 우리가 지금까지 이렇게 잘 해온 데에는 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예로, 남편은 자기 옷은 싼 거 사입으면서 내 옷은 좋은 거 사입으라고 자기 월급에서 사주고, 그러면 나도 어느날 백화점 가서 남편 좋은 옷 사다주고 그러면서 살아왔음. 따로 돈 모아도 각자 돈도 잘 모이고 최근에 집도 샀어요. +귀여운 아기도 한 명 있음. 저는 가족간에 제일 중요한 게 서로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밖에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내 가족한테는 배려하기 힘들 때도 많아요😢 그럴 때 돌이켜 가장 먼저 살펴야 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집안일 하나도 내가 더 하고 싶고, 좋은 음식, 좋은 옷 입게 해주고 싶고 그렇드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각자 운용하는 사람들도 잘 살 수 있다 .. 알려드리고 싶어서 적고 가유 ㅋㅋㅋ

부부는 믿음과 희생이 있지 않는이상
파뿌리 될때까지 같이 있을수 없음
아이가 있으면 아이위해 열심히 살고
가난하면 이겨내기위해 함께 살고
아프면 서로 기댈수 있는게 가족입니다
나이들어 후회말고
내것이라는 것을 모두버리고
서로를 생각하며 삽시다

다 그렇지는 않음, 난 월급 다 갖다 줬는데도, 내가 우리 재산에 대해 물으면 안 가르쳐줌,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도 안 알려주고, 내가 쓴 카드 내역만 집요하게 물어봄... 내가 준 돈으로는 생활비로 쓰고, 전업주부였던 집사람은 대출 받아서 주식해서 대박남..3억 만들어 놓은 거 봤는데, 내가 일이 생겨서 2천만원이 쓸 곳이 생겨서 말 했는데, 거절당하고, 결국 본가에서 빌려서 해결함....이게 부부 맞음???? 지금 숙려기간이고 그동안 생활비 안주고 돈 모으고 있는데, 2천만원 금방 모아지더라....돈 모으는 재미로 일해도 힘든줄 모르겠더라....각자 자기 주머니는 차고 있어야 함.....

결혼 전에 참 체크할게 많음. 그 중에서 자산 규모, 소비 습관도 확인해야 됨. 많은 부분을 고려하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 오픈이 되는데… 참 이게 당혹스러울 때가 있음. 주변에서 특히 결혼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 한쪽의 자산 규모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한쪽은 사고싶은거 아껴서 저축했는데, 한쪽은 매번 여행가고 사치품 사느라 돈 모은게 없다고 함. 당사자가 한숨 푹 쉬는데 어느정도 이해는 갔음..

Edit: 남편 얘기 들어보라는데… ㅋ 먼저 지금은 제가 더 벌구요, 전 남편이 더 벌어올 때나 제가 더 벌어올 때 상관없이 요리, 빨래, 청소 제가 전담하고 있어요 ^^ 남편은 정원, 차량정비 및 수리같은 일 전담하고요.. 알아서 잘하고 살고 있으니 15년을 같이 살았죠 ㅎ 여러분도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결혼15주년 맞은 부부입니다. 저희도 똑같이 분리해서 관리했는데 결국 싸우게 되더라고요. 돈을 반으로 나누니까 집안일도 똑같이 반반 이러는데 생각대로 반반 정확히 떨어질 수도 없구요 오히려 계산만 더 하고 씨우게 되더리고요. 게다가 벌이 격차가 생기면서 없던 질투도 생기고 암튼 처음 2-3년 그렇게하다가 제가 이젠 도저히 못히겠다해서 주욱 같이 합쳐서 관리합니디. 그 뒤로 뭐든지 협동해서 헤쳐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걸로도 싸우긴 하지만 계산을 빼면 우린 힌 팀! 이러면서 다시 질 화해해요

이혼은 내 사람이 아니다라는 것을 확인하고 깨달은 기회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아닌 사람을 꾸역꾸역 살아왔으면서 후회하는 사람도 많다.
돈이야 말로 내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할 정말 좋은 도구다. 왜 이혼은 패망이라는 등식이 아직도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이게 여자가 현타 오는 시점이 출산하고 회사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두게 될 때지. 무조건 공동 통장에 생활비를 넣어야 하고, 그게 안 되면 심지어 육아 휴직 중이라도 남편이 아내를 자기한테 빌붙어 사는 사람 취급을 하더라. 내 주변엔 다들 천 만원씩 미리 생활비를 만들고 육아휴직을 들어가던데. 싹수가 보이면 애 낳기 전에 이혼하는 게 나음.

맞아요. 상대가 딴주머니 하자 하는 순간 합치길 원했던 내 마음이 싸악 식어버리고 너는너 나는 나 이렇게 되니 돈도 안모이고 언제든 헤어지는게 쉬운것 같더라고요. 합산을 거절한 상대의 분명한 이유가 있고 결국 그게 결혼생활의 불화의 근원적 씨앗인경우가 있어서. 꼭 돈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지요...

갈등의 요소를 줄이는게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다라... 좋은 말씀.

저는 월급 받으면 전액 다 와이프한테 보내고 와이프가 돈 나갈거 갈무리해서 다시 보내줘요. 돈이라는건 신뢰의 문제 같아요.서로를 못믿는 결혼생활은 오래가기 힘들죠.

돈을 따로 관리하면. 돈이 모이는
쪽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는데 밑빠진 독이되는 습관성 소비, 도박성투자 또는 사람들과의 친목성 소비. 골프. 친,처가 자금이동 등등 배우자가 알면 이혼사유가 될만한 행동을 하지않고,

목표를 세워 각자 돈을 불리는 성향이라면 가능합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뭘 해도 잘합니다.

저러다 내돈 내가 쓰는데 뭐!! 소리 나오는 순간 이혼임

용돈 20-40만원이 맞는거니 그럼? 절대 경제권 뺏기지마라.

득실 계산기 두드리면 혼자 사는게 정답 입니다...
"함께"란 건 서로 윈윈하는 방법을 선택하는거죠...

한쪽이 관리하다가 통장이 텅장 된 경우 많지 않나요? 김구라 건만 봐도

맞는 말이네요. 좋은 의견입니다

그건 당신 생각이고.. 울나라 여자들 자기월급은 자기것 남편 월급도 자기꺼인 경향이 많아

변호사님은 무직백수와 결혼해도 전재산 다 갖고와서 합치시길 바랍니다^^

합치고 안합치고의 문제가 아님
1) 수입과 지출의 균형
-지출이 크면 이혼각
2) 지출의 우선순위의 조절
-교육비, 유흥비, 외식비, 가전제품등 우선순위의 차이가 언쟁을 만듭니다. 타협이 힘들면 각자 관리가 좋을 겁니다. 아니면 수입이 큰 쪽으로 수긍해 주거나

예전에 생리대를 공동 생활비로 샀다고 뭐라 해서 이혼 했다는 글보고 합치는게 맞다고 느꼈음

가계에 돈은 공동관리 안하면 이혼이답이다 특히 남자들은 지돈관리하는놈은 바람피우기 작전이더라

저도 결혼 20년만에 깨달았는데 둘의 경제적 목표가 생겨야 결혼에 의한 경제적 시너지가 생깁니다. 공동 목표를 달성했을때 가쁨도 크고 상대를 더 사랑하게 됩니다.

저도 남편이랑 카뱅 공유통장 만들어서 10원 한푼 안 감추고 가계부 쓰는데요. 월급 따로해서는 재산 안 늡니다. 경제적 공동체ㅋㅋ 부부사이에 수익 지출이 불투명하거나 서로 불만있음 못 살죠.

응 돈 지가 관리하고싶은 82김지영

결혼부터 하고요..😢

합친다음에 이혼하면 법적으로 더 나누기 더 어려운건 아닌가요?

과연 그럴까

공감~
돈 관리 타로 할려면 결혼 할 필요없다 나의 생각

그 정도 신뢰도 없이 뭔 결혼을 해서 아이들 낳고 가정을 이루고 살아!!!
아내 입장에서 남편이 그러자 한다면 얼마나 서운할까??? 어차피 세상살이에서 여자가 더 약자 입장이라고 생각한다.왜??? 임신과 출산을 하고 양육을 주로 여자가 해야되니까!!! 그렇지 않나요??? 여자가 불안해서 아이를 낳고 기르고 싶겠나요??? 저 남편이란 놈이 삐딱선 타고 땃짓하면 내 인생과 아기는 어쩌나??? 이런 생각 않들가???
여성분들!!! 만약에 월급통장 소득을 제대로 알리지 않겠디는 남자를 사귀면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여자가 저러면...그건 남자가 알아서 판단하세요.여자는 저렇게 요구하는 남자라면 절대 결혼하면 않됩니다.그런 넘을 믿고 어케 그 넘 새끼를 낳고 기르나??? 내가 여자면 절대 결혼 않함..

청주 메가시티 회원여러분 보고 계신가요?

여자들이... 자기못버니까 빡치는거지 쟤는 나보다많이버는데 왜같이냄 이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