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 사건의 진실을 말한 병사님이 영웅입니다.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했을지.. 그 분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고 윤승주군의 죽음의 진실을 알린
군인 동료가 있어
우리 사회는 희망이 있습니다ㅜ
어머니 강연 잘 들었습니다.

군인폭력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직장폭력 모두 우리나라에게 없어지길 기도합니다.윤승주엄마 안미자님의 용기가 헛되지 않길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힘든 가운데서도 군인권을 위해 헌신해주신 윤승주군어머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의 아들들을 지키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승주어머니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제 아들도 최근에 군대 가혹행위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거든요.
우리 아들들 너무 힘들어 극단시도 합니다.
부모가 끝까지 세심하게 관심가지고 지켜야 해요.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우리 아들들을 강제징집하고도 우리 아들들을 돌봐주지 않습니다.

막내아들이 며칠전에 전역했습니다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게 다 승주어머님 용기있는 활동 덕분이었군요 감사하고 애도를 표합니다

전 윤승주 일병보다 한달 군대 먼저 간 동갑내기 또래입니다. 해군 병으로 나왔는데 저도 자살 100번넘게 하고싶을정도로 구타가 심했었습니다. (구타가 어떤 느낌이었냐고요? 몽키스패너로 싸대기 때리고 손에 라이터로 지지고 별의 별 구타 있다가 14년 사라짐) 심지어 아무한테도 안했던 얘기지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는지 상병때 큰 병(암1기)에 걸려 의병전역까지 하게 되었구요.. 어느쪽이었든 아들을 영원히 되찾을 수 없는 어머니 앞에서,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당신은 너무 위대하신 어머닙니다..

세아들중 큰아이는 지난주 전역했고 동생들은 각 다른 GOP에서 군복무중입니다 승주군 어머니의 마음을 이루 헤아릴수 없지만 마음이 너무.. 너무...아픕니다ㅠ 군인권을 위해 애쓰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배려심이 많고 사랑이 많은 아이 윤승주.. 승주군은 우리 모두의 아들이고.. 잊지 않겠습니다

고 윤승주일병의 명복을 빕니다
그 힘든 고통의 시간을 어머니와 가족들 잘 이겨내시고 우리나라 군인들을 위해 앞장서서 달려가셔서 피해자들 품어주심 큰 마음 감사드립니다.
귀한 아들 천국에서 편안히 지내고 있을겁니다.
승주어머니~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윤승주일병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어머니의 수고로움에 천국에서 웃고 있을거예요. 하지만 아직도 군대는 쉬쉬하는 것이 많은 곳입니다. 연예인 한효주 동생 한지훈 중위의 가혹 행위로 윤승주일병이 죽었으나 가해자인 한지훈 중위는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으로 살고 있다죠
이러한 처사는 피해자의 가족들을 두 번 죽이는 것입니다. 진상규명과 한지훈중위의 처벌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훈련병을 마치고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 안되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은 오후에 휴대폰도 갖고있어 문자도 주고받으며 잘 있는지 어려움은 없는지 계속 물어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부대에서 서로 조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마음을 놓고 있는데 그것이 모두 윤승주군과 어머니 안미자님, 그리고 용기를 내주었던 병사의 덕분이네요...

당연히 주어져야 할 안전이 왜 이런 값비싼 대가를 치루고 나서 주어지는 걸까요.....
너무나 가슴 아프고 억울하지만 다시는 승주군 처럼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기위해 애쓰시는 어머니를 승주군이 하늘에서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윤일병이 아닌 윤.승.주.님
용기를 내서 군인권 회복에 크게 기여하신 이름 모르는 병사님.
그리고 여러 힘든 상황에서도 계속 애쓰시는 안.미.자.님

어머님 덕분에 현재 군 인권이 강화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승주 행복한 곳에서 쉴겁니다
어머님 함께 화이팅해요

❤

아무말도, 위로도 못하겠습니다. ㅜㅜ 단지, 명복을 빌겠습니다. 다만 가해자에겐 숨쉬는 날과 그이후 영겁의 세월까지 지옥에 있기를 소원 합니다.

저라면 아무 것도 못하고 울기만 했을 거예요ㅠ
어머님 덕분에 수많은 아들들이 힘든 군생활 잘 견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군대 보내고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이 매일 아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구요..
슬픔과 아픔을 견디시며 군인권을 위해 힘써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윤승주 상병님의 명복을 빌며 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해자 이찬희, 유경수, 하선우, 지정현, 이상문 등등 이 시간에도 사람인척 살아가는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영겁의 고통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자대간지 일주일도 안된 아들과 매일 문자로 잘있냐는 문자라도 주고받을수 있게된게 승주군의 희생덕분인거같아 감사하면서도 염치없는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승주군 어머님 힘내시고 응원한다는말밖에 떠오르는 말이 없어요.....
어머님 힘내세요

두아들을 가진 엄마로서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군인권을 위해 온힘과 마음을 다하시는 어머니께 박수와 따뜻한마음 보태고 싶습니다.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군대 겁이납니다 진실을 말해준 동료친구분 너무 감사합니다

두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입니다.군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부조리가 많더군요. 물론 승주어머님 같은분들 덕분에 예전보다 많이 개선된거겠죠. 승주어머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들이 제대후에도 군인권문제 꾸준히 관심갖겠습니다.

어머니 얼마나 원통하고 억울하실지 상상이 안가는데 이렇게 간곡히 말씀해 주시는 윤승주 어머니, 용기있게 살아가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벌써 10년전의 일이군요. 그동안의 고통을 이겨내신 어머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목소리 내 주시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같아요.

윤승주 일병의 평안을 바랍니다.
군대가 새롭게 바뀌는 데 큰 기여를 하게 해 주어 감사드리며..어머니의 넓은 마음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용기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아들좀 살려주세요 부대내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으로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했는데 버티질못하고 부대로 복귀를 했습니다 부대로 복귀해 이상행동이 더 생겼고 엄마한테 데리러 와달라고 하는데 가슴이 무너집니다 차라리 꾀병이었음 좋겠습니다

아픔을 둘쳐내서 군인권에 애쓰시고 변화시키는대 앞장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승주군도 하늘에서 어머님을 자랑스러워할거예요

어머님 감사합니다ㆍ군에 간 우리 아들들 단 한명이라도 억울한 죽음은 없어야할것입니다ㆍ군인권을 위해 모든 국민들이 귀기울이고 지켜보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ㆍ배려심 많고 마음이 따뜻했던 고 윤승주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일병 이 아니라 이제부터 윤승주로 기억하겠습니다

군에 간 아들들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전시도 아닌데 그렇다고 훈련중 사고가 난것도 아닌데
정말 아들들 군에가도
군폭 없게 지켜주세요
학폭하던 아이들군에 못오게 해주세요
왜 성인이 되어 군에 갔는데 왜 군폭력 당해요
누가 지나가다 한대만 때려도 신고 하게 하시고 그말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군대가 이러니 모든 아들들 군대.보내기.싫어 합니다
윤승주 씨 어머니 용기에 그리고 당당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윤일병과 아는사이는 아니지만 어머님을 보니 일찍 보내기엔 정말 안타까운 청년이었겠구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승주어머님..
참대단하십니다.
차분하게말씀하시지만
맘고생많으셨을줄압니다.

나라지키러 군대갔지~~ 폭행당하러 군대간건 아니잖아요~~
훈련은 필요하지만 폭력은 안되죠~~
용기있게 말해준 친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진심으로 고 윤승주군의 어머님께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저희 아들도 군에서 폭력으로 목을 매었다는데 다행히 일찍 발견해서 목숨은 건졌는데 이사실이 알려질까 중재장이라는 사람에 괴롭힘이 시작됐고 축구를 핑개로 뒤에서 다리를 걷어차 다리를 부러뜨리고 입원기간에 사물함을치워버려 오갈데없이 왕따를 만들어 죽음 직전까지 몰고간 생각을하면 지금도 군얘기만하면 전신이떨려요.힘내세요. 그리고 위로에 말씀전합니다

가해자들이 꼭 봤으면 하네요.. 어머님의 고단햇던 10년을 그 누가 치유해줄까요. 그저 앞으로 평안햇으면 좋겟습니다

자식을 그렇게 잃고 억울하고 억장이 무너지실텐데...
조금더 나은 세상을 위해 힘을내고 용기를 내어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폭력 가해자들아~~ 평생 죄값 받으면서 고통스럽게 살아라!

어머님을 보니 아들 윤승주일병이 얼마나 착하고 귀한 아들이었을지 더욱 느껴지네요. 이렇게 용기내어 세상에 나와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같은분 덕에 아직 세상은 살아갈만한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배려심이 많고 사랑이 많았던 귀한 아들
윤승주군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사람 괴롭히고 때리는 애들은 다 제정신 아님.. 승주님 성품엔 가해자 안됐을거에요 어머니 ㅠ

진실을 말한 윤일병의 친구 감사합니다

윤승주일병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 청년이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갔네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게 쉴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윤승주어머니 소중한청년의 죽음을헛되지않게 하시니 정말 존경하며 지지합니다 폭력 가해자가되지않도록 우리모두 자식들 잘 키우자고요

윤일병 어머님 힘내세요
그 당시 괴롭힌 악마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습니다 악랄하고 추악하고 사악하고 비열하고 끔찍한 인간말종들 뼛속부터 인성이 썩었구나 유전자의 힘이 크다

첫째 아들 낳고 얼굴 보자마자 처음 든 생각이 '아 군대 보내기 싫다!' 였습니다. 엄마가 모르는 시간동안 내 자식이 고통의 시간 속에서 홀로 견디고 있었다는 생각 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지고 아프실텐데..... 어머님 살아주셔서 힘내 주셔서 움직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을 떠나보내며
감내했을 고통이
상상이 안됩니다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해자는 원래 천성이 쓰레기 잡것임
절대 용서하면 안 됨
가해자 중 한놈은 감옥에서도 범죄 저질러서 형량 늘어났다는 뉴스 봤었는데
어머님 왜 용서하셨어요ㅠㅠ
제가 피해자 가족이었으면 쓰레기 새끼들 죽으라고 매일 기도했을겁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돌핀로즈 @윤슬 @유쾌하게 @인디안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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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윤승주 일병 사건을 보면서 분노했었는데 어머니가 사회에 나오셔서 아들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늘에 있을 윤일병이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윤일병의 영원한 안식과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절대.. 진실을 위해 용기를 낸 병사님 감사합니다..

어머님 ㅠ 하늘나라에서 승주 군이 어머님 향해 웃음 지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마음 아풉니다.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공익제보해주신 친구분 감사합니다..ㅜㅜ

참…. 가슴아픈 일이었습니다…. 꼭 들어볼게요. 참 아무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우실텐데 고인이 편안해지고 가족들이 몸과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저 짐승보다 못한 가해자들 감방가서도 똑같다는 얘기듣고 분노가치밀었습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 뭐라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ㅜㅜ

국방부장관 취임하면 무조건 이것부터 보게해야

ㅎㅎㅈ 동생 한지훈 중위의 가혹행위로 일병이 죽었으나 처벌받은 사람은 없음. 그 수사도 재개되어야할듯…

에휴 ㅜㅜㅜ 맘이아프네요

미치겠네요 ㅠㅠ

맘이 아픕니다.ㅠㅠ

서로서로 지켜야 겠네요!!

군인도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윤승주님이 받으신 고통 어찌 헤아리겠습니까?? 고인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직도 구타하냐....구타한놈들 사회나가서 폭력하고 결혼해서 마누라 팬다..고마해라..진짜..폭력은 되물림되고 죽을때까지 못고친다

승주어머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