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은 알아차린다는 환상을 심어주게 됩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신은 그 순간을 알아차린다 하고서 실제로 그런것 같지만 그것은 알아차림이란 문자화된 관념이 굴곡의 비틈을 만들어서 믿게끔 만들어 줍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혼자서 쇼를 하고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에고를 에고가 최면건다고 하는데 알아차림은 최면거는 대상과 대상의 작용이 어떻게 움직이고 나를 그 움직임속에 가두고 있는지의 비밀을 들여다 보는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알아차림이란 환상을 깨고나올때 알아차림은 자신의 알몸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게 됩니다. 그래서 알아차리고 자시고할게 없다는 의미가 성립이 됩니다. 그냥 일상이 알아차림의 매 순간으로 이루어저 있기에 그렇습니다.

따뜻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는 써니즈님의 가장 큰 달란트인것 같네요~

지도자의 위치에서 알려 주는것 보다 배우는 자의 위치에서 나누어 주셔서 더 마음문을 열고 듣게 되는듯 합니다.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함 께 성 장"
고맙습니다.😊

보통사람은 마음이 두개입니다
자기 마음을 본사람은
마음이 하나죠
때때로 칠판에 글씨를 쓰지만
끝나면 바로지우지요

한개의 마음이 항상 한개이려면
자기가 만든 생각을 말처럼 타고노는 습관을 벗어야 합니다

습관은 감각과 감정이 되서
축축한 습기처럼 마르질 않지요

습관을 말리면
다만 물기였을뿐
본래 젖은게 아닙니다

감각과 감정은 물론 순간 필요한듯해서 만들어두고 쓰던것인데
없앨줄 모르고
늪속에빠져서 스스로 무거워졌네요

한마음은 본래 그런것이지만
감각 감덤 그리고 생각은 만든거죠

없애보지 않으면

뭐가뭔지 헷갈립니다

자기가 회전목마를 타면
온세상이 빙빙돕니다

세상은 돈적이 없어요


자기가 돌리 목마에서 내려보지 않는한
세상은 여전히돌고 나도 돕니다

세상의 진실을 알려면
목마에서 내려와야겠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안도는 내가 도는 나를 알아차리고
그냥 도는것에서 내려오는겁니다

두개의 마음이 싸워서
안도늣 마음이 이기면
점점 도는게 줄어들다가 드디어 딱 멈춥니다

내려온거죠

호랑이 등에서ㅈ내려온것처럼
절벽에 매달렸다가
땅에내려온것처럼

탕이 솜털이불같이 편안합니다

그동안 꾼 꿈은 다사라지고
비로소 마음이 한개였음을 압니다

감각 감정은
죽고사는걸 만듭니다
우리가 만든 생각이 있었다가 없었다가 하듯이
우리가 탁한 육신도 있었다가없었다가 하는것이지
내 마음이 죽었다 살았다 하는게 아닙니다

마치 영화보다가 끝나면
스크린이 본래있었듯이
스크린이 본래마음이고 다 아는마음이며

작은 마음 생각마음은

순간필요해서 만든 말위에 스스로 올라타고는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 꼴이지요

필요하면 말을 만들고
끝나면ㅈ내려옹션 말도 없어지는데

한번 타본 말이 재밋다고 생각하고

말고삐 더꼭잡으면
마음이 두개가 되고
본맘을 잊고
다른세계 꿈속 삶을 시작하게되는겁니다

단 의미는 있습니다

꿈이 허망하지만

꿈을 잘꿀수만 있다면
꿈깬뒤 삶이 더 상쾌해집니다

그게 우주가 살아 움직이는 이유죠

우주 크기가 한량없고 시간 또한 끝없지만

빠르게 재생을 누르면
한생각일으키고 한생각 스러지는것과
전혀같습니다

오늘도 마음이 두개였다가
목말 내려옵니다

상쾌하고 시원하기가 더할 비유가 없습니다

다 없어져도 여전히 남는게 있는데

고와 낙에서 보더 세계와는
목마내려온것처럼 다릅니다

천국이 지금 내 맘 하기 나름이라는걸 알게되면
어디 다른데 가고 싶었던 게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파랑새였는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써니모닝 함께 합니다
써니즈님 음성만 듣고 있어도 명상 하듯 평온한 상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

처음 알아차림은 에고를 목표로 하는게 좋아요. 에고는 분리의식중에서도 자기방어적인 고통이 강한 "무의식"인데

이 무의식이 어떤 사건이나 대상 또는 상황에 자동반응처럼 튀어나오는 그 순간을 포착하고

사건과 대상의 생각 자체가 아닌
그뒤에 붙어 있는 에너지를 집중하여 느껴주는것부터 해야 명확하게 느낌을 알기 쉽습니다

저항하고 두려워하는걸
있는 그대로 피하지않고
몸을 통해 느껴줍니다

원망 불만 분노 비난 결핍 당황 황당 등
스스로 통제하기힘들어 두려운 느낌
회피하거나 맞대응하고 싶은 느낌

그 느낌 그대로 몸을 통해 느낍니다.

이 싫은 기분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강한 무의식적 충동을 알아차렸다면
그 충동을 억누르는게아니라
지켜보는겁니다

변하고싶구나
벗어나서.다른 기분이.되고싶구나
저항하고싶구나

이렇게 몸의 느낌이 약해질때까지
그 순간순간
거부하는 마음을 거부하지않고 느껴줍니다
이게 수용과 받아들임입니다

시간은 원래없는것이지만
이 환영의세계에서는
시간별(실제로는 공간나눔)로
감정이 변화하고

순간순간 변하는 에너지를 통제하는 교육을 받아왔기때문에
저항은 자연스러운것입니다

한순간에 섞여있는 기분이아니라
한순간에 순수한 하나의 기분이 되었다는
느낌이 될때까지 계속합니다


모든순간의 알아차림은 내가 공간과 하나가 되어 전체가 되었을 경우에만
느껴지므로(삼매)

우선은 과거기억청소 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게 혼란이 줄어듭니다

처음엔 억눌린에너지들이 겹겹이 싸여있어 감정에너지를 제대로 느끼기힙듭니다

슬플때 마음껏 슬퍼할수있을때
두려움없이 슬픔과.분노를 바라볼수있을때


그때가 진짜 시작입니다

북토크에서 뵙고 너무 반가웠지만 쑥스러워서 아는 척도 못했네요. 진행 편안하고 재미있었어요. 북토크내내 저는 너무 행복하고 벅차서 그날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마지막처럼을 계속 흥엉거리고 있어요. 써니즈님 유튜브도 오랫동안 잘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늘 써니즈님께 받기만 했었는데요, 하루님과 함께 써니즈님께 엄지척 하는 순간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받을 때에도 줄 때에도 참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싸랑하는 써니즈님~
채환님 한번 만나뵈셔도 좋을거 같아요.
서울과 제주에서 주로 생활하시는데
1박2일로 신청하셔서 궁금한거 밤새(?) 대화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왠지 써니즈님이 원하는 해답을 제시해 줄것만 같네요. 설령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마음의 큰 힐링과 위안을 받으실수 있을듯 해요.

그리고 채환님은 가수이기도 해서 써니즈님 기타치시는것도 같이 공감이 많이 가실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분이 진심으로 함께 하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넘 기쁘고, 행복하네요.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하루님과의 북토크를 하시게됐다는 말씀만으로도 제 몸에서 전율이 느껴집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을꺼 같아요~❤

나중에 북토크영상도 올려주시겠죠?
두분의 채널을 구독하고 있으니 어느 분이 올려주셔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정혜쌍수라고 하지요
정은 고요하게 집중된 상태 혜는 알아차림이 열려 모든 것을 하나로 인식하는 상태
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혜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정의 상태를 하루 중에도 여러 번 이루어내지요
너무 짧게 일어나니 눈치를 못 챌 뿐입니다.

집중 즉 정이 이루어진 시간이 충분해야 지혜의 상태가 되요
뜨게질을 하던 힘든 노동을 하던 우리가 어떤 일이든 집중하면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불평불만도 없고 생각과 감정이 고요해져요
또 반대의 경우 극도로 화가 나거나 공포스럽거나 고통스러울 때도 지혜가 일어납니다.
신기한 일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어떤 방식의 가령 가부좌를 틀고 단전호흡을 하는 식의 수행을 하지않아도
이런 집중상태나 극단적인 육체적 감정적 고통 상태에서 정과 혜가 이루어짐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이 정과 혜가 내 삶에서 지속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집착입니다.
하늘의 태양이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구름에 가려지는 모습이 자연스럽듯이
알아차림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정하면 편안해집니다.

마음공부가 명상이 세계화 되고 있듯이 널리 퍼져갔으면 좋겠네요 👍
알아차림에 대해 추천을 하려니 언뜻 떠오르지는 않아요
가만 생각해보니...
저는 알아차림에 대해 알아보려 공부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나와 삶과 세상의 이면의 원리를 이해하려는 측면으로 공부를 하였는데 그러다 보니 알아차림이라는 것을 만물 속의 나와 만물로의 나와 나로써의 나와 너로인한 나와 나로인한 너와 이 모든 것이 가지고 있는 질서 같은 방향성을 알아차림하고 있더라고요 🙂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고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 감정,행동을 관찰할수 있다면 휘둘리지 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루님이 쓰신 책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요. 생각과 감정에 손대지 않고 손을 떼는것 즉 바꾸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써니즈님 서평도 잘 봤고 북토크 장면도 기대합니다.^^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푸른눈의 승려 분이 쓰신책인데. 마음 공부 입문책이에요.

북토크때 써니즈님 뵙고 원래 알던 옆집 오빠처럼 편안하더라고요^^ 역시나 직접 뵈니 편안하면서 순수하시고 젠틀하시고 인간미 넘치시더라고요 하루님 노래에 아싸~~하면서 추임새 넣으시는 유쾌한 모습까지🤗!
예전에 내면아이 이야기하는 다른 채널에 나오셔서 어릴때 상처 이야기하시고 울컥하시는데 저의 상처가 같이 공명돼 마음이 아팠답니다.

써니즈님은 멀리 있는 유튜버라기보다 상처를 함께 치유해나가는 동행자로서 따뜻한 분 같아서 참 좋아요.

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셔서
지치지않게 오랫동안 뵈어요^^

알아차림을 한다고 모든 생각과 감정을 통제 한다는 생각은 망상이다
단지 알아차림이라는 생각에 빠져있는것 이다
이 생각 저생각에 빠져사는게 인간이다
알아차림은 자기의 생각을 다시 생각하는 기능이라 알아차림 자체에 빠져든다면 또다른 알아차림을 해야 할것이며 그것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빠져 나오지 못할수 있는 위험이 있다
진정한 알아차림은 알아차리고 있다는 생각에도 빠져들지 않는 청정의 상태에서 가능하다
니르바나의 상태를 이해한자만이 진짜 알아차림이 가능하다
닭이 아무리 영리해도 매일 모이를 주는 주인의 마음을 알수 없듯이
생각의 포로인 알아차림 또한 오염된 욕망일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주의 해야 할것이다

휼륭하십니다~써니즈님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항상 진정성이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도움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위로와 힘이됩니다😊

의식을 따라 가면서 어디서 어떤 마음작용이 일어나는지 탐구해 나가보는것도 좋지만 그저 삶이 나에게 주는 모든것이 다 괜찮다는 마음을 가져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 일을 통해 내 영혼이 깨닷고자 했던 영혼의 목적은 무엇이엇을까 ? 하면서요 그저 주어진 삶의 모든것에 감사하며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인터뷰하신 분들과 계속 이어져가는 모습들이 참 가슴 따뜻하네요.
담엔 부산에서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저도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다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 생각도 안 나서 당황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의연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제 지난 경험이 떠올라서 혼자 웃으면서 들었네요 써니즈님은 책도 많이 읽고 마음 공부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말에 게으른 저는 위안 얻고 갑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굿모닝 감사합니다

저는 써니즈님 영상 시작 노래가 나오니 눈물이 나요.. 제가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한 노래들이라 그런 것 같아요. 유투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 루퍼트 스파이라 지음. 김주환 옮김.
이 책 추천드려요.😊

윤홍식님 소개해드립니다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어요❤❤❤

생각이 180도에서 360도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써니즈님 ❤️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멋진경험이네요~~오늘도 써니 닝 덕분에 저도 행복해집니당 ~행복바이러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법륜스님이 강의 하시는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을 듣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듣고 어려운 점이 많지만 써니즈님이 알고자하시는 내용이라 생각듭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 '유유자적' 추천합니다.
알아차림에 대해 동기부여가 되었던 채널입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지는 모르겠지만, 경험 위주로 설명해줘서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용일까요?
허용일까요?

쓸데없는 집착일까요? 😂

허용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귀에 꽂혀설랑 😂

알아차림 써니즈에서 소개해주신 많은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홍익학당과 나탐 추천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공부하면서 부정은 거부, 긍정은 허용이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대로 좋다'고 충분히 느껴준 다음,
'이제 충분하니 새로운 나를 경험해보자'라며 기존과 다른 경험을 원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엔 기존 것이 완결되어서 새로 시작하는거라 기존의 경험을 거부하는 것과는 다른 것 같아요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소통 추천드려요

1분20초 '실수하더라도 경험해보는게 좋은것같다' 30년넘게 겁이많아 작은것도 잘 시도하지않는 제게 울림을 주는 문장이 됐어요!
할까말까하는 선택지가 생기면.."아..변화는 뭔가 불편해 그냥 하지말자, 잘안될확률이 훨씬 높아, 가던길이나 편하게 가자" 라는 선택을 하는사람인데
"잘할필요없으니 그냥 해보자,머리야 닥치고 그냥해보자! 몸아 그냥 닥치고 움직여! 경험으로써 가치있는거야, 실수와 '잘못'해보는것도 경험이고 성장이야"
라며 저를 밀어버릴래요ㅋㅋㅋ
사실 제가 시도해야하는것들은 큰 리스크가 있는일들도 아니고 일상속에 작은것들이라 못해봤자, 에이 괜히했네~정도인 일들인데 늘 겁이 많더라고요.
잘못하는 저를 보기 두려워하는것같고, 작은것도 굉장히 '어렵다,힘들다,불편하다'를 극복하지 못했던것같아요
그게 육아를 하면서 터져버렸고
2년가까이 육아를 하며, 힘들다 다 포기해버리고싶다, 차라리 죽어버리면 편할텐데
라는 생각까지 오고나서
정신을 제대로 가다듬고나니..아 힘들지 않은데, 힘들다는 마음이 미친듯이 증폭되어 내 눈앞이 싹다 가려져있구나 라는걸 알아차렸어요
정신차려보니, 아이에게 요리하는것, 아이에게 웃어주는것, 아이를 씻기고 옷입히는것, 우는아이를 달래는것
모두 별일도 아닌것들이었는데
힘들다 힘들다라는 마음이 계속 올라온것과 한몸이 되었던거죠
ㅎㅎㅎ써니즈님!!! 늘 감사해요
저는 울산사람인데요 어리석게도 마음공부 10년가까이 해놓고 늘 해메고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그러네요
하지만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행복이라는것을 자주느낀답니다
꼭 한번 써니즈님을 만나는것이 제 버킷리스트고요~
저는 굉장히 적극적이라 써니즈님 만나면 써니즈님!!!!보고싶었어요ㅠㅠ!!!!하고 달려들거에요
비숑곰이 꼭 기억해주셔용 언젠간 꼭 저런 북토크라던지 어딘가에서라도 만나기를 마음한곳에 꼭 간직하고 살고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