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왜 힘든지 알 것같다. 지금 모든딸들의 아픔이다,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엄마마음을 알줄 알았는데,오히려 이렇게 이쁜 아이에게 엄마라는 사람이 어찌 그리 방치하고 분풀이를 했을까 하는 생각만 든다.그래서 딸들은 다 잊고 유전을 끊고, 자기자식을 사랑하고 행복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친정가면 또 팔자타령에 당신이 얼마나힘들었는지 딸붙잡고 과거에 살고 있는 엄마를 보면 딸들은 미칠것만 같다. 아들며늘앞에선 강인한 엄마, 의연한 엄마인척하다가 딸사위앞에선 왜그런지 모르겠다. 딸은 엄마닮는다고? 아니다. 부모들아, 딸들은 큰 걸 바라지않는다. 입좀 닫아주시라.
까놓고 말해서 딸 키울때는 힘드니까 방치한거고 나이들어서는 독거노인처럼 버림받을까 두려운 거지. 그리고 딸은 그런 과거에 얽매어 인연을 끊어서라도 과거를 아예 지우고 싶은 거지... 저건 딸이 다가오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는 거지. 스님께서 한 번에 제대로 간파하신 듯.
나르시스트 최고봉 엄마다. 내가 있어야 딸이 있다라는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태연하게 말하지... 자식이 없는 나도 딸이 있어야 내가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딸을 자신의 소유물로 감정 쓰레기통으로 키웠음이 저 대답 한마디로 보임... 얼마나 딸한테 신세한탄하고 감정적으로 의지했으면 딸이 진절머리가 났을까... 딸입장이 충분히 이해감... 그리고 스님의 질문에 다 아니라고 변명하는 꼴이 딸과의 대화에서도 딸이 엄마를 얼마나 얄미워 했을지 느껴짐...
우리 엄마랑 똑같네.. 자기 생각만하고 자기 이야기만 해대서 정말 자식은 미칩니다. 엄마 만나러 가기 몇일 전부터는 저는 악몽 꾸고 잠도 설칩니다.전화 오면 심장 두근 거리고요. 얼마 전에 엄마랑 대판 싸우고 나서 한동안 전화통화 안해도 되고, 안만나도 된다는 사실에 깊은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저희 엄마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았어요. 제가 힘들단 얘기를 해도 엄마는 본인이 힘든얘기 하고 니가 이해해라~ 본인이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다~ 이게 어릴때부터 도돌이표였네요. 제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는 보려하지 않고, 얘기하다 보면 본인이 피해자인양 상대를 가해자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점점 입을 닫고 대화를 안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자꾸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저분 딸 입장이 제 입장입니다.
자식들은 부모가 학원비 안내준거 옷안사준거 그런거 한두번으로 등돌리고 살지 않아요 10개월 같이 한몸으로 모든것을 교감하고 내 인생 최초의 사랑이였고 나에게 생명을 주고, 내가 살고싶게 해준.. 내가 사랑하는 내 인생 모든것 이였던 엄마였어요.. 등돌리고 살겠다고 마음먹은 자식은 평생 이제 나혼자 고아라는 마음가짐으로 엄마를 떠나서 비빌곳 하나없는 세상을 마주봅니다. .. 이게 얼마나 힘들고 독한 마음인지 상상이나 하실 수 있어요? 사연자님도 희미하게나마 딸이 왜 서운한지 느끼고 있을겁니다. 다른자식과 오랜세월 편애로 마음에 멍 들게 한건 아닌지 잘했다 든든하다 등한번 머리한번 쓰다듬어 준적도 없이 나 사는거 힘들다고 트집잡아 내 화풀이 대상으로 딸을 대했는지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저희 엄마는 저 영상 질문자님과 정말 비슷합니다. 나르시스트에요. 어떤 상담을 해도 기승전 자기힘든이야기. 기승전 니가 나쁘다. 심지어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거리를 본인의 무기로 사용해 저를 상처입히죠. 니가 그러니까 왕따당하는거야 같은 비수같은 말들이요. 저희 엄마도 이 영상을 보셨어요 그리고는 저보고도 꼭 보라고 하더군요. 스님이 명답을 주셨데요. 딸이랑 잘 지내려하지말고 놔두라고. 돈 필요하면 오게되어있다고. 참 같은 영상을 본게 맞는지 의심스러웠어요. 저는 이영상을 보며 엄마가 오버랩되고 본인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조금은 알게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요. 여전히 자기는 잘못한것이 없고 저만 나쁜딸입니다. 절대 사람은 안변하나봐요.
학원 안 보내줬다고 서운해 하는게 아니라 학원을 못 보내주면 못 보내는 주는 이유를 아이에게 설명해서 납득시켜줘야 하는데 무슨 학원이냐며 타박하고 가봤자 소용없다고 다그치는 등 부정적으로만 말하니 갈등이 생기는거 같아요. 아이 입장에서 얻는 것 없이 욕만 먹었으니 부모가 원망스러운 거죠. 집이 어려워서 지원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 딸.. 이렇게 말해줬으면 자식도 이해하고 오히려 부모님을 위해 스스로 더 노력했을거 같아요.. 제 경험담입니더.
본인이 힘든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할때 딸도 고스란히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랐을 겁니다. 그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달래주셨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하고 내가 오히려 딸이 그 고통을 알아주기만을 바라고 해주기를 바라시네요. 그러니 딸이 엄마만 보면 그때 그 힘들고 어려웠던게 상기되면서 위로받고 따뜻한 엄마품을 그리워하던 어린 자신을 늘 대면해야 하는데 엄마를 보고 싶겠습니까...지금 자신의 가정을 보면서 행복하고 싶은데 엄마만 보면 그 생각이 떠오르면 엄마를 보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아빠도 마찬가지입니다. 참 이기적인 부모인 것 같습니다.
딸이 좋다 아들이 좋다 이런말 하는사람들 자식한테 도움을 받는사람들이 잘하는말이더라~~ 딸이 좋은옷사주고 여행시켜주면 딸이좋다하고 큰일 치를때 아들이 큰돈 턱하니 내놓으면 역시 아들이 있어야한다 그러지~~~ 난 아들둘있지만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보면 부모맞나싶은생각이든다
질문자님은 생각의 큰오류가 있어요. 자신도 피해자, 딸도 피해자라는 생각은 사실이 아니예요. 저 두아이엄마이고 따님과 같은 39이예요. 제가 자식낳고 분명히 알게된 사실은 부부가 아무리 안좋았건 어떤 이유이건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했건 아니건 어떤 문제이건 상관없이 부부문제는 둘다 가해자예요. 그결혼한것도 본인이고 그사람과 한것도 본인이예요. 잘못된 선택이였다해도 모든건 그냥 부부 두사람의 합작품이예요. 잘문자님 당신도 딸에서 가해자지 피해자가 아니예요. 피해자는 따님 혼자뿐이예요. 아무리 놀음에 폭군남편이어서 힘들어도 엄마가 딸에서 상처줘선 안되는것은 그냥 직분이예요. 상황을 본인입으로 설명하지마세요. 아빠는 가해자, 나와 딸은 피해자 이런 인식이 있는이상 딸은 그어떤 질문자님의 말에도 공감못할거예요. 단단히 잘못알고계세요. 자신이 따님께 잘못 했던것들(아빠와 상관없이요) 조건없이 한번쯤 사과하셔요. 어떤 해명은 붙이지마세요. 그냥 엄마로써의 직분을 못했을뿐이니까요. 아마 따님은 엄마가되기전엔 몰랐다가 자식낳고 질문자님이 더 싫어졌을거예요. 이젠 같은 엄마로써 이해가 안되는거지요. 자식은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학교보낸다고 사랑을 느끼지않아요. 학원안보내줘서 돈많이 안줘서? 그런 교묘한 말씀하지마세요. 단지 그것때문에 딸이 엄마를 등지진않아요. 스님말씀처럼 나를 위한딸이 아니 한인간으로써의 딸에게 사랑을주고 행복을 빌어준적이 있었던지 생각해보셔요
딸이 오죽했으면 엄마를 멀리할까 영상에서 말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이기적인 아줌마인지 알겠다 욕심만 가득하고 매사 자기위주네~ 자기맘 몰라준다고 자기혼자 서럽고 억울하다 그러네 딸은 어린나이에 상처받고 분노하면서 부모 떠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을거다 만나고 싶겠어?부모로 품어주고 존경받을 만한 짓을 하지도 못하고 되려 딸한테 자기가 부모같은 사랑과 무한 이해를 받으려고 하네 미움받는건 싫고 자기가 미운짓만 한 건 알려줘도 자기 잘 못 평생 모를 아줌마다 자기 세상에 갇혀있어 답답하다
와..우리 엄마랑 말할때 항상 저런식이라서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라서 나 열받으라고 일부러 그렇게 말하고 행동 하나 싶었는데 저 아줌마 보니까 그냥 마인드 자체가 자기 밖에 몰라서 그런거였구나 진짜 13분동안 같은 이야기 반복하는거 보면서 저런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건지 궁금해짐 진짜 연구대상..
단순히 학원 안 보내주고 책값 안 줬다고 딸이 엄마 손절할까? 이 아줌마는 여전히 딸의 깊은 슬픔을 못 보고 있다 어릴 적에 자식들한테 부모 특히 엄마는 세상의 전부다. 엄마가 학대를 해도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 그런 엄마를 마음에서 완전 지우고 등질 때까지 수천번도 더 용서하고 또 용서했을 것이다. 반성은 딸이 용서할 때 했어야지 이제와서 늙고 외롭고 딸 도움 필요하니까 딸이랑 잘 지내보고 싶다? 여전히 지독히 이기적인 사람이네. 평생 그렇게 살아왔으니 안 바뀌지
어릴때 방임과 학대 속에 어린 나를 두고 집 나가버린 엄마를 제일 증오하고 미워했을때는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나서 였다. 어떻게 그 어린 자식한테 엄마손이 제일 필요한때 자식들을 두고 나가버렸나 그런 분노와 증오가 걷잡을수 없었다. 첫아이 낳고 내인생에서 엄마에 대한 분노 때문에 가장 힘들었는데 엄마를 이해했다기 보다는 엄마는 그런사람 이었던걸 받아들이고 인정해버리니 마음이 편해졌다. 이제는 엄마가 밉지도 좋지도 않다.
그 딸에게 해명이아닌 그때 참 그랬구나 그럴만했겠다 미안하다 공감도 안해주셨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좋아질 줄 알길바라는게 너무 이기적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러고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원하는대로 딸이 풀려있지않으니까 또 딸탓을할테니 절대 그관계는 좋아질 수가없어요 과거의 상처가 한번에 좋아지길바라는건 욕심입니다... 충분히 같이 느껴주시던 못하겠으면 딸이 그냥 잘살길 바라시길..
이기적인 부모정말 많음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 오죽하면 나이39세에 엄마를 멀리하고 싶을까 .. 그냥 좀 딸어져서 살게 놔두지. 스님이 아무리 지혜의 말을 전해도 못알아들으니 아이고 답답. 아이가 부모를 필요로할때는 자기 내키는 대로 스트레스 대상으로 삼고 사랑도 안주다가 나이먹고 의지할대 없으니 상처입은딸 원망하고 있음 . 정신적으로 부모님이 의지가 된다면 오지말라해도 자식이 찾아옴 .
완전 저희 친정엄마와 똑같아요. 이분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 친정엄마 같았어요. 법륜스님의 말씀과 댓글들을 보고서야 제가 나쁜 딸이 아니라는걸 느끼네요... 너도 너 같은 딸 낳아보란 말 들었지만 저도 딸을 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더 이해 안 되더라구요. 제가 딸을 바르게 키우는 모습을 보시고...이제와서 "아이는 그렇게 키우는게 당연하지" 라고 남의 일처럼 말씀하시는 모습에 분노가 솟구쳤어요. 그럼 엄마는 왜 날 그렇게 키우지 못했는지. 왜 사사건건 아빠핑계를 대는지. 왜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고 하시는지... 왜 저만 매정하고 나쁜 딸로 만드는지. 그러면서 왜 자꾸 내 곁에서 맴돌려고 하는지.... 성숙하지 못했던 엄마 때문에 아직도 아픕니다. 한번이라도 엄마가 느끼고 진심어린 사과를 해주면 좋겠어요.
어른인 아줌마가 그렇게 고통스러웠으면 그 어린 아이들은 어떤 맘이였고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요? 그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셔아죠...어른이고 부모라면요...그 상처를 먼저 다독여줘야죠...미안해해야죠...아줌마 참 진짜 이기적이십니다...친구나 있을까 몰라요...분명 잠깐 친해진 사람은 있어도 곁에 오랜 관계는 없을 듯 하네요...그러니 만만한 대상인 딸찾고 앉은거겠죠ㅉㅉㅉ 내뜻대로 안되도 막 비난하고 함부로 해도 되고 뜻이 다르면 불효막심하다고 비난해도 된다 생각할테니...안보고 살게해주는게 그나마 아줌마가 엄마로써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배려일 듯...
어휴.. 정신차리세요.... 저도 유년기때 상처 많이 받고자랐습니다만.. 저렇게 진절머리나도록 회복의지가 없다는건 이건 진짜 씻을수없는상처를 받아서에요.. 딸분 이제 그만 괴롭히시고 어머니가 주지못했던 사랑 남편이 가득 주며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이제 좀... 놔둬주세요... 따님 너무 안쓰럽다진짜...
혹시나 엄마와 연락을 끊고 죄책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님 내가 왜 연락을 끊었는지 누구에게 문제가있었는지 이유를 찾지마세요. 그저 님 마음이 사랑했던 엄마와 더이상 말 조차도 섞기싫은거잖아요? 이유는 중요하지않아요. 님의 그 마음이 중요한거죠. 더이상 이유를 찾으며 본인을 학대하지마세요. 다 그럴만하니까 그러는거니까요. 그리고 불쌍해하지도마세요. 님 마음을 불쌍해 하시고요. 그리고 용서 못하는 본인을 학대하지마세요. 엄마를 용서하지 못할정도이면 얼마나 상처를 받아 그랬을까요. 고생했어요.
부모의 상처 어린시절폭력. 어렸을때 너무 힘들었다고 엄마한테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논날 '엄마는 더 힘들었어' 라고했음 ㅋㅋㅋ 난 엄마 자식인데 왜 엄마랑 고통의 크기가 같아야하는거지? 그순간엔 이해를 할수없었음. 그때부터 다시는 가까워지지못할 벽을 느낌. 해줘야할 자식들은 아들들이고, 나는 겸사겸사 최저가로 키운 감정쓰레기통. 그러면서 자식한테 받아낼꺼있으면 꼭 나한테 얘기하고.. 내남편한테까지 간섭하고 .. 이 영상보니까 알겠음. 나한테 못됐다고하면서 다른엄마도 다 한다고 내 몸매평하며 가스라이팅 하더니 그런거 다 이기적인 본인욕심맞추려고 한 행동이었던거.
예전 어머니들의 성장과정, 결혼 생활에서 존중받지 못하고 감정적 교류라는 걸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 참,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는 서운한 속좁은 생각에서 깨쳐 나와야 해요. 그 자식이 부모와 거리를 두는 것으로 결정하는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해야 봐야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한다는 건, 엄청난 폭력입니다. 당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영혼이 잠식 당하거든요.
어휴 나르시시스트 우리 친정엄마랑 똑같네요. 영상 보면서 정말 소름 돋았네요 끝까지 자기밖에 생각할줄 모름. 단 1도 딸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거나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준적이 없고 항상 엄마가 원하는대로 꼭두각시처럼 살아온 저의 과거가 너무 괴로워 결국엔 엄마랑 절연했어요. 저런 사람들은 병이에요 병! 치유가 안되요
자기를 위해서 딸이 있어야 된다. 저런 어머니 엄청 많습니다. 우리엄마포함. 아들한텐 안그러면서 유독 딸한테 더 그러더라. 나이드니까 엄마가 더 밉다. 이미 늦었어요. 딸한테 요구하지마세요.. 제발.... 본인들 힘든 이야기를 애기때부터 들었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그것도 학대에요... 이기적이고 변명밖에 안하고 딸을 존중해주지 않는거 그거 참... 나빠요
아빠에 대한 적개심은 허구헌날 아빠탓이라는 엄마 넋두리를 듣고 자랐으니 당연하다. 엄마에 대한 적개심은 무시 내지 배신감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딸도 바보가 아닌 이상 진짜 나쁜 인간이 아닌 이상 아빠의 폭력, 가난, 엄마 고생 다 이해한다. 고단한 삶을 이해하고 가련함을 느끼는 것과 배신감은 다른 것이다. 형편이 어려울수록 자식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니가 뭘 알아, 내가 니들땜에 얼마나 고생하는 줄 아냐, 니 아빠가 어떤 사람인데... 이런 투의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업자득. 엄마가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마음만 보여줘도 그 분노의 감정이 줄어들텐데. 특히 어린시절 성장과정에서 겪은 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 모든 경험들이 성격과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걸 벗어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는 해보셨나요?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이기적이신거 같네요. 어릴적 상처는 무척 오래가고 정말 그문제에 대해 마음터놓고 이야기해도 다 풀리지 않습니다. 그때 상황이그래서 그랬다거나, 내가 의도하지 않는걸 할지라도 상처받은 사람은 상처받은것입니다. 어린시절에는 그걸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있다가 결혼하고나서보니, 자신도 부모입장이 되셨고, 어린시절 자신이 떠올랐을 것입니다. 저도 어린시절 가정폭력의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황을 떠올려보면 그 상처는 아직 크게 남아있고 그때를 떠올리면 왜엄마는 그렇게 행동했었나.. 생각이 닿구요 , 정말 좋은말은 절대 입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이아니라고 할지라도 부모라는 입장에서 그때아이가 어렸을때에는 자신의괴로움보단 자식을 감싸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걸 안하신거같..은데.. 근데 이제와서 자식이 보고싶다 손주가보고싶다..라고하시니.. 당연히 안받아주죠.
왜 딸이 엄마 이해를 해줘야되요~?? 엄마가 고생해서 키워서 ~?? 딸들은 절대이해 못해요 ~딸에게 엄마가 필요한거지 엄마가 딸이 필요한게 아니라고요 근데 보통 엄마들은 엄마를위해서 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 정말 딸들 입장에선 이해 안되고 그리고 학창시절때 엄마위로가 필요해서 이야기를 하면 타박하고 니가문제다고 하고 자라다가 성인이되면 왜 엄마를 이해못해주냐고 하는거 정말싫어요 딸들이 엄마필요할땐 정작 엄마노릇 안해줬으면서 왜 커서는 엄마를 이해해주길 바라냐고요~
자식 낳아보면 본인 맘 알거라 했는데 자식 낳고 보니 당신 맘을 더더욱 이해할수가 없다. 자식간의 차별 비교도 모자라 다른 집 자식간의 비교를 아직도 하는 당신이 정말 부끄럽다.선택만 할수 있다면 부모도 선택하고 싶다.아이 낳아 보니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왜 나를 분노만 가득한 인간으로 만들었는지 당신이 미치도록 싫었다.내 아이는 당신이 나에게 한 행동의 반대로 키우니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성과 모범생으로 자랐다.적어도 당신보다는 내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음을 내 자식을 통해서 알게 됨을~
가해자는 지 혼자 지난일은 생각하지 말제 ㅋㅋㅋㅋ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남편이라 당신이 책임을 져야되는거고, 당신 딸은 당신을 선택한 적이 없어요 - 부모면 부모의 책임을 다했어야되고 ㅎㅎ 법륜 스님이 딱 제대로 된 질문 하시네요 ㅋㅋㅋ 나를 위해서 딸이 있는거에요? 딸을 위해서 내가 있는거에요? 자기 생각 밖에 못하기 때문에 - 그래서 소통이 안된다. 딱 맞는 말이에요. 더 정확하게 풀 수가 없네요 ㅋㅋ 저게 이해가 안되면 절대로 딸과 관계를 풀 수 없어요 ㅋㅋㅋ
저 정도 어머니는 그래도 양호하신거 같네요 저희 어머니는 열번 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천하의 불효녀가 됨 아들만 불쌍하고 딸인 나는 엄마 치닥거리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 부모가 되고 보니 더 엄마가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는 엄마의 딸로는 태어나고 싶지 않네요 솔직한 심정을 여기에 한번 적고 갑니다
@dearjip4609 3188
2019년 12월 06일 10:16결혼하고 엄마가 되보니 더 열받는거지. 우리엄마는 나한테 왜 그랬을까. 용서는 딸이 해야하는데 엄마가 자꾸 먼저 지난 과거는 잊자고 하니 어이가 없고 미칠지경임.
@user-vt5jn9gz1v 2816
2020년 9월 17일 14:48이제와서는 보고싶고 위로받고싶겠지만..
딸은 이미 편안한세상에 잘살고싶은겁니다.
엄마정은 어릴때 주는거에요.
그때 형성못했으면 끝이에요
@kimchu4041 2771
2019년 11월 04일 22:48“지금도 딸에 대해서도 아무 관심이 없고, 손자도 관심이 없고, 자기 소통하고 싶은 자기 생각 뿐이다.” 이 한 마디에 다 담겨있네요.
@youngsanggongyou 2139
2021년 3월 07일 19:11세상에 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미화되어 있다. 사실은 대단한 엄마는 몇 없다
@woodtea6450 1972
2020년 11월 28일 16:10결혼하고 애낳고보니 더 열받는거다. 내 자식이 너무 예쁘고 없으면 죽을것같은데 엄마는 나한테 왜 그랬을까. 애없을때는 엄마도 힘들다보니 그랬겠지 했지만 내가 자식낳아보니 아니거든. 무슨짓을 해서라도 지켜주고 싶거든. 그걸 안한 엄마가 떠올라 울컥울컥하는거.
@user-cb1qu9yu7o 1673
2019년 12월 18일 14:08딸이 왜 힘든지 알 것같다. 지금 모든딸들의 아픔이다,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엄마마음을 알줄 알았는데,오히려 이렇게 이쁜 아이에게 엄마라는 사람이 어찌 그리 방치하고 분풀이를 했을까 하는 생각만 든다.그래서 딸들은 다 잊고 유전을 끊고, 자기자식을 사랑하고 행복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친정가면 또 팔자타령에 당신이 얼마나힘들었는지 딸붙잡고 과거에 살고 있는 엄마를 보면 딸들은 미칠것만 같다. 아들며늘앞에선 강인한 엄마, 의연한 엄마인척하다가 딸사위앞에선 왜그런지 모르겠다. 딸은 엄마닮는다고? 아니다. 부모들아, 딸들은 큰 걸 바라지않는다. 입좀 닫아주시라.
@nicetomeetyou6289 1387
2020년 10월 07일 14:06엄마가 거지같은 남자 만나 고생하면서도 참고 이혼안한 이유가
'딸 결혼식장에 아빠없이 가게 하기 싫어서'라는 말을 들었을때, 감사함이나 슬픔은 커녕 분노가 끓었습니다.
자식을 위하는 척하지만 그냥 순전히 본인 욕심아닌가요. 정말로 그게 자식을 위한 것이었는지..
@fds2579 1283
2020년 11월 09일 14:45딸이 친정갔을때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으면
오지말래도 알아서 자주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 반대이니 죽어도 가기 싫겠지요
나도 나한테 못되게하는사람 만나기 싫듯이
부모자식간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써
딸에게 난 못된 사람이었구나 생각하시길
@user-mf3ed4ni4j 1168
2020년 2월 27일 01:11와 이런 엄마 우리집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순 천지네. 더 늙어서도 안나아진다니 할 말이 없다. 내가 받은 상처, 눈물은 다 고스란히 내 몫으로 남아있겠구나. 진짜 할 말이 없다.
@junkpara 1133
2020년 1월 18일 14:47자기는 어릴 때 딸을 보듬지 않았는데 왜 당시 자기와 비슷한 연배인 딸이 자기를 보듬길 바라는지...
@yoyoyo5621 1117
2020년 12월 26일 05:04내가 살면서 느낀건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어느선을 넘으면 절대로 그전으로 못돌아가고 그 관계는 영원히 끝장남 가족이란게 생각보다 별거 아님 사람이란게 한계가 있어서 역린을 건드리면 순식간에 그냥 타인 됨
@eschung9520 1116
2021년 10월 16일 12:24진짜 스님말씀 사이다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엄마랑 연락하기 싫습니다. 근데 엄마는 계속 섭섭해 하시고 주변에선 저를 이기적인 딸 취급해서 속상했는데 이 영상이 너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r7ko1ro5d 913
2021년 3월 28일 03:59내 어린시절을 고통으로 가득 채워준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도 자꾸 다가온다는것은 소름끼치는 일이지
@jeeyoona 847
2020년 6월 09일 09:17딸하고 잘 지내고 싶은 게 저 여자는 자기 원하는 대로 해주는 인형을 바라는 거지. 딸을 인격적으로 대해주는 게 아니다. 운전면허도 자격증 있듯이 부모 자격증이란 것 너무 필요하다.
michael mikael 847
2019년 11월 08일 23:55엄마가 되고 나니 엄마가 더 싫어
!` 823
2019년 11월 05일 08:45저 어머니 평생 못 깨닫을 듯....
학습이 안되는 인간의 전형.
@dhee2845 817
2020년 5월 07일 22:37말투 사근사근한 버전의 우리엄마네...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뜻대로 안되면 이기적인 딸년이라고 욕함 이기적인게 누구인지..
@user-di3gf4tf2g 811
2021년 10월 29일 16:56학원안보내주고
책값안주고
아버지폭력에 노출되고
애가 안죽고
씩씩하게 살고 결혼도 하고
할머니댁에도 가고
애가 착하네
이기적인엄마
지나간일로 자길
괴롭힌다라고 표현하네
스님답이 너무 적나라하고 명쾌하네
뮤지엘의 음악맛집Musielle's Tasty Music 808
2019년 11월 08일 17:52인격과 정신이 미성숙한 엄마들 진짜 너무 힘들다.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려 그러네. 자기 상처 힘든 거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딸이 그 것 때문에 상처받은 거도 딸이 혼자 다 이해하고 용서해주고. 자기는 안 변하고.
@user-oi6lm3ht8y 790
2020년 10월 05일 02:14엄마가 욕심이 많다 어릴땐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커서는 자기의 욕심 채우는 용으로
@ijy813 753
2020년 7월 04일 00:32스님이 답을 계속 주시는데 전혀 알아듣지를 못하시네요
저분 따님은 정말 외로우셨을듯 하네요 ㅠㅜ
@Earth-616.KoreanWorker 731
2019년 12월 02일 00:07까놓고 말해서 딸 키울때는 힘드니까 방치한거고 나이들어서는 독거노인처럼 버림받을까 두려운 거지. 그리고 딸은 그런 과거에 얽매어 인연을 끊어서라도 과거를 아예 지우고 싶은 거지...
저건 딸이 다가오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는 거지.
스님께서 한 번에 제대로 간파하신 듯.
@estj8776 709
2020년 9월 23일 22:09저 엄마 진짜 답없다. 딸이 얼마나 질렸을지보인다. 딸과 정서적교감이란 없었을거고 오로지 싫다는데도 너를위한거라며 사랑해서그런거라며 고통을줬을것이다. 그러니 딸이 엄마안보지.
@eunjoopark6713 647
2021년 5월 20일 13:32딸이 싫다잖아요....웃지만 마시고요..따님이 싫다잖아요. 어쩜 그렇게 끝까지 본인 입장만을 생각하실까요...듣는 우리도 피곤한데 따님 너무 힘드셨을거같아요
@user-xp5pj8bq9e 635
2020년 10월 17일 18:21나르시스트 최고봉 엄마다. 내가 있어야 딸이 있다라는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태연하게 말하지... 자식이 없는 나도 딸이 있어야 내가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딸을 자신의 소유물로 감정 쓰레기통으로 키웠음이 저 대답 한마디로 보임... 얼마나 딸한테 신세한탄하고 감정적으로 의지했으면 딸이 진절머리가 났을까... 딸입장이 충분히 이해감... 그리고 스님의 질문에 다 아니라고 변명하는 꼴이 딸과의 대화에서도 딸이 엄마를 얼마나 얄미워 했을지 느껴짐...
My etoile Mika 633
2020년 11월 23일 08:14나르시스트 엄마의 대표적 사례. 저희엄마께서도 크게 다르지 않으시지만 이런 성향의 분은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니 본인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jeongaie 622
2019년 11월 04일 10:26질문자가 남편 보기 싫듯이 딸이 본인을 싫다잖아요.
현 618
2019년 11월 04일 14:07저는 저 딸의 입장입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user-tz7ui7bl8h 614
2020년 3월 14일 19:28딸은 다 안지나갔는데 왜 엄마는 지금까지 그말하면서 나를괴롭힌다고 하는거지?
딸은 안지나갔어요 어머니 어머니만 다지나간일이지
@yujeongkim1716 613
2021년 11월 02일 21:36우리엄마..이 엄마랑 백퍼 똑같아요. 자기 입장, 자기 생각만 맞고 거부하면 난리난리. 이제 40넘은 저는 큰 결심으로 정 끊고 편히 살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들 반성하시길.
@user-yh9og5od3b 607
2021년 11월 07일 20:29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미안해 ㅠㅠ
이딴소리 누가 만든거임?
세상 두번 사는사람있나?
변명하고 싶은 엄마들이 맨날 써먹는말...
못배워서 몰라서 그랬다는 말은 하지말고
해준게 없으면 받으려는 생각말고 놔줘라....
나나밍 600
2020년 11월 08일 05:37우리 엄마랑 똑같네.. 자기 생각만하고 자기 이야기만 해대서 정말 자식은 미칩니다.
엄마 만나러 가기 몇일 전부터는 저는 악몽 꾸고 잠도 설칩니다.전화 오면 심장 두근 거리고요.
얼마 전에 엄마랑 대판 싸우고 나서 한동안 전화통화 안해도 되고, 안만나도 된다는 사실에 깊은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ws b 600
2020년 1월 11일 18:10법륜 스님 강연을 들어보면 유교적 사고 방식을 가지는게 얼마나 많은 가정들을 불행하게 만드는지 알수 있다.
고으나 577
2019년 11월 04일 19:09우리집 이정심여사랑 똑같네...
세상에서 혼자만 제일 힘들게 살았다고 ..
피해자 코스프레..본인말만하고..내가힘들다고하면 나두엄청힘들었다고..나는어땠겠냐고..
난 그런소리들을라고 말한게 아닌데 그냥
그랬냐고 ..따뜻한말한마디면 됐는데..
행복인숙 566
2021년 4월 08일 00:33자식이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가 더 싫어진다면 부모가 진짜 반성해야한다.
Happy Audrey 533
2019년 11월 04일 08:10맨 처음 법륜스님을 접했을때
상담하시는 태도와 내용이 정말 이해안됐었는데
보면 볼수록 수많은 다른분들이
왜이리도 열광하시는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스님 건강하세요
@sunagim2038 518
2021년 5월 11일 19:27웃음소리 개소름 입니다.
스님은 몇마디만 나누시고
사람을 정확히 판단 하시는 대단한분이십니다.
해피바이러스 501
2019년 11월 04일 08:26'자기 생각밖에 할줄 모른다'
머리를 한대 맞습니다
@kimsoo9773 498
2021년 3월 26일 12:16자기가 젊었을땐 내가 자식을 챙겨줘야되고 책임져야하니까 귀찮고 거추장스럽지. 근데 몸이 늙으면 그제야 하하호호 화목한 다른집들처럼 자식봉양 받고싶지. 자식은 이미 맘다떠났는데.
Katie Joo 489
2020년 1월 31일 10:16저런 엄마들 굉장히 많아요 내 엄마도 그렇다.
딸을 위한 일이 진정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
본인이 맘 편하면 딸도 행복하다는 잘못된 생각. 본인의 욕심으로 딸을 움직이려는 생각
딸이 뭘하든 그냥 놔두세요. 딸은 당신의 소유가 아닙니다
사랑은 없다- 480
2019년 11월 04일 07:12저희 엄마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았어요. 제가 힘들단 얘기를 해도 엄마는 본인이 힘든얘기 하고 니가 이해해라~ 본인이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다~ 이게 어릴때부터 도돌이표였네요. 제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는 보려하지 않고, 얘기하다 보면 본인이 피해자인양 상대를 가해자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점점 입을 닫고 대화를 안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자꾸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저분 딸 입장이 제 입장입니다.
목사님 478
2019년 11월 04일 09:52내가 목회를 하지만 정말 불교의 교리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정말 사랑스럽다. 우리는 내 이웃을 사랑하라 라고 말하지만, 불교는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것 같다.
황은숙 471
2019년 11월 10일 17:27잠시 들어도 질리게 만드는 스타일이시네요.
SENTRY 457
2019년 11월 04일 05:16그 어떤 고민도 시트콤으로 만들어버리는 법륜스님의 지혜와 유머에 탄복하고 갑니다 ㅎㅎ
Minseon Seo 456
2020년 1월 27일 23:03헉..저희 부모님 보는줄 알았네요. 어린시절 엄마아빠는 늘상 싸우셨고 저는 화풀이 대상이었어요. 지금은 부모님이 애증의 대상이 됐고요. 그때가 너무 상처가 됐다 얘기해도 엄마는 자식한테 화풀이하지 그럼 누구한테 하냐고 엄마가 괴로웠지 너가 상처 받을일이 뭐가있냐고 하십니다. 저가 받은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저보고 속이 좁다고 말씀하시네요. 겉으로는 밝게 지내지만 문득 그 기억들 때문에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밍밍 454
2019년 11월 05일 05:09질문자... 진짜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있구나... 딸이 저럴만 하네. 스님이 몇번을 요지를 말했는데도 계속 딸하고 잘지내는법 알려달래... 헐
Stella Kim 445
2019년 11월 13일 14:55우리 엄마같네 ㅋㅋㅋㅋㅋ 내가 힘들다고 하면 자기는 죽을것 같다고 하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e6ns6jc7x 436
2023년 3월 07일 15:42자식들은 부모가 학원비 안내준거 옷안사준거 그런거 한두번으로 등돌리고 살지 않아요
10개월 같이 한몸으로 모든것을 교감하고 내 인생 최초의 사랑이였고 나에게 생명을 주고, 내가 살고싶게 해준.. 내가 사랑하는 내 인생 모든것 이였던 엄마였어요..
등돌리고 살겠다고 마음먹은 자식은 평생 이제 나혼자 고아라는 마음가짐으로 엄마를 떠나서 비빌곳 하나없는 세상을 마주봅니다. .. 이게 얼마나 힘들고 독한 마음인지 상상이나 하실 수 있어요?
사연자님도 희미하게나마 딸이 왜 서운한지 느끼고 있을겁니다.
다른자식과 오랜세월 편애로 마음에 멍 들게 한건 아닌지
잘했다 든든하다 등한번 머리한번 쓰다듬어 준적도 없이 나 사는거 힘들다고 트집잡아 내 화풀이 대상으로 딸을 대했는지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user-bc2ko5rb3u 423
2022년 8월 08일 15:17지난건 다 잊고 생각말라는 사람은 십중팔구 가해자다. 그러니 자꾸 잊으라 한다.
Yong Rhee 422
2020년 6월 21일 09:44참을수 없는 가벼운 웃음소리.
최리 419
2020년 12월 27일 18:39저 어머니 집에 가서 지인들한테 "유명한 스님이래서 들으러갔더니 별 거 없더라. 결혼도 안해봐서 부모 마음 하나도 모르고~" 이랬을듯.
웃는 모습이 그냥 이해했다는 느낌이 아니라 어처구니 없다는 느낌.
@user-oo4hg3wr3g 418
2020년 10월 23일 14:13품안의 자식입니다
요즘 엄마들은 딸과 친구하려는데
그거 아닙니다
성인이 된 딸은 타인으로 존중해주세요
절대 딸은 친구가 아닙니다
rye jj 415
2019년 11월 12일 22:07저희 엄마는 저 영상 질문자님과 정말 비슷합니다. 나르시스트에요. 어떤 상담을 해도 기승전 자기힘든이야기. 기승전 니가 나쁘다. 심지어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거리를 본인의 무기로 사용해 저를 상처입히죠. 니가 그러니까 왕따당하는거야 같은 비수같은 말들이요. 저희 엄마도 이 영상을 보셨어요 그리고는
저보고도 꼭 보라고 하더군요. 스님이 명답을 주셨데요. 딸이랑 잘 지내려하지말고 놔두라고. 돈 필요하면 오게되어있다고. 참 같은 영상을 본게 맞는지 의심스러웠어요. 저는 이영상을 보며 엄마가 오버랩되고 본인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조금은 알게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요. 여전히 자기는 잘못한것이 없고 저만 나쁜딸입니다. 절대 사람은 안변하나봐요.
김성용Lotus 414
2019년 11월 04일 08:12질문을 듣고있으니
눈 앞에 고구마 밭이 펼쳐진다..
Jazzy 945 408
2020년 10월 25일 17:32그니까 평소에 잘해주고 사랑해줘야지 자기 다 늙고 의지할 곳 없어지니까 그제서야 사랑이니 가족이니 떠들고 자빠졌네.
상대방은 이미 옛날에 질려서 맘떠났는데.
gmvisck 383
2020년 6월 26일 17:36자식하고 사이 나빠지는건 거의 다 부모탓이다.....
치즈쿠키 382
2019년 12월 04일 08:06철없는엄마... 웃음소리..ㅠㅠㅠㅠ
Jimmy Kim 379
2020년 1월 29일 23:00상처 줄거 다~~주노코. 옛날 얘기 하지말자하네....겁나 스트레스.
김미령 368
2019년 11월 04일 08:54저런 엄마 젤 싫다. . .
이쁘니 367
2019년 11월 04일 06:03스님최고에요 제가 저사연분 딸이랑 똑같은 입장인데요
제마음을 너무 잘아시네요..
놀라워요 스님
저반복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스님 ♥♥
정효정 367
2020년 2월 01일 17:55엄마는 결혼 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다 하는데
사실 이 말도 참 이기적인것이죠
본인 입장에서는 나도 힘들었으니 너도 힘들어보면 내가 널 챙겨주지 못한걸 이해 할거야 이건데
딸은 자기가 자식이 있어보니 나는 자식한테 그러지 못하겠다 어떻게 우리 엄마는 나한테 그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수 있죠 그래서 더 심해졌을 수 있겠죠
본인 스스로 딸을 돌보지 못했던 것을 인정하고 딸의 아픔을 보지 못하고 제 아픔만 봤다면서 왜 이제와서 딸에게 엄마를 이해하라 강요를 하시는지요
그 속 뜻을 잘 살펴보면 그 또한 본인만 생각하기에 그러시는겁니다
딸을 불효녀, 나쁜 것처럼 얘기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왜 스님이 심하다고 하시는지 알겠는지요.
그냥 시간에 맡기세요. 도와달랄때 도와주고 바라지 마세요. 기대 또한 욕심입니다.
그러다보면 그 마음이 누그러지고 용서가 될때 그때 따님이 손을 먼저 내밀수도 있습니다.
김영희 365
2020년 12월 14일 23:41나도 결혼하고나서 아이낳고나서 친정엄마가 더 이해안가고 싫어졌습니다.
나는 이렇게 내 자식이 소중한데 왜 엄마는 자식이 귀한지 소중한지 모르고 자기자신만 중요했는지..정말 정 떨어져서 안보고싶더군요
@user-mv4bn7pl1e 365
2019년 11월 04일 11:11엄마가 나르시시스트네요. 불쌍합니다.
김코여말 363
2020년 1월 24일 02:42이기적이다 진짜 우리엄마랑 똑같구나 자식이 잘하면 좋아하고 못나면 싫어하는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박혜진 363
2019년 11월 04일 15:34학원 안 보내줬다고 서운해 하는게 아니라 학원을 못 보내주면 못 보내는 주는 이유를 아이에게 설명해서 납득시켜줘야 하는데 무슨 학원이냐며 타박하고 가봤자 소용없다고 다그치는 등 부정적으로만 말하니 갈등이 생기는거 같아요. 아이 입장에서 얻는 것 없이 욕만 먹었으니 부모가 원망스러운 거죠. 집이 어려워서 지원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 딸.. 이렇게 말해줬으면 자식도 이해하고 오히려 부모님을 위해 스스로 더 노력했을거 같아요.. 제 경험담입니더.
삼장법사 355
2019년 11월 04일 10:34싫다는데 계속하는 것은 추행이다.
@user-un7yu1it2k 354
2022년 8월 16일 15:38딸한테 '지난 거 생각하지 말자~' 라는 말을 하는 것부터 잘못된 거예요
박시경 350
2020년 1월 01일 12:45지난건 생각하지말자. 이말 만으로도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알겠다.
단비danbi 349
2020년 2월 04일 21:48저 엄마는 스님말을 이해 못했어.. 딸을 위해서 있는 엄마가 아니라 나를위해서 딸이 있어야 한다잖아..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아듣기 어렵지.. 왜냐 나만 생각하거든..
bc choi 328
2019년 11월 04일 08:37본인이 힘든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할때 딸도 고스란히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랐을 겁니다. 그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달래주셨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하고 내가 오히려 딸이 그 고통을 알아주기만을 바라고 해주기를 바라시네요. 그러니 딸이 엄마만 보면 그때 그 힘들고 어려웠던게 상기되면서 위로받고 따뜻한 엄마품을 그리워하던 어린 자신을 늘 대면해야 하는데 엄마를 보고 싶겠습니까...지금 자신의 가정을 보면서 행복하고 싶은데 엄마만 보면 그 생각이 떠오르면 엄마를 보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아빠도 마찬가지입니다. 참 이기적인 부모인 것 같습니다.
PH&A2 324
2020년 1월 10일 06:33아... 저거 잡아내기 힘든데... 포인트 잡아내시네... 통찰 좋다.
Sa J 318
2020년 2월 06일 09:03울엄만 아들기죽을까봐생활비 다퍼주고 거지같이살면서 돈주고도인정도못받으니 억울한지 딸인나한테 자식놔봐야소용없다느니 하소연퍼붓고 그런아쉬움들을딸한테 달래려고함.딸이자기얘기안들어주면 서운해하고아들한텐 한마디도못함ㅋ 자긴희생만한다며 신세한탄늘어놓고 자기맘알아달라며 무한리플레이.
한슬한비TV 318
2019년 11월 04일 07:22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다 소통이 안되는게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거였는거구나 잘지내고 싶은건 나를 위해서였다니 스님 오늘도 배워갑니다
샹그릴라 307
2020년 10월 04일 08:55저게 다 갑질이다
모성애 그런거 없다
구미에 맞게 이뻐하고 귀찮아하고
지 멋대로 키우다가
늙어지니 이제사 기댈라고
이래라 저래라 갑질
20살 넘으면 집떠나는게 맞다
이진희 304
2020년 2월 01일 18:02자식을 낳아보면 부모가 더 미워진다..이 예쁘고 어린 아이한테 온갖 상처를 다주는게 엄마안지... 이 엄마는 여전히 자기변명만 하고, 자기만 이해해달라고 하고 있다..
꼴도보기싫어진짜... 연락안해주는게 딸를 위한길이다...
@kingking-cg8vt 300
2022년 5월 28일 20:36부모들이 대단히 착각하는 것. 자식은 혼자 미치지 않아요. 그 대단한거 그 소소한거 하나를 못해준걸 반성할줄 아세요. 그 지난걸 가지고 괴롭힌다 라는 말로 뻔히 보이네요. 제발 그 지난일좀 사과좀하세요. 죽어도 미안하다고 안해
Vechain to the moon 298
2020년 1월 10일 15:31맞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자꾸집착하는것은
여자가 싫다는데 남자가 좋다고 계속 쫓아다니는 스토킹 하는거랑 같은이치입니다 ㅋ
롱롱 294
2019년 11월 04일 12:26아직도 자기 자신밖에 모르시네요
어쩜 우리엄마랑 똑같으신지‥
저도 지금 50대인데 아직도 엄마가 정말 꼴도보기 싫습니다.
전화오면 짜증부터 납니다
엄마라고 다같은 엄마가 아니에요
나는 안봐야 숨쉬고 살겠는데 왜 자꾸 전화해서 안받으면 찾아와서 까지 염장을 지르고 용돈줄때까지 안간다고 땡깡부리고 .주거침입으로 신고한다하면 더 기고만장.‥
남편보기 챙피스럽고 죽고만 싶은데ᆢ
질문자분도 죽을때까지 손주못보는 과보를 달게 받으세요.
과거는 과거라구요!
과거 얘기 하지말라구요!
딸은 어렸을때 상처가 가슴깊은곳에 대못처럼 박혀서 빼지지가 않아 아픈겁니다.
딸은 이미 상처를 받았고 과거를 돌이킬수 없기에 상처준사람을 피하는 겁니다.
자기도 살려고‥
마주하면 그 상처가 덧나니 볼생각 하지 마세요.
줬음 받아야지 받았음 줘야지
본인은 다지난 일이라고요!
이니 딸은 진행형입니다.
그렇게 보고싶음 입닫고 지갑만 팍팍 여시든가‥
매달 꼬박꼬박 딸한테 사죄하듯이 통장이체만 주구장창 시켜주다보면
그 정성이 갸륵해 언젠가 진심이 통할수도 있을테지만 지금은 아닌듯ᆢ
어릴땐 내내 방치해뒀다가 이제와서 나이는 먹고 남편은 지겨워 지니 찿는거겠지만 수많은 세월동안 딸은 아픔을 딛고 자기인생 개척해서 잘살고 있는거예요.
어릴적에나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듯
다 그 때가 있는겁니다.
본인도 그랬듯이 딸도 남자만나 그자식 낳고 잘살고 있는데
부모라는 이유로 설마 효도!를 바라는 건 아닌가요!
엄마가 원할때만 ᆢ 물건처럼 소유물이 아닐텐데ᆢ
정신차리시고 자기인생이나 잘~사세요.
공자까 292
2020년 5월 05일 13:32부모는 기억 못하더라.... 나한테 했던 말과 행동들 절대 모른다 알려줘도 내가 언제? 이 겪임 ㅋ
@unekim9536 280
2021년 6월 17일 20:15저 어머니의 웃음에 모든게 보입니다...딸을 놓아주세요.
껌둥이 279
2020년 11월 11일 08:53웃는거 소름끼친다
딸이 무슨 진지한 얘기해도 저딴식으로 웃었을거 아니가 아 ...욕나오네 나같아도 싫겠다
래도그 273
2019년 11월 05일 22:49딸이 좋다
아들이 좋다
이런말 하는사람들
자식한테 도움을 받는사람들이 잘하는말이더라~~
딸이 좋은옷사주고 여행시켜주면 딸이좋다하고
큰일 치를때 아들이 큰돈 턱하니 내놓으면 역시 아들이 있어야한다 그러지~~~
난 아들둘있지만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보면 부모맞나싶은생각이든다
머니머니 268
2020년 1월 03일 16:18이 나라 부모는 왜 다 집착이 강할까
김콩 266
2020년 6월 28일 17:18와. 울엄마랑 같네...
이 답답함을 친구에게 털어놨는데. 그 친구는 오히려 나보고 니가 이기적인거 아니냐했지.
진짜 겪어보지 않음 모른다.
장은혜 266
2019년 11월 04일 15:56질문자님은 생각의 큰오류가 있어요. 자신도 피해자, 딸도 피해자라는 생각은 사실이 아니예요. 저 두아이엄마이고 따님과 같은 39이예요. 제가 자식낳고 분명히 알게된 사실은 부부가 아무리 안좋았건 어떤 이유이건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했건 아니건 어떤 문제이건 상관없이 부부문제는 둘다 가해자예요. 그결혼한것도 본인이고 그사람과 한것도 본인이예요. 잘못된 선택이였다해도 모든건 그냥 부부 두사람의 합작품이예요. 잘문자님 당신도 딸에서 가해자지 피해자가 아니예요. 피해자는 따님 혼자뿐이예요. 아무리 놀음에 폭군남편이어서 힘들어도 엄마가 딸에서 상처줘선 안되는것은 그냥 직분이예요. 상황을 본인입으로 설명하지마세요. 아빠는 가해자, 나와 딸은 피해자 이런 인식이 있는이상 딸은 그어떤 질문자님의 말에도 공감못할거예요. 단단히 잘못알고계세요. 자신이 따님께 잘못 했던것들(아빠와 상관없이요) 조건없이 한번쯤 사과하셔요. 어떤 해명은 붙이지마세요. 그냥 엄마로써의 직분을 못했을뿐이니까요. 아마 따님은 엄마가되기전엔 몰랐다가 자식낳고 질문자님이 더 싫어졌을거예요. 이젠 같은 엄마로써 이해가 안되는거지요. 자식은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학교보낸다고 사랑을 느끼지않아요. 학원안보내줘서 돈많이 안줘서? 그런 교묘한 말씀하지마세요. 단지 그것때문에 딸이 엄마를 등지진않아요. 스님말씀처럼 나를 위한딸이 아니 한인간으로써의 딸에게 사랑을주고 행복을 빌어준적이 있었던지 생각해보셔요
1xCosx1 262
2020년 12월 01일 14:19딸: 엄마, 나 어렸을때 이러쿵 저러쿵 그래서 힘들었어 그렇다궁 ㅎㅎ
엄마: 그래? 엄만 너 혼자서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줄 아니? 아빠가 돈을 벌어주기라도 했니? 맨날 술먹고 도박판에 빠져 사람 패기나 하고. 그러는 넌 말이라도 잘 듣기라도 했니 공부라도 잘 했니?
YoonKyeong Choi 260
2019년 11월 04일 06:06진짜 이기적이시네. 딸의 행복을 방해하지 마요. 염치없어요.
단비꺼야 251
2019년 11월 04일 10:05딸이 오죽했으면 엄마를 멀리할까 영상에서 말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이기적인 아줌마인지 알겠다 욕심만 가득하고 매사 자기위주네~ 자기맘 몰라준다고 자기혼자 서럽고 억울하다 그러네 딸은 어린나이에 상처받고 분노하면서 부모 떠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을거다 만나고 싶겠어?부모로 품어주고 존경받을 만한 짓을 하지도 못하고 되려 딸한테 자기가 부모같은 사랑과 무한 이해를 받으려고 하네 미움받는건 싫고 자기가 미운짓만 한 건 알려줘도 자기 잘 못 평생 모를 아줌마다 자기 세상에 갇혀있어 답답하다
EJ K 246
2019년 11월 04일 11:19아들은 집사주고 딸은 김치 담아주고 힘들다 힘들다 푸념하고
끽끼룩끼룩 239
2021년 2월 14일 06:48저는 딸의 입장인데 눈물이 나네요..
helen KIM 234
2020년 8월 28일 15:29자기변명, 자기입장, 내가 원할땐 자식이 와야하고, 내가 힘들땐 자식이 귀찮게 하는게 싫고...오로지 자기자신에게만 관심있는 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엄마는 평생 반성할 줄도 모르는듯. 우리집만 그런줄 알았더니 그런집 많네요. 해답없음~
스님의 통찰에 박수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_()_
곤달비 234
2020년 1월 30일 21:27정말 징그러운 느낌.
날고싶다 224
2020년 10월 27일 12:13굿할 돈으로 딸래미한테 신경쓰지 .... 무지한 부모가 자식을 힘들게 한다 ...
@user-lo4dk4ey8o 213
2021년 9월 08일 03:37와..우리 엄마랑 말할때 항상 저런식이라서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라서 나 열받으라고 일부러 그렇게 말하고 행동 하나 싶었는데 저 아줌마 보니까 그냥 마인드 자체가 자기 밖에 몰라서 그런거였구나
진짜 13분동안 같은 이야기 반복하는거 보면서 저런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건지 궁금해짐
진짜 연구대상..
정현주 212
2020년 2월 24일 22:38한없이 눈물만 나네요 저는딸입장입니다 자식키우고 살면 엄마를 이해할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그래서 내가 피눈물없는 그런인간인줄..마음이 조금 가벼워집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최아람 208
2020년 10월 24일 19:37그래,딸이 왜 자신을 무조건 이해해줘야된다고 생각을 할까.딸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기는 엄마에게 과연 딸이 다가갈까? 공감된다.
cfehjkghfi 206
2021년 12월 23일 10:24단순히 학원 안 보내주고 책값 안 줬다고 딸이 엄마 손절할까?
이 아줌마는 여전히 딸의 깊은 슬픔을 못 보고 있다
어릴 적에 자식들한테 부모 특히 엄마는 세상의 전부다.
엄마가 학대를 해도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
그런 엄마를 마음에서 완전 지우고 등질 때까지 수천번도 더 용서하고 또 용서했을 것이다.
반성은 딸이 용서할 때 했어야지
이제와서 늙고 외롭고 딸 도움 필요하니까 딸이랑 잘 지내보고 싶다?
여전히 지독히 이기적인 사람이네.
평생 그렇게 살아왔으니 안 바뀌지
@user-bl5qi7py1h 206
2022년 11월 13일 21:26엄마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따뜻해야하는데....엄마라는 말을 들으면 짜증과 화가 치밉니다
포도주스 193
2020년 12월 02일 01:29어릴때 방임과 학대 속에 어린 나를 두고 집 나가버린 엄마를 제일 증오하고 미워했을때는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나서 였다.
어떻게 그 어린 자식한테 엄마손이 제일 필요한때 자식들을 두고 나가버렸나 그런 분노와 증오가 걷잡을수 없었다. 첫아이 낳고 내인생에서 엄마에 대한 분노 때문에 가장 힘들었는데 엄마를 이해했다기 보다는 엄마는 그런사람 이었던걸 받아들이고 인정해버리니 마음이 편해졌다. 이제는 엄마가 밉지도 좋지도 않다.
행무안이구념 192
2021년 9월 02일 08:35적개심이 강하다는것은 어렸을때 애들 욕구를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애들 말을 가볍게 여기면 부모를 싫어하는거죠. 저도 부모가 저에게 피해를 주지않지만 어렸을때 일들이 업이 되어버린거죠.
박고미 191
2019년 12월 29일 18:11결혼해보니 더서운한겁니다~
수피루미 190
2019년 11월 28일 02:14뭐가 저리 웃겨서 크게 웃어 재끼는거임? 뼈때리는 본질을 이야기해주는데 재미지다네??? 자신에대해 알려면 한참 멀었다
@lulu-ke5mk 185
2022년 5월 27일 12:48엄마랑 있으면 죽고싶은 딸도 있어요 딸 안보고 살면 죽을거같겠지만 그 딸은 엄마를 보면 죽을만큼 힘드니까 안보는건데 그럴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스님이 알려주는대도 깔깔 웃으시는거보니 할말이 없어지네요
@gomogagomoga 169
2022년 6월 12일 22:26우리엄마 아빠가 항상 하는 말
너도 자식낳아보면 알거다
근데 자식낳고 살아보니
우리엄마 아빠는 왜그랬을까이다...
@jeeh8854 165
2022년 8월 07일 01:24저엄마는 이기적인 백치같네요..
스님이 저렇게 잘 설명하시는 실실 웃으면서 계속 똑같은 말 무한 반복..
잠깐 들어도 질리는데 딸은 얼마나 질릴까..
royal milk 161
2020년 10월 07일 04:19그 딸에게 해명이아닌 그때 참 그랬구나 그럴만했겠다 미안하다 공감도 안해주셨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좋아질 줄 알길바라는게 너무 이기적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러고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원하는대로 딸이 풀려있지않으니까 또 딸탓을할테니 절대 그관계는 좋아질 수가없어요 과거의 상처가 한번에 좋아지길바라는건 욕심입니다... 충분히 같이 느껴주시던 못하겠으면 딸이 그냥 잘살길 바라시길..
@hannal82 156
2023년 1월 19일 19:15보통 나르시스트, 자기애성인격장애 가지신 분들과는 커뮤니케이션이 안됩니다. 자기 얘기만 하고있고 자기입장만 중요하고 자기감정만 이해받길 바라니까요. 주로 부모 특히 엄마쪽이 많아요.
jins lim 152
2020년 1월 29일 18:24'자기 지금 성추행하는 태도라니깐!' 이 말이 정말 딱이네요. 혈육을 떠나서 정말 딱 일맥상통하네요.
얼음물 151
2020년 4월 25일 05:00저여자 완전 울엄마똑같음. 겉으론 성인으로 보여도 정신이 유치원생수준. 잠자리 아무생각없이 째죽이는 그수준
감귤대장 147
2020년 10월 03일 21:59부모라면 자식한테 뭘 해줄까를 생각해야하고 아이가 싫다면 놓아주는 게 잘 하는거지
연락해라 찾아와라 할 필요없음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잘 살면 그게 최고
jungeun park 146
2020년 1월 17일 10:05이기적인 부모정말 많음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 오죽하면 나이39세에 엄마를 멀리하고 싶을까 .. 그냥 좀 딸어져서 살게 놔두지. 스님이 아무리 지혜의 말을 전해도 못알아들으니 아이고 답답. 아이가 부모를 필요로할때는 자기 내키는 대로 스트레스 대상으로 삼고 사랑도 안주다가 나이먹고 의지할대 없으니 상처입은딸 원망하고 있음 . 정신적으로 부모님이 의지가 된다면 오지말라해도 자식이 찾아옴 .
Koreansk Mann 144
2020년 1월 09일 14:49자기욕심을 배려고 사랑이라고 포장하는 사람들. 평생 사랑이 무언지 배려가 무언지도 모른체 세월만 흘려보낸 성장하지못한 어른들.
액괴좋아 132
2020년 5월 28일 06:00저여자 웃음소리 소름돋는다. 끝까지 스님 말씀 이해못하네..끝까지 본인 이야기만 하네..딸이 이해가 100 이된다.
송지원 130
2019년 11월 12일 09:01저 엄마 진짜 어휴...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딸이 자기 엄마가 돼서 모든 걸 포용해주길 바라시는 분이네. 딸이 자기 남편이 되어주길 바라고. ㅡㅡ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28
2020년 6월 09일 13:15완전 저희 친정엄마와 똑같아요.
이분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 친정엄마 같았어요.
법륜스님의 말씀과 댓글들을 보고서야 제가 나쁜 딸이 아니라는걸 느끼네요...
너도 너 같은 딸 낳아보란 말 들었지만 저도 딸을 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더 이해 안 되더라구요.
제가 딸을 바르게 키우는 모습을 보시고...이제와서 "아이는 그렇게 키우는게 당연하지" 라고 남의 일처럼 말씀하시는 모습에 분노가 솟구쳤어요.
그럼 엄마는 왜 날 그렇게 키우지 못했는지.
왜 사사건건 아빠핑계를 대는지.
왜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고 하시는지...
왜 저만 매정하고 나쁜 딸로 만드는지.
그러면서 왜 자꾸 내 곁에서 맴돌려고 하는지....
성숙하지 못했던 엄마 때문에 아직도 아픕니다.
한번이라도 엄마가 느끼고 진심어린 사과를 해주면 좋겠어요.
J. Shine 126
2021년 5월 11일 17:05스님..진짜...명언입니다. 수많은 종교강연을 들었지만..정말 진리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려하지마 123
2020년 6월 28일 01:28고구마고구마고구마고구마
딸이 너무 이해가 된다.
얼마나 답답할까.
엄마라고 의지할수 없고 자기신세한탄만 해될테니
so precious 117
2020년 10월 21일 18:47법륜스님이 아니었다면
절대 몰랐을 지혜.
성인자녀에게 집착하는것=스토킹
뉴트럴매니아 117
2021년 3월 14일 22:20어른인 아줌마가 그렇게 고통스러웠으면 그 어린 아이들은 어떤 맘이였고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요? 그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셔아죠...어른이고 부모라면요...그 상처를 먼저 다독여줘야죠...미안해해야죠...아줌마 참 진짜 이기적이십니다...친구나 있을까 몰라요...분명 잠깐 친해진 사람은 있어도 곁에 오랜 관계는 없을 듯 하네요...그러니 만만한 대상인 딸찾고 앉은거겠죠ㅉㅉㅉ 내뜻대로 안되도 막 비난하고 함부로 해도 되고 뜻이 다르면 불효막심하다고 비난해도 된다 생각할테니...안보고 살게해주는게 그나마 아줌마가 엄마로써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배려일 듯...
dasha yoga 113
2020년 2월 13일 13:46어른들 생각 꽉 막혀있음.. 진정성있는 사과 한 마디라도 해주면 관계가 이완될텐데... 찰나의 진정성 담긴 용기있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관계를 확연히 개선시킬 수 있을텐데.....;;
@koreafashionyoutube 107
2023년 4월 14일 17:32엄마들은 제발 남편과 사이 나쁜일로 자식한테 푸념 늘어놓던가 욕하지말 것. 어려서는 모르니깐 가만 있지만 커서 깨달으면 정말 지긋지긋해질 수 있음
Cassie 104
2020년 7월 20일 04:47저런 엄마 있으면 진짜 돌듯
더 소름끼치는 저렇게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쳐웃고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니
정다희 101
2020년 12월 20일 05:20어휴.. 정신차리세요.... 저도 유년기때 상처 많이 받고자랐습니다만.. 저렇게 진절머리나도록 회복의지가 없다는건 이건 진짜 씻을수없는상처를 받아서에요.. 딸분 이제 그만 괴롭히시고 어머니가 주지못했던 사랑 남편이 가득 주며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이제 좀... 놔둬주세요... 따님 너무 안쓰럽다진짜...
군타 100
2020년 9월 10일 08:18욕심중에 제일 드럽고 추악한 욕심이
사람을 자기 맘대로 하고싶은 욕심
사람들이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화가나는것은
얼마나 추악하고 역겨운 인간상인가..
자식이 마음대로 안된다고 한탄하는건
자기가 추악한 괴물 쓰레기 같다고 탄식하는것과 같다.
그러고도 자기는 욕심이 없다고한다.
욕심중에 가장 큰욕심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괴물
나영나영 98
2020년 11월 26일 04:11나르시시스트의 전형.... 정말 위험한 사람임....어휴....
이왕사는거 96
2019년 11월 04일 19:36이 고구마 아지매야
아이고 답답한 아지매
딸이 왜 싫어하는지 알겠다
어쩜 뉘집 어매랑 똑같누
보는데 말 섞기도 싫은 그 어매랑 겹치면서 짜증이 팍 나네
동구어멈 94
2020년 1월 23일 11:49엄마가 아빠의 폭력을 당하면서 너무힘들었지만 널 사랑해서 널 버리고갈수없어서 버텼다.
그런데 엄마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네게 풀었던것 같다.
진심으로 미안하다.
너가 마음 편한대로 하고 살아. 너만 행복하게 살면 엄마는 아무 바라는게 없어.
@user-xc4ui3hj8b 93
2023년 7월 25일 05:47혹시나 엄마와 연락을 끊고 죄책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님 내가 왜 연락을 끊었는지 누구에게 문제가있었는지 이유를 찾지마세요. 그저 님 마음이 사랑했던 엄마와 더이상 말 조차도 섞기싫은거잖아요? 이유는 중요하지않아요. 님의 그 마음이 중요한거죠. 더이상 이유를 찾으며 본인을 학대하지마세요. 다 그럴만하니까 그러는거니까요. 그리고 불쌍해하지도마세요. 님 마음을 불쌍해 하시고요.
그리고 용서 못하는 본인을 학대하지마세요. 엄마를 용서하지 못할정도이면 얼마나 상처를 받아 그랬을까요. 고생했어요.
cool mug 91
2021년 4월 28일 18:05아주머니 병원가셔서 상담받으세요... 진심 나르시스트 같아요
Babe one 91
2020년 11월 17일 15:11스님께 딸이 자신을 용서할 방법을 달라고 하실 게 아니라, 치료상담을 받아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린 뒤 딸에게 용서를 구하고 차분히 기다리는 여유를 가지셔야겠어요ㅠㅠ
@user-ip6rv5cc7q 88
2023년 1월 21일 20:15전 엄마 연락 다 끊었습니다 사람 정신병 걸리게 하는 사람은 끊어내고 싶습니다
자두 87
2021년 1월 22일 13:42한가한 부모는 피곤해요
울엄마 70넘은 지금까지 논일밭일
쉴날이 없이 지내오셨는데
먹고살기 바빠서 딸과의관계
아들과의관계 뭐이런거 생각할여유도
없는울엄마
어쩌다 밥한번 사드리면 이렇게좋은날도
있냐며 웃으시는 모습이 자꾸보고싶어
또그날을 기다리는게 자식마음인거같아요
@user-rj5jj8dr7p 82
2022년 8월 17일 15:14부모의 상처 어린시절폭력. 어렸을때 너무 힘들었다고 엄마한테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논날 '엄마는 더 힘들었어' 라고했음 ㅋㅋㅋ 난 엄마 자식인데 왜 엄마랑 고통의 크기가 같아야하는거지? 그순간엔 이해를 할수없었음. 그때부터 다시는 가까워지지못할 벽을 느낌. 해줘야할 자식들은 아들들이고, 나는 겸사겸사 최저가로 키운 감정쓰레기통. 그러면서 자식한테 받아낼꺼있으면 꼭 나한테 얘기하고.. 내남편한테까지 간섭하고 .. 이 영상보니까 알겠음. 나한테 못됐다고하면서 다른엄마도 다 한다고 내 몸매평하며 가스라이팅 하더니 그런거 다 이기적인 본인욕심맞추려고 한 행동이었던거.
@roundog97 79
2022년 6월 14일 09:19딸이 상처 받은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지난 일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 딸이 거리두는 게 너무 당연하네요.
SH 즐거운LIP 78
2020년 8월 25일 20:37예전 어머니들의 성장과정, 결혼 생활에서 존중받지 못하고 감정적 교류라는 걸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 참,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는 서운한 속좁은 생각에서 깨쳐 나와야 해요. 그 자식이 부모와 거리를 두는 것으로 결정하는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해야 봐야죠.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한다는 건, 엄청난 폭력입니다. 당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영혼이 잠식 당하거든요.
법륜 스님, 항상 그렇듯, 간결하게 정리해주시네요.
Blue Jay 78
2021년 9월 25일 16:14결혼하고 제대로 깨달은거죠. 내 엄마가 참 미숙한 어른이였고 나는 엄마의 화풀이 대상이였다는걸. 다 지난일이니 잊자고 하는건 상처에 소금뿌리는겁니다. 참 못됐습니다. 아직도 미숙한 엄마네요.
n mw 78
2021년 1월 20일 03:50진짜....저런사람들한텐 자식은 사치임.
진심 정신병옴
벌써가을 72
2019년 12월 09일 13:24왜
집착을 해요?
아줌마
정말
하는짓이
밉상이네
뒤로물러나세요
아줌마
구걸하지말고
아고
답납한아줌마
딸이 스스로
보고싶어하는사람이되어야지
안그러면
가만있던가
JS 71
2020년 8월 30일 14:26스님 통찰력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 뿐이시다...
@user-et2fw8qc5n 67
2022년 7월 07일 17:38이집 딸 현명하네요.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을 핑계로 부모라고 자식에게 대놓고 갑질하는 나라
세리니serene 66
2020년 10월 12일 23:29곧 마흔인 내 마음,내 기분, 내인생까지 본인 맘대로 좌지우지하려는 우리집 그분같네
@jenkim395 65
2022년 8월 04일 16:27어휴 나르시시스트 우리 친정엄마랑 똑같네요. 영상 보면서 정말 소름 돋았네요 끝까지 자기밖에 생각할줄 모름. 단 1도 딸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거나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준적이 없고 항상 엄마가 원하는대로 꼭두각시처럼 살아온 저의 과거가 너무 괴로워 결국엔 엄마랑 절연했어요. 저런 사람들은 병이에요 병! 치유가 안되요
Halo po 63
2020년 9월 26일 16:50자기를 위해서 딸이 있어야 된다.
저런 어머니 엄청 많습니다.
우리엄마포함.
아들한텐 안그러면서 유독 딸한테 더 그러더라. 나이드니까 엄마가 더 밉다.
이미 늦었어요.
딸한테 요구하지마세요.. 제발....
본인들 힘든 이야기를 애기때부터 들었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그것도 학대에요...
이기적이고 변명밖에 안하고
딸을 존중해주지 않는거 그거 참... 나빠요
@sunsetcastle 63
2022년 7월 26일 15:00피해자 치료의 0단계는 가해자와의 분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sta_ sera 62
2020년 11월 24일 14:22도데체 한국아줌마들은 왜!!!!!!
거의전부 나르시시스트 인건가..
자기 감정만 우선시하는 소시오패스..
진짜 정말 소름끼친다. 엄마같아서..
나이먹고 결혼하니 그래도 엄마라고 보고싶어서 가면
또 언쟁하고 싸우고 .. 다신 안오겟다 울고불고
그때 자식 마음은 어땠을지 생각해보았는지 ..
아무조건없이 사랑해줄사람이 엄마임과동시에
내 뇌세포와 심장혈관을 파괴할 인간역시 엄마임을 알아버린 자식의마음을..
햄토리 60
2020년 6월 21일 18:03어릴때잘해주지 왜 다커서..;;;;
rain jang 60
2020년 11월 27일 00:33스님 입에서 밉상 변명 수준
이런말 나오면 제발 정신 좀 차리라는 뜻인데 알아듣질 못하네~
웃기는 왜 웃는데 혼나는 것도
모르고
메구링 58
2020년 12월 05일 10:35진짜 이기적이다 말투랑 경박한 웃음소리봐,, 딸이 싫다잖아요 조근조근한듯하면서 진짜 세상 이기적이고 고집불통인 스타일이다.
다크서클DarkCirCle 54
2020년 12월 09일 19:34와 난 무교인데 여기스님 현실팩폭맛집이시네
윤윤 48
2020년 5월 30일 00:53딸을 위해서 자기가 있는거에요? 자기를 위해서 딸이 있어야 돼요?...라는 스님의 질문에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엄마로부터 마음으로 분리되고 또 지혜로운 엄마가 되겠습니다.
O S 47
2021년 3월 27일 22:171000개의 즉문즉설중 가장 명쾌한 해답입니다~100% 공감하고 속이 후련한 딥변이네요~사랑합니다~스님~
최혜진 47
2020년 4월 11일 16:57엄마가 되어보니 속상하다. 엄마가 나에게 왜 그랬을까. 양육의 대물림을 끊으려고 정말 힘들다
Dochu 46
2020년 11월 11일 19:53아빠에 대한 적개심은 허구헌날 아빠탓이라는 엄마 넋두리를 듣고 자랐으니 당연하다.
엄마에 대한 적개심은 무시 내지 배신감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딸도 바보가 아닌 이상 진짜 나쁜 인간이 아닌 이상 아빠의 폭력, 가난, 엄마 고생 다 이해한다. 고단한 삶을 이해하고 가련함을 느끼는 것과 배신감은 다른 것이다.
형편이 어려울수록 자식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니가 뭘 알아, 내가 니들땜에 얼마나 고생하는 줄 아냐, 니 아빠가 어떤 사람인데... 이런 투의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
김영 46
2020년 5월 11일 15:48아들, 딸, 시집 장가 보내고 잊고 사니가 아주 편하고 좋음..,서로 각자 지내는게 좋아요...코로나 때문에 왕래가 더 없으니 왕짱좋음 ㅋㅋ
woo 45
2020년 5월 11일 16:00딸에게 미안하다 사과하면 쉽게 풀릴 일을, 그건 하기 싫고, 참 어렵게 간다.
나는나 44
2022년 1월 26일 01:33기독교 신자입니다. 스님의 말씀은 정말 2022년대에 적합한 상담법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태희 39
2020년 12월 16일 17:46스님말씀 백번들어도 이해가됩니다. 딸을 이해하고 정말 진심어린 사과는 안하면서 그냥 잊자 이래서 힘들었잖아...그말만 반복! 유일한 해답은 진심어린 사과입니다. 변명하지 말아야합니다. 같은말만 반복하는 엄마..답이 없네요
123 37
2021년 6월 23일 12:39진짜 현명하시다. 사랑과 집착을 구분 못하는 민폐 부모는 이거 보고 반성이나 해라
논두렁Nondurung 36
2020년 10월 12일 12:12이거 울 엄마 보여드려도,정작 본인 잘못은 모르고 영상 속 저 아주머니를 욕 하겠지...하하하...
Sveta Park 36
2022년 3월 27일 13:20제가 며느리 보기전에 이 말씀을 들었는데, 손주 보고서도 듣습니다. 스님 말씀을 이해하고 실천하니 아들이 더 자주 연락하고 손주랑 할머니 할머니 하고 찾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송슬기 34
2020년 12월 16일 19:03난 진짜 이 시리즈 볼때마다 법륜스님 vs 질문자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로리야 33
2021년 5월 05일 12:03자업자득. 엄마가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마음만 보여줘도 그 분노의 감정이 줄어들텐데. 특히 어린시절 성장과정에서 겪은 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 모든 경험들이 성격과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걸 벗어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는 해보셨나요?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김현우 31
2020년 1월 30일 18:09내가 어릴때 엄마란 사람에게 내일준비물사게 돈달라하면
왜 나한테 돈달라고 하냐 그랬음.
근데 세월지나서 내가얘기하면
그땐 어려워서 그랫다그럼.
어려웠던거 알어. 하지만 말을해도 왜 나한테 돈달라하냐~그게 할말이었나?
이래이래어려운데 안사면 안될까?이랬어도 알아들었을텐데..
그러다보니 아예돈달라고안함.내일하루만 친구거 빌려쓰지라고 하고커버림.
근데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더 엄마가이해가안감.
나이가먹고 내부모가 이해가되면천륜. 이해가 되지않는다면 인연을 끊으라고 하는데 정말 맞는말
보배 31
2020년 10월 22일 16:34딸이 얼마나 한맺혔으면 결혼해서도 엄마를 원망할까요? 딸이 그런말할때 변명만 하지말고 그냥 미안하다고 들어주지~딸 맘 편히 살게 내버려두세요~
수지 28
2021년 1월 30일 01:58웃는게 소름끼친다
저여자 딸이 불쌍하다
태이 27
2021년 5월 30일 09:13지난것에 대한 상처를 딸에게 무릎 끓고 사과해야만한다 그래도 딸은 평생 가슴앓이 하고 살것이다 그상처를 어루만지며 낫게 해주는게 상처준사람의 도리이다 그리고 부모이다 자식이 잘되길 바란다면 ㆍᆢ
북쟁이 26
2021년 12월 11일 17:46지금에 서야 스님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지당하시고 현명한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을 25
2021년 4월 26일 00:00웃음 소리에 눈치+공감 능력이 있으신가 의문이 드네요
julie lee 25
2021년 6월 03일 07:1006:10 저아줌마쳐웃는게 싸이코패스같네 개소름
융융 25
2021년 9월 04일 15:34우리엄마랑 똑같음...
진짜.. 본인 욕심인걸몰라.. 끝까지 어차피 모름.
대접 받고싶어하고 본인이 해준거만 기억나지.. 정작 힘들때는 도와주지도않았으면서..
이러니 내가 대화를 하기싫지
W Y 23
2020년 11월 25일 21:54주위에 가스라이터가 한두명이 아니라
나 혼자 사는게 가장 편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 많은 감동 받고 가요
MJ Yoon 23
2020년 11월 24일 17:21스님만세!!!
속이 시원합니다
하바나온난화 23
2020년 11월 14일 19:14스님도 참 대단하시다 저런 고민 계속 듣고 있으시니..
@Jane-vn4jt 21
2023년 10월 15일 15:43결혼하고 멀어지는 자녀는..부모가되어보니 더잘보이게되기때문임. 본인이 부모에게 가스라이팅당했다는걸알거나 어릴적 상처가더올라와서임. 부모가 개선여지없다고 판단될때 자녀는점점 멀어짐. 그러면서도 자녀는 양가감정으로 괴롭지.
jungeun park 20
2020년 7월 21일 09:57몇번을 들어도 스님의 현명한 말씀 .. 더운데 시원한사이다 마시는듯합니다 이기적인부모는 나이들어도 철저히 이기적임 자식이랑 가까이 지내고 싶은 이유가 오직 자신을 위해서임
MAX Gim 20
2020년 11월 16일 18:24스님한테도 저리 고집피우는데 딸한테는 어떨지...
BUGGY COMPANY 20
2020년 11월 23일 00:29스님 정말 사이다세요~~~엄청난 통찰입니다. 존경합니다
임진우 19
2021년 5월 19일 00:42이기적이신거 같네요. 어릴적 상처는 무척 오래가고 정말 그문제에 대해 마음터놓고 이야기해도 다 풀리지 않습니다. 그때 상황이그래서 그랬다거나, 내가 의도하지 않는걸 할지라도 상처받은 사람은 상처받은것입니다. 어린시절에는 그걸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있다가 결혼하고나서보니, 자신도 부모입장이 되셨고, 어린시절 자신이 떠올랐을 것입니다. 저도 어린시절 가정폭력의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황을 떠올려보면 그 상처는 아직 크게 남아있고 그때를 떠올리면 왜엄마는 그렇게 행동했었나.. 생각이 닿구요 , 정말 좋은말은 절대 입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이아니라고 할지라도 부모라는 입장에서 그때아이가 어렸을때에는 자신의괴로움보단 자식을 감싸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걸 안하신거같..은데.. 근데 이제와서 자식이 보고싶다 손주가보고싶다..라고하시니.. 당연히 안받아주죠.
정성환 19
2020년 11월 27일 06:11진짜답답해죽겠다 딸이 싫다자나! 딸을 위하고 원하면 걍냅두라자나 답답한아지매야
민지 김 18
2022년 3월 21일 18:03진짜 법률스님은 최고십니다..
Amy _ 18
2020년 5월 23일 18:59스님께서 왕래가 싫다잖아! 확실히 말해도 실실 웃으며 사이가 좋아질 방법을 말해달래 ㅠㅠ 답답한걸 자기만 모르네
치와와는 잘 참긔 16
2021년 11월 30일 21:44책 못사주고 뭐 그런걸로 적대심 안가져요 ...다른 이유가 있겠죠
Jenny McHugh 15
2022년 3월 28일 04:45두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저의 역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알럽꼬맹 14
2020년 6월 05일 13:41김치통 주면서 오라카니까 안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두리 13
2021년 2월 19일 11:44왜 딸이 엄마 이해를 해줘야되요~??
엄마가 고생해서 키워서 ~??
딸들은 절대이해 못해요 ~딸에게 엄마가 필요한거지
엄마가 딸이 필요한게 아니라고요 근데
보통 엄마들은 엄마를위해서 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 정말 딸들 입장에선 이해 안되고
그리고 학창시절때 엄마위로가 필요해서 이야기를 하면
타박하고 니가문제다고 하고 자라다가 성인이되면 왜 엄마를 이해못해주냐고 하는거 정말싫어요
딸들이 엄마필요할땐 정작 엄마노릇 안해줬으면서
왜 커서는 엄마를 이해해주길 바라냐고요~
류강시원 13
2021년 11월 04일 14:15자식 낳아보면 본인 맘 알거라 했는데 자식 낳고 보니 당신 맘을 더더욱 이해할수가 없다. 자식간의 차별 비교도 모자라 다른 집 자식간의 비교를 아직도 하는 당신이 정말 부끄럽다.선택만 할수 있다면 부모도 선택하고 싶다.아이 낳아 보니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왜 나를 분노만 가득한 인간으로 만들었는지 당신이 미치도록 싫었다.내 아이는 당신이 나에게 한 행동의 반대로 키우니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성과 모범생으로 자랐다.적어도 당신보다는 내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음을 내 자식을 통해서 알게 됨을~
박완서 11
2021년 1월 22일 01:18지나간 과거니까 다 잊자?
누구를 위해?
답 안나오나?
sunhwa CHOI 10
2020년 6월 26일 13:35와... 진짜 머리를얻어맞은듯한 깨달음.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Fu Shun Yu 10
2021년 6월 28일 08:09스님 맞는말씀만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혼자 자유롭게 살고싶어도
시집간 딸이 40살인때 가꾸찾아서
딸을위해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딸에게 필요한 사람같아서
행복하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
고먀미 9
2020년 11월 22일 02:18본인 불우한 가정사 얘기 꺼내면서 그러니 내말 잘들어라 하는거, 이렇게 불우했던 내 말을 안듣다니 너 정말 나쁘다하고 굴레 씌우는거 ^^.. 참 어른이 할짓인가 싶네요
김태선 9
2020년 11월 16일 00:14지가 불편하니가
잘 지내고 싶다는거지 싶은데
hanaelachok 9
2020년 9월 03일 11:23가해자는 지 혼자 지난일은 생각하지 말제 ㅋㅋㅋㅋ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남편이라 당신이 책임을 져야되는거고, 당신 딸은 당신을 선택한 적이 없어요 - 부모면 부모의 책임을 다했어야되고 ㅎㅎ 법륜 스님이 딱 제대로 된 질문 하시네요 ㅋㅋㅋ 나를 위해서 딸이 있는거에요? 딸을 위해서 내가 있는거에요? 자기 생각 밖에 못하기 때문에 - 그래서 소통이 안된다. 딱 맞는 말이에요. 더 정확하게 풀 수가 없네요 ㅋㅋ 저게 이해가 안되면 절대로 딸과 관계를 풀 수 없어요 ㅋㅋㅋ
m 8
2022년 3월 17일 23:05다 컸으면 보내주세요. 보고싶어도 보내주세요.
그게 진짜 부모 사랑이에요. 가짜사랑을 희생이라고 미화하시지 마시고요.
널보면나와달라 7
2020년 7월 12일 13:38딸이 진심으로 불쌍하다... 딸 죽겠다는데 저 아줌마는 실실 쳐쪼개면서 스님이 지한테 장난치는 줄 알고 신나서 난리네 스님이 한심하게 니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다라고 수십번을 얘기해줘도 들을려고 하지도 않는다 답이 없다 저런 인간은... 쳐웃는거 소름끼친다 정말
킴벌리 7
2020년 10월 05일 22:59아줌마...고구마...이해도 바닥. ...본인이 세상에서 젤 불쌍함....정말 짜증난다
J J 6
2021년 1월 16일 23:02상대방이 싫다는데 본인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sunny prk 6
2021년 11월 04일 10:41딸이 왜 엄마랑 연락 안하고 싶어하는지 알겠네......
리디아 5
2020년 6월 11일 19:01스님 말씀이 너무 공감 되요~^^ 사랑은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것 보다 싫어하는 걸 안하는거라고..
몽글몽글 5
2021년 11월 07일 15:33스님 건강하세요~~ 부모에게 받은상처 스님께서 소독해주시고 약발라주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최수정 5
2021년 8월 30일 13:50저 정도 어머니는 그래도 양호하신거 같네요 저희 어머니는 열번 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천하의 불효녀가 됨
아들만 불쌍하고 딸인 나는 엄마 치닥거리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
부모가 되고 보니 더 엄마가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는 엄마의 딸로는 태어나고 싶지 않네요 솔직한 심정을 여기에 한번 적고 갑니다
마녀미틀러 5
2021년 3월 22일 23:08울 엄마 보는거 같다
딸을 위한 엄마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 딸이
필요한듯
이런 엄마 절대
변하지 않아요
박미영 5
2020년 10월 21일 18:41시크하신 스님~~
이제야 스님 법문을 듣게 되었어요.
어쩜..
이리도 귀에 쏙쏙 박히게
구구절절 옳은 말씀을..
몇마디 듣지도 않으시고
질문자의 의중이 어떤건지
정확하게 꽤뚫어 보시고
냉철하지만 알이듣기 쉽게..
답문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스님 강의 듣겠습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스님^^
jiyoung Kim 4
2022년 3월 02일 11:48평생 딸이랑은 끝났어요 저는 딸 입장….이해가요
민트초코 니가 최고야 4
2020년 11월 13일 16:30가해자는 피해자의 마음을 모른다 가해자는 잊고 피해자는 기억한다 가해자는 용서를 요구하고 피해자는 요구당한다 가해자는 끝났고 피해자는 평생진행중이다
B. Chris 4
2022년 1월 23일 00:26이 아줌마 진짜 스님 이야기를 들으려하지않고 자기 듣고싶은것만 들으려고 해답달라는 질문만 계속 다섯번정도 하네. 진짜 뭔가 이기적인듯
July쥴라이 4
2020년 11월 12일 19:54진심을 담아 정말 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사과라도 제대로 했으면 이지경은 아닐텐데.. 그런정도 수준의 여자라면 저런질문도 안하겠지만.
루이 4
2021년 2월 06일 11:16스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자식입장에서 너무 속시원한 답변 이였습니다👍👍👍
저 또한 자식 키우며 스님 가르침 그대로 살겠습니다🙏
강은애 tv 3
2022년 6월 07일 11:16스님말씀 통쾌합니다
komimom 3
2020년 11월 05일 18:23법륜스님 말씀중에서도 이번에 해주신 말씀은 너무 공감이되고 제대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법륜스님 같은분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저분한테 좋은 기회네요~!!
홧팅 3
2021년 10월 23일 14:42최고이십니다
홧팅 3
2021년 10월 25일 16:50와~ 진짜 스님 최고최고
Sarah Lim 2
2021년 7월 09일 10:00스님, 제가 미쳐 생각 못했던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박영애 2
2022년 1월 30일 12:28법륜스님의 유머스런 말씀 한마디에 웃고 오늘도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임브레드 2
2022년 6월 15일 13:59법륜스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너무 까칠하다 느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맞는 말씀이다 느낍니다
모찌망고 2
2020년 9월 01일 18:22아 법륜스님 최고다!!! 정말 압도 당했습니다
보니 1
2022년 5월 12일 15:29반면교사 삼아서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