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 DMZ 한복판에서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면 참석하시겠습니까? 임미정 총감독의 강연 시청 소감 또는 음악회에 대한 응원의 한마디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해드립니다 (참여기간 7/24~7/31 당첨발표 8/1 *책 랜덤배송)

DMZ 한복판에서의 클래식 음악회는 평화에 대한 의미를 더욱 더 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DMZ로부터 시작된 K컬쳐가 세계의 평화와 생명의 씨앗이 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한 세계를 향한 커다란 메시지가 감동을 줍니다. ❤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경험을 하고 또 나누는 것을 퇴근길에 볼 수 있어 너무 영광입니다... 과거에서부터 DMZ가 주는 이미지를 음악회로 변해가는 것을 직접 보게 된다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기에 참여해보면 감독님이 말씀하신 K문화적 저력의 근원을, 평화적 소망을 볼 수 있어 가보고 싶네요!

가르치는: 지식을 타인에게 가르치는.
가리키는: 장소를 가리키는 .

차이점을 알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

자신의 연주에 온전히 집중할때 듣는 이에게 감동을 줄수 있었다고 하셨죠 임미정 감독님의 깊은 곳에서부터 조용하면서도 아름답게 들리는 평화와 생명, 사랑에 대한 확신의 소리는 듣는 저에게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살면서 아름답다는 말을 써 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닷가에서 피아노를 치시는 사진은 정말 아름다워요. DMZ가 우리에겐 상처같은 곳인줄 알았는데 아름답다니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강연을 들으며
전쟁이 사람이 사람한테 어떤것을 주는지 대해 한참 생각하고 되세기게 되었어요
전쟁의 참혹함은 절대 잊지 않아야 할 일 이란것을 다시한번 정신에 세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주회가 열렸던 장면을 설명해주실때는 들으면서 전율에 소름돋았어요
사진으로 저 광경을 보니 귓가에 피아노곡이 들리는것 같아요
실제로 보지 못한것이 안타까울정도로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하며 두손을 모으고 먼 하늘을 바라봤네요

관객들과 소통해야지! 하면 오히려 연주회가 성공적으로 안되고
내안에 무엇인가를 끄집어냈을때 성공적이 된다는 말씀에 이유를 알것같아 한참 머물렀구요

큰 울림과 깨닫음이 있는
아름다운 강연 감사합니다 ❤

런닝머신을 하면서 보기위해 우연히 터치한 유튜브영상이 이렇게 귀한영상일줄 몰랐네요. 작은 영상으로만봐도 너무 멋있기도하고 웅장하기도한 사진이 꼭 그곳에 참석해보고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네요.
직장인의 소중한연차를 사용해서 꼭 가보고싶습니다. 페스티벌 일정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책선물도 받으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강연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2023 <제1회 DMZ오픈페스티벌> 기대합니다! 직접 가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