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것도 있고 기쁜것도 있지만
다시 태어나면 절대 결혼은 안하고 싶어요^^

결혼은 나에게 잘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자신의 성향을 곰곰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결혼은 선택입니다.

저는 결혼후회하네요. 정확히는 저희 남편하고 결혼한게 인생 최대실수같네요. 인생이 흔들릴만큼 힘들어요.. 가정적이고 똑부러진분과 결혼하시기를..

저도 결혼 생활은 별루인데
자식은 정말 이뻤고ㆍㆍ은인이네요 ㅋㅋ
아이들 낳고 막막했던 경제적인 부분도 복으로 채워졌어요
하지만 남편과 나는 도리도리😂

남편은 안바뀐다.결혼은 희생이 따른게 맞다. 이 결혼의 주체는 나다.

나는 40넘게 살아보니까
다 가지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일 남편 딸 아들 다 가지세요

결혼을 만족하는날보다 후회하는날이 헐씬많네요

1:05 이거 너무 나다ㅋㅋㅋㅋㅋ 부모님께서 가족끼리는 사생활이 없어야 한다는 듯이 매번 정말 현관문 앞에 잠시 나가는 거도 "어디 가냐, 왜 나가냐, 누구랑 가냐" 꼬치꼬치 캐물어서 사생활에 물어보는 게 진짜 화가 날 정도로 싫어요
이게 너무 안 고쳐져서(?) 상대에게 상처를 줄 거 같아서 연애를 안 하고 있어요. 관심 없는 게 제일 크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상대에게도 피해가 되지 않게, 나도 잃지 않게 계속 이런 내용을 찾아보는 거 같네요ㅋㅋㅋㅋ

늘 명쾌하고 시원스런 강의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는 로또같아요~~
안맞아도 너무 안맞거든요..
신혼때는 서로 티격태격..소소한 일로..
지금은...8년지나고..9년 되려고하는시점..
서로에 대해 50%는 아는부분에는
이해하고 다르다고 생각하니~~
사이는 더 좋아지더라구요~~👏
강사님~~언제나 화이팅이요~~🤗

'자식이 은인이 되는' 순간이 많이 온다에 적극 동의!!!기혼부부들~자식은 꼭 낳으세요.완전한 가정은 부모,자녀가 이루는거예요.자녀는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결혼적령기가 되어서 결혼했는데..14년이 된 지금은 왜 결혼했나 후회를 많이 했어요. 배우자와 맞춰 살아야되고 자식에게 잔소리해야되고 평생 책임져야되고 해야될것도 많고..가끔은 혼자 사는 사람 결혼 안한 사람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아이 다 키우고나면 나혼자 편히 살고싶다고만 생각하고 자식생각하며 참고 살았어요.
근데..김미경님 보니..내가 결혼시스템을 만든 주인공인데..해결도 내가 해야되는거구나 생각했어요. 그게 쉽지가 않네요. 지치고 힘들때 있지만 위로받고 갑니다.
전 제자신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목표위해 저도 김미경님처럼 살아야겠어요. 그러면서 버텨질것같아요

맞아요 맞아 어쩜 이리 예리하고 지당한 말씀을 ㅎㅎ11시에 자려는데 명강의 듣고 감사합니다 내일을 더 잘 살수있겠어요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결혼은 문제가없다
그 안에있는내가 문제일수있다!
결혼속에 콘텐츠가 많다!
진짜 공감합니다

결혼 출산을 후회하진 않지만 참 힘드네요. 인생이 너무 힘들어지긴 했어요ㅠㅠ 잘 견뎌낼 수 있겠죠?18갤 쌍둥이 키우는데 애들은 너무 이쁜데 너무 힘들어요.. 다정했던 남편이랑은 말만 하면 싸우기 바쁘구요.....ㅠㅠ

하지만 출산은 적령기가 있더라고요
저는 38에 결혼할 사람을 만나서 결혼했는데 정말정말 아이 갖기 힘듭니다
주변에서 말을 안해서 그렇게 한두번 유산경험들이 많아요 ..
연예인들처럼 몸관리 잘한사람이나
마흔에도 애 낳는거지 일반인은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나이들어서 남편이랑 덩그라니 티비만 보면 어쩌나 싶은데

결혼할때 아이를 정말 원하면
좀 빨리해야하는거는 정말 맞는거 같아요 ㅠㅠ

내가 미진걸까요? 정말 느닷없이 사는게 너무 지겹습니나
너무 지겨워요 사는게 앞으로 살아가야하는게 갑자기 불현듯 깨닫는 생각
이런 저런 모든게. 참 번거롭습니다 ㅜㅜ

정말 기쁨의 본질은 나로부터 시작되는구나
를 깨닫게 되는 명강의 입니다!!❤
결혼. 비혼 모두 내가 비워지고 함께여야 채워지나봅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을 내편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의 주체는
'오직 나' 입니다!

결혼과 아이와 가족안에서 행복감을 찾아가는 방향을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를 해주시다니~감동감동입니다.😅😊😅

맞아요. 저는 결혼해서 독립하고 아이낳고 하면서 제 자존감을 찾았습니다. 근데 운이 좋았죠. 결혼과 출산은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문제입니다.

저번 미국 실리콘 벨리 오셨을 때 갔었어요. 싸인회때 저도 삼남매 엄마라고 하니 너무 다정히 대해주시고 엄청 피곤해 보이셨는데도 따뜻한 말씀 감사했어요. 💕 정말 아이는 꼭 낳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아이가 주는 기쁨은 말도 못합니다. 전 우리 아이들 또 만나고 싶어요.. 다음 생에도 꼭 엄마한테 와주렴. 정말 정말 힘들었는데 그걸 잊을만큼 아이는 무하한 감정과 사랑 그 알수없는 깊은 감동을 줍니다 힘든 시기는 잠깐이예요.. 키워보니 그때가 그리워요.

ㅎㅎ 제목 보고 들어왔습니다. 어쩌겠어요. 내가 선택한 내 남자, 맞춰가야지요.
그도 분명히 노력하고 있다고 믿을래요--;

결혼 할 때는 내가 공주였었죠. 자칭
현실에서는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대표님 구구절절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와 강연 컨텐츠 많은데 오늘따라 정말 와닿는 내용입니다. 저도 이제 40초반 친구들대비 결혼 출산이 좀 빨랐어요 큰 기업에서 엄청 열심히 재밌게 커리어 쌓고 있고 아이들도 어렸을땐 육체적 심리적으로 힘든적도 있었지만 솔직히 잘 기억나지 않아요 이쁜 아이들이 잘 크는것 삶의 의미입니다. ❤

6:30 여기서 한번 크게 빵터지고
11:06 여기서 또한번 너무 제 얘기 같아서 빵터져 웃었어요😂😂
제가 남편을 볼 때마다 느낀부분인데ㅋㅋ
이래서 김미경 언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우리 남편 이야기 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 자식이 은인 이라는 말 진짜 공감 갑니다. ~

많이 공감되네요 감사해요😊

유리하게쓴다 가장 살기좋은상황으로 만들어놓는다

가장 중요한 전제를 잊고서 급한 마음에 찾아나서면 안되죠 결혼은 내 인생과 집안의 미래가 걸린 걸고 중요한 계약이다 계약서부터 계약 상대 혹은 당사자 본인까지 제대로 알고 있는가를 먼저 알아봐야겠죠

동시 다 하느라고 미경님도 힘들었잖아요 초인적인힘까지 내야하는데 할만한건가요 내가 했으니 너도 해.. 꼰대 화법 같아요

결혼이란 컨텐츠...🤔 백배 공감합니다.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 내가 바뀌어야 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미경쌤은 가능하겠지만 너무힘든사람도 있어요

내가 이런 강의를 좀 더 일찍 들었더라면!!!ㅠ

힘들지만 힘내요.

결혼해서 애를 놓아서 키워보니 나와 와이프 포기하는거 많은데 행복감은 두배세배네배다섯배천배만배이상 올라가더라구요^^

감사해요💕

잘 듣고 갑니다 ❤

우리남편에게는 취미도 주말도 아이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 혼자만의 세계에갇혀삽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맞아요 맞아
다맞고 너무힘들때 그렇게 생각하고 이겨냈는데 또 다시
남편은 왜 저러나.. 미워져 생각하다가 영상보고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그래 내가 바뀌면 되지
뭐 그라고 내가 좋기만 하겠냐 ㅜㅜ

대구아양아트홀에오셔서 뵈었는데요. 최고의강의와
수수한 모습도 너무 멋지신
최고의 스타강사님 이세요.
존경합니다.

많이 깨닫고 가요...ㅜ감사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결혼25년차. 아이셋.

결혼이라는 시스템은 문제 없다, 많은 경우에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

김미경 대표님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저을 위해 쓴 책 18500원 결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미혼여자들을 위한 결혼 컨텐츠 좋아요:)

결혼은 필시 가정적이고 부지런하고 똑부러지고 아내에게 져줄 줄 아는 사람이랑 하는 거에요... 전 아무조건없이 사랑으로 결혼했어요..... 부모님 말 들을 걸 그랬어요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결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결혼에는 아이들도 있지요. 남편이 속 썩일때는 애들하고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그래요. 이쁜 아이들 보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안맞아 안맞아요…….서로 이상하다 생각해요

결혼 남편을 따르고 살면 행복해요 그사람을 바꾸려하지 말고 나를 바꾸세요 항상 감사해하고 이쁜아이를 준 남편에게 감사하고 이 힘든 삶에 든든한 친구가 남편이고 울타리예요
빨리해야 30대 초반에 애 낳을수 있어요 아이는 체력이 있어야하고 그 시기가 지나면 힘들어요 아이가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다자녀청약도있고 대학갈때도 가산점있고 좋은점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