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새로운 것을 성취하는 것이 아닌 현재에 만족하는 삶이고 일이라는 것을 시간과 돈을 바꾸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에겐 인생이 망한다는 표현은 옳지 않겠네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90%임

주변보면 다 그렇게 사는거 같음..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 한것도 없는데 벌써 이렇게 나이먹었네.... 이러시는 어른들 보면 나도 그렇게 될거 같기도 아니면 그보다 못할거 같을거 같아서 절망적임..

죽은 물고기 최고의 표현이네요

철저히 경험을 바탕으로 말합니다. 휩쓸리지 않고 주도적으로 일하면 모난 돌처럼 갖가지 인간들 발부리에 얻어 맞고, 결국 이런 인간들 덕분에 사장한테까지 찍힙니다. 대한민국 직장생활로 롱런하려면 적당히 순종하고 어떤 것도 제안하지 마세요. 주인의식 가지지 마세요. 그런거 알아줄만한 조직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된 표본에 있었다 치더라도 운이 좋을 확률은 아주 낮다고 봅니다. 노예근성을 가진 미개한 인간들이 대부분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남는 전략은 권력자에게 붙어먹는 것 입니다. 자기 소신 말하는 사람은 여태까지 딱 한분 봤습니다. 근데 어찌된 일인지 대한민국에는 정의로운 사람이 넘쳐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정의로운신 분들은 싹다 직장생활을 안하시나 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휩쓸리세요. 이러면 중간은 갈테고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자기 역량을 키워서 몸값을 높이세요. 이게 가장 현실적인 빌드업이라고 봅니다. 착한척 쿨한척 아닌척 하는 이 대한민국에서 나대지 마시길. 11년차 연구직 과장의 파란만장 산전수전 직장생활을 통해 얻은 진리입니다. 뼛속까지 현실적인 사람이되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적어도 쓰레기는 면할 수 있습니다. 진정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하는 내가 인정받는 회사는 전설, 민담, 야사에서나 존재합니다. 지금 본인 회사의 임원들의 면면을 보세요. 실력으로 올라갔나요?

하지만 그렇게 살고싶어서 사는 사람도 있을듯. 흔히 말하는 월급루팡

수잔 애쉬포드 [유연함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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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안차려도 오고, 차려도 안올 때가 있어요

아무생각없이 다녀야 스트레스 덜받지않나요? 성장가능성 없는 회사라면..

혼자잘난척 하는 인간들 천지
그들의 삶 환경 고려했냐
남인생에 뭐가 그리 훈수야
책 몇권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