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사과 당했다" 라고 하죠.
기분 안풀면 나만 좀생이가 되는...

사과의 시기도 어느정도는
기분 풀어주는 요소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전체적인 밸런스
구차한변명, 옛날에 너도 어쩌고하며 퉁치자같은 말, 어감의 높낮이,
눈빛 등등을 고려해봤을 때
진짜 사과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것.
예로 든 전현무씨의 사과는
누가봐도 사과가 아님

"사과는 무조건 받아줘야 한다."
상대방의 의사는 무시된 행동이죠.당사자는 이미 상처를 받았는데, 잘못된 사과까지 받아줘야 한다면 그 사람의 아픔은 절대 치유되지 않습니다. 진정 상대방을 위하고 싶다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주세요.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지 마시고요.

이래서 뭐가 미안한데란 말이 나오는거임 ㅋ

저 말 들을 때 무도에서 노홍철이 생각남, 성적이 떨어지면 자아 비판을 하니까 엄마가 괜찮다고 위로 하면서 외식하자고 했다고 ㅎㅎㅎ

사과하라 그럴 땐 안하다가 너무 늦었을 때 당신이 사과마저 할 염치도 없어졌을 때 그때서야 사과하지 마세요. 그리고 받아줘야 한다고 하지 마세요. 난 사과했는데 넌 왜그래라는 태도 보이지 마세요. 사람이 너무 지치고 당사자는 마음의 문을 닫았는데 자기를 알아달라고 하디 마세요. 너랑 그때서야 친하개 지내고 싶다고 하지 마세요. 왜 자기 자신의 기분만 강요하며 사과하고 용서하라 하는지

내가 몇년 살진 않았지만 살아 본 결과 친구나 가족 등으로 만난 관계에서는 빠른사과 자아비판이 먹힐지 몰라도,
본인의 이득을 위한 집단에서는 안 먹힌다.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타인을 질책하며 본인의 위상을 더 올리려는 사람들 뭐라도 더 빼먹으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것들이 한둘이아님
저 책 고등학생때 읽었는데 사회생활 시작하고나서부터 저런책 쳐다도안본다
너무달라

미안한 마음, 반성하는 마음 이 두가지 마음이 없으면 사과할 생각하지 마세요.. 다 티납니다

많은 사람이 죄를 짓고 그 중 소수만 진심으로 사과를하고 그 중 극소수만 용서를 받는다.
사과하면 니 죄가 사라지냐?
용서하는 사람이 용서해야
죄지은 사람의 양심의 가책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는거지 죄는 안사라짐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해도 안받으면 그건 그냥 포기해야 할 거 같더라고요..

문제는 ‘잘못을 인식’하는 것부터가 어려움.

한국이 관종 사회가 된 결정적 이유가, '옳지 옳지, 어휴 잘했네..' 의 교육이랍니다.
어릴때부터 타인에게 인정 받고 칭찬받고 싶은 욕구를 증폭 시킨 결과란 거죠.
애들에게 함부로 마구 칭찬 세례를 쏟아붇는건 개들 교육 시키는거와 같은 효과 납니다.

고래가 춤 추는걸 이상하게 생각 하는 사람도 있고 굳이 춤 추는걸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선한 마음에서 나오는 “칭찬의 힘”은 도구가 아니라 그 무엇을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에너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ㅡ 결국 어떤 것으로 자기를 위한, 자기를 위해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도구’가 아닐까요?

항상 자아비판하고 사과만 하면 자존감 낮아지고 내가 사과해야할 상활 아닌데 사과하게 돼서 않좋습니다 상황보고 하는게 좋아요

데일 카네기의 환생이 전현무씨 일지도???ㅋㅋ🎶😗🎶
모든분들의 말씀이 다~~정답 같을땐..내안에 일단 쓸어담아 나한테 맞는것을 내가 추려내어 나한테 적용해야는 스스로의 역량이 중요 한거네요:) 화기애애한 티타임같은 이곳 분위기 넘좋아요🍭☕🍰🍵🎂

내가 수학만 하는이유.. 문과쪽으로는 너무 어렵다.. 언제 사과를 해야하는지 아니 애초에 어떤 상황에서 사과를 해야하는지도 판단이 어렵다. 수학처럼 기준이 정해져 있고 답이 있으면 훨씬 편할텐데.. 그래서 항상 이런 물음은 그저 내 하고 싶은데로 꼴리는 데로 하는게 답이다 하고 끝남

말로만하는 사과vs진정성있는 사과가 있다라고 하면되는걸 뭔 말이많냐 ㅈㄴ피곤하게들 산다

제가 사과할 상황이 아닌데도 반대편에서 세게 나오거나 큰소리 지르고, 지위를 이용해 그런다면,,,

헬조선에서 자기실수는 약점이고 피난의 대상이되고 집단에서 큰 골칫덩어리로 분류되기에 절대 사과하거나 받아주면 바보됨. 이게현실

ㅎㅎㅎㅎ 사과를 두번이나 해도 상대방이 사과를 안 받아줄때 하는 말
"고마마 때리쎄리 치아뿌라마'

그럼 사과 안해야겟다

그놈의 기분...기분....기분....... 분열과 혐오의 사회에서 서로 배려하고 화해 용서 사랑하는 방향으로 방송이라몀 이야기가 나아가야지요. 그리고 갖가지 일에 혐오가 넘쳐나면 서로 좀 환대하자 받아들여주자 라는 소리를 방송에서 사회에 끼칠 영향을 고려해서 좀 합시다. 합리적 개인주의란 그런겁니다 더불어 살기 위해 나만을 고려하지 않는....

사과 잘 안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지 않기를... 꼭 잘 안하는 사람들이 이런거 보고는 거봐 사과는 꼭 받아줄 필요는 없다고...

사과의 종류도 케바케죠.
그릇이 좁쌀 같은 사람한테는 사과 안 하는게 더 나을 듯.

나는 언젠가 부터 전씨를 보면 척은 하는데 진심은 1도 느껴지지 않는다... 스케쥴이 많아서 지친건지 방송에 진심을 담지 않는건지 원래 저런사람인지... 가짜중에서도 제일 가짜인 사람을 굳이 보고싶지 않다. 생생히 살아있고 솔직히 반응하고 진심인 척이라도 하는 사람을 보고싶다. 안그래도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인 세상인데 대놓고 짜가 초부자의 지친 얼굴은 피로감을 준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고래가 춤추는 게 정상은 아니다!

사과를 받든 안 받은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면 됨

세상에 쉬운것은 없네.

정말 용서하지 않았다면 사과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전 과거에 사과는 받아줘야 대인배처럼 보인다는 생각에 그렇게 했는데 집에 다시 와서 생각하니 내가 속으로 하고 싶었던 말을 하면서 화를 낼 걸 후회했어요. 그 사람은 그 이후에 저를 무시하는 행동을 계속하더라고요. 실제로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은거죠

1:57

사과는 잘 못한 자의 몫이고, 용서는 피해 받은 자의 몫이다

우리나라는 잘못을 하면 그걸 혼낼 줄만 알지 그 잘못을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안 알려주는 게 문제죠.

저도다른사람한데사과문자많이보내서그만하라고하는데어떻게해야사과문자적게보낼수있을까요

ㅋㅋㅋ 연인끼리 싸우고
남 : 미안해 미안해
여 : 머가 미안해? ㅋㅋㅋㅋ
ㅅㅂ

나중에라도 자기가 진심으로 잘못을 깨달았다고 하면 사과하는 것도 가능하다면 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당한 사람 입장에서도 그 상처를 계속 안거나 또는 그 사람을 계속 미워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면 결코 좋은 영향이 아닐 테고 자신도 용서를 할 줄 알아야 비로소 행복해지는 거거든요. 물론 용서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용서하고 말고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라는 걸 전제로 꼭 사과하세요.

사과도 쉽지않고 용서도 쉽지않지만
누구나사과할 입장도
용서할 입장도 될수있으니
적어도 사과를 한다면
받아주고 용서해야지요
그래야 나도 용서받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