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6년차가 말씀드리면, 현상은 현상일 뿐이고 나는 그대로 있습니다. 영적인 체험은 체험일 뿐이고 단지 지나가는 과정에 불과 합니다. 지금은 시끄러워도 명상이 가능하고 소리도 간지러움도 받아들입니다. 물론 못참을 땐 긁기도 하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수시로 잠깐 잠깐도 가능하죠. 제가 아까말한 시끄러움은 보통 명상에서 방해가 되는 소리들을 말합니다. 그 소리도 일정하게 받아들이다 보면 딱 특정 순간에 깨죠. 가장 길게 명상한건 앉아서 3시간 해본게 딱1번이고 그 이후 시간이 점점 줄어듭니다. 3분까지 줄어들다 다시 늘어나서 30분 까지 늘다 또 줄어들어 20분 또는 15분 내외로 끝냅니다. 일반인은 명상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니 자기에게 맞게 명상을 해야 합니다. 누구나가 구도자고 누구나가 다른 사람에게 배웁니다.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늘이 주신 능력이 뭔지 선물도 풀어보게 되지요. 다들 그걸 찿아보세여.. 운명도 반성과 성찰 배움만 있으면 각도를 틀어 약간 비껴서 바꿀수 있습니다. 순리대로 천천히 명상을 느껴보세요. 누구나가 도달할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거구요. 그리고 그 과정까지 수많은 망상과 착각과 오만과 부끄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론 나 자신을 대면하게 됩니다. 그 나 자신 이후가 더 재미있는게 명상입니다. 어느정도 되면 눈뜨고 명상이 가능할 정도로 되니 모두들 도전해 보세요. 눈뜨고 명상이 가능하면 정말 세상이 이리도 재미있구나 란걸 알게 됩니다. 인간은 어리석고 오만하며,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걸 바꾸는 열쇠가 명상입니다. 덫붙이면 평정심도 갖게 됩니다. 무슨일이 있을지도 아는 직감도 예민해지구요. 예지몽도 꾸고 귀신도 보고 사람 수명도 보고 저승사자도 보고 신도 만나보고 악귀 악마도 만나보고 한을 풀어주기도 해보시고 여러 경험을 해보세요. 또한 주위 사람들이 누가 정말로 선한 사람인가 악한 사람인가 또는 오만한 사람인가 이기적인 사람인가도 보세요. 다 경험해봐야 얼마나 내가 무지했고 관심없었고 착각속에서 찌질하게 허우적 됬는지 알수 있습니다. 인간이란 그런 존재니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누구나가 구도자입니다. 지구는 학교고 우린 학생이죠. 우리를 가르치는 시스템은 세상이고 그 세상의 시스템을 만든건 신이며, 그 시스템 조차도 오류가 존재하는데 그 오류마저 이치라는 사실이요. 불완전 한게 완전한겁니다. 우린 이미 영생하고 있어요. 단지 전생을 기억 못할뿐...
저는 명상하면 물체가 새롭게 느껴진다 해야되나?? 맨날봐서 그냥 핸드폰이던 폰도 명상을 하고 보면 너무 이뻐보이고 새로워보이고 그러더라구요. 신기한게 또 세상도 밝아져요. 이건 좋은거같은데 정말 안개낀듯이 뿌옇던 세상이 뭐랄까 유튜브 동영상 480p->1080p 처럼 달라보여요. 그리고 공간도 약간 평소랑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건 설명이 난해한데, 어쨌든 공간이 좀 이질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이 상태에서 밖을 나가면 세상이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워서 가끔 놀래요. 그냥 길만 돌아다녀도 와 매번 왔던 길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었구나 하고 감탄에 빠질 때가 많더라구요. 이 느낌을 항상 유지하고 싶어서 두달째 느낌을 찾아가는 과정을 적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느낌이 정점에 다다르면 정말 아름다운걸 넘어서 엄청난 행복감에 휩싸이더라구요. 그 순간만은 내가 신이 된 느낌도 들고 명상 채널을 돌면서 본 정말 신과 연결돼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때가 있어요. 특정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럴때면 정말 무언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외로움을 원래 잘 타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럴땐 부정적 감정들이 모두 사라지고 황홀감이 세상을 꽉 채우고 있는 강한 느낌을 받아요. 사실 명상 시작 전에 방금 제가 쓴 듯한 글을 보면 정말 바보같고 현실도피적 행동이라고 느껴졌지만 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내색은 하지 않아도 태생이 욕심 많은 사람이라 명상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명상을 통해 성장하고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그 에너지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기분이나 감각적 관점에서 신기하고 기분좋은 체험에 의미들 두는 것은 명상이 아닙니다. 거듭되는 놀라운 체험들에 비례하여 그것에 집착하게 되고 그것 없이는 못살게 되는 쪽으로 진행되어 오히려 무서운 존재적 감옥이 됩니다. 그런 명상이나 태도는 자유로워지는 방향이 아니라 에고의 식민지일 뿐입니다. 물리적 감옥에서는 누군가 꺼내주고 육체적 감옥(병,불구,다침)도 치료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존재적 감옥에서는 그 누구도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그런 의미에서 루시드드림 체험훈련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신수행은 이미 성공한 스승과 함께해야 가능하다..라고들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위눌림 현상이랑 비슷한겁니다. 몸은 가면 상태에 들어가는데 뇌는 깨어있는거죠. 커피나 각성제 같은거 많이 먹고 하면 확률이 올라갑니다. 생각이 깨어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상상이 꿈처럼 나타납니다. 좀 더 익숙해지면 머릿속에 그린게 눈앞에 나타나죠. 여기서 상상을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뇌가 완전히 깨어나 몸도 깨어나게 됩니다. 별거 아니예요 의미부여 할 필요 없습니다
생각이 멈춰지지 않는 것이 원래 자연스러운거래요! 그래서 명상할때 생각이 나지 않을 때를 알아차리면 몸의 감각에 집중을 하면 그 시간이 지속되더라구요. 또 생각이 나면 자연스레 바라보게되요. 처음엔 아 또 딴 생각났어! 하고 집착하거나 생각안해야지 하고 하면 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명상에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그저 바라보면서 흘려보내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늘 도움주시는 써니즈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명상 초보자 입니다. 고수님들 정말 많으시네요. 좋은 영상 보다 보니까 자연스레 명상이라는걸 하게 되었네요. 호흡에 집중하라고 해서 심호흡 명상으로 시작했어요. ㅋㅋㅋ 심호흡으로 명상을 할려니까 숨쉬기 힘들어서 편안한 명상으로 하다가 눈물이 갑자기 나서 물면서 하기도 하고 눈물에 의미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찾아보기도 하고... 지금은 편안한 호흡으로 명상을 며칠햇는데 오늘은 호흡에 집중 하다가 갑자기 웅~ 하면서 종일 울리면 울리는 그 느낌이 계속 나면서 눈앞에서 남보라색 물감모양이 뱅뱅 돌다 사라지나 밝은 불빛도 번쩍하기도 하고 너무 신기해서 계속 하다보니 무려 1시간동안 명상을 한거 같아요. 참 신기한게 1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진 않은거 같아요. 명상 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왠지모르게... 명상을 하고 나서 집중력이 많이 좋아진거 같고 차분해지고 세상이 맑게 보이는거 같아요. 하늘, 구름, 바람, 나무, 꽃, 새소리, 빛소리 뭐 이런게 더 선명해지고 기분이 좋아요. 잘 하고 있는거겠죠.^^ 모두 모두 편안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명상 7년차 입니다. 명상은 사실 아무나 할수있으면서 동시에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바르게 하면 나를 살리는길이요 잘못하면 독이될수 있습니다. 신비체험을 할수도 있는데 올바른 스승이 없이 하다간 그 신비로움에 취해 맛이 가는사람 많습니다. 특히 차크라가 열리느니 제 3의 눈이 떠진다느니 단전호흡을 해서 대주천 소주천..내가 득도했도다. 하.. 기운의 세계를 모르고 접근하면 정말 정말 위험합니다. 인터넷에 주구장창 올라오는 명상 그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고 효과도 다릅니다. 그리고 이상한 명상센터(사이비들 많고 특히 차크라 단전호흡 가르치는곳) 찾아가지도 마세요 제일 중요한건 건강한 정신 건강한 마음이며 올바른 명상은 그 건강한 상식을 키워 가는겁니다.
명상은 아마도 좋은 선생님의 지도와 방법, 개인의 몸상태 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같습니다. 명상 처음 한달 중 10일 동안은 생각이 올라왔지만, 그 뒤로는 끝없는 침묵에 빠지면서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신기한 것을 직접 눈으로 보시더라도 무시하시고 이런 게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혹시 누가 같이 가자고 해도 따라 가시면 안됩니다. ^-^* 따라 가시면 죽지 않을 정도로 고생합니다. 유체이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해부학적으로 설명하면 명상을 하면서 호흡을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이완이 됩니다. 신체내 용존산소율이 높아지면 근막이 풀리면서 몸에서는 막혀있던 부분들이 풀리지며 순환이 일어나고 소통을 하게되는겁니다. 그러면서 신체내에서는 여러가지 현상들이 일어나는데요 몸이 없는것 처럼 느껴진다던가 머릿속에서는 빛이 보인다던가 신체 어느 한곳이 굉장히 아프다던가...등등등 써니님이 말씀하신 여러가지 현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꼭 명상이 아니더라도 신체 순환중에 일어나는 현상들이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이완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흘려보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명상이 아니니까요. 명상은 뭔가 현상이나 생각이 일어날때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 차리고 흘려보내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더 고요해지며 생각이 일어나지 않게되죠. 저는 그때부터가 진짜 명상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헉!!!! 저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약간 정신적 쾌감상태로 계속 있으면서 귀도 먹먹하고 잠 들려고 할때 갑자기 묘하지만 좋은 느낌에 잠이 확 깨기도 하고 . 저도 그냥 내어 맡기면서 호흡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명한건 평온속 작은 감사와 행복에도 크게 진동하는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중 가장 신나는 때가 아침 명상 시간인거 같습니다. 이전에 몸이 안좋은 때는 명상하고 나면 여기 저기 많이 아팠던게 생각나네요. 이게 명헌현상 같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운동이랑 같이 병행해서 해보니 아픈 곳이 생기지는 않네요. ㅎ 유체이탈은 저두 궁금은 해요.
평소에 잠을 잘 자지 못해서 항상 asmr을 틀어놓고 자다가 요즘은 명상 영상을 보며 자요. 그냥 틀어놓기만 하는거라 못느끼다가 얼마 전 한 번 제대로 집중해서 들었더니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어라구요. 근데 가위 눌렸을때에도 그런식으로 몸에 이상한 느낌이 났어서 무섭단 생각을 하니 집중이 깨져버려서... 암튼 그런 후에 바로 잠들어버려서 거기서 더 집중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궁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확실히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명상 중, 신비한 체험은 누구나 경험합니다. 몸이 뜨거워진다든지, 유체이탈을 한다던지, 실제로 몸이 심하게 요동을 치며 껑충 껑충 뛰거나 심하게 좌우로 움직인다지, 눈 앞에 환희스런 빛을 보거나, 꽃비가 내려진다던가, 몸이 시원해진다던지, 신비한 존재가 나타나는 꿈을 꾼다던지 등등.... 절대로 이런 것에 집착하고 속아서는 안 됩니다! 이는 모두 당신의 카르마가 현현하여 나타나는 신기루일 뿐입니다. 즉 이는 '사마타(止, 집중명상)'의 과정 중, 초반에 보여지는 그저 헛개비 현상이거나 몸을 풀기 위한 초반 과정에서 느끼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과 체험에 집착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사마타'에는 최초의 경험 단계에서 '구주심'을 거처야 하는데, 당신이 말한 그러한 체험들에 집중하면 초반 레벨도 극복하지 못합니다. 명상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번뇌망상과 오랜 전생서부터 쌓아온 카르마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의 집중력과 통찰력을 갖추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즉, 그런 체험들은 모든 번뇌망상과 업장 까르마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모든 현상들이고 영원하지 않는 실체없는 헛개비이고 허망한 것일 뿐입니다. 그저 길고 긴 호흡과 강한 집중력을 통하여 자신의 번뇌망상의 작용이 줄어들고, 결국 번뇌망상이 끊어져, 무상과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호흡조차도 끊어지는 경지 까지도 가야하는데, 그런 경험에 집착하면, 명상 수행은 전혀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 체험도 그저 지켜보는 제3의 관찰자로써, 자신의 5온 12처 18계에 묶인 카르마의 작용으로, 이런 작용은 나타나났다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에 집착하게 되면, 그것이 실제라고 믿거나 초능력 또는 신기라고 착각하고 집착하여, 다양한 외도 수행이나 무속인, 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명상은 절대로 혼자서 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뛰어나고 언행일치가 되며 욕심을 여의고 지혜가 출중한 위대한 스승을 모시고서, 그 분 믿에서 명상을 시작해야 합니다. 명상의 시작은 인도의 바라문교와 요가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를 제대로 체계화시켜 궁극적인 내면의 깨달음과 생사를 초월하는 대자유인의 지름길로 정립한 분야가 바로 '불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살 중반에 일제만행과 한국전쟁에 의해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시고서 출가하시어, 그때부터 돌아가신 날까지 하루에 단 한 끼만 드시고, 밤에는 평생 잠을 주무시지 않은 채, 명상 참선으로서 결과부좌 자세로 삼매로써 24시간 개념을 여의시며 언행일치가 되어주신, 청화큰스님의 가르침과 책들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티베트 사찰의 티베트 스님들께 명상법과 명상 이론을 배우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티베트 불교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인도 불교의 정수를 온전히 이어온 오리지널 정법 불교입니다. 그러나 오쇼 라즈니쉬 사상이나. 단월드, 마음챙김학교, 홍익학당 등등 이런 곳들은 전부 외도를 지향하며, 잘못된 가르침으로 나아가는 곳이기에 이런 곳들의 가르침에 의지하면 절대로 안됨을 알려드립니다. 오직 명상의 최고 일인자이신 붓다, 부처님께 귀의하시길 바랍니다. 옴마니뻰메훔, 옴 따레 뚜따레 뚜레 소하 ()
전 명상이랑 마음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 이후로 자꾸 절 거의 평생 괴롭혀서 싫어했던 사람 얼굴이 너무 선명하게 떠오르더라고요. 최대한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해도 잠깐 사라지거나 억눌러질 뿐 또 나타나고 거부반응 때문인지 두통이랑 속도 울렁거려요. 차라리 아무 것도 안 할 때 생각나면 좀 나은데 음악을 들으며 상상을 하는 내 시간에 자꾸 침범을 하니 며칠전엔 너무 짜증나서 소리도 지르고요. 그래 어디까지 가나하고 릴렉스 노력하며 최대한 관찰자시점으로 보니까 그저께부터는 이 인간이 미친듯이 춤을 춤다던지 절 칼로 난도질한다던지 그러더라고요. (근데 난도질에는 별 감정은 안들어요.) 호오포노포노도 해보고 하는데 명상할 때나 눈감으면 생각안나다가 눈뜨고 있으면 그냥 머리 속에 떠오르니 허허허허허...
그것도 그거지만 마음공부랑 명상이 하루는 잘되면 다음 날에는 명상이고 마음공부고 다 귀찮고 싫고 우울하더라고요. 원래 평생을 부정적으로 살아서 저항을 일으키는 건지... 에휴... ㅠㅠ
몸과 마음은 여러겹의 에너지체라 빛 이미지 냄새 ,소리가들림 ,진동 의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명상의 주된 목적은 내가 무엇인지를 알고자함이기에 호흡에 집중해서 지켜보는자 주시자에 촛점을 둡니다. 대상이 나타나면 그냥 지켜보며 거리두기를 하죠 하지만 호기심을 참을수 없다면 나타나는 대상에 관해 진지하게 공부하며 탐구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결국은 인간의 의식 무의식을 탐구하는거거든요 ( 이것도 여러겹이 있슴 ) 그대신 좀 많이 많이 돌아갑니다 대상을 탐구하는거라서.. 이게 소위 말하는 초능력입니다.. 그대신 주시자의 힘이 강하지 않으면 대상들에 휘둘려서 요동이 더 올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질릴도록 연구해보면 초능력이 별게 아님을 알게되고 ( 앉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밝냐 어둡냐의 차이의 잡다한 신문 읽는 능력임 대부분 쓰레기임 ) 결국은 주시자로 되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ㅎㅎ 제가 두개다 해봤어요 ..
저도 여러번 체험했네요 몸이 붕뜨는 느낌도 들고 그 느낌과 동시에 눈을 감고 있어도 온세상이 하얗게 빛나기도 하고 처음엔 유체이탈인가 했는데 그런 건 안되고 홍익학당이라는 유튜브가서 강의를 몇번 봤는데 그분이 하는 얘기가 몸은 자고 있는데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뭐 특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명상을 시작하고 한달 쯤 됐나? 몸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말하기 좀 낯간지럽긴한데 써니즈님도 금딸아시려나 모르겠는데 금딸 3주이상 하면 느끼는 딱 그런느낌 활동력이 엄청나져요 2시간자고 46시간 활동한 적도 있어요 피곤함도 덜하고 집중력도 높아지고 화도 잘 안나고 모든면에서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금욕과 같이한다면 더 효과적일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새
전 명상을 시도도 못해보는 그저 영성공부 초보자인데 눈을 감으면 눈이 떠져요.그래서 제눈이 감겨져 있는지 만져보기도 했다는...ㅋ 심지어 유체이탈된듯이 주변이 보여요. 그래서 피곤해요. 후딱잠들어야지..해야 눈이 감겨요. 신기한 체험들을 종종하는데 많이 겪다보면 의미부여를 하기보다는 인간자체가 여러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확인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평범한 사람들한테 이런얘기하면 이상한 취급받을까봐 말못했는데 여기오니 좋네요.ㅋ
자꾸 뭐가 보여요. 극도로 몰입한 상태일 때. 내 몸이라는 게 안 느껴질 정도인데. 명상에서 돌아오면 내가 이렇게까지 몰입을 했었어? 할 정도의 극강의 명상 상태에서 뿌연 안개가 걷히듯 다른 공간의 한 장면을 자꾸 보여줘요. 사람 얼굴. 사람 몸? 고대 벽화. 산업혁명 시대 한 도시의 배경 등. 신기한 건 그 때 눈이 떠지려고 한다는 거. 또 눈을 완전히 감으면 보기 힘들고. 그렇다고 눈을 떠도 안되고 신기해요. 안개가 걷히듯 부분 부분 보여서 머리속으로 하나의 그림으로 조합하죠. 재밌어요. 주로 아침마다하는데 진짜 길면 1~2분 정도의 짧은 순간에만 일어나며, 그 이후로는 아무리 명상을 해도 그 순간 만큼은 안되고 진짜 너무 짜릿한 순간이에요. 어제 보였던 모습이 오늘도 이어서 보일 때가 있어서 기대도 되구요. 이런 현상 겪으신 분 또는 알고 계신 분 계시면 얘기 좀 해요. 그냥 느낌이 아니라 생생한 감각이에요.
명상과 참선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명상이란 마음을 고요하고 편하게 하는 것이고, 참선은 깨달음를 얻으려 하는 공부인의 수행법 중 하나입니다.
둘다 호흡법으로 단전주가 효과적이지만, 명상 혹은 참선을 하다가 나타나는 신기한 현상들은 모두 마음작용이니 집착하지 말고 관하기만 하십시오. 특히 깨달음을 갈망하는 공부인은 참선중 일어나는 마음작용을 관조하다 보면 마음작용의 근본자리(성품,본성,참나,불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관조법입니다.
현대인들이 명상을 꼭 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교감신경 우위 상태인 분들이 대부분인데 이 교감 신경 우위 상태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이걸 부교감신경 모드로 바꿔주는게 명상입니다. 호흡(아나빠나삿디)명상을 하게되면 교감신경모드가 부교감신경모드로 바뀌면서 중추신경 긴장이 풀리면서 머리도 맑아지고 몸도 가뿐해지고 호흡명상 자체가 기 수련이라 하루에 15분정도 꾸준히 해주시면 기가 충만해져서 면역력이 증가되서 감기와는 영원히 이별이고 코로나 또한 몸에들어와도 인체에 어떤해도 끼치지 못할정도로 건강해집니다. 물론 무의식 깊숙한 곳 까지 들어가서 정광명(내 영혼의 빛)을 보는게 명상을 하는 진짜 이유이지만.. 부처님도 부처가 되시기전에 깊은 삼매에 드셔서 정광명을 보시고 환신을 만드시고 6신통을 얻으시고 깨달음을 얻으시고 부처님으로 거듭나셧습니다. 실은 정광명을 보려면 중맥을 다 열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입정이 되지 중맥이 다 열리지 않은 사람이 입정했다는건 사실 가짜 입정입니다. 중맥이 다 열린상태에서 1선정에 들어가게 되면 눈을 감고도 밤하늘의 별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실은 저도 아직 중맥의 7개 차크라중에 정수리 백회,목 차크라, 태양신경총 차크라 세개 밖에 안열려서 갈길이 멀지만 위없는 보리심으로 모든 중생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어서빨리 부처의 경지에 도달 하기위해 열심히 밀교 수행을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불교를 만나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무념,무상,무아의 세계로 떠나집니다 모든 상녕들을 제자리로 돌려보냅니다 해뜬 낮에 하늘의 틈의 찰나의 순간에 보이고 상단전이 항상 열려있고 특정한장소에,특정한 사람을 만나면 강하게 움직임이 감지됩니디ㅡ. 사람의 영?이랄까 0.5초이내 느껴지고 악인이 나를 만나면 기빨린다고 못옵니다. 희한한 경험도 했으며 직관력도 날까로워집니다
기적수업으로 평상시 자신의 욕망 생각을 인식하고 최근에는 상승마스터 디크리 기원문까지 병행합니다. 처음에는 10분도 명상하기 힘들었는데 30분정도 가뿐히 해지고 잡생각이 훨씬 줄어들때가 많아졌어요. 손에 전기같은? 진동 그런 느낌은 오고 가끔 빛나는거 같은 착각? 들때도 있고(햇빛이려나 싶기도하고ㅎ) 상승마스터 따르기 하면서 가슴, 목 등이 회전하기도, 몸이 회전하지않아도 뭔가 회전하는듯 느낌들기도합니다(근데 특정 부위가 근육통 아플때도 있어요)
내가 명상을 따로 배운 것은 아니고 잘 때 심심해서 호흡에 집중하기도 하고 빛 실오라기에 집중하기도 하고 숨쉴때 움직이는 기를 손에 넣었다 뺐다 해보기도 하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인위적인 가위눌림도 가능해지고 가끔 자각몽도 꾸고 했는데 코로나 걸리고 집중력이 약해진건지 뭔지 뭐가 잘 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다시 연습중. 그냥 일상이 바빠 안 하다 보니까 잘 안 되는듯
몸에 팡팡 퍼지는 느낌이 재밌어서 잘때마다 했었는데 후 다른 명상영상들도 찾아보면서 뭐가 고장난건지 찾아봐야지 잘 때 재미가 없어
좋은 동영상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도 새로 다시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또한 삶에 대해 더 깊이 숙고해보게 되고 새로운 관점도 생기게 좋은 공부 소재가 되었습니다.
대가들은 쉬운 설명으로 본질을 설명해주니 지혜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저는 명상을 하면서 느끼는 게 기본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써니즈 님도 많은 공부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제가 감히 평가할 수준은 아니지만... ^^) 이미 하신 공부를 정리하면서 하나 하나 살펴보면 더 깊은 지혜를 만나실꺼라 믿습니다. ^^
명상을 통해 알아차림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오래 되다보면 물론 많은 과정이 또 있지만 ... 결국 나를 찾게 됩니다. 견성..나를 봤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나의 운전자로서의 연습을 해야해요. 그래야 진정한 나의 의지에 따라 삶을 살 수 있더라구요. 많이 건너띄고 하는 말이라 ...전달이 얼마나 될진 걱정되네요.
역시 써니즈님은 지혜로우시네요.😊😍 제가 알기로도 명상중 생기는 현상에 신경쓰지말고 그냥 지나가야한다...거든요..그래도 뭔가 새로운걸 경험하게되면 재밌고 신기하니까 궁금증도 생기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분들과 얘기도 나누고싶을거같아요.👍👍❤❤❤ 유체이탈은 해도 상관없고, 안해도 상관없지만 자신의 의식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하는게 좋다는 나탐님 말씀에 공감해요. 유체이탈이 의식성장에 도움이 될지말지는 사람마다 다르다는거겠죠. 써니즈님은 시도만 한다면 금방 되실것같아용.😘😘😘💗💗💗
@고은하루-x7r 85
2020년 3월 02일 14:24명상 상급반에 들어가 보면 , 정말 이상한 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각자 경험한 것을 확신에 차서
명상스승님에게 질문 합니다. 이때 스승님은 단호합니다 - 정신과를 가세요 .....
@diavolo-m6k 74
2020년 3월 06일 02:47명상6년차가 말씀드리면, 현상은 현상일 뿐이고 나는 그대로 있습니다. 영적인 체험은 체험일 뿐이고 단지 지나가는 과정에 불과 합니다. 지금은 시끄러워도 명상이 가능하고 소리도 간지러움도 받아들입니다. 물론 못참을 땐 긁기도 하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수시로 잠깐 잠깐도 가능하죠. 제가 아까말한 시끄러움은 보통 명상에서 방해가 되는 소리들을 말합니다. 그 소리도 일정하게 받아들이다 보면 딱 특정 순간에 깨죠. 가장 길게 명상한건 앉아서 3시간 해본게 딱1번이고 그 이후 시간이 점점 줄어듭니다. 3분까지 줄어들다 다시 늘어나서 30분 까지 늘다 또 줄어들어 20분 또는 15분 내외로 끝냅니다. 일반인은 명상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니 자기에게 맞게 명상을 해야 합니다. 누구나가 구도자고 누구나가 다른 사람에게 배웁니다.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늘이 주신 능력이 뭔지 선물도 풀어보게 되지요. 다들 그걸 찿아보세여.. 운명도 반성과 성찰 배움만 있으면 각도를 틀어 약간 비껴서 바꿀수 있습니다. 순리대로 천천히 명상을 느껴보세요. 누구나가 도달할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거구요. 그리고 그 과정까지 수많은 망상과 착각과 오만과 부끄러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론 나 자신을 대면하게 됩니다. 그 나 자신 이후가 더 재미있는게 명상입니다. 어느정도 되면 눈뜨고 명상이 가능할 정도로 되니 모두들 도전해 보세요. 눈뜨고 명상이 가능하면 정말 세상이 이리도 재미있구나 란걸 알게 됩니다. 인간은 어리석고 오만하며,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걸 바꾸는 열쇠가 명상입니다. 덫붙이면 평정심도 갖게 됩니다. 무슨일이 있을지도 아는 직감도 예민해지구요. 예지몽도 꾸고 귀신도 보고 사람 수명도 보고 저승사자도 보고 신도 만나보고 악귀 악마도 만나보고 한을 풀어주기도 해보시고 여러 경험을 해보세요. 또한 주위 사람들이 누가 정말로 선한 사람인가 악한 사람인가 또는 오만한 사람인가 이기적인 사람인가도 보세요. 다 경험해봐야 얼마나 내가 무지했고 관심없었고 착각속에서 찌질하게 허우적 됬는지 알수 있습니다. 인간이란 그런 존재니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누구나가 구도자입니다. 지구는 학교고 우린 학생이죠. 우리를 가르치는 시스템은 세상이고 그 세상의 시스템을 만든건 신이며, 그 시스템 조차도 오류가 존재하는데 그 오류마저 이치라는 사실이요. 불완전 한게 완전한겁니다. 우린 이미 영생하고 있어요. 단지 전생을 기억 못할뿐...
@ss-wl1xl 64
2020년 3월 02일 17:51저는 명상하면 물체가 새롭게 느껴진다 해야되나?? 맨날봐서 그냥 핸드폰이던 폰도 명상을 하고 보면 너무 이뻐보이고 새로워보이고 그러더라구요. 신기한게 또 세상도 밝아져요. 이건 좋은거같은데 정말 안개낀듯이 뿌옇던 세상이 뭐랄까 유튜브 동영상 480p->1080p 처럼 달라보여요. 그리고 공간도 약간 평소랑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건 설명이 난해한데, 어쨌든 공간이 좀 이질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이 상태에서 밖을 나가면 세상이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워서 가끔 놀래요. 그냥 길만 돌아다녀도 와 매번 왔던 길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었구나 하고 감탄에 빠질 때가 많더라구요. 이 느낌을 항상 유지하고 싶어서 두달째 느낌을 찾아가는 과정을 적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느낌이 정점에 다다르면 정말 아름다운걸 넘어서 엄청난 행복감에 휩싸이더라구요. 그 순간만은 내가 신이 된 느낌도 들고 명상 채널을 돌면서 본 정말 신과 연결돼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때가 있어요. 특정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럴때면 정말 무언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외로움을 원래 잘 타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럴땐 부정적 감정들이 모두 사라지고 황홀감이 세상을 꽉 채우고 있는 강한 느낌을 받아요.
사실 명상 시작 전에 방금 제가 쓴 듯한 글을 보면 정말 바보같고 현실도피적 행동이라고 느껴졌지만 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내색은 하지 않아도 태생이 욕심 많은 사람이라 명상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명상을 통해 성장하고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그 에너지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seoeun6855 64
2020년 3월 02일 16:59명상을 하면 신비체험을 많이 해요
우리 무의식은 비특정적이고 한계가 없기때문입니다. 그것에 집착하지 마시고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고 그감정속에 던져진 아무것도아닌 나를 느끼다보면 무한의 내가 펼쳐지고 그 속에 그저 존재의 감사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hsogood 54
2020년 6월 20일 00:38명상은 항상옳다
실패하면 꿀잠을 주니깐
@succeed_you 29
2021년 4월 05일 01:26가만히 앉아서 눈감고 하는 것만 명상이 아니고 순간 내가 뭘하는지 알고 집중하는 것이 명상 그 자체입니다.
@kjyshawn 25
2020년 3월 08일 13:46기분이나 감각적 관점에서 신기하고 기분좋은 체험에 의미들 두는 것은 명상이 아닙니다. 거듭되는 놀라운 체험들에 비례하여 그것에 집착하게 되고 그것 없이는 못살게 되는 쪽으로 진행되어 오히려 무서운 존재적 감옥이 됩니다. 그런 명상이나 태도는 자유로워지는 방향이 아니라 에고의 식민지일 뿐입니다. 물리적 감옥에서는 누군가 꺼내주고 육체적 감옥(병,불구,다침)도 치료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존재적 감옥에서는 그 누구도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그런 의미에서 루시드드림 체험훈련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신수행은 이미 성공한 스승과 함께해야 가능하다..라고들 말하는 것 같습니다.
@꿈팔이-c2m 24
2020년 3월 07일 19:27가위눌림 현상이랑 비슷한겁니다. 몸은 가면 상태에 들어가는데 뇌는 깨어있는거죠. 커피나 각성제 같은거 많이 먹고 하면 확률이 올라갑니다. 생각이 깨어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상상이 꿈처럼 나타납니다. 좀 더 익숙해지면 머릿속에 그린게 눈앞에 나타나죠. 여기서 상상을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뇌가 완전히 깨어나 몸도 깨어나게 됩니다. 별거 아니예요 의미부여 할 필요 없습니다
@gour1989-H 19
2020년 3월 02일 13:29저항하지않고 내맡기는것..
No one 19
2020년 3월 02일 13:32유체이탈 관련 자료로
유튜브 나탐님 유체이탈 영상 추천해드려요
그 쪽에대해 잘 알고계신 듯 해서요
@DungDung2nuna 17
2020년 3월 04일 12:39생각이 멈춰지지 않는 것이 원래 자연스러운거래요! 그래서 명상할때 생각이 나지 않을 때를 알아차리면 몸의 감각에 집중을 하면 그 시간이 지속되더라구요. 또 생각이 나면 자연스레 바라보게되요. 처음엔 아 또 딴 생각났어! 하고 집착하거나 생각안해야지 하고 하면 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명상에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그저 바라보면서 흘려보내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늘 도움주시는 써니즈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Han-sx9fu 17
2020년 3월 08일 23:33걘적견해입니다.굳이 명상에 들지 않더라도 맨정신으로 깨닫고 신속히 실천하고 진면목화하는것이 진리라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sunnyblue6024 17
2020년 6월 19일 11:18명상 초보자 입니다. 고수님들 정말 많으시네요.
좋은 영상 보다 보니까 자연스레 명상이라는걸 하게 되었네요.
호흡에 집중하라고 해서 심호흡 명상으로 시작했어요. ㅋㅋㅋ
심호흡으로 명상을 할려니까 숨쉬기 힘들어서 편안한 명상으로 하다가 눈물이 갑자기 나서 물면서 하기도 하고 눈물에 의미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찾아보기도 하고...
지금은 편안한 호흡으로 명상을 며칠햇는데 오늘은 호흡에 집중 하다가 갑자기 웅~ 하면서 종일 울리면 울리는 그 느낌이 계속 나면서 눈앞에서 남보라색 물감모양이 뱅뱅 돌다 사라지나 밝은 불빛도 번쩍하기도 하고 너무 신기해서 계속 하다보니 무려 1시간동안 명상을 한거 같아요.
참 신기한게 1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진 않은거 같아요.
명상 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왠지모르게...
명상을 하고 나서 집중력이 많이 좋아진거 같고 차분해지고 세상이 맑게 보이는거 같아요. 하늘, 구름, 바람, 나무, 꽃, 새소리, 빛소리 뭐 이런게 더 선명해지고 기분이 좋아요.
잘 하고 있는거겠죠.^^
모두 모두 편안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Kyle Rhee 17
2020년 4월 25일 09:13명상 7년차 입니다. 명상은 사실 아무나 할수있으면서 동시에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바르게 하면 나를 살리는길이요 잘못하면 독이될수 있습니다. 신비체험을 할수도 있는데 올바른 스승이 없이 하다간 그 신비로움에 취해 맛이 가는사람 많습니다. 특히 차크라가 열리느니 제 3의 눈이 떠진다느니 단전호흡을 해서 대주천 소주천..내가 득도했도다. 하.. 기운의 세계를 모르고 접근하면 정말 정말 위험합니다. 인터넷에 주구장창 올라오는 명상 그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고 효과도 다릅니다. 그리고 이상한 명상센터(사이비들 많고 특히 차크라 단전호흡 가르치는곳) 찾아가지도 마세요 제일 중요한건 건강한 정신 건강한 마음이며 올바른 명상은 그 건강한 상식을 키워 가는겁니다.
@구본호-h9l 16
2020년 3월 02일 18:37명상은 아마도 좋은 선생님의 지도와 방법, 개인의 몸상태 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같습니다. 명상 처음 한달 중 10일 동안은 생각이 올라왔지만, 그 뒤로는 끝없는 침묵에 빠지면서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신기한 것을 직접 눈으로 보시더라도 무시하시고 이런 게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혹시 누가 같이 가자고 해도 따라 가시면 안됩니다. ^-^* 따라 가시면 죽지 않을 정도로 고생합니다. 유체이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정인 15
2020년 3월 05일 15:06혼자 명상 하는 건 한계가 있답니다
진짜 성인을 만나서 지도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경조-f5d 12
2020년 3월 02일 22:34해부학적으로 설명하면 명상을 하면서 호흡을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이완이 됩니다. 신체내 용존산소율이 높아지면 근막이 풀리면서 몸에서는 막혀있던 부분들이 풀리지며 순환이 일어나고 소통을 하게되는겁니다. 그러면서 신체내에서는 여러가지 현상들이 일어나는데요 몸이 없는것 처럼 느껴진다던가 머릿속에서는 빛이 보인다던가 신체 어느 한곳이 굉장히 아프다던가...등등등 써니님이 말씀하신 여러가지 현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꼭 명상이 아니더라도 신체 순환중에 일어나는 현상들이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이완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흘려보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명상이 아니니까요. 명상은 뭔가 현상이나 생각이 일어날때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 차리고 흘려보내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더 고요해지며 생각이 일어나지 않게되죠. 저는 그때부터가 진짜 명상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minchurlshin9831 10
2020년 3월 02일 13:32헉!!!! 저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약간 정신적 쾌감상태로 계속 있으면서 귀도 먹먹하고 잠 들려고 할때 갑자기 묘하지만 좋은 느낌에 잠이 확 깨기도 하고 . 저도 그냥 내어 맡기면서 호흡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명한건 평온속 작은 감사와 행복에도 크게 진동하는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Ethan 10
2020년 3월 02일 14:14매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뜬금없지만 분말 비타민c 15g아니면 최소 식후2g짜리 하나씩이라도 드시면 좋다네요
고용량 비타민c가 바이러스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답니다
@고양일상TV 9
2020년 3월 05일 13:08전 가끔 잠들려고 할때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면서 꿈속으로 들어가요 들어갈때 이거 유체이탈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니까 꿈인데 유체이탈 하는 꿈을 꿔요 ^^;
이건 자각몽이라고 하느게 맞겠죠?
참!! 제가 명상에 관심이 많아요
구독하고가요^^
@겸둥렐라 9
2020년 3월 02일 14:15저도 유체이탈경험이있는데 강한진동은 루시드드림 과도기에 느꼈어요 강한진동이 올때 걍 내맡기니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더라는 ..
근데 딱히 명상을 하지는않는데 루시드드림경험 후로 잠자기전에 몸에 집중하면 약한 진동을 자주느껴요
가득감사 8
2020년 5월 06일 02:06🌸명상은 채환님의 귓전명상이나 윤홍식 선생님의 홍익학당 강력 추천 드립니다🌸
@slow_eye 8
2020년 3월 04일 17:20와, 저도 감정을 흘려보내며 느껴지는 신비한 감각에 사로잡혀 있었던것 같아요~ 이 느낌이 와야 제대로 릴리징(명상)이 되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또한 생각이고 에고에서 비롯된 기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양93 8
2020년 3월 02일 21:57저는 명상할때 자꾸 잠들어요...ㅋㅋㅋㅋㅋㅋ ㅠㅠ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려요
@shawnmontana6905 8
2020년 3월 02일 13:30저는 송과체가 열리는 것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귀신을 볼까봐 그런 것인데요..어릴 때 귀신을 자주 보았기 때문에, 보인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잘 알기 때문이죠.. 유년기를 거치면서 그런 경험은 안하게 됐지만..으..무서워요.
@luciddream6343 7
2020년 3월 08일 23:14명상에 대해서 지나치게 깊고 오래 파고들다보면 자기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고 해요. 무심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아무생각없이 따라가는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실에서도 충고가 다 나에게 도움을 주지 않듯이 말이죠.
@장명옥-j2y 7
2020년 3월 02일 13:38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사랑합니다 ~♡
@ninakim2317 7
2020년 6월 24일 21:52저는 강가. 그리고 새벽 두물머리에서 명상하면서 흘려보내는 것을. 종종하고있는데 흘려보내기가 잘 되는 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장소를. 찾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콩쥐 7
2020년 3월 02일 14:08저도 명상 1년 되었어요 저는 묵직한 에너지가 좀 몰리는 경험을 처음에 자주 했구요 어느날부터 손바닥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손바닥에 모여지는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에 집중하면서 명상하니 잡념이 없어져서 좋긴하더라구요
^^ 꾸준하게 해보시면 그 차분하고 교요함에 매료되실거예요^^***
@장명옥-j2y 7
2020년 3월 02일 13:41명상중에어딘가로쑥들어가면서,전혀모르는언어들이떠오르기도합니다~♡강가에앉아흘러가는강물을바라보듯바라보고,그냥그렇구나하면서흘려보내면됩니다~♡
무엇도원하거나붙잡지마세요~♡
@마이더스손-j5l 6
2020년 3월 02일 15:17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중 가장 신나는 때가 아침 명상 시간인거 같습니다.
이전에 몸이 안좋은 때는 명상하고 나면 여기 저기 많이 아팠던게 생각나네요.
이게 명헌현상 같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운동이랑 같이 병행해서 해보니 아픈 곳이 생기지는 않네요. ㅎ
유체이탈은 저두 궁금은 해요.
이좋은 6
2020년 7월 01일 06:52나는 이상한 경험을 하려고 명상하는 건 아닌데... 내면을 강하게 하려고 하는데요. 명상이 이렇게 위험할 줄이야.. 그렇다면 굳이 명상을 할 이유가...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며 내연을 담대하게 할 다른 방법을 찾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
@1rm837 6
2020년 3월 09일 19:57쇼파에누워서했는데 몸에 진동엄청일어나면서 유체이탈되던데 그러다 다시돌아가야된다는 불안한느낌들면서 돌아감
@JS-oh3xx 6
2020년 3월 14일 13:56평소에 잠을 잘 자지 못해서 항상 asmr을 틀어놓고 자다가 요즘은 명상 영상을 보며 자요. 그냥 틀어놓기만 하는거라 못느끼다가 얼마 전 한 번 제대로 집중해서 들었더니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어라구요. 근데 가위 눌렸을때에도 그런식으로 몸에 이상한 느낌이 났어서 무섭단 생각을 하니 집중이 깨져버려서... 암튼 그런 후에 바로 잠들어버려서 거기서 더 집중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궁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확실히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vvv v 6
2020년 3월 06일 00:14올바른 명상을 하지 않으면 정신질환자로 빠질수 있음. 아주 위험한것임. 잘해야함.
멋진행복인생 5
2021년 3월 11일 15:29명상 중, 신비한 체험은 누구나 경험합니다. 몸이 뜨거워진다든지, 유체이탈을 한다던지, 실제로 몸이 심하게 요동을 치며 껑충 껑충 뛰거나 심하게 좌우로 움직인다지, 눈 앞에 환희스런 빛을 보거나, 꽃비가 내려진다던가, 몸이 시원해진다던지, 신비한 존재가 나타나는 꿈을 꾼다던지 등등.... 절대로 이런 것에 집착하고 속아서는 안 됩니다! 이는 모두 당신의 카르마가 현현하여 나타나는 신기루일 뿐입니다. 즉 이는 '사마타(止, 집중명상)'의 과정 중, 초반에 보여지는 그저 헛개비 현상이거나 몸을 풀기 위한 초반 과정에서 느끼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과 체험에 집착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사마타'에는 최초의 경험 단계에서 '구주심'을 거처야 하는데, 당신이 말한 그러한 체험들에 집중하면 초반 레벨도 극복하지 못합니다. 명상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번뇌망상과 오랜 전생서부터 쌓아온 카르마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의 집중력과 통찰력을 갖추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즉, 그런 체험들은 모든 번뇌망상과 업장 까르마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모든 현상들이고 영원하지 않는 실체없는 헛개비이고 허망한 것일 뿐입니다. 그저 길고 긴 호흡과 강한 집중력을 통하여 자신의 번뇌망상의 작용이 줄어들고, 결국 번뇌망상이 끊어져, 무상과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호흡조차도 끊어지는 경지 까지도 가야하는데, 그런 경험에 집착하면, 명상 수행은 전혀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 체험도 그저 지켜보는 제3의 관찰자로써, 자신의 5온 12처 18계에 묶인 카르마의 작용으로, 이런 작용은 나타나났다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에 집착하게 되면, 그것이 실제라고 믿거나 초능력 또는 신기라고 착각하고 집착하여, 다양한 외도 수행이나 무속인, 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명상은 절대로 혼자서 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뛰어나고 언행일치가 되며 욕심을 여의고 지혜가 출중한 위대한 스승을 모시고서, 그 분 믿에서 명상을 시작해야 합니다. 명상의 시작은 인도의 바라문교와 요가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를 제대로 체계화시켜 궁극적인 내면의 깨달음과 생사를 초월하는 대자유인의 지름길로 정립한 분야가 바로 '불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살 중반에 일제만행과 한국전쟁에 의해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시고서 출가하시어, 그때부터 돌아가신 날까지 하루에 단 한 끼만 드시고, 밤에는 평생 잠을 주무시지 않은 채, 명상 참선으로서 결과부좌 자세로 삼매로써 24시간 개념을 여의시며 언행일치가 되어주신, 청화큰스님의 가르침과 책들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티베트 사찰의 티베트 스님들께 명상법과 명상 이론을 배우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티베트 불교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인도 불교의 정수를 온전히 이어온 오리지널 정법 불교입니다. 그러나 오쇼 라즈니쉬 사상이나. 단월드, 마음챙김학교, 홍익학당 등등 이런 곳들은 전부 외도를 지향하며, 잘못된 가르침으로 나아가는 곳이기에 이런 곳들의 가르침에 의지하면 절대로 안됨을 알려드립니다. 오직 명상의 최고 일인자이신 붓다, 부처님께 귀의하시길 바랍니다. 옴마니뻰메훔, 옴 따레 뚜따레 뚜레 소하 ()
Na Ya 5
2020년 3월 06일 13:28명상하다 보면 몸은 깨어있고 뇌는 잠자는거임. 한마디로 각성 상태에서 앉아서 꿈꾸는거임. ㅋㅋ
@엘레나-l2v 5
2020년 4월 06일 22:41' 서글프다. ' 라는 감정은 익숙한 편안함이 느껴지지 않을 때, 허나 그 순간이 지나면, 말 할 수 없는 자유로움, 또 다른 편안함을 느낀다.
'고요' , '고독' 이 주는 조용함이 두려워 번잡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난 ' 고요 ', ' 고독 ' 을 들여다본다.
진정 마주할 용기가 있는가?
나에게 묻는다.
그래도 마주한다.
코로나19가 주는 구조조정의 산물 6일무급휴가가 나에겐 2년 11개월만에 느끼는 아주 합법적인 휴가이다.
숨가쁘게 달려온 2년 11개월을 6일동안 멈춘다.
@권궁-m7s 5
2020년 3월 07일 16:421선정 초입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향기를 맡거나 빛을 보는건 에너지작용이고 쭉 끌려들오가는 느낌을 잘 넘기면 편안해 지고 의식이 뚜렷하지지만 감각은 닫혀요
tail swallow 4
2020년 3월 02일 15:14본연에 집중하는 것,
최윤정 4
2020년 6월 24일 20:59명상이 맞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명상 부작용인 상기증을 겪어 고생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아는분께서 명상을 안해도 좋으나 꼭 한다면 15분을 넘기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특히 명상을 하면 백회가 열리게 되는데 이때 기가 평소 약하거나 마음수련이 잘 안되어있는 경우 그 열린 백회를 통해 사기가 들어가서 힘들수 있으니 조심 하라구요
저는 그래서 주로 명상보단 주파수 음악이랑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듣곤합니다
@tjdudtls0111 4
2020년 8월 01일 14:40저도 그 느낌을 가지려고 계속 집중하고 있는데 그것 초차 에고의 욕심일수도 있군요.
알아차리겠습니다. 그리고 호흡에 집중하고 흘려보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캬오크워엉 4
2020년 5월 20일 13:36전 명상이랑 마음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 이후로 자꾸 절 거의 평생 괴롭혀서 싫어했던 사람 얼굴이 너무 선명하게 떠오르더라고요. 최대한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해도 잠깐 사라지거나 억눌러질 뿐 또 나타나고 거부반응 때문인지 두통이랑 속도 울렁거려요. 차라리 아무 것도 안 할 때 생각나면 좀 나은데 음악을 들으며 상상을 하는 내 시간에 자꾸 침범을 하니 며칠전엔 너무 짜증나서 소리도 지르고요. 그래 어디까지 가나하고 릴렉스 노력하며 최대한 관찰자시점으로 보니까 그저께부터는 이 인간이 미친듯이 춤을 춤다던지 절 칼로 난도질한다던지 그러더라고요. (근데 난도질에는 별 감정은 안들어요.) 호오포노포노도 해보고 하는데 명상할 때나 눈감으면 생각안나다가 눈뜨고 있으면 그냥 머리 속에 떠오르니 허허허허허...
그것도 그거지만 마음공부랑 명상이 하루는 잘되면 다음 날에는 명상이고 마음공부고 다 귀찮고 싫고 우울하더라고요. 원래 평생을 부정적으로 살아서 저항을 일으키는 건지... 에휴... ㅠㅠ
@어이가없네-y8n 4
2020년 6월 24일 03:27저는 심장 뛰는 느낌만 들고 아무 느낌 없다가 몸에서 빛이 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타나네요 ㄷ ㄷ..
@meeyaju 4
2020년 3월 02일 15:41늘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늘 성장하는 존재니까요^^
@Flora-ss5bv 4
2020년 9월 16일 11:35몸과 마음은 여러겹의 에너지체라 빛 이미지 냄새 ,소리가들림 ,진동 의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명상의 주된 목적은 내가 무엇인지를 알고자함이기에 호흡에 집중해서 지켜보는자 주시자에 촛점을 둡니다. 대상이 나타나면 그냥 지켜보며 거리두기를 하죠 하지만 호기심을 참을수 없다면 나타나는 대상에 관해 진지하게 공부하며 탐구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결국은 인간의 의식 무의식을 탐구하는거거든요 ( 이것도 여러겹이 있슴 ) 그대신 좀 많이 많이 돌아갑니다 대상을 탐구하는거라서.. 이게 소위 말하는 초능력입니다.. 그대신 주시자의 힘이 강하지 않으면 대상들에 휘둘려서 요동이 더 올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질릴도록 연구해보면 초능력이 별게 아님을 알게되고 ( 앉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밝냐 어둡냐의 차이의 잡다한 신문 읽는 능력임 대부분 쓰레기임 ) 결국은 주시자로 되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ㅎㅎ 제가 두개다 해봤어요 ..
무구행 4
2020년 6월 30일 15:56모든 체험은 결과적으로는 마음이 지어내는 상일 뿐입니다.
그것들에 놀라는 건 당연하지만
그것들에 큰 의미를 두고 집착하면 본질에서 벗어나죠.
늘
진리를 추구하는 바른 견해를 함께 닦아 공부해야 한답니다.
이상은
일묵스님의 법문 내용이었습니다~
@janek9302 3
2020년 3월 03일 13:23여기저기찾아헤맸던 글과 정보들을
써니즈님이 한 주제로 올려주셔서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계속 경험담올려주세요
함께성장!아자!
하나 3
2020년 3월 07일 18:05영상 잘 봤습니다. 명상은 실수를 바로 잡는 것이지만 본질은 바뀐 적이 없습니다. 또한 한가지 사건과 체험에 몰입되면 현실과 동떨어져 위험할 수 있으나 본질이 나라는 것을 알면 길을 잃지 않습니다. 마하리쉬 책을 읽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김한기-x6v 3
2020년 3월 02일 15:52저도 여러번 체험했네요 몸이 붕뜨는 느낌도 들고 그 느낌과 동시에 눈을 감고 있어도 온세상이 하얗게 빛나기도 하고 처음엔 유체이탈인가 했는데 그런 건 안되고 홍익학당이라는 유튜브가서 강의를 몇번 봤는데 그분이 하는 얘기가 몸은 자고 있는데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뭐 특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명상을 시작하고 한달 쯤 됐나? 몸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말하기 좀 낯간지럽긴한데 써니즈님도 금딸아시려나 모르겠는데 금딸 3주이상 하면 느끼는 딱 그런느낌 활동력이 엄청나져요 2시간자고 46시간 활동한 적도 있어요 피곤함도 덜하고 집중력도 높아지고 화도 잘 안나고 모든면에서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금욕과 같이한다면 더 효과적일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새
에이레네 3
2020년 3월 08일 21:53명상 시간은 20분이 가장 좋습니다.
그냥 호흡만 할뿐....
@쩜쩜-k5u 3
2020년 11월 15일 07:49전 명상을 시도도 못해보는 그저 영성공부 초보자인데 눈을 감으면 눈이 떠져요.그래서 제눈이 감겨져 있는지 만져보기도 했다는...ㅋ 심지어 유체이탈된듯이 주변이 보여요. 그래서 피곤해요. 후딱잠들어야지..해야 눈이 감겨요. 신기한 체험들을 종종하는데 많이 겪다보면 의미부여를 하기보다는 인간자체가 여러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확인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평범한 사람들한테 이런얘기하면 이상한 취급받을까봐 말못했는데 여기오니 좋네요.ㅋ
행복기쁨 3
2020년 3월 02일 14:07잘봤습니다
@해바라기-t6k 3
2021년 5월 07일 14:11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김윤정-h7s8u 3
2021년 3월 02일 17:39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무한에너지 3
2020년 3월 07일 10:31제거 느낀 그대로네요
Trunk s 3
2021년 3월 20일 15:31몸이 뜨거워지고 거리감이 사라집니다
@jun165 3
2021년 8월 12일 09:51자꾸 뭐가 보여요. 극도로 몰입한 상태일 때. 내 몸이라는 게 안 느껴질 정도인데. 명상에서 돌아오면 내가 이렇게까지 몰입을 했었어? 할 정도의 극강의 명상 상태에서 뿌연 안개가 걷히듯 다른 공간의 한 장면을 자꾸 보여줘요. 사람 얼굴. 사람 몸? 고대 벽화. 산업혁명 시대 한 도시의 배경 등. 신기한 건 그 때 눈이 떠지려고 한다는 거. 또 눈을 완전히 감으면 보기 힘들고. 그렇다고 눈을 떠도 안되고 신기해요. 안개가 걷히듯 부분 부분 보여서 머리속으로 하나의 그림으로 조합하죠. 재밌어요. 주로 아침마다하는데 진짜 길면 1~2분 정도의 짧은 순간에만 일어나며, 그 이후로는 아무리 명상을 해도 그 순간 만큼은 안되고 진짜 너무 짜릿한 순간이에요. 어제 보였던 모습이 오늘도 이어서 보일 때가 있어서 기대도 되구요. 이런 현상 겪으신 분 또는 알고 계신 분 계시면 얘기 좀 해요. 그냥 느낌이 아니라 생생한 감각이에요.
jun숭 3
2020년 3월 06일 04:07고등학교때 친구중에 명상하던친구가 있었는데 표정이 스트레스없이항상평안해보였죠 그래서 어떻게하는건지 매일관심을보이자 그친구가 웃으면서 하지말라고하더군요 왜그러냐니까 영혼이보인데요..ㄷㄷ
이평수 2
2020년 3월 12일 23:19명상과 참선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명상이란 마음을 고요하고 편하게 하는 것이고, 참선은 깨달음를 얻으려 하는 공부인의 수행법 중 하나입니다.
둘다 호흡법으로 단전주가 효과적이지만, 명상 혹은 참선을 하다가 나타나는 신기한 현상들은 모두 마음작용이니 집착하지 말고 관하기만 하십시오. 특히 깨달음을 갈망하는 공부인은 참선중 일어나는 마음작용을 관조하다 보면 마음작용의 근본자리(성품,본성,참나,불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관조법입니다.
냐옹이당 2
2020년 3월 03일 00:31생각은 내가 아니라고합니다
써니님 안에 존재하는 참나를 많이 느끼세요
장숙자 2
2020년 8월 26일 18:53감사합니다 🙏
신묘한인생상담사神村空自 2
2020년 3월 05일 15:31구독+♥후 보세요^^♥♥♥
nam kibaek 2
2022년 1월 22일 22:00현대인들이 명상을 꼭 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교감신경 우위 상태인 분들이 대부분인데 이 교감 신경 우위 상태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이걸 부교감신경 모드로 바꿔주는게 명상입니다. 호흡(아나빠나삿디)명상을 하게되면 교감신경모드가 부교감신경모드로 바뀌면서 중추신경 긴장이 풀리면서 머리도 맑아지고 몸도 가뿐해지고 호흡명상 자체가 기 수련이라 하루에 15분정도 꾸준히 해주시면 기가 충만해져서 면역력이 증가되서 감기와는 영원히 이별이고 코로나 또한 몸에들어와도 인체에 어떤해도 끼치지 못할정도로 건강해집니다. 물론 무의식 깊숙한 곳 까지 들어가서 정광명(내 영혼의 빛)을 보는게 명상을 하는 진짜 이유이지만.. 부처님도 부처가 되시기전에 깊은 삼매에 드셔서 정광명을 보시고 환신을 만드시고 6신통을 얻으시고 깨달음을 얻으시고 부처님으로 거듭나셧습니다.
실은 정광명을 보려면 중맥을 다 열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입정이 되지 중맥이 다 열리지 않은 사람이 입정했다는건 사실 가짜 입정입니다. 중맥이 다 열린상태에서 1선정에 들어가게 되면 눈을 감고도 밤하늘의 별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실은 저도 아직 중맥의 7개 차크라중에 정수리 백회,목 차크라, 태양신경총 차크라 세개 밖에 안열려서 갈길이 멀지만 위없는 보리심으로 모든 중생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어서빨리 부처의 경지에 도달 하기위해 열심히 밀교 수행을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불교를 만나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태욱-x2y 2
2020년 8월 11일 21:58명상에도움되시라고 글올립니다
밥따로뭁따로꼭해보세요
명상의큰도움이됩니다
정은지 2
2020년 9월 05일 08:44"알아차리면 놓아버리게 된다."
알아차렸는데 잡고 있어요.
덜 알아차린거 같죠?
김채연 2
2020년 7월 08일 10:23좋은 강의 나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화이팅
FIFA호떡 2
2021년 3월 31일 02:17영하 15도 날씨에 명상 한시간 해봤는데 반바지 반팔입고도 버틸수있어서 신기했음
박지은 2
2021년 4월 13일 12:09감사합니다 ㅎㅎㅎ
@jupitercl7118 2
2021년 4월 16일 13:36매순간 알아차림의 진리를 별도로 두는 마음가짐이 에고입니다. 알아차림이 명상이자 깨우침의 수행이고 이것들을 내일상에 받아들인다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의 결과처럼 깨달음에 이르게 되리란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식거-o9k 2
2022년 11월 23일 08:40무념,무상,무아의 세계로 떠나집니다 모든 상녕들을
제자리로 돌려보냅니다
해뜬 낮에 하늘의 틈의 찰나의 순간에 보이고
상단전이 항상 열려있고
특정한장소에,특정한 사람을 만나면 강하게 움직임이 감지됩니디ㅡ.
사람의 영?이랄까 0.5초이내 느껴지고 악인이 나를 만나면 기빨린다고
못옵니다. 희한한 경험도
했으며 직관력도 날까로워집니다
@이빵이-t2t 2
2020년 6월 16일 18:23명상 하기까진 힘든데 하고나년 머리가 맑아지네요. 써니즈님 영상에서 처럼 다 버리고 나니 그런거 같아요.
@안녕차차-s4j 2
2023년 3월 26일 12:07기적수업으로 평상시 자신의 욕망 생각을 인식하고 최근에는 상승마스터 디크리 기원문까지 병행합니다. 처음에는 10분도 명상하기 힘들었는데 30분정도 가뿐히 해지고 잡생각이 훨씬 줄어들때가 많아졌어요. 손에 전기같은? 진동 그런 느낌은 오고 가끔 빛나는거 같은 착각? 들때도 있고(햇빛이려나 싶기도하고ㅎ) 상승마스터 따르기 하면서 가슴, 목 등이 회전하기도, 몸이 회전하지않아도 뭔가 회전하는듯 느낌들기도합니다(근데 특정 부위가 근육통 아플때도 있어요)
@letslook123 2
2021년 11월 09일 22:51전에 느꼈던 느낌을 다시 체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찾아보는 중 오늘 이 영상을 봅니다 제게 도움이 되었고 저또한 저의 에고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라는 내용을 조금 이해하였습니다. 기억은 나지만 그래도 한번 더 느끼고 싶어집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bosug75 2
2020년 3월 05일 14:35뭔가를 할려고 얻을려고 명상하다보면 긴장하게되거나 마음이 환상을 만들어내요. 그렇지만 같은현상 같아도 전문적수행자가보기엔 유익한것도 있고 피해야되는것도 있는데..모든 명상의 바이블은 불경입니다. 니까야를 한번 보세요.
명상 하실땐 즐거운 마음으로 욕심없이 하시면 기본적으로 유익하실거에요
@장현주-w9b 2
2021년 3월 01일 23:32명상을 하려고 일단 잘~~^^^ 앉으면 내가 척추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워지고 가슴도 저절로 펴지고 몸이 바로서게 됩니다.. 그리고 공간이 무한대로 커지고 내주위와 그 밖은 다름을 알게되고 밥솥 속에 밥통이 있듯이...
이연화 1
2022년 1월 25일 22:38저는 명상하면 뇌가 기지게펴는거 같이 개운해요~ㅎㅎ
hyoungwoo SEOK 1
2020년 5월 16일 09:23명상은 올바른 방법과 스승이 필요합니다.
불가에서 화두를 받고, 인가 받듯이 말입니다.
가장 멀리 뛰는 사람은 멀리뛰기선수이고, 가장 높이 뛰는 사람은 높이뛰기선수입니다. 인간이 새처럼 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어떠한 일에 몰입을 했을 때 나타나는 물아일체, 혼연일체, 이심전심의 마음.
아무 생각없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을 할때의 마음. 그 마음이 본마음입니다.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마음입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안타레스 1
2020년 3월 11일 08:33몽정이라니요? 명상 중에 나타나는 신비로운 체험은 사람마다 특성이 있고 종류도 많지요. "일체유심조"입니다. 다 허상입니다. 그러나 마음도 없어요. 그러니 일체유심조도 허상입니다.
이히 1
2020년 3월 02일 22:34뱅뱅도는느낌 드는분은 없나요
박지호 1
2022년 7월 15일 23:52내가 명상을 따로 배운 것은 아니고 잘 때 심심해서 호흡에 집중하기도 하고 빛 실오라기에 집중하기도 하고 숨쉴때 움직이는 기를 손에 넣었다 뺐다 해보기도 하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인위적인 가위눌림도 가능해지고 가끔 자각몽도 꾸고 했는데
코로나 걸리고 집중력이 약해진건지 뭔지 뭐가 잘 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다시 연습중. 그냥 일상이 바빠 안 하다 보니까 잘 안 되는듯
몸에 팡팡 퍼지는 느낌이 재밌어서 잘때마다 했었는데 후
다른 명상영상들도 찾아보면서 뭐가 고장난건지 찾아봐야지
잘 때 재미가 없어
가부좌 틀고 명상하는건 해본적이 없어서 아예 안 되드라구
혹시 몰라서 요즘 해보는중
digital korea Kim 1
2022년 5월 09일 18:27이런분 계신가요?
한순간에 몸에서 퐉~하고 공간으로 퍼져
돌처럼 온몸이 딱딱하게 된 느낌을 받으신분들 계신가요?
시간이 10분 지난지 알았는데..1시간이 지나갔다는...
시간이 안느껴져요.
sungdo jung 1
2020년 3월 09일 19:49정신집중과 근육통이나 관철통 있을떄 명상으로 여러번 도움받앗습니다.
@우송명상 1
2020년 3월 07일 17:04좋은 동영상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도 새로 다시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또한 삶에 대해 더 깊이 숙고해보게 되고 새로운 관점도 생기게 좋은 공부 소재가
되었습니다.
대가들은 쉬운 설명으로 본질을 설명해주니
지혜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저는 명상을 하면서 느끼는 게
기본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써니즈 님도 많은 공부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제가 감히 평가할 수준은 아니지만... ^^)
이미 하신 공부를 정리하면서
하나 하나 살펴보면 더 깊은 지혜를 만나실꺼라 믿습니다. ^^
내면여행자 최재원TV 1
2020년 3월 05일 12:09흔히 내 몸이 나라고 인식하는 것이 보편적인 부분이 있지요.
그러나 내 몸이 내가 아님을 경험하신것이네요.
써니즈님 데이비드호킨스 박사님의 책을 읽어보셨으니
그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님 책도 도움 될 것 같네요
푸름이교육연구소 최희수 소장님께 여쭤보시면 명확한 답변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평온 1
2020년 5월 04일 14:34감사합니다 ♡
롱롱이 1
2021년 9월 10일 11:26명상하다가 이인증같은게 찾아왔는데 그럴 수도 있는건가요? 제3자가 되어서 저를 바라보는 기분이었는데 몸에 감각도 안느껴지고 이상했어요
구독자수 김정은 몸무게 1
2020년 3월 11일 00:43저거 그냥 눈 감고 집중하거나 누워있으면
뇌가 추락한다라고 속아서 유체이탈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챠민 1
2020년 3월 08일 22:40귀신이야
이솝 1
2020년 3월 02일 14:01감사합니다.
덕분에 같이 성장해 나갑니당~~^^
Eunice북런치 1
2020년 3월 02일 13:47감사합니다
이재원 1
2020년 3월 02일 13:23감사합니다
곽호정 1
2021년 3월 06일 01:35영상에 궁금한 게 있는데요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요?
caracer 777
2020년 3월 03일 18:34첫번째는 무아지경의 상태에 들어간것 같군요. 전기가 도는것같은것은 명상중 긍정적인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됩니다 뇌에서 좋은 성분을 뿜어내는거랍니다.
@나경-k1w
2023년 9월 23일 15:18명상을 통해 알아차림을 할 수 있고 그것이 오래 되다보면 물론 많은 과정이 또 있지만 ... 결국 나를 찾게 됩니다. 견성..나를 봤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나의 운전자로서의 연습을 해야해요.
그래야 진정한 나의 의지에 따라 삶을 살 수 있더라구요.
많이 건너띄고 하는 말이라 ...전달이 얼마나 될진 걱정되네요.
@지금여기에
2023년 8월 14일 18:10저도 오늘 완전 똑같은 경험 했어요 손의감각 발의감각이 어디있는지 안느껴지고 의식만 둥 떠있는 느낌.. 명상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신기해서 검색해보니까 써니즈님의 이 영상이 나오네요ㅎㅎ
최검정
2020년 3월 03일 20:38그건 가위 눌리기 전에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가위에 자주 눌려봐서 압니다.
Gentleman Lee
2020년 3월 05일 01:20영상 감사합니다. Bgm 알수있을까요?
Cindy JIN
2020년 3월 03일 03:13역시 써니즈님은 지혜로우시네요.😊😍
제가 알기로도 명상중 생기는 현상에 신경쓰지말고 그냥 지나가야한다...거든요..그래도 뭔가 새로운걸 경험하게되면 재밌고 신기하니까 궁금증도 생기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분들과 얘기도 나누고싶을거같아요.👍👍❤❤❤
유체이탈은 해도 상관없고, 안해도 상관없지만 자신의 의식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하는게 좋다는 나탐님 말씀에 공감해요. 유체이탈이 의식성장에 도움이 될지말지는 사람마다 다르다는거겠죠.
써니즈님은 시도만 한다면 금방 되실것같아용.😘😘😘💗💗💗
Sung Yim
2020년 3월 03일 11:24자기가 원하는데로
영국에 사는 한국 아빠
2020년 3월 05일 08:16감사합니다. 명상도 하고, 영어 실력도 향상시켜보세요. .self _love, sleep meditation https://youtu.be/okXBCJwUtNk
숙면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황동섭
2020년 5월 29일 11:25구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