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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교수님께 약의 양면성과 오용과 남용의 복용상의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너무 잘 경청했고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요즘 병원에 갈 일이 좀 있어서 약을 먹게 되는데 약을 먹는 것도 몸상태를 체크하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저는 잔병을 달고 살아서 약을 자주 먹기도 했고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함께 먹으면 안좋은 음식이나 약들에 대해서도 찾아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만난 친구가 숙취로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먹는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두통약은 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약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어떤 것과 나쁜 작용을 일으키는지 궁금해하지 않고 계속해서 복용한다면 병을 치료하기보다 새로운 병을 만들고 몸을 악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교수님의 강의가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약을 복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이 먹으니까,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까 그냥 복용해왔었는데 교수님 영상을 통해서 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과 영상 감사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을 위해 올바른 약 복용이 중요하군요

근 2년간 엄마와 제가 번갈아가며 병원투어를 하는 바람에 약의 이면에 대해 조금은 알게되었는데ㅠ 정말 꼭 필요하지만 참 안먹으면 좋은게 약이더라구요ㅠ 항생제는 염증을 없애지만 유익균도 없어서 맨날 설사하고 ㅠ너무 아픈 통증에 진통소염제 먹을수밖에 없는데 윗배가 너무 아프고 ㅠㅠnsaid계열? 나프록센 부작용이 있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정말 정보가 중요한 것같아요. 알고 먹을수록 불안감이
줄어들어요! 이런 의견을 전해주시는 양심적인 교수님과 책이 있다니 다행이예요!

약을 남용하면 안되겠군요.... 더불어 약 복용전 용법 및 주의사항 꼼꼼하게 체크하겠습니다.

치료에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을 과하지 않게
적절히 복용해야할 필요성이 있죠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Z

약을 가까이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평소에 잘 몰랐던 내용을 재미있게 소개해주시네요. 백승만 교수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약이 항상 약이 아니라 독이 되기도 한다는 말씀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약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보니 많은 내용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을 살때 같이 들어있는 설명서를 버리시는 분들이 많던데 꼭 읽어보고 남용하지 않도록 사용해야 겠더라구요. 독감이나 심한 감기에 걸려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온 후, 좀 지나니 몸이 괜찮은거 같아 약을 맘대로 끊어버렸다가 다시 병원을 찾게 됐었는데, 죽던 바이러스가 다시 살아나서 그런거였군요.. 뭐든 그만큼 처방해주는건 이유가 있으니 정해진 날짜까지 복용해야겠어요!

우와-!! 알고리즘이 이렇게,,,,????
교수님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돼서 반가워요 :)
대학원때 수업 재미있게 들은 기억이있어용
세바시 강의 내용과 같이 과거엔 아세트아미노펜 사례처럼 우연히 약이 개발되기도 했지만,, 현재
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수많은 난관들을 거쳐야되는데 현실적으로 개발이 가능할까 싶은 생각도 많이드는거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도 꼭 필요한 연구인거같습니다😮
교수님 세바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성격도 정말 좋으시고 쏘스윗 큐티러블리

어떨때는 그냥 안먹어요 먹어서독이되는것보다 나으니까요...실제로독이된적도있어요ㅜ어렵다..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항생제 처방받아 가서 항생제가 들어갔으니 최소 일주일은 드셔야한다고 좋아져도 오시라고 말씀 드려도 그 때만 대답뿐이고 안오시는 분들 허다해요. 그리고 한참 뒤에 오셔서 다시 재발했다고 오시는 분이 엄청 많아요. 또한 감기약 같은거 항생제 먹어서 낫는다고 아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감기는 바이러스인데 어찌 항생제 처방 안해준다고 화내시나요 ㅠㅠ 우리가 주는 감기약들은 그 증상을 편하게 앓게 해줄 수 있게 도와주는 약인데 안낫는다고 여기저기 병원 쇼핑 하시는 분들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 교수님

🌳개인적으로나는 분자 조각자라는 말이 참 멋있다고 느꼈다. 분자를 조각해서 약을 만드는 사람. 이러한 분자들이 조각되어서 때로는 인류에게 필요하지 않은 의약품들도 만들어냈지만, 그것을 상회할만큼 인류에게 도움이 되었던 의약품들도 만들어 냈다. 이러한 분자 조각자들때문에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는 큰 빛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가 아파서 병원 진료받아 약봉투에 나와있는 약에 대한 간략 설명이 약에 대한 지식의 전부였던 나에게 약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던 책. 화학을 넘어 의약품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고등학생시절 생명과학시간에 진통제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던 선생님께 진통제를 보면 두통,치통,생리통엔 게보린! 하고 광고하는 것처럼 여러가지 통증에 한가지 진통제를 복용하고 우리는 원하던 통증이 줄어드는 경험을 하게되는데 어떻게 그 알약은 우리가 아픈 곳에 작용을 하게되냐고 질문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나름 설명을 해주셨으나 제 궁금증이 풀리지않았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참 바보같은 질문을 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지금에서야 제 궁금증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한 달에 한번 스스로도 인지할만큼 진통제를 과하게 복용하고있는데 앞으로 줄여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용,, 어렵겠지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조회수 뭥미.. 포맷 좀 바꿔주세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특정질병을 치료하는 약품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족이 열이 나면 불안해서 해열제를 찾게 되는데 몇도이상이면 해열제를 써야지 남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꼭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편두통이 있어 아플때마다 처방받아 먹고있지만 먹을때마다 진통제를 이렇게 계속 먹어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선 어쩔수없어 걱정이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영양제도 하나씩 종류가 늘어가는데 영양제는 간에 부담이 없을까요? 😅

어릴때부터 두통약을 먹었어요 열이 나도 타이레놀을 먹었어요. 지금은 50대중반. 지금도 두통이 있으면 타이레놀을 먹어요. 3년전 간수치가 높아서 모든 영양제도 끊었는데요 지방간이 있다고 병원에서 들었어요 그저 제가 살이 쪄서 그런가 했는데... 간에게 미안해지네요 혹시 두통약을 타이레놀 말고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약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들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약을 잘 복용하는 방법을 더욱 자세히 알아야겠습니다

평생 먹어야 된다는 당뇨 고혈압 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빈혈이 심해서 오랫동안 철분제를 먹고있는 여성입니다. 빈혈이 차츰 나아지고있어 생활하는데 참 좋은데 변비, 소화불량 등이 지속되어서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약의 양면성을 생각해보게되는데.. 빈혈약을 먹지않으면 빈혈때문에 몸이 너무 걱정되고해서 약을 계속 먹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참고로 빈혈의 원인을 찾기위해 위, 대장 내시경과 자궁초음파 등 검사했지만 이상은 없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을 갖고 계시는 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평소 궁금했던 의문에 대해서 해결이 시원스레 되었습니다! 가벼운 편두통에도 현대 의학의 축복이라며 타이레놀을 복용했던,,,,아니 남용했던 제 태도에도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