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단어들을 보면서 저에게 느껴지는 생각은 [선과악]이란 있는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다. ㅋ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것 같애요^^
즉 [나]를 어디까지로 보느냐에 따라 거기에서 설정된 시대, 문화, 나라, 직장, 가정에 각각의 선과악이란 이름으로 그 조직을 이롭게 하기 위한 방향으로 규정되어진 것을 굳이 [선]이라 부르는 것은 아닐까?
그 [나]라는 것이 인간사회에서 바라보는 안정과 평화, 사랑의 개념에서 보면 전쟁이라는 것이, 다른 소중한 인간을 무참히 살상하는 [악]으로써 당연히 보겠지만,
우리몸을 보면 60조~100조개의 세포가 있답니다. 그런데 거의 1초에 30만~100만개의 세포가 살아나고 죽어가면서 즉 생멸을 하고 있는거지요. 24시간동안에는 약3300억개의 세포가 매일매일 새로운 세포로 교체된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길어야 7년, 7년이면 우리 몸안의 모든 세포가 다 바뀐다는 거죠. 그런데 그게 이 몸을 조화롭게 유지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면,
백혈구가 세균들을 잡아먹는 과정, 아팠던 과정을 통해 더 건강해지는 것들을 본다면,
[나]라는 개념을 우리 인간들을 지구, 태양계, 은하계, 그리고 …자꾸만 넓히다보면,
어찌보면 이 지구라는 것이 하나의 세포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이 사람이라는 은하계 덩어리에서 보면 그저 1초에 하루에 일어나는 그저 그저 딱 알맞게 돌아가는 순간에 불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때도 있답니다.
곪아터진 고름은 아프더라도 쫘악 짜주고, 덧나지 않게 약을 잘 발라주면 더 좋은모습으로 보이듯이요^^
그런데 어설프게 아플땐,(몰래몰래 숨어서 나쁜 짓들을 일삼는 일당들이 있다면)섣불리 건드리면 오히려 덧나기만 하고, 더 깊은곳에 숨었다가 다시 기회봐서 재발하는것 같아요. 그땐 오히려 더 맘껏 진행되게 기다렸다가, 때가 오면 누가 보더라도 이건 도려내야할 고름이다 생각들 때, 가차없이 [쫘~악~] ㅎㅎ 생각만해도 시원해지지 않나요? ㅋㅋ
모든건 딱 알맞게 돌아가는거다라는 저 만의 믿음이 있는 거 같아요. 나도 남도 세상도 모두모두 더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그렇다고 전쟁이나 살인, 폭력이 당연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건 내가 [나]로 규정한 거기에 맞춰 살아가는 규범일 뿐이지 않나 생각하는거죠.
불과 몇백년전만 하더라도 인간의 존엄성, 소중한 존재로서의 가치를 무시하면서 살아왔고, 그때는 또 적과 나로 나누며 살아왔지요. 그건 그때 [나]라는 개념이 그정도였던것이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지구촌]하잖아요^^ 하나의 촌동네에 불과하니 누구네 집 자식이 뭘하는지, 다 아는 세상이라는거죠^^근데 누구아들 돈좀 있고, 빽좀 있다고, 힘없는 다른집 자식 괴롭히면, 이건 그 동네사람들은 다 알죠~ 그래서 차마 보는앞에서는 못할지언정 마음속으로 누굴 응원하고, 남모르게 도울일은 없나 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저도 공부변태인가 봐요. ㅋㅋ 써니즈님처럼
그래서 써니즈님이 묻는 주제에 저역시 한번더 사색해보는, 그리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이렇게 글도 남겨보는 이런과정자체가 참 좋아요. 귀중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 맞아요 신체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서 신체를 통해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어요 단전호흡을 명상으로 하면 단전의 차크라와 지구의 자기장(생명력의 힘)이 주파수가 동조되는 평온한 상태에 도달하여 지구의 생명력이 1번 차크라를 통해 더 많이 들어오며 활력이 높아지고 높아진 활력은 생각 감정을 맑게 하게 도움을 줘요 아프면 만사가 힘들고 귀찮듯이 신체 생명력이 높아지면 활기가 생각 감정을 긍정적으로 만드니까요 지구 자기장은 7-8Hz의 진동을 가지고 있고 명상에서의 단전호흡은 저 진동에 일치되며 아래로는 지구에서 위로는 백회를 통해 물질 신체를 포함하여 여러 비물질 신체가 생명력이 들어차게 되죠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처럼 아래에서와 같이 위에서도 로써 아래인 단전호흡으로 신체로부터 마음건강을 가질 수 있어요
@mmee 17
2023년 6월 30일 10:12써니즈님 실제로 만나뵙고 말씀 나눠보니 참 편안하시고 좋은 느낌을 주셨습니다. 의미있는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 변태예요~^^)
@ask-dad 10
2023년 6월 30일 10:03오늘도 역시 좋아요~
늘 좋아요~🎉❤
오늘 기억에 남는 말은
[선과악] , [공부변태]이네요^^
그 단어들을 보면서 저에게 느껴지는 생각은
[선과악]이란 있는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다. ㅋ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것 같애요^^
즉 [나]를 어디까지로 보느냐에 따라 거기에서 설정된 시대, 문화, 나라, 직장, 가정에 각각의 선과악이란 이름으로 그 조직을 이롭게 하기 위한 방향으로 규정되어진 것을 굳이 [선]이라 부르는 것은 아닐까?
그 [나]라는 것이 인간사회에서 바라보는 안정과 평화, 사랑의 개념에서 보면 전쟁이라는 것이, 다른 소중한 인간을 무참히 살상하는 [악]으로써 당연히 보겠지만,
우리몸을 보면 60조~100조개의 세포가 있답니다. 그런데 거의 1초에 30만~100만개의 세포가 살아나고 죽어가면서 즉 생멸을 하고 있는거지요. 24시간동안에는 약3300억개의 세포가 매일매일 새로운 세포로 교체된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길어야 7년,
7년이면 우리 몸안의 모든 세포가 다 바뀐다는 거죠. 그런데 그게 이 몸을 조화롭게 유지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보면,
백혈구가 세균들을 잡아먹는 과정, 아팠던 과정을 통해 더 건강해지는 것들을 본다면,
[나]라는 개념을 우리 인간들을 지구, 태양계, 은하계, 그리고 …자꾸만 넓히다보면,
어찌보면 이 지구라는 것이 하나의 세포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이 사람이라는 은하계 덩어리에서 보면 그저 1초에 하루에 일어나는 그저 그저 딱 알맞게 돌아가는 순간에 불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때도 있답니다.
곪아터진 고름은 아프더라도 쫘악 짜주고, 덧나지 않게 약을 잘 발라주면 더 좋은모습으로 보이듯이요^^
그런데 어설프게 아플땐,(몰래몰래 숨어서 나쁜 짓들을 일삼는 일당들이 있다면)섣불리 건드리면 오히려 덧나기만 하고, 더 깊은곳에 숨었다가 다시 기회봐서 재발하는것 같아요. 그땐 오히려 더 맘껏 진행되게 기다렸다가, 때가 오면 누가 보더라도 이건 도려내야할 고름이다 생각들 때, 가차없이 [쫘~악~] ㅎㅎ 생각만해도 시원해지지 않나요? ㅋㅋ
모든건 딱 알맞게 돌아가는거다라는 저 만의 믿음이 있는 거 같아요.
나도 남도 세상도 모두모두 더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그렇다고 전쟁이나 살인, 폭력이 당연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건 내가 [나]로 규정한 거기에 맞춰 살아가는 규범일 뿐이지 않나 생각하는거죠.
불과 몇백년전만 하더라도 인간의 존엄성, 소중한 존재로서의 가치를 무시하면서 살아왔고, 그때는 또 적과 나로 나누며 살아왔지요. 그건 그때 [나]라는 개념이 그정도였던것이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지구촌]하잖아요^^ 하나의 촌동네에 불과하니 누구네 집 자식이 뭘하는지, 다 아는 세상이라는거죠^^근데 누구아들 돈좀 있고, 빽좀 있다고, 힘없는 다른집 자식 괴롭히면, 이건 그 동네사람들은 다 알죠~ 그래서 차마 보는앞에서는 못할지언정 마음속으로 누굴 응원하고, 남모르게 도울일은 없나 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저도 공부변태인가 봐요. ㅋㅋ 써니즈님처럼
그래서 써니즈님이 묻는 주제에 저역시 한번더 사색해보는, 그리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이렇게 글도 남겨보는 이런과정자체가 참 좋아요. 귀중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당신은 오늘도 최고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공간마련해주신 써니즈님 사랑해요🎉❤❤❤
@sjp99999 9
2023년 6월 30일 08:29좋은 말씀이네요 🙂
맞아요 신체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서 신체를 통해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어요
단전호흡을 명상으로 하면
단전의 차크라와 지구의 자기장(생명력의 힘)이 주파수가 동조되는 평온한 상태에 도달하여 지구의 생명력이 1번 차크라를 통해 더 많이 들어오며 활력이 높아지고 높아진 활력은 생각 감정을 맑게 하게 도움을 줘요
아프면 만사가 힘들고 귀찮듯이
신체 생명력이 높아지면 활기가 생각 감정을 긍정적으로 만드니까요
지구 자기장은 7-8Hz의 진동을 가지고 있고 명상에서의 단전호흡은 저 진동에 일치되며
아래로는 지구에서 위로는 백회를 통해 물질 신체를 포함하여 여러 비물질 신체가 생명력이 들어차게 되죠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처럼
아래에서와 같이 위에서도 로써
아래인 단전호흡으로 신체로부터 마음건강을 가질 수 있어요
@miro6390 7
2023년 6월 30일 07:46고맙습니다.
@1111Hz1 7
2023년 6월 30일 09:26써니즈님도 이복님도 좋아하는분들인데 함께 나와서 되게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jaewon1484 7
2023년 6월 30일 07:46깨달으신 분들 인터뷰 좋아요. 감사합니다.
@석영미-u6o 5
2023년 6월 30일 12:09오모나~ 이복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kc-jq2lk 5
2023년 6월 30일 15:19앗! 이복님이다! 평소 모호했던 부분들이 명쾌하게 말끔히 정리되네요.
다음편도 기대만땅~~~
@suyounkim3507 5
2023년 6월 30일 07:47써니즈님 이복 님 감사합니다 ♡♡
@현존-d8i 5
2023년 6월 30일 07:03써니즈님,이복님 감사합니다
@soniaakhilaprem1410 5
2023년 6월 30일 07:45공부 변태 ... ㅋ😆😆😆 축하드립니다 🎉🦋
@Macrocosmnouveauriche 5
2023년 6월 30일 07:23❤굿모닝 감사합니다
@미래-r1i 5
2023년 6월 30일 07:22오늘도 감사합니다💛
@강현숙-x7q 4
2023년 6월 30일 08:38공부변태 ㅎㅎ
@유이-n5l 4
2023년 6월 30일 09:54감사합니다 😊
나는누구일까 4
2023년 6월 30일 08:38오늘도 감사합니다 싸니즈님😊
@smj8944 4
2023년 6월 30일 08:06ㅎㅎㅎ 공부변태ㅋㅋ
저두 마음공부 즐기는중입니다~^^
@반야-g2q 4
2023년 6월 30일 09:56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정혜성-o3e 3
2023년 6월 30일 07:51왜 이렇게 어렵게 설명할까?
뭘 알라고~~~~ㅠ
@강지니-e3k 3
2023년 6월 30일 15:04선생님 늘 잘 듣고 있고 감사합니다.
@LoveItself888 3
2023년 6월 30일 14:5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궁금합니다!!
@kongchan-I-AM-THAT-I-AM 3
2023년 6월 30일 12:26공부 변태란 표현.. 재밌네요. 두 분~ 참 편안해 보입니다.
@즌아키 3
2023년 6월 30일 11:33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somissi82 2
2023년 6월 30일 17:50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빙투 2
2023년 6월 30일 20:03오늘도 감사합니다.
@평온속자유로움 2
2023년 6월 30일 14:38두분이 동시에...오모나...
@최현정-z7k 2
2023년 7월 01일 12:12오..'명상의 모든 것'은 평소 즐겨 찾는 채널인데요, 여기서 이복님 뵈니 반갑네요.
막연했던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지니-e3k 2
2023년 7월 01일 00:37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릴라선공부모임의 임순희 선생님 인터뷰도 부탁드려요
@qhfk012 1
2023년 7월 11일 10:12써니즈님 감사해요❤
@holy0624___ 1
2023년 7월 10일 12:56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과 말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yunyounhouse8911 1
2023년 7월 01일 08:34궁금한게있는데요???
선과악은..우주적차원에서보면경계가없는건데..
청정하고탁함도..이런차원에서보면경계가없는거아닌가요???
제가..뭘..이해를못한걸까요???😅😮😢
@ho.s.s9459 1
2023년 7월 13일 18:11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kaliver100 1
2023년 6월 30일 15:14저도 사실 요즘 자존감을 올린다는 핑계로 명품에 빠졌는데, 반성하게되네요..
@현-k2r 1
2023년 7월 02일 11:38좋은 내용의 말씀 감사합니다.😊
@ThanksG35
2023년 8월 10일 15:19고흥에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이복님을 써니즈 채널에서 본 것도 기쁜데 고흥에 계시다니 너무 궁금합니다.
이복님이 고흥 어디에 계시는지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검색으로는 영암인듯 싶어서요.
@레갑
2023년 8월 08일 18:28선과 악 있을까?
없을까?
이에 관해서 무슨 말을
나누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