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께 유익한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늘 롤리타 책 앞에서 꺼내볼까 말까 고민했던것 같아요! 외설...그 단어에 한발자국 더 못나갔었는데😅 읽어볼께요! 역시 작가님께서 이렇게 풀어주시면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네요..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길

왠지 '롤.리.타.=소아성애=외설=나쁜것' 으로 먼저 설정하고, 사회가 미리 만들어 놓은 논리로 저 스스로도 단정지어 놓았었네요. 가끔은 꼭 교훈을 찾아야한다는 의무감보다 우리 이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알아간다는 것도 중요한 것같습니다. 작가소개부터 작품소개, 작품후기까지...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으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방금 원서로 완독하였는데 정말 어렵네요.. 불어도 많고 말장난도 많고.. 하지만 읽어보니 왜 명작인지 알겠네요 나보코프의 언어적 재능에 감탄을 느꼈습니다

소아성애를 부도덕하게 여긴 역사가 은근 길었군요 사실 요즘들어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 이상한가?라고 질문하는 날들이 많아졌네요. 그냥 그동안 그래왔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안된다고하니까 안되는걸까 하고요. 뭐 이유야 있겠지요.
작품 속 주인공은 거즘 사육에 가깝게 행동하는군요 섬칫하네요. 문득 궁금해지는 게 롤리타를 만나고, 롤리타가 성장했을 때에는 그미를 내치고 다른 어린아이를 찾게 될까요?
사드 후작처럼 본인의 작품이 한 어원이 되었는데 위에서 바라보는 작가는 어떤 감상일까요?
오늘도 좋은 책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