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질문자님이랑 성격이 비슷한데요. 불안과 걱정이란게 진짜 끊임없거든요. 가만히 있어도, 일을 해도, 심지어 치료를 받아도 불안과 걱정은 계속되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고해서 하던 것들을 멈춰버리면 불안감이 자기자신을 잡아먹습니다. 어차피 뭘 해도 불안하니까 이것저것 자꾸 시도해서 불안과 걱정을 익숙하게 만들어야 되는것 같아요. '난 왜이렇게 느리고 못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세상에 살인자도 강간범도 버젓이 잘먹고 잘사는데 나같은 사람이 일 좀 늦게 배운다고 뭐 그리 큰 죄겠어. 괜찮아. 라고 자신을 다독일 필요가 있어요. 걱정이 많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행복지수가 현저히 낮은 경향이 있어요. 언젠가는 걱정과 불안 없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질문자님 고민에 100%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항상 일이 남아있는 것 같고, 그러자고 불안한 마음에 일을 더하고 있으면 내 삶이 없어지는 것 같고...큰 일날까봐 무섭고, 두렵고 그렇죠. 그런데 내가 이러는 이유가 스스로를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두가 나를 한심하게 여기고, 나를 부족하게 여길까 두렵고, 스스로가 내가 정말 못났구나 이렇게 여기는게 정말 두렵기 때문이죠. 내가 가치있다는 믿음 자체가 필요하거든요. 우리는 그게 너무 절실하니까요.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까 항상 두려운 겁니다.
나도 그랬는데 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력히 들면 정말 괴로운걸 한번 이겨내야 되더라구요 도전해봐야 돼요 아 나 이런 어렵고 괴로운 걸 이겨낸 사람이구나 이러면 뭐든 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들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자신을 계속 믿으세요 나는 행운아야 난 너무 멋져 난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해 저는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우니까 울면서 이주문을 외웠답니다..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깜놀.. 지금 정말 많이 고쳤는데.. 저분 심정 백퍼 이해한다.ㅜㅜ 자존감이 낮다기 보다는 착한사람 컴플랙스 비슷 하게 그냥 나로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보지는 않을까 이런 소심한 쓸대없는 걱정들..그리고 어찌보면 자기 자신에게 너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해서 그럴수도...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이 두가지가 내 문제였다는걸 알고 조금씩 변하고있어요.. 다른 사람도 완벽하지않다. 누구나 실수도 하고 나랑 별반 다를것 없다. 이런생각을 주문처럼 계속하다보니 예전보다 신경쓰는 일이 많이 줄었어요. 본인만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 힘내시길..
스스로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을 거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지마시고 내가 열심히하되 미리 눈치볼 필요가 없어요! 스님 말씀대로 나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스스로에게도 다독여주시고 최선을 다 했는데도 사장님이 자르면 안녕히계세요 하고 다른데 가면된다는 심플한 생각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젊었을때는 여러가지 직업을 경험해보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 이제는 직업에 나를 맞춰야해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일에 나를 맞추어서 살아야해요. 세상에 쉬운일은 없어여. 나를 주위환경에 맞추는게 살아가기 편해요. 자존심도 어느정도 버리고.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내 생각을 어느정도 버리는게 좋아요.
48세 아즘마입니다.. 전 전업주부로 살다가 40살이 넘어서..물류센터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나이먹고 하니 체력도 안되고. 어린애들한테.개소리도 듣고.. 참..더러워서 일못하겠다 생각했죠.. 아침에통금버스을타면 회사 입구 다가올때쯤엔..심장이 막뛰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욕을..오늘 또 어떤실수을..진짜..힘들었죠.. 맘같아선.그만두고 싶었죠.. 하지만..그땐 나도 돈이 급해서..꾹꾹참고 일했습니다.. 일하다 말다.화장실가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회사언니가. 3개월만 버티면.좋아질꺼다..잘이겨내라..하더라구요.. 진짜..울고 심장뛰고.하는나날들이..버티고..3개월되니.. 이젠 누구한테도 안물어보고..혼자서도 척척했습니다..이 물류센터라는데가.. 진짜 힘들어요..하루 5만보는 걷고 단순노동이지만.. 이일이 한달배워선 속도도 안나서..일을못합니다. 한 3개월은 되어야 속도가붙어서..하는직업이라.. 뛰고 걷고 한달에 9키로가 빠졌습니다 ...3달되니.16키로가 빠져서 .아주 날씬아즘마가 되었죠 ^^ 이래이래 긴장된날은 버티며.일하다보니.. 벌써 일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 이젠 제가 신입들 가르치고 합니다..^^ 4년이되어도. 항상 근육통에..온몸이 많이아파요..ㅠ 근데.. 이 힘든일은 하지만.. 진짜 몸힘든게 낮지.. 또 새로운일해라면.. 전 못할것 같아요.. 제가 좀 성격이 그래요..요기서 일하다.나이먹으면 개고생하겠다..싶은 생각이 드는데..그래도 하게 되네요. 물류센터요긴..편의점에 들어가는 물건을 피킹하는곳인데.. 아주 추워요..점퍼입고 일하거든요..그냥 냉장고에서 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분들은 눈치를 너무많이 봐서 그래요. 분명 이런분들은 어릴때 가정환경이나 주위환경이 눈치를 보게만드는 성격으로 만들었을 확률이 큽니다. 이건 단기간에 절대 안바뀌어요... 그리고 일을 못하면 내가 피해를 주는거아닌가?, 업무실수하면 하루종일 그 자책감이 자신을 괴롭혀요. 심성이 착해서 그런거에요. 눈치보는 성격이 어릴때 형성되었으면 정말 고치기힘들어요.. 여러가지 도전을 계속해보고 조그맣게라도 성취했을때 그 자신감을 계속 모아놓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어디던지 잘못되었을때 자책하고 창피해하고 쪽팔려하는게아니고, 다른사람도 그랬을것이다 하고 바로 떨쳐버리는게 중요해요. 뭐든지 업무숙달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 모두 화이팅!
예민한것도 생각하기 따라 장점이에요 내가 공무원이다 그러면 힘든데 예술한다 그러면 장점이 될수있고 공무원중에서도 sns마케팅쪽의 업무를 하면 좋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면되는데 문제는 본인이 일에 집중을 안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니까 그런거에요 그럴수도 있구나 그러고 그냥 일을 하시면 되요 실수하면 실수할수도 있지 이렇게 하고 뭐라하면 죄송합니다 그러면되고 근데 저도 이렇게 쓰지만 안될때도 많아요 생각많을땐 질문자처럼 쓸데없는 생각만 할때도 있고요 사람이 다 똑같은것같아요 그래도 나와서 질문할 용기가 있는걸 보니 하려면 대담하게 하실 수 있는 분같은데요 힘내서 사세요
제가 봤을땐 질문자가 어려서 그래. 직장들어가면 다들 연장자고 아무래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사회적 위치인데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자존감을 낮추고 하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지는 거지.그냥 들어가서 욕을 먹던 직장 나가라고 하던 그냥 버티면서 내공을 쌓다보면 내가 저지른 잘못도 내가 뭘 잘못했는데?하는 뻔뻔함을 갖추게 될거임.물론 그렇게 될려면 많은 시련이 겪어야 되니 각오하시고
다른직종을 찾지 마시고 규모가 좀더 작은 유치원이나 유치원정교사자격증이시니 어린이집도 가실수 있으니 어린이집으로 가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유아반이 아무래도 수업준비량도 많고 행사도 많고 서류도 많아서 야근에 주말업무도 많은데 영아반은 그나마 덜하거든요. 몸은 좀더 힘들순 있지만요. 교사대 아이들비율도 업무부담에 무시못하는 문제니 너무 큰곳에 계서서 힘에 부쳐 더 그런거 같네요. 자격증도 아깝고 여태해온경력도 아까우니 같은업종에서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이직하시는게 더 나으실거 같아요. 그리고 스님 말씀처럼 면접볼때나 일시작할때 원장님이나 주임한테 제가 일배우는 속도나 적응속도가 좀 느린편이지만 기다려주시면 잘해낼수 있다고 말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와.. 이 분의 질문과 스님의 대답후의 반격(?)질문조차 어쩜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거랑 이렇게 똑같으실 수가 있을까요? 진짜 백만퍼 공감했습니다! 저도 이제 완전 다른 업종으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막 몇번 들은 업무 이해 못하고 막 실수하고 그런 찌질한 모습을 나뿐만 아니라 남한테 보여지는 게 소름 끼칠정도로 싫고 그럼미다..호곡호곡ㅠ 그래도 우리 잘 해봐요... 화이팅...............!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힘든 사람은 일이 더딘 사람 보다 예측이 안되는 사람입니다.일이 더디면 미리 계산 해서 일을 처리 할 수 있지만 예측이 안되는 사람은 믿고 있다가일처리가 안되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대신 열심히 허는 모습은 보여 주셔야 합니다.
비슷한 성격이라 댓글다는데 적응이느리고 이해하는데오래걸리는 것은 원래 성격이고 요령있게 터득하는 법을 잘몰라서그런거라생각함 요령을 배우려면 일을 잘하는 사람의 행동을 조금씩 따라하면되고 바로 바뀌진않음 한국은 워낙 빨리못하면 욕하는 곳이라 최대한 완벽함을 줄이고 먼저 어떻게해야 업무속도를 빨리할지 생각한 후 시작하는게좋을듯 만약 주변에서 뭐라하면 잠시만기다려달라하고 스스로 시간제한을 두는게좋고 예민한거는 병이아니고 그만큼 신경을 많이쓴다는거라 생각 나 자신의 말이 기분나쁠까도 신경쓰는데 일할땐 감정적인분을 좀덜어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ㅜㅜㅜ 빨리빨리 잘하는분들이 많아서 누가자꾸비교해도 스스로 잘하고있으니 칭찬해주고 멘탈관리합시다 직장일하면서 자기랑 잘맞는 직업을 찾아보는것도 좋을 듯해용ㅜㅜ이미 일년전이라 안보시겠지만여ㅜ같은 성격인것같아서 글 남겨요 파이팅합시다
스님이 다 알수는 없겠죠. 저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고 계신듯합니다. 기죽지 마시고 힘내세요. 다만 본인의 전공이나 경험, 경력이 아까우니 조금 급여가 적더라도 유연근무제도 같이 조금 여유있는 유치원 업무를 찾아보셔서 일하시고 점점 숙달되시면 그때 풀타임을 해보시는것도 좋으실듯해요. 박사들도 단순업무 시키면 잘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화이팅!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것을 문제시하는것이 문제이네요 적응하는 시간이 더딘사람이 있는데 약간은 지적을 받을수는 있지만 인내하기만하면 고용주도 동료직원들도 이해하는때가 오개되어 있어요 성격상 꼼꼼하고 이론적으로 체계적으로 업무를 하는사람들이 더딘면이 있으나 그런사람들이 실수가 적고 시간이 갈수록 능률이 증가되어 가는것이지요 기질적이기에 자기 기질이 익숙하게 숙련이 되면서 빨라지는속도도 가속되는것이지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고 질문에서도 기질상 성격인것으로 알것같아요 지능이 우수한사람도 처음에 하는것은 더디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에 잘하는 사람보다 능숙함을 보이게 되는데 천제들도 그런경향이 있다 하는것을 들어본적이 있어요 눈치를 많이본다고 질문하는데 눈치를 살피는것은 지양을 할필요가 있어보이는데 눈치를 보는것은 남을 지나치게 의식함으로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여 더디게함을 더욱 더디게 할수가 있고 몸과 마음을 긴장하고 굳게할수가 있는것이지요 눈치를 살피는것은 자신을 자신화 주체화하지못하고 자신을 남이되게하는 불필요하고 자신감을 떨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될소지가 큰것이지요 소심하게만들기 때문에 담대함으로 자신의일을 소신껏 자신있게 하는것이 남을 의식하는것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지요 상대를 의식하는것이 더디게하게하는 요인일수도 있으며 정신에 어느때부턴가 생활화 되어 있을수 있어서 습관적이기에 개선이 쉽지는 않겠지만 남을 의식하는것은 의도적으로 남의 시선을 개의치 않겠다는 다짐이 필요해요 남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의일에 충실할때 비로소 나의일에 집중매진되며 우수한 업무자가 될수있는 지름길이지요 다른사람의 비위와 나의 평가를 받고자함에서 남을 의식하게될수 있는데 젊어서 그럴수도 있고 할수도 있는데 지나친 남의의식은 탈피해야하는것이 나의나됨을 재발견할수 있는것이지요 질문의 내용상 아무런 문제없고 오히려 자기의 질문을 장점화한다면 장점으로 작용되리라 여겨지네요 기쁘고 활기찬 여성이 되기를 바라볼께요 착한것같군요
에고 질문자분 괜찮아요. 충분히 잘나고 예쁜사람인데 미리 걱정하고 못하는 부분을 태산같이 생각할 필요 없답니다. 더디고 떨리고 주눅들고 그런부분은 누구나 처음엔 당연하잖아요. 본인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생각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사회생활하시길 바랄께요^^ 제가 사업주라면 책임감이 강한 질문이의 태도 때문에 100%고용할 것 같아요.
눈치보는 삶이 좋고 노예로 사는게 좋은거에요. 눈치를 보는 이유는 눈치를 안보면 사고를 치기 때문인거고 사고를 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불안감같은게 크기 때문입니다.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것도 좋은거에요. 예를들어 자기 자신이 펜싱선수라고 생각해보면 승리를 위해선 예리한 칼날로 세상을 향해 내 앞에 서있는 나를 가로막고 있는 적이나 장애물을 향해 빈큼을 파고들어 일격에 숨통을 끊어버리겠다란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당연히 예민하고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을 해봐야 그 수가 나오는 법입니다. 사실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데로 사고치면 시원하죠. 하지만 알잖아요. 처음부터 눈치보지 않고 상대가 문지방을 넘어올때 쏴버리면 상대를 제거할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주변상황과 눈치를 봐두어야 한다는것 그리고 상대방을 제거하고 나서는 나도 죽어야 할 확률이 높다는 것. 그래서 그냥 스님이 떠들면 왜 이런 돌대가리가 내 앞에서 떠드나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주변사람들 눈치도 적당히 보면서 중보다 낮은 곳에 서서 시간을 인내하는 것이죠. 그게 안될거 같으면 그냥 조용히 나오는 거에요. 스님이 먹고 살게 질문을 던져줄수는 있지만 땡중의 대답을 바라진 않는다란 자세죠. 세상 속에서 사고칠 책임감은 없고 노예는 되고 싶지 않으니까 이런 땡중과 마주하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제 결론은 살인할게 아니라면 눈치볼 필요없다, 하지만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불안감이 크다면 살인할게 아닌데 살인을 하게 된다, 사람으로 이 지구에 태어난 이상 단1명 빼놓고 모두다 상대적 노예니까 충성스런 노예가 되도록 노력해라 입니다 ^^
유치원 원장이라 자가 질문자에게 독특한 사고방식이다 라고 떠드는건, 원장 자신이 원하는데로 말을 듣지 않아서 싫다는거네요. 즉, 그곳은 원장이란 자가 독재하며 정치질 하는 곳이라 생각 되네요. 그런곳은 하루라도 빨리 관두는게 좋지요. 그리고 스님 말씀대로 나는 편안하고 아무 문제 없다고 되뇌이세요😊
저도 질문자분과 비슷한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해보지 못했던 일을 처음 할때 두려움이 커서 회피했었는데 지금 뒤돌아 생각해보면 제 스스로 제 자신을 너무 부족하게 생각했던것같습니다. 영상에서 스님이 하셨던 말씀처럼 내가 두려움을 느낄때 별일 일어나지않을거라고 내 스스로에게 위로가되는말들을해줘야겠다고느꼈습니다.
저희 둘째가 이번에 20살이 되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늘 그러 하듯이 새 학기를 마주 할 때마다 불안과 두려움으로 너무 힘들어해서 두통과 수면 장애로 새 학기를 보내고 저 또한 너무 힘들었습니다 대학을 가서도 또 시작이 되어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너무 힘들어 하고 ㅜㅜ 이런 딸을 달래고 혼을 내고 한 달을 버티고 있습니다 한 달 내 그만두면 수험료 전액을 환불 해 준다 해서 이번 한 달을 노력해 보자고 아이를 설득했습니다 이번 한 달을 버티지 못한 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전 이 친구에 앞날이 두렵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늘 조심스레 물어보고 무심하게 모르는 척도 해보고 두 주가 남은 이 시간 딸에 어떤 선택도 존중을 해줘야 하는 건데....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사연자님은 이겨내보려고 노력 많이 하셨어요 그러니깐 자책 안하셔도 됩니다 스님이 치료 받으라고 하니깐 치료도 받아봤다고 하고 단순 노동 해보라고 하니깐 그것도 해봤다고 하고 이겨내보려고 노력하신거 자체로도 너무 멋있습니다!!! 겁먹어서 생각으로만 전전긍긍 시도도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sunyoung1186 295
2019년 10월 17일 06:28저도 질문자님이랑 성격이 비슷한데요.
불안과 걱정이란게 진짜 끊임없거든요.
가만히 있어도, 일을 해도, 심지어 치료를 받아도 불안과 걱정은 계속되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고해서 하던 것들을 멈춰버리면 불안감이 자기자신을 잡아먹습니다. 어차피 뭘 해도 불안하니까 이것저것 자꾸 시도해서 불안과 걱정을 익숙하게 만들어야 되는것 같아요.
'난 왜이렇게 느리고 못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세상에 살인자도 강간범도 버젓이 잘먹고 잘사는데 나같은 사람이 일 좀 늦게 배운다고 뭐 그리 큰 죄겠어. 괜찮아. 라고 자신을 다독일 필요가 있어요.
걱정이 많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행복지수가 현저히 낮은 경향이 있어요. 언젠가는 걱정과 불안 없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땡중 288
2019년 10월 17일 21:34저도 어딜 가면 업무 적응이 느리고 일못한다고 쫒겨난 적도 있습니다.그런데 나이를 먹어보니 쫒아낼 때까지 버텨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직장에 들어가는 족족 짤려도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굶어 죽지는 않아요. 어떤 일이든 할 준비만 되어 있다면
@CEO_success 170
2019년 12월 06일 19:32욕심이 많아서 그래요. 처음부터 잘 하려고 하니까... 다른 사람에 인내심이 없을까봐 두려워하는데 본인에 인내심이 없는거 같내요. 원래 이 세상은 참고 견디는 곳이랍니다. 욕 안먹으려고 하지 말고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참고 견뎌봅시다
@두리두리-g6i 154
2019년 10월 17일 11:45겁이 많고 사려깊은사람이라 그런것 같네요 적응하는데 오래걸리지만 적응하면 잘하실듯
@사탕-g9e 119
2021년 6월 20일 23:10질문자님 고민에 100%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항상 일이 남아있는 것 같고, 그러자고 불안한 마음에 일을 더하고 있으면 내 삶이 없어지는 것 같고...큰 일날까봐 무섭고, 두렵고 그렇죠. 그런데 내가 이러는 이유가 스스로를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두가 나를 한심하게 여기고, 나를 부족하게 여길까 두렵고, 스스로가 내가 정말 못났구나 이렇게 여기는게 정말 두렵기 때문이죠. 내가 가치있다는 믿음 자체가 필요하거든요. 우리는 그게 너무 절실하니까요.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까 항상 두려운 겁니다.
@파비안느-v8p 110
2019년 10월 17일 08:32나도 그랬는데 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력히 들면 정말 괴로운걸 한번 이겨내야 되더라구요
도전해봐야 돼요
아 나 이런 어렵고 괴로운 걸 이겨낸 사람이구나
이러면 뭐든 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들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자신을 계속 믿으세요
나는 행운아야 난 너무 멋져
난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해
저는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우니까
울면서 이주문을 외웠답니다..
@Hhhjasssss67348 102
2020년 11월 16일 04:03적응이 느리다는 것을 이해못해주는 곳은 관두면 된다가 스님말씀처럼 정답입니다.
@govlald 100
2019년 10월 24일 09:19나랑 같다 ㅜㅜㅜㅜ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ㅜㅜㅜ 다 똑같고 시간지나면 반복하는 일이라 잘하게 되어있어용 ..
@나는부티아님푸리티 98
2019년 10월 17일 09:37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깜놀..
지금 정말 많이 고쳤는데..
저분 심정 백퍼 이해한다.ㅜㅜ
자존감이 낮다기 보다는 착한사람 컴플랙스 비슷 하게 그냥 나로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보지는 않을까 이런 소심한 쓸대없는 걱정들..그리고 어찌보면 자기 자신에게 너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해서 그럴수도...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이 두가지가 내 문제였다는걸 알고
조금씩 변하고있어요..
다른 사람도 완벽하지않다.
누구나 실수도 하고 나랑
별반 다를것 없다.
이런생각을 주문처럼 계속하다보니
예전보다 신경쓰는 일이 많이 줄었어요.
본인만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
힘내시길..
@JJ-pj3ts 93
2019년 10월 17일 08:11남좋은사람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나 좋은사람이 되어주려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해딩일기 87
2019년 10월 17일 07:53맘에안들면 짤라라 나랑맞는데가 생기겠지 ~~ 이렇데 생각해야하는데
@amyi7993 82
2019년 10월 17일 10:13착하다는 단어는 굉장히 폭력적인 단어입니다.
착한사람 되지말고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보렵니다.
장미 76
2019년 10월 17일 06:40질문자님~~미안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감사마음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보쇄요~~그러면 모든게 감사해집니다
출근할 직장에 감사 뽑아주신 그분도
우리 힘차게 살아봐요 화이팅~~~~
@도담TV 67
2019년 10월 17일 05:49걱정이 아닌데 걱정을 하니 마음이 힘 들고, 마음이 힘드니 몸이 힘들어 지는건 당연한 것인듯 합니다. 타인과 비교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나 자신을 맞추면 걱정하는 마음이 드는것이 당연 하듯이요~
@urf7089 67
2019년 10월 17일 20:26용기내서 질문하신 걸 보니
앞날은 걱정 없겠네요
앞서 걱정에 스스로 발목잡히지 않게
스님이 주신 기도문으로
108배 꾸준히 하시면
앞날이 창창하실겁니다
나는 아무 문제없다
나는 편안하다
@gudan6939 67
2019년 10월 17일 10:00스스로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을 거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지마시고 내가 열심히하되 미리 눈치볼 필요가 없어요! 스님 말씀대로 나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스스로에게도 다독여주시고 최선을 다 했는데도 사장님이 자르면 안녕히계세요 하고 다른데 가면된다는 심플한 생각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서정우-z1m 63
2020년 3월 31일 22:50저도 쫄릴때가 많은데 그냥 해보자 마인드입니다. 같이가죠
장미 48
2019년 10월 17일 06:29저는 편안합니다~~~~
저는 아무문제도 없습니다~~~~
살아있어~~볼수있어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myh3437 48
2019년 11월 08일 03:27젊었을때는 여러가지 직업을 경험해보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 이제는 직업에 나를 맞춰야해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일에 나를 맞추어서 살아야해요.
세상에 쉬운일은 없어여.
나를 주위환경에 맞추는게 살아가기 편해요.
자존심도 어느정도 버리고.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내 생각을 어느정도 버리는게 좋아요.
SUBMAN BELLEBOX 46
2019년 10월 17일 11:54저는 운전면허시험을 13번 떨어진후에 취득햇다는요...
@초구-h4o 45
2019년 10월 22일 14:25불안하고 초조하고 힘들고 괴로워 해도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단순하지만 부정적 마인드보다 긍정적 마인드로 사는 것이 행복한 삶에 가까워 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깨달아서..ㅎ 다들 행복하게 사세요
@tvhealing3277 44
2019년 10월 17일 07:50질문자님 마음이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마음이 늘 불안하고 걱정이 많고 남의 눈치도 많이 보았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았나 봅니다. 지금은 스님 법문 듣고 마음이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행복해지기,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저는 편안합니다.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허린-x5m 44
2023년 10월 14일 09:4148세 아즘마입니다..
전 전업주부로 살다가
40살이 넘어서..물류센터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나이먹고 하니 체력도 안되고. 어린애들한테.개소리도 듣고.. 참..더러워서 일못하겠다 생각했죠..
아침에통금버스을타면
회사 입구 다가올때쯤엔..심장이 막뛰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욕을..오늘 또 어떤실수을..진짜..힘들었죠..
맘같아선.그만두고 싶었죠.. 하지만..그땐 나도 돈이 급해서..꾹꾹참고 일했습니다.. 일하다 말다.화장실가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회사언니가. 3개월만 버티면.좋아질꺼다..잘이겨내라..하더라구요..
진짜..울고 심장뛰고.하는나날들이..버티고..3개월되니.. 이젠 누구한테도 안물어보고..혼자서도 척척했습니다..이 물류센터라는데가.. 진짜 힘들어요..하루 5만보는 걷고 단순노동이지만.. 이일이 한달배워선 속도도 안나서..일을못합니다. 한 3개월은 되어야 속도가붙어서..하는직업이라..
뛰고 걷고 한달에 9키로가 빠졌습니다 ...3달되니.16키로가 빠져서 .아주 날씬아즘마가 되었죠 ^^
이래이래 긴장된날은 버티며.일하다보니.. 벌써 일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
이젠 제가 신입들 가르치고 합니다..^^
4년이되어도. 항상 근육통에..온몸이 많이아파요..ㅠ
근데.. 이 힘든일은 하지만..
진짜 몸힘든게 낮지..
또 새로운일해라면.. 전 못할것 같아요.. 제가 좀 성격이 그래요..요기서 일하다.나이먹으면 개고생하겠다..싶은 생각이 드는데..그래도 하게 되네요.
물류센터요긴..편의점에 들어가는 물건을 피킹하는곳인데.. 아주 추워요..점퍼입고 일하거든요..그냥 냉장고에서 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OOOOOOOOOO7 43
2019년 10월 17일 08:02이미 형성된 성격이라 그누구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고민하거 걱정하는 부분을 즐기세요! 잘 안되는걸 고치려고하는것도 큰스트레스가 됩니다.
@기숭어 43
2023년 8월 06일 23:37이런분들은 눈치를 너무많이 봐서 그래요. 분명 이런분들은 어릴때 가정환경이나 주위환경이 눈치를 보게만드는 성격으로 만들었을 확률이 큽니다. 이건 단기간에 절대 안바뀌어요... 그리고 일을 못하면 내가 피해를 주는거아닌가?, 업무실수하면 하루종일 그 자책감이 자신을 괴롭혀요.
심성이 착해서 그런거에요.
눈치보는 성격이 어릴때 형성되었으면 정말 고치기힘들어요.. 여러가지 도전을 계속해보고 조그맣게라도 성취했을때 그 자신감을 계속 모아놓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어디던지 잘못되었을때 자책하고 창피해하고 쪽팔려하는게아니고, 다른사람도 그랬을것이다 하고 바로 떨쳐버리는게 중요해요. 뭐든지 업무숙달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 모두 화이팅!
@스타함 42
2019년 10월 17일 08:47예민한것도 생각하기 따라 장점이에요
내가 공무원이다 그러면 힘든데 예술한다 그러면 장점이 될수있고
공무원중에서도 sns마케팅쪽의 업무를 하면 좋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면되는데
문제는 본인이 일에 집중을 안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니까 그런거에요
그럴수도 있구나 그러고 그냥 일을 하시면 되요
실수하면 실수할수도 있지
이렇게 하고 뭐라하면 죄송합니다 그러면되고
근데 저도 이렇게 쓰지만 안될때도 많아요
생각많을땐 질문자처럼 쓸데없는 생각만 할때도 있고요
사람이 다 똑같은것같아요
그래도 나와서 질문할 용기가 있는걸 보니 하려면 대담하게 하실 수 있는 분같은데요
힘내서 사세요
@hunjj4158 39
2021년 4월 15일 21:39저도 젊은시절 인정받고 싶다보니 눈치보면서 고용주 입장까지 생각하며
고민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쓸데없었네요..
지금은 조금 뻔뻔하게 나가랄때까지 버티면서 내가 편해지려 노력하고 있어요
@헐랭이-x9y 37
2019년 10월 17일 23:00제가 봤을땐 질문자가 어려서 그래. 직장들어가면 다들 연장자고 아무래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사회적 위치인데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자존감을 낮추고 하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지는 거지.그냥 들어가서 욕을 먹던 직장 나가라고 하던 그냥 버티면서 내공을 쌓다보면 내가 저지른 잘못도 내가 뭘 잘못했는데?하는 뻔뻔함을 갖추게 될거임.물론 그렇게 될려면 많은 시련이 겪어야 되니 각오하시고
@cindy8099 32
2019년 10월 18일 05:23다른직종을 찾지 마시고 규모가 좀더 작은 유치원이나 유치원정교사자격증이시니 어린이집도 가실수 있으니 어린이집으로 가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유아반이 아무래도 수업준비량도 많고 행사도 많고 서류도 많아서 야근에 주말업무도 많은데 영아반은 그나마 덜하거든요. 몸은 좀더 힘들순 있지만요. 교사대 아이들비율도 업무부담에 무시못하는 문제니 너무 큰곳에 계서서 힘에 부쳐 더 그런거 같네요. 자격증도 아깝고 여태해온경력도 아까우니 같은업종에서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이직하시는게 더 나으실거 같아요. 그리고 스님 말씀처럼 면접볼때나 일시작할때 원장님이나 주임한테 제가 일배우는 속도나 적응속도가 좀 느린편이지만 기다려주시면 잘해낼수 있다고 말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seunghwajung6204 31
2021년 4월 08일 02:42와.. 이 분의 질문과 스님의 대답후의 반격(?)질문조차 어쩜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거랑 이렇게 똑같으실 수가 있을까요? 진짜 백만퍼 공감했습니다! 저도 이제 완전 다른 업종으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막 몇번 들은 업무 이해 못하고 막 실수하고 그런 찌질한 모습을 나뿐만 아니라 남한테 보여지는 게 소름 끼칠정도로 싫고 그럼미다..호곡호곡ㅠ 그래도 우리 잘 해봐요... 화이팅...............!
jong park 30
2019년 10월 19일 05:59인간은 실수하게 마련이며 용서받지 못할 그 어떠한 실수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별이 두려워 사랑하지 않는다면,죽음이 두려워 숨쉬지 않는 자와 같다.
남손정 27
2019년 10월 17일 05:04스님 감사합니다
삶 속에서도 많은 도움 되어서 참 좋네요
앱삭제 25
2019년 10월 17일 06:22알겠다 부담되서 그런것 같은데요
짤를라면 짤라라 내일만 잘하면 된다 😛
@프라이데이-d4x 24
2019년 10월 18일 10:13유치원교사라는 업종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일 수 있어요...
@승구리당당하게 23
2019년 10월 22일 22:21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힘든 사람은 일이 더딘 사람 보다 예측이 안되는 사람입니다.일이 더디면 미리 계산 해서 일을 처리 할 수 있지만 예측이 안되는 사람은 믿고 있다가일처리가 안되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대신 열심히 허는 모습은 보여 주셔야 합니다.
@hyunahkim100 23
2019년 10월 18일 06:16너무 예민하면 치료 받아야 한다! 이 말이 와닿네요ㅠㅠ 저 치료받아야 할듯? 근데 스님 진짜 쿨하시네요 스님 같은 성격이면 정말 좋겠어요 ㅋㅋㅋ
모몬가의 취미생활 22
2019년 10월 17일 07:51내가보기엔 저 여자분은 스스로에대해 자신감도없고 불만은많되 스스로를 남하고 비교하며 자책하는게 느껴진다. 일이 힘들다하면서 노동다가 고용주의입장까지 생각한다는건 착한게아니고 그냥 바보같은 생각이라 내려놓으라는 스님말씀에 적극동의
@행숙이-m3v 22
2019년 10월 17일 06:30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워졌네요 늘건강하세요 오늘도 지혜루우신 설법듣고 멋진하루 정진해 봅니다 는듣고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귀한울 법륜스님 늘 사랑합니다
@강구-o7d 21
2019년 10월 18일 03:01저랑 똑같은 성격이시네요~저는 남자인데 우울증까지 와서 힘들었는데 운동하면서 자신감가지고 무슨일이나 급해말고 차분히 천천히 생각을가지고 하다보면 좋아져요
@댕댕댕타로 20
2021년 5월 31일 23:47비슷한 성격이라 댓글다는데
적응이느리고 이해하는데오래걸리는 것은 원래 성격이고 요령있게 터득하는 법을 잘몰라서그런거라생각함
요령을 배우려면 일을 잘하는 사람의 행동을 조금씩 따라하면되고
바로 바뀌진않음
한국은 워낙 빨리못하면 욕하는 곳이라
최대한 완벽함을 줄이고 먼저 어떻게해야 업무속도를 빨리할지 생각한 후 시작하는게좋을듯
만약 주변에서 뭐라하면 잠시만기다려달라하고 스스로 시간제한을 두는게좋고
예민한거는 병이아니고
그만큼 신경을 많이쓴다는거라 생각
나 자신의 말이 기분나쁠까도 신경쓰는데 일할땐 감정적인분을
좀덜어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ㅜㅜㅜ
빨리빨리 잘하는분들이 많아서 누가자꾸비교해도 스스로 잘하고있으니 칭찬해주고 멘탈관리합시다
직장일하면서 자기랑 잘맞는 직업을 찾아보는것도 좋을 듯해용ㅜㅜ이미 일년전이라 안보시겠지만여ㅜ같은 성격인것같아서 글 남겨요 파이팅합시다
@Jimini444 19
2021년 8월 10일 02:08저도 새로운것에 대해서 도전하는데 두려움이 있어 검색하다 일로왔습니다ㅋㅋ..
저도 눈치를 많이보고 뭘 하든 생각이 많고 모든 걸 하든 고민하고 망설이고 그러다 제 머리가 아파서 포기하고 ㅋㅋㅋㅋㅋ 하...내 머갈통이 원망스럽기까지 할때가 있습니다 ㅋㅋ
전 사무직을 했었고 마음이 참다참다 분통나서 다 던지고 나와 쉬다 이제 새로운걸 해보자 하고 냅다 제빵학원 신청은 해놨는데 오늘 오후부터 개강입니다... 너무 겁나네옅ㅌㅌ하 참 이게 뭐라고 떨리고 큰일벌어지는거라고 두렵고 그럽니다
응원 드립니다.. 내자신도 화이팅!!!!!! 제발 낼 째지말고 그냥 가자 환불받을 생각 말고 가자!!그냥가!! 제발 으이그 내자신아 이겨내
@E수善 18
2019년 10월 17일 05:35늘보도 아무 문제없이 잘 살아요~~~
고맙습니다_()_
박쿨가이 16
2019년 10월 19일 00:26걱정마라 ~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다
@williamson3714 16
2019년 10월 20일 10:27스님이 다 알수는 없겠죠. 저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고 계신듯합니다. 기죽지 마시고 힘내세요. 다만 본인의 전공이나 경험, 경력이 아까우니 조금 급여가 적더라도 유연근무제도 같이 조금 여유있는 유치원 업무를 찾아보셔서 일하시고 점점 숙달되시면 그때 풀타임을 해보시는것도 좋으실듯해요. 박사들도 단순업무 시키면 잘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화이팅!
김영곤 14
2019년 10월 17일 12:04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것을 문제시하는것이 문제이네요 적응하는 시간이 더딘사람이 있는데 약간은 지적을 받을수는 있지만 인내하기만하면 고용주도 동료직원들도 이해하는때가 오개되어 있어요 성격상 꼼꼼하고 이론적으로 체계적으로 업무를 하는사람들이 더딘면이 있으나 그런사람들이 실수가 적고 시간이 갈수록 능률이 증가되어 가는것이지요 기질적이기에 자기 기질이 익숙하게 숙련이 되면서 빨라지는속도도 가속되는것이지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고 질문에서도 기질상 성격인것으로 알것같아요 지능이 우수한사람도 처음에 하는것은 더디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에 잘하는 사람보다 능숙함을 보이게 되는데 천제들도 그런경향이 있다 하는것을 들어본적이 있어요 눈치를 많이본다고 질문하는데 눈치를 살피는것은 지양을 할필요가 있어보이는데 눈치를 보는것은 남을 지나치게 의식함으로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여 더디게함을 더욱 더디게 할수가 있고 몸과 마음을 긴장하고 굳게할수가 있는것이지요 눈치를 살피는것은 자신을 자신화 주체화하지못하고 자신을 남이되게하는 불필요하고 자신감을 떨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될소지가 큰것이지요 소심하게만들기 때문에 담대함으로 자신의일을 소신껏 자신있게 하는것이 남을 의식하는것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지요 상대를 의식하는것이 더디게하게하는 요인일수도 있으며 정신에 어느때부턴가 생활화 되어 있을수 있어서 습관적이기에 개선이 쉽지는 않겠지만 남을 의식하는것은 의도적으로 남의 시선을 개의치 않겠다는 다짐이 필요해요 남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의일에 충실할때 비로소 나의일에 집중매진되며 우수한 업무자가 될수있는 지름길이지요 다른사람의 비위와 나의 평가를 받고자함에서 남을 의식하게될수 있는데 젊어서 그럴수도 있고 할수도 있는데 지나친 남의의식은 탈피해야하는것이 나의나됨을 재발견할수 있는것이지요 질문의 내용상 아무런 문제없고 오히려 자기의 질문을 장점화한다면 장점으로 작용되리라 여겨지네요 기쁘고 활기찬 여성이 되기를 바라볼께요 착한것같군요
@김은미-b6u 14
2020년 12월 17일 19:43에고 질문자분 괜찮아요. 충분히 잘나고 예쁜사람인데 미리 걱정하고 못하는 부분을 태산같이 생각할 필요 없답니다. 더디고 떨리고 주눅들고 그런부분은 누구나 처음엔 당연하잖아요. 본인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생각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사회생활하시길 바랄께요^^ 제가 사업주라면 책임감이 강한 질문이의 태도 때문에 100%고용할 것 같아요.
@비행기-i8w 13
2021년 10월 22일 13:08우선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그리고 그 생각이 조절안되고 걱정근심으로
계속 날 괴롭힌다는 것도 짐작이 갑니다
그냥 해요.. 이 말 밖엔 해줄말이 없어요
@smile.447 12
2019년 10월 17일 12:34질문자님 감사드립니다 저한테 알맞는 즉문즉설이네요 감사합니다
BJ명이 12
2019년 10월 18일 00:22저랑 비슷한분이시네여ㅠ적응기간에 너무 괴로워여...
scherzo 12
2019년 10월 26일 00:45어릴때 ... 부모님 또는 주변 어른들이 자존감을 많이 누른게 아닌지 ㅠㅠㅠㅜㅠㅠ
@이수진-i5c 12
2019년 10월 17일 07:22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김훈 11
2019년 10월 17일 09:57어떤경우에도 자신을 믿고 가야합니다.
남에게 묻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김마네 11
2019년 10월 18일 00:34저 보는 줄 ㅠㅠ 힘내세요 파이팅! ㅜㅜ
@user-cu9jg9eo6u 10
2019년 10월 17일 07:32스님 부처님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양복순 10
2019년 10월 17일 05:06감사합니다 ~^♡^
@hzgg79 10
2022년 4월 26일 21:19질문자님 성향이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ㅜㅠ 용기내어 질문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스님 답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한걸음-z8y 9
2019년 10월 17일 20:23저는 편안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ㅡ
결론 ㅡ이 마음으로
살라하십니다
@rhd.4068 9
2019년 10월 17일 10:32자신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세상에 필요 없는 것은 없어요^^~
일등도 필요 하지만, 꼴등도 필요해요!
잘 하려고 욕심 부리지 마셔요^^~
조바심이 심하신듯 해요^^~
자신감이 부족하니 생각이 많아지고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거지
문제는 없는것 같네요^^~
무슨 일을 하시든 아르바이트한다 생각하고 하심 좋으실것 같아요^^~
그럼 쫓겨나도 부담없으니 일은 자연히 능률이 오르고 시간이 지나면 극복하시게 될겁니다^^~
자신만 보세요^^~
남은 의식하지 마시고......
살림이 9
2019년 10월 17일 08:59생각이 많은게 문제의 핵심이네요.
곰퉁이 8
2019년 10월 17일 05:14♥️
aqua q 7
2019년 10월 18일 11:31현실적으로 스님 말씀이 맞네 치료를 요하는 경우는 치료를 해야하고, 일이 힘들면 더힘든 일도 해보고 그속에 저울질 하는게 답인듯
구경숙 6
2019년 10월 17일 16:08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걸리는 스타일이면
그냥 한가지일로 계속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math&admission 5
2019년 10월 21일 14:46좀 작은 규모로 가보세요. 멀거나 급여가 작더라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정시 퇴근 조건만 입사하실때 말하시면 갈곳 널려 있습니다.
흑수선 5
2019년 10월 17일 22:18걱정도 팔자여. ㅋ
jeoung yell kim 5
2019년 10월 17일 19:29질문자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아자아자!!!
주디 5
2019년 11월 27일 07:178:10 저도 공감되고 위로가 됩니다.
Dj K 4
2019년 10월 17일 19:14앞으로 살날이 많은디 걱정 이네요. 마음 편한게 최고입니다.
Gold Whale 4
2019년 10월 19일 22:02저랑비슷한성격이네요..저도 생각이많아서..적응이잘안되요...저는 저만생각하고살려구요..남의눈치안보고 살려구요
ky 4
2019년 10월 17일 17:47모든것을ㆍ긍정적으로받아들이시고요ㆍ내기준에서ㆍ내뜻대로ㆍ안되기때문에ㆍ스트레스를.받아요ㆍ자신감을ㆍ갖고ㆍ즐겁게ㆍ재미나게일하세요‥번뇌.근심걱정이많으면ㆍ본인이힘들고ㆍ괴로워져요‥절에다니면서ㆍ수행기도해보세요‥마음에안정도.되고ㆍ번뇌.집착도끊어지더라구요ㆍ.절에다녀보세요‥지혜얻고ㆍ깨닫아서ㆍ생활하세요‥
Wayde Nglinear 4
2019년 10월 18일 00:38눈치보는 삶이 좋고 노예로 사는게 좋은거에요. 눈치를 보는 이유는 눈치를 안보면 사고를 치기 때문인거고 사고를 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불안감같은게 크기 때문입니다.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것도 좋은거에요. 예를들어 자기 자신이 펜싱선수라고 생각해보면 승리를 위해선 예리한 칼날로 세상을 향해 내 앞에 서있는 나를 가로막고 있는 적이나 장애물을 향해 빈큼을 파고들어 일격에 숨통을 끊어버리겠다란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당연히 예민하고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을 해봐야 그 수가 나오는 법입니다. 사실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데로 사고치면 시원하죠. 하지만 알잖아요. 처음부터 눈치보지 않고 상대가 문지방을 넘어올때 쏴버리면 상대를 제거할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주변상황과 눈치를 봐두어야 한다는것 그리고 상대방을 제거하고 나서는 나도 죽어야 할 확률이 높다는 것. 그래서 그냥 스님이 떠들면 왜 이런 돌대가리가 내 앞에서 떠드나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주변사람들 눈치도 적당히 보면서 중보다 낮은 곳에 서서 시간을 인내하는 것이죠. 그게 안될거 같으면 그냥 조용히 나오는 거에요. 스님이 먹고 살게 질문을 던져줄수는 있지만 땡중의 대답을 바라진 않는다란 자세죠. 세상 속에서 사고칠 책임감은 없고 노예는 되고 싶지 않으니까 이런 땡중과 마주하게 되는거에요. 그래서 제 결론은 살인할게 아니라면 눈치볼 필요없다, 하지만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불안감이 크다면 살인할게 아닌데 살인을 하게 된다, 사람으로 이 지구에 태어난 이상 단1명 빼놓고 모두다 상대적 노예니까 충성스런 노예가 되도록 노력해라 입니다 ^^
MaJiMaKbAjIrAk 3
2019년 10월 17일 11:42불안으로 어깨가 올라가 있네요.
@holes4160 3
2024년 5월 20일 10:22INxx, 예민, 현재 불안, 미래 걱정, 과거 후회. 끝없는 생각. 자존감 낮음, 스님 말 맞음. 사람 대하는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면 줄이는게 맞음.
김밍키 3
2019년 12월 31일 08:02딱 제 상황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sjmary08 2
2019년 10월 17일 12:16늘 마음작용에 대한 공부를 해야할듯싶습니다~~
프리떵뚜 2
2019년 10월 19일 20:34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바라기 2
2021년 11월 15일 02:27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you-tf1cg 2
2024년 4월 09일 07:58유치원 원장이라 자가 질문자에게 독특한 사고방식이다 라고 떠드는건, 원장 자신이 원하는데로 말을 듣지 않아서 싫다는거네요.
즉, 그곳은 원장이란 자가 독재하며 정치질 하는 곳이라 생각 되네요.
그런곳은 하루라도 빨리 관두는게 좋지요.
그리고 스님 말씀대로 나는 편안하고 아무 문제 없다고 되뇌이세요😊
@돌고래-k3n 2
2023년 10월 03일 23:33저도~느린데 ㅜㅜ 하다보니 버텼어요
6년 일하고 1년쉬고 7년일하고1년쉬고있어욥
다시일하려니 또 무서워욥
자신감도 없어지고 번아웃도 심해지고
몸두 망가지고
쉬는데 또 부모님도 별거30년째
집도없이 부모님집에 얹혀사는데 눈치보고
돈도사기당하고 3년전부터지금까지
넘힘드네욥
지금도 일해야될때가 다가오는데
두렵네욥
행복한지혜 2
2019년 10월 17일 11:21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서방 2
2021년 4월 16일 23:57스님 서빙도 단순 노동은 아닙니다 ㅠㅠ
10서방 2
2021년 4월 16일 23:57저랑 정말 너무 비슷한 분 이시네요 ㅠㅠ
질문자님 지금은 어떠신가요
Xianyou Du 2
2019년 10월 17일 16:24이사회는 나좋으려는 사람이 99.99프로 여서 이꼬라지까지왔습니다.아직도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라는겄을 부추기면 사회가 참좋은꼴로 가갰내요.
won yoon 1
2021년 7월 16일 00:26저도 질문자분과 비슷한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해보지 못했던 일을 처음 할때 두려움이 커서 회피했었는데 지금 뒤돌아 생각해보면 제 스스로 제 자신을 너무 부족하게 생각했던것같습니다. 영상에서 스님이 하셨던 말씀처럼 내가 두려움을 느낄때 별일 일어나지않을거라고 내 스스로에게 위로가되는말들을해줘야겠다고느꼈습니다.
행쇼 1
2020년 1월 03일 00:17열번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리본인더스카이 1
2021년 9월 05일 02:27질문자님이 성품이 착하신분같아요.기도분 너무좋네요.저도활용하겠습니다.
저는 편안합니다.아무 문제없습니다♡
박승만 1
2019년 10월 17일 19:21감사합니다
현환 정 1
2022년 3월 15일 17:59저희 둘째가 이번에 20살이 되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늘 그러 하듯이 새 학기를 마주 할 때마다 불안과 두려움으로 너무 힘들어해서 두통과 수면 장애로 새 학기를 보내고 저 또한 너무 힘들었습니다
대학을 가서도 또 시작이 되어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너무 힘들어 하고 ㅜㅜ 이런 딸을 달래고 혼을 내고 한 달을 버티고 있습니다
한 달 내 그만두면 수험료 전액을 환불 해 준다 해서 이번 한 달을 노력해 보자고 아이를 설득했습니다 이번 한 달을 버티지 못한 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전 이 친구에 앞날이 두렵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늘 조심스레 물어보고 무심하게 모르는 척도 해보고 두 주가 남은 이 시간 딸에 어떤 선택도 존중을 해줘야 하는 건데....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baechang-nt8cy 1
2024년 9월 08일 20:39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내려놓으면 그래도 살만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일하면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됩니다
내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니 모든 걸 내려놓고 일 해야 합니다
꾸살라 1
2019년 10월 17일 18:18감사합니다 🌈
서말분 1
2019년 10월 17일 19:23♥
오정숙 1
2019년 10월 17일 08:45감사합니다 스님~ 저에게도 도움받습나다^^ 건강하세요
@labongee 1
2024년 7월 03일 09:14사연자님은 이겨내보려고 노력 많이 하셨어요 그러니깐 자책 안하셔도 됩니다
스님이 치료 받으라고 하니깐 치료도 받아봤다고 하고 단순 노동 해보라고 하니깐 그것도 해봤다고 하고
이겨내보려고 노력하신거 자체로도 너무 멋있습니다!!!
겁먹어서 생각으로만 전전긍긍 시도도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은-w7x
2024년 6월 01일 19:03스님과 동시대를살면서 이런귀한법문을 일상으로들을수있어 얼마나큰복인지요ᆢ
고동준
2021년 1월 08일 23:12그만두고 싶은데 몸도 안좋아서 다른 직장을 쉽게 구하지도 못할 것 같고..
양지선
2019년 10월 26일 01:48관세음보살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김점순
2019년 10월 26일 09:26간호사 중에서도 단순하게 할수 있는 쪽이 있습니다
요즘 시간도 참 좋아요
고동준
2021년 1월 08일 23:11저도 같은 심정인데 잘봤습니다
@qktkrqk
2024년 7월 02일 22:02사연자 분 성향 저와 완전 같아요.. 스님 조언 가슴깊이 새기기 위해 매일 ‘나는 편안하다’고 되새기며 108배 수행을 합니다.
민경사랑
2019년 11월 07일 09:19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세라
2022년 7월 22일 09:07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김진희
2022년 2월 28일 20:45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기두리라
2020년 12월 14일 00:45스님..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unseo Kwon
2020년 12월 08일 13:03법륜스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