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 딸아이혼자키우며 살았는데 싸우는 부부밑에서 자라는것보다 좀 힘들어도 둘이 사니 맘편하게 살았어요 내인생 이렇게 싸우며 사는게 맞나생각하니 소중한 내인생을 그리 낭비해서는 안된다싶어 돈을 다줘버리고 (돈안주면 이혼안해준다해서) 바닥부터 딸이랑 살았는데 열심히 절약하고 저축하고 살다보니 집도 얻고 딸도 대학가서 지금 결혼해서 잘살아요 나라에서 모자가정이라 도움도 받았고 직장얻어 살았고 옷은 구제에서 싸게 사서입고 절약하니 지금 60넘어 편히 살아요 맘편히 사는게 제일입니다 한번뿐인 인생…스님말씀처럼 아무 문제아니에요 마음 단단히 먹으면 헤쳐나갈수 있답니다
정말 지독하게 정곡을 찌르는 통찰에 들으면서 눈물이 글썽거려지네요... 질문자님의 마음이 십분 이해는 되지만, 스님말씀처럼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삶을 살아내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기도 하고, 또 현재의 우리의 삶이 얼마나 축복인가하는 분에 넘치는 감사함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우리모두 당당히 또 감사하며 씩씩하게 살아갑시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혜를 나누어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독히도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이해시키려는 스님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시고 항상 존경스럽읍니다. 요즘 예전과 좀 다르게 기력이 약해지시는 느낌입니다. 스님은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셨으면 합니다. 스님이 건강하셔야 더 많은 좋은 가르치심을 더 많은 사람들이 오래 받을수 있으니까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간만 나면 법률스님 즉문즉설은 봅니다. 가정폭력으로 살기위해서 꼬몰했던 애 셋을 데리고 그 자와 헤어지고 16년을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저를 보고 자란 애들 셋이 참 잘 자라줬습니다. 절박함과 간절함과 홀로서기에. 참,, 힘들었지만. 주변 사람들 다 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키울땐 힘들었지만. 잘 자란 애들을 보니. 제 인생에서 애들 셋은 선물같은 존재였습니다. 저도.애들도. 각자의 삶을 살면서 힘들땐 지지해주기도하며 지냅니다.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며. 자신의 삶에 주인공인 제 애들과 제가 참 다행입니다.
여성이 결혼해서도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적으로 살아야 하는 시대이고 질문자님은 현재 그렇게 살고 계시면서, 사고방식은 아직도 조선시대에 머물러 계시는 듯 하다. 본인 능력이상을 자식들에게 더 해 주려고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노후에 아파서 요양원에 갈수도 있으니 적이도 2~5억은 열심히 벌어서 자식들한테 나중에 민폐끼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자식으로서는 지금당장 좋은 학원 보내주는 부모보다 본인 노후가 준비된 그 보다 더 큰 부모의 도움은 없다.
저도 막내며느리인데 시댁일을 다 해오면서 누구하나 도와주지않고 스트레스받고 신랑은 정말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댁에 잘해왔어요 근데 신랑도 제 눈치보고 너무 힘들었는데 스님 말씀대로 생각을 바꾸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마음을 다시 잡고 살아가기로 했어요 항상 머리가 아프고 우울해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만사가 귀찬아지고 짜증만 늘어나고 했지만 모든것을 다 이해하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풀어가면서 살기로 하니 아픈머리도 안 아프고 신기했어요 스님 정말 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을 들으면 잠깐은 좋을 수 있을 거 같지만 며칠 지나면 또 같은 문제로 고민한다. 스님의 표현이 직설적이고 근본적 해결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상처가 될 수 있겠지만 다시 잘 생각해보면 본인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근본적 마음 가짐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신다.
위로도 때로 도움이 됩니다~~스님의 비유가 현실사는 중생들에겐 가까이 다가오지 않을듯하네요~~스님과 같은 깨우침을 가지기엔 모든것이 나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스님의 요점은 욕심 내지 말고, 관점을 잘 살펴서 바꿀수 있으면 달리보고, 자신이 주체적으로 살면서 선택을 잘 하고, 마음의 도량을 넓게 가지고 살아가면 아무 문제가 없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 봅시다!!
@hani-z1j5s 639
2023년 7월 01일 06:44가난해도 엄마가 즐겁게 살면 아이들은 잘 큽니다
저도 혼자서 아이들 키웠지만 즐겁게 살았더니 아이들이 잘 성장했습니다
스님말씀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혜선-b9g 568
2023년 7월 06일 11:39저도 혼자 딸아이혼자키우며 살았는데 싸우는 부부밑에서 자라는것보다 좀 힘들어도 둘이 사니 맘편하게 살았어요 내인생 이렇게 싸우며 사는게 맞나생각하니 소중한 내인생을 그리 낭비해서는 안된다싶어 돈을 다줘버리고 (돈안주면 이혼안해준다해서) 바닥부터 딸이랑 살았는데 열심히 절약하고 저축하고 살다보니 집도 얻고 딸도 대학가서 지금 결혼해서 잘살아요 나라에서 모자가정이라 도움도 받았고 직장얻어 살았고 옷은 구제에서 싸게 사서입고 절약하니 지금 60넘어 편히 살아요 맘편히 사는게 제일입니다 한번뿐인 인생…스님말씀처럼 아무 문제아니에요 마음 단단히 먹으면 헤쳐나갈수 있답니다
@coopersmom8339 555
2023년 6월 29일 12:51정말 지독하게 정곡을 찌르는 통찰에 들으면서 눈물이 글썽거려지네요... 질문자님의 마음이 십분 이해는 되지만, 스님말씀처럼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삶을 살아내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기도 하고, 또 현재의 우리의 삶이 얼마나 축복인가하는 분에 넘치는 감사함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우리모두 당당히 또 감사하며 씩씩하게 살아갑시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혜를 나누어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GoodSaerah 477
2023년 6월 29일 08:43종종 스님이 혼낸다는 분들이 있는데, 범부중생의 집착과 어리석음을 단박에 깨우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끝에 질문자님이 밝게 웃으셔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스님의 큰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시작합니다. 🙏
@김은경-i5f6k 465
2023년 12월 05일 03:0515년넘게 생활비도 없이 아이들 건사하신다고 고생많이 하셨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chwldud6060 420
2023년 6월 29일 18:22지독히도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이해시키려는 스님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시고 항상 존경스럽읍니다.
요즘 예전과 좀 다르게 기력이 약해지시는 느낌입니다. 스님은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셨으면 합니다. 스님이 건강하셔야 더 많은 좋은 가르치심을 더 많은 사람들이 오래 받을수 있으니까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싸조아-u3w 373
2023년 6월 29일 07:39인생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복잡함은 단순함을 절대 이길수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bhhs1534 358
2023년 7월 01일 07:38남편(남)을 바꾸려는 건
고장난 차에 계속 시동
거는 격...
진짜 절묘한 비유
스님 말씀 언제나 좋지만
이번 편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
주세요♡
@최선화-y9k 295
2023년 12월 10일 14:5215년 남편원망에 빠져있어,스님이 담박에 건져주시려고 매몰차게 차가운 현실로 꺼내주는데, 미적지근하고 끈적한 원망속에 15년있었던 것에 안주하려고 하지마시고 엄마로서 강하게 살아갑시다. 마지막까지 당당하게 살라는 말씀이 진정 인간을 사랑하심이 느껴집니다.
@퍼플맛집 278
2023년 7월 01일 15:20없는데 있는집처럼 살려고하는게 욕심이라는 말이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 형편에맞게 욕심내지않고 사는게 행복인거같아요
진짜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hani-z1j5s 274
2023년 7월 01일 06:53변변한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지구의 반이라고 하네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도 엄청난 축복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살아야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아이들 잘 성장할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q321222 178
2023년 6월 29일 12:01적당한 결핍이 부모로서는 당장은 마음아프고 미안한건 당연한데 많은걸 누리고 사는 사람들은 모르는 강인함과 끈기를 배우게 되기도 하더라구요.미안한 마음은 모든걸 해줘도 끝이 없는듯해요.능력되는대로 당당하게 사시라는 스님말씀 뜻을 새깁니다.
@심소영-o5j 177
2023년 6월 29일 07:14짧은 시간에 깨우친 질문자님도 훌륭하시네요~
즉문즉설의 위대함, 스님에게 감동하고 갑니다.
@breez8 164
2023년 6월 29일 06:25질문자의 깨달음을 위해 계속 이런 예 저런 예 말씀하시는 스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스미-y7f 152
2023년 6월 30일 04:12떳떳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법륜스님의 말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이경란-b2z 149
2023년 6월 29일 06:23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수-j2u 149
2023년 6월 30일 22:49시간만 나면 법률스님 즉문즉설은 봅니다. 가정폭력으로 살기위해서 꼬몰했던 애 셋을 데리고 그 자와 헤어지고 16년을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저를 보고 자란 애들 셋이 참 잘 자라줬습니다.
절박함과 간절함과 홀로서기에. 참,, 힘들었지만. 주변 사람들 다 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키울땐 힘들었지만.
잘 자란 애들을 보니. 제 인생에서 애들 셋은 선물같은 존재였습니다.
저도.애들도. 각자의 삶을 살면서 힘들땐 지지해주기도하며 지냅니다.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며. 자신의 삶에 주인공인 제 애들과 제가 참 다행입니다.
법률 스님의 즉문즉설을 보면서 지혜를 깨우칩니다.
부디 건강하시옵소서!
@GYULJOA 148
2023년 7월 05일 09:04당장은 섭섭하게 들릴 수 있으니 진짜 스님이 현실적인 말을 해주시네요..
@보라보라보라해-o9n 124
2023년 7월 21일 07:44없는데 재벌 흉내내려니 힘들었음을 알았습니다.
@lumieremh1499 114
2023년 6월 29일 06:51즉문즉설 다운 답변이십니다 ~
스님 감사드립니다 🙏 늘 건강하세요 ~
@soso-or6vg 110
2023년 7월 01일 12:56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처음엔 당황스러우셨겠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실 수 있도록 하기위한 스님의 냉철하지만 따뜻한 말씀이라 생각되네요.
저에게도 귀한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김성범-m9l 107
2023년 7월 20일 07:03경제적으로 별로면 사실 결혼도 자녀교육도 가시밭길 일 수 밖에 없습니다. 힘들어도 감내하며 살아야죠.요즘 애들이 결혼 안하고 출산 안하는것도 이런걸 너무 잘 알아서 아닐까 하네요.
@Raina-eq5lk 104
2023년 7월 05일 15:01아파서 거의 누워만 지내보니 다 암것도 아니라는 생각 드네요 질문자님 사지멀쩡하고 자식도 있으시고 먹고싶은 거 다 드실텐데 스님 말씀처럼 아무 문제없는 인생이십니다
@감로음 99
2023년 6월 29일 07:41지나고보니 별거아니란걸
깨달아갑니다
늘 스님법문에 감사드립니다
@부자될꺼야-g2x 97
2024년 8월 14일 19:47남한테 동정얻어서 뭐해요...라는 말씀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즁요성을 깨우쳐 주는 말씀이시네요^^
@깃털처럼-f2o 96
2023년 7월 01일 03:19아무 문제도 없다!!!
인생 당당하고 가볍게
그냥 밥먹고 산다
스님덕에 저도 어리석음을 조금이라도 비껴 가며 사는것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약사하루 84
2023년 6월 29일 12:32법륜스님의 통찰력 존경합니다 ❤
@sinok3798 83
2023년 6월 29일 14:55감사합니다 스님 또 하나 머리를 땡하고 깨우쳐지네요.학원비걱정에 애들 뒷받침을 못해주고있나하는 죄책감들이 다 어리석은 생각들임을 깨우치고 당당하고 감사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엘라이나-d4l 77
2023년 6월 29일 12:07항상 느끼는건데 질문자를 위해 진짜많이 애쓰시는 말씀에 늘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내귀에 캔디 화법이 아닌 질문자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도록 사실적인 말씀으로 정신을 차리게 돼요
@네몬수 76
2023년 6월 29일 09:06질문자님덕분에
법륜스님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질문자님도 당당히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기만 한것도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반야-p8s 72
2023년 7월 03일 10:12스님의 진심이 전해진거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경제적으로 무능한 남편과 40년 가까이 살면서 60이 넘고 보니~
스님의 말씀이 진리라는것이 실감이 납니다
질문자분은 그래도 아직 젊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한생각 바꾸어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영희-e3h 68
2024년 3월 14일 08:26스님은 멋져요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명언들을
즉석에서 쏟아 내시는 능력자이시네요~~🎉😅
@자유인-j6g 67
2023년 6월 29일 09:19큰 울림받고 갑니다ㆍ
참 객관적이고 지혜로우신 말씀이십니다ㆍ저의 어리석음을 또 한번 깨우치고 갑니다ㆍ
@딸기향-j8m 62
2023년 6월 29일 18:41언제나 법륜 큰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을 들을수 있어 정말 고맙고 감사한 날들입니다..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많이 와 닿습니다..스님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이모글리 46
2023년 6월 29일 05:25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일부러 툭툭 거리시고 야단치시는게 참 듣기좋고 고맙습니다
@revi0083 45
2024년 2월 25일 01:04처음 들을 때, 왜이리 모질게 말하실까 생각했네요.
그런데 들을수록, 아 지금까지 저 여자분은 자기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동정과 위로를 받아온 걸 스님이 파악하시고, 쓴소리 해주시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달콤한 위로, 동정받으면서 인생한탄하며 살지말고 사연자가 당당하게 살아라는 말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듯
@tonyyoun349 43
2023년 6월 29일 09:03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저히들 곁에 있어주세요
@레이디그레이-j5s 43
2023년 6월 29일 18:21스님 참 지혜가 깊어요
듣기좋은 위로는 아무 득안됩니다
아이들있는것만으로도 행복히 살아야죠~~
사는데 지장없죠 ,,맞아요
당당히 살겠어요!!
레드향 41
2023년 6월 29일 06:03질문자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스님의 혜안에 감탄이 나옵니다. 스님께 삶에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redsun8776 39
2023년 6월 29일 12:39스님의 깊은 마음을 알게 되면
저런 말씀이 혼낸다는게 아니란걸 알게 됩니다 간만에 들었는데
역시 스님. 참 대단하셔요 요즘 짜증나고 욕심이 스멀스멀 생기는데 듣고 반성했어요 감사합니다 ^^
@cafebeakma 37
2023년 6월 29일 07:58이 악물고 살아보십시요. 질문하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런 용기만으로도 누구보다도 잘 되실거예요. 질문자님 충분히 잘 사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bible2800 33
2023년 7월 03일 11:20스님 감사합니다
여기 어리석은 또한명 중생 깨닿고 갑니다 질문자님 덕분입니다
힘내고 잘 살아봅시다
@수혀니-s2s 33
2023년 10월 26일 00:27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밝게 자랍니다
@pswno01 23
2023년 6월 30일 09:11주변엔 착한이들 뿐여서 정신번쩍 하는 객관적인 조언을 듣기 힘듭니다
스님의 모든 말씀이 다 내게하는 일대일 코칭이라 생각하며 듣다보니 어느순간 제 삶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baekyler6236 23
2024년 1월 11일 01:21매정하게 들리겠지만 정곡을 찌르는 조언에 나도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하네요..질문자님 힘내시고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민주-d6d 22
2024년 3월 05일 15:18살아보니 스님말씀이 천프로 맞는말씀입니다
@하늘바라기-v9p 22
2023년 7월 01일 21:58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산타곽 21
2023년 6월 29일 06:3320대 때 스님을 알았더라면 삶이 훨씬 나아졌을 터인데...
아침부터 정신이 번쩍 뜨이네요.
감사합니다.
@sujinlee3461 19
2024년 4월 02일 09:11스님법문말씀 듣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어리섞은 제자신을 보게 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퍼플맛집 19
2023년 6월 29일 17:45스님 진짜 최고십니다
정신이 번쩍!!!
@박연숙-p5f 18
2023년 7월 27일 11:06스님 말씀 너무 지당하고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1000% 정답입니다
@금정구-b5n 18
2024년 3월 14일 18:25스닐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 현명하십니다.
HS . 15
2023년 6월 29일 06:35여성이 결혼해서도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적으로 살아야 하는 시대이고 질문자님은 현재 그렇게 살고 계시면서, 사고방식은 아직도 조선시대에 머물러 계시는 듯 하다. 본인 능력이상을 자식들에게 더 해 주려고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노후에 아파서 요양원에 갈수도 있으니 적이도 2~5억은 열심히 벌어서 자식들한테 나중에 민폐끼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자식으로서는 지금당장 좋은 학원 보내주는 부모보다 본인 노후가 준비된 그 보다 더 큰 부모의 도움은 없다.
노을하늘 15
2023년 6월 29일 05:15스님 감사합니다!~♡
ky p 13
2023년 6월 29일 06:28현실적이고 빼때리는 조언.....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선주행 13
2023년 6월 29일 06:18감사합니다.이제야 저분을 통해 제문제점을 확연히 알았습니다.어리석게 살아온 지난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최귀연 13
2023년 6월 29일 06:18현대 사회는 과거보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는 나약해진 거 같습니다. 말 못할 사연이 있겠지만, 스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셨다면 불행하다는 생각을 멈출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불행하지 않는 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엄정아 12
2023년 6월 29일 06:00스님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세기겠습니다 있는그대로가 행복합니다
여정 11
2023년 6월 29일 05:52본인이 선택한 길이지만 해결책에 큰기대를하고 질문 한거같은데 제삼자 입장은 스님말씀에 끄덕여지지만 너무 따끔한스님 질문자 스럽겠어요
굳게 마음먹고 단단하게 살아보셔요 삶이 기쁘고 감사한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우유 11
2023년 6월 29일 05:51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Sealy 9
2023년 6월 29일 05:54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에서 많이 느끼고 반성합니다
경순 이 9
2023년 6월 29일 07:06스님의 말씀을 캐치 못하는 질문자가 안타갑네요 끝까지 조언해주시는 스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박해정 8
2023년 6월 29일 07:07스님의 말씀을 혼낸다고 생각하니 참...
스님은 깨우쳐 주시려고 저렇게 애를 쓰시는데 아무리 말을 해도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같은 말만 반복하며 걱정하고 있으니 ..... 너무 안타깝다.
승용 백 7
2023년 6월 29일 05:31스님감사합니다!
피닉스 6
2023년 6월 29일 06:19제 얘기를 듣네요
스님 고맙습니다
아무개 6
2023년 6월 29일 07:53스님말씀100%데로.제가.그렇게.잘살아왔어요.졸혼해서타인들질투를받을정도로.애들도잘자리잡고.모두건강하고ㅡ빈둥지증후군도아니고
공수래공수거.늙어가는거를지켜보는게 서글프지만.어쩌겠어요다들그러는데ㅡ스님말씀감사합니다!매일말씀듣다보니 저의 친구같아요.건강하세요!😮😅😢😂❤
@그린지아 6
2023년 9월 18일 06:32저도 막내며느리인데 시댁일을 다 해오면서 누구하나 도와주지않고 스트레스받고 신랑은 정말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댁에 잘해왔어요 근데 신랑도 제 눈치보고 너무 힘들었는데 스님 말씀대로 생각을 바꾸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마음을 다시 잡고 살아가기로 했어요 항상 머리가 아프고 우울해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만사가 귀찬아지고 짜증만 늘어나고 했지만 모든것을 다 이해하고 제 마음이 편하고자 풀어가면서 살기로 하니 아픈머리도 안 아프고 신기했어요 스님 정말 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Suza Great 5
2023년 6월 29일 07:59열심히 살면 아이들이 알아주지 않을까요?
씩씩하게 사세요
스님말씀은 항상 뼈를 때리셔서 새록새록 깨우치게합니다
피닉스 5
2023년 6월 29일 06:14맞는말씀입니다
jw kon 4
2023년 6월 29일 07:34위로의 말을 들으면 잠깐은 좋을 수 있을 거 같지만 며칠 지나면 또 같은 문제로 고민한다. 스님의 표현이 직설적이고 근본적 해결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상처가 될 수 있겠지만 다시 잘 생각해보면 본인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근본적 마음 가짐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신다.
Najjang 4
2023년 6월 29일 07:28스님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절 늘 깨어있게 해 주십니다!!!
스텔라 3
2023년 6월 29일 07:46위로도 때로 도움이 됩니다~~스님의 비유가 현실사는 중생들에겐 가까이 다가오지 않을듯하네요~~스님과 같은 깨우침을 가지기엔 모든것이 나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스님의 요점은 욕심 내지 말고, 관점을 잘 살펴서 바꿀수 있으면 달리보고, 자신이 주체적으로 살면서 선택을 잘 하고, 마음의 도량을 넓게 가지고 살아가면 아무 문제가 없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 봅시다!!
빨간불 3
2023년 6월 29일 07:50현실을 인정하고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게없으니마음비우고 편한한 마음으로 살라는 말씀 그러면 마음이편하면행복한 마음으로 살게된다는말씀
주인공은 내자신
깨달음주셔 감사합니다❤
KongJineTV(콩지네TV) 3
2023년 6월 29일 08:06스님 말씀은 진통제가 아니라 쓴 약이죠~! 들이키기 어렵더라도 피가 되고 살이되는 말씀
Tu Ry 2
2023년 6월 29일 07:23의지가되고 따뜻한 남편만나는것도 진짜 큰복이다 좋은부모만나는 복같이 ᆢ
김유진 2
2023년 6월 29일 08:0915년동안 돈 안벌어오는 남편, 하루 아침에 달라질 일 있습니까? 그러니 바꿀수 있는건 내 마음가짐 하나뿐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김민선 2
2023년 6월 29일 07:01스님말씀감사합니다-^^
행복더하기tv 2
2023년 6월 29일 06:34감사합니다.❤❤❤❤❤❤❤❤❤❤❤❤❤❤
D S 2
2023년 6월 29일 06:28오늘도 고맙습니다 ❤❤❤❤
자스민 2
2023년 6월 29일 07:53답답한마음 스님한테 하소연하는걸로 풀리시길 바랍니다.. 스님 생활에 힘이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
김동이 2
2023년 6월 29일 07:53스님 말씀 잘들 었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루비 1
2023년 6월 29일 07:42가장현실적인 이야기다.
김지은 1
2023년 6월 29일 07:48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서민이면서 재벌흉내며 살고싶어한걸 알게되었습니다
일상의 모든 것 1
2023년 6월 29일 07:15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쭈 잉 1
2023년 6월 29일 07:57늘 고맙습니다 스님🙏🙏🙏
J.W 1
2023년 6월 29일 07:25미천한 중생들이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능력은 안되면서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바라는건 많고..
정말 뼈 때립니다.
지현정 1
2023년 6월 29일 07:56질문자분 난 30 대에 혼자되어 자식들 잘키웠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죽었다 생각하시고 사는게 정답중에정답 ㆍ
능력없어도 집에서 폭력행사하는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 ㆍ
하하 1
2023년 6월 29일 07:38스님. 오프라인으로 어서 뵙고싶네요~~~건강하세요.🙏 🙏
안옥선 1
2023년 6월 29일 07:52정말.존경스럽네요.다맞는말씀입니다
강물
2023년 6월 29일 08:23스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atti
2023년 6월 29일 08:14스님 오늘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은가볍게
2023년 6월 29일 07:48법륜스님 감사합니다
DM G
2023년 6월 29일 08:07아무 문제없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