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학년 첫 면접에..남자친구 있는지, 결혼은 언제할껀지, 결혼 생각이 아직은 없다는 말에, 다른 남자랑 결혼하겠군이라는 거북한 멘트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채용담당자가 되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지원자들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동료로 인해 인식 개선하느라 많이 고생했습니다.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7월 19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첫아이를 만나던 날. 세식구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의 산후조리를 위해 회사에 배우자 출산휴가를 신청했지만 돌아오는 건 "네가 애낳았냐?"는 비아냥 뿐이었습니다. 결국 갓난아기와 아내를 두고 출근하며 처음 아빠가 된 순간의 기억이 아내에게 모든 걸 떠넘겨 버린 무책임함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여자 혼자 아기를 낳고 키운다는 생각이 법이 바뀌었음에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일들이 버스안 재떨이처럼 사라지길 바랍니다 .
부모, 유아 유치원 초,중,고 교부터 교육이 되어야 그나마 뼈속부터 마음에 이르기 까지 교육이 되리라 고 생각 되어 집니다.
제가 70세인데 어려서 가정에서 부터 차별 당했고 초교에서는 교사가 부자집 아이와 차별 예쁜 아이와 차별 아버지가 학교 자주 오는 아이와 차별 이지요 제가 어머니가 형제들과 차별 하는 것을 느낀게 초등 학교 2학년 때부터죠 요즘 아이들은 3~ 4살부 터 알더라구요. 그것이 참으로 무서운 행동 입니다 첫번째는 아이가 자존감이 떨어지고, 미움 받지 않으려고 어린애가 바둥거 리게 되고, 나만의 개성은 없어지죠 늘 슬픔이 마음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저는 초등교 때부터 어른들 눈에 들으려고 미운소리 듣지 않기 위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그 모습이 제가 살아가는데 현재에 이르러서 깨닫게 되었네요. 참 나가 없는 나인채로 ~ 그시절엔 부모도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은상태로 부모가 되었으니 말이지요 스스로가 깨닫고,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는 부모 밑 에서 자란이들은 대단 한 福이 있는 사람이지요. 그리하여 나라에도 기여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achel-qn9ut 16
2023년 7월 04일 21:58대학 졸업학년 첫 면접에..남자친구 있는지, 결혼은 언제할껀지, 결혼 생각이 아직은 없다는 말에, 다른 남자랑 결혼하겠군이라는 거북한 멘트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채용담당자가 되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지원자들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동료로 인해 인식 개선하느라 많이 고생했습니다.
@민정-s7g 4
2023년 7월 05일 07:29옛날에 일어난 일이 아직도 인 이유는
차별은 힘이 쎄기 때문이고
나와 다른 대상을 차별하고 괴롭히는게 아직도 라는것이 너무 슬픕니다. ㅠ
어려운 아이를 키우면서 학교보낼때 아이친구들에게만 차별을 받는것이 아니라 선생님들도 차별하고 배제하더라구요 방법을 모색하다 참 가지가지 경험을 했었네요ㅠ
저는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고객들이 니 월급은 내가 주니까 내가 하라는대로 하라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어요
돈으로 사람을 부릴 수 있다는 옛날에나 가능했던 생각도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저처럼 늘 소수라 여겨지는 사람이 가장 듣고 싶었던 강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에 희망이 생기는 강의 감사합니다 ❤
@스텔라-v8h 3
2023년 7월 04일 19:23며느리가 결혼3년차일때 아직 아기가 없었는데 면접보러가니 언제 낳을예정인지 묻더라고 했어요. 계약직으로 1년에 한번씩 계약서 쓸때도 임신안한다는 말을 들으려는듯한 말을 계속 했다고해요. 저출산 국가라고 하면서 아직도 출산이 입사에 장애가 되는 나라더라구요...
@sebasi15 3
2023년 7월 04일 18:00[책이벤트 당첨자] @Rachel-qn9ut @user-bn8kg6pz5d @user-og4qq6pt3o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7월 19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지냥TV 2
2023년 7월 05일 02:32첫아이를 만나던 날. 세식구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의 산후조리를 위해 회사에 배우자 출산휴가를 신청했지만 돌아오는 건 "네가 애낳았냐?"는 비아냥 뿐이었습니다. 결국 갓난아기와 아내를 두고 출근하며 처음 아빠가 된 순간의 기억이 아내에게 모든 걸 떠넘겨 버린 무책임함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여자 혼자 아기를 낳고 키운다는 생각이 법이 바뀌었음에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일들이 버스안 재떨이처럼 사라지길 바랍니다 .
@서경훈-t3v 2
2023년 7월 04일 18:58임금체불을 당해서 그만둘 때 받고 나오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해군-c6b 1
2023년 7월 04일 20:31민국이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그것도 가속도를 더해!
@이영열-c4e 1
2023년 9월 29일 19:25소수자 들에 인권도 존중 받아야 마땅함
@aatv2907 1
2023년 7월 04일 18:43저기 나온 비 인권적 학대들 다 당해본 1인 😢😢
@이상화-h4j
2023년 7월 04일 19:08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 해보네요
차별과...
@쿨다이디
2023년 12월 16일 01:44인권위 동영상은 왜 대부분 댓글이 막혀있어요?
@hipasus5151
2023년 12월 16일 04:48쓰레기 같은 인권충들 때문에 나라가 개판이 된지 오래다. 아까운 세금이 이런 인권충들 월급 주는 데 들어가다니...
@한순애-o9f
2024년 9월 12일 11:55전부를찬성할수있는 강연이아니네요.ㅠ
@한순애-o9f
2024년 9월 12일 12:01말만번지르르하게하는게인권...??진정한사랑과인권은 예수그리스도의십자가사랑뿐입니다.ㅠ소수자의인권을강조하는동안 다수자가 받는 상처도엄청많다는것도 가르쳐야죠ㅜ
@김지관-d3n
2023년 9월 29일 11:16옛 생각이나게하는 강의네요ㆍ옛날 인권이 없었조.
@YoulChoi-m8t
2023년 9월 29일 10:49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리수리-r4l
2023년 9월 27일 22:00어디에서나 인권은 존재합니다. 괴롭힘과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Filia7-m2f
2023년 7월 05일 14:42과거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도를 넘은 채벌도 이유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면 요즘은 교육을 위한 선생님의 사랑의 매도 학생인권이란 이름으로 금지되는 현실인 것 같아요~
@김승남-p6n
2023년 7월 05일 09:55부모, 유아 유치원 초,중,고
교부터 교육이 되어야 그나마 뼈속부터 마음에
이르기 까지 교육이 되리라
고 생각 되어 집니다.
제가 70세인데 어려서 가정에서 부터 차별 당했고
초교에서는 교사가 부자집
아이와 차별 예쁜 아이와
차별 아버지가 학교 자주
오는 아이와 차별 이지요
제가 어머니가 형제들과
차별 하는 것을 느낀게
초등 학교 2학년 때부터죠
요즘 아이들은 3~ 4살부
터 알더라구요. 그것이
참으로 무서운 행동 입니다 첫번째는 아이가 자존감이
떨어지고, 미움 받지 않으려고 어린애가 바둥거
리게 되고, 나만의 개성은
없어지죠 늘 슬픔이 마음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저는 초등교 때부터
어른들 눈에 들으려고
미운소리 듣지 않기 위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그 모습이
제가 살아가는데 현재에
이르러서 깨닫게 되었네요.
참 나가 없는 나인채로 ~
그시절엔 부모도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은상태로
부모가 되었으니 말이지요
스스로가 깨닫고,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는 부모 밑
에서 자란이들은 대단
한 福이 있는 사람이지요.
그리하여 나라에도 기여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민성-t2t
2023년 9월 14일 01:06가해자 인권 지켜주는 인권위원회 좀 꺼져줄래?
@조희정-i4r
2023년 7월 07일 07:13학교 다닐땐 매를 들어도 무언가 잘못이 있어 그런건가
다른 생각은 없었는데 지금은 사랑의 매가 아닌 폭력이 될수도
있으니 서로 조심스러운 부분이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수 있는 그런 관계가 쉽지 않겠지만
현실에 맞는 그런 교육의 방법이 인식이 바뀌어야겠죠
@이정화-s2c
2024년 11월 20일 13:55소수인권 때문에 다수가 차별받는것은 누가 책임질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