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 것이 부와 풍요의 시작이 된다 ㅣ 돈 걱정없이 행복하게 꿈을 이루는 법 ㅣ 린 트위스터 ㅣ 랜덤하우스코리아
책추남 나비스쿨 온라인 서점 https://navischool.shop (이곳을 통해 책을 구입해주시면 '책추남 절판도서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큰 ......
책추남 나비스쿨 온라인 서점 https://navischool.shop (이곳을 통해 책을 구입해주시면 '책추남 절판도서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큰 ......
@오르다-x8j 7
2023년 7월 26일 12:12최근 일독한 책 내용에,
동물은 행복에는 적응해야 또 다른 행복을 찾아다닐 수 있고, 불행에는 적응하지 못해야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행복에는 무뎌지도록, 불행에는 민감해지도록 진화했다고 합니다. 돈도 마찬가지겠지요.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거 같고,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마음이 날뜁니다. 우리가 이러한 이유를 진화적 관점에서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생각과 감정에 많은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박동희-x8m 4
2023년 7월 26일 12:39행복하게 꿈을이루는 생활과는거리가먼듯 마이크로,,,회사생활 성공한삶이라도 나는 원하지않는다😊
@booktuber 2
2023년 7월 26일 11:44▶ 책 소개
그 어떤 투자전문가나 경제학자들의 조언보다 깊고 아름답다! 40년 경력의 펀드레이저가 제시하는 돈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 40년 동안 사회운동가로서 펀드레이징을 맡아 헌신해 온 활동가. 전세계를 다니면서 굶주림에 고통받는 이들과 그런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이들을 연결하는 ‘중개인’ 역할을 해온 사람. 백만장자부터 거리에서 구걸로 연명하는 사람들까지 실로 다종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현대 문명의 파괴적인 확산 속에서 생존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는 아마존 오지나 세네갈 사막의 원주민들, 원조와 구걸로 자립의 의지를 상실한 ‘제3세계’ 국민들과 연대하여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우는 작업을 벌여왔다. 바로 이 책의 저자 린 트위스트의 이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하지만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것만으로 풍요롭게 사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았으나 삶의 의미를 잃어버려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흐름을 자신의 의지대로 돌려놓을 줄 아는 사람들.... 다양한 문화와 처지의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저자는 사람들이 돈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날카롭게 통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 권력자가 된 ‘돈’이라는 물건에 대해 다른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40여 년간의 펀드레이징을 통해 돈의 흐름과 함께 살아온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새로운 돈의 철학을 제시한다. 에콰도르 아추아르족 전사 춤피가 처음으로 돈을 배우는 과정 이 책은 저자가 아마존 열대 우림 깊숙이 자리잡은 아추아르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문명으로부터 열흘 넘게 걸어 들어간 아추아르족 사회. 이 사회에는 ‘돈’이 없다. ‘돈’이라는 개념이 없다. 수천 년 동안 '돈' 한 푼 없이 가족을 부양하고, 집을 짓고, 공동체를 유지하며 잘살아왔다. 말하자면 호혜주의가 화폐의 기능을 대신했던 것이다. 하지만 선조에게서 물려받은 그들의 땅은 품질 좋은 목재와 그 밑에 묻힌 석유 때문에 열대 우림을 파헤치는 석유회사 및 각종 상업적 이해 관계의 표적이 되고 말았다. 자신들의 땅이 곧 돈으로 바뀔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될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아추아르 족 지도자들은 저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다른 부족들의 뼈아픈 교훈을 통해 알게 된 무서운 '돈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동반자가 되어달라는 것이다. 그 과정 속에 아추아르족의 청년 전사인 춤피가 저자와 함께 뉴욕에 와서 영어와 함께 또다른 중요한 언어인 ‘돈의 언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돈에 대한 교육은 거의 숨쉬기와 같은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춤피는 대화를 통해 뉴욕 젊은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진짜 세계에서의 삶'이라고 부르고 그것은 곧 ‘돈의 세계’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춤피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돈과의 새로운 관계가 아추아르족 스스로의 핵심가치, 그리고 삶과 땅에 대한 헌신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다. 아추아르족이 처음으로 돈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을 지켜보며 저자는 돈에 대한 우리 자신의 관계, 돈에 대한 우리 문화의 관계를 새로운 각도에서 성찰하게 된다. 아담 스미스 경제학 이래 ‘희소성’의 신화를 벗기다 미국 혁명의 기운이 무르익던 2백여 년 전,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인 애덤 스미스는 ‘자유시장’ 경제의 원칙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상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개인의 본능적인 노력’이 그 어떤 장애물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자신의 이익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이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저자는 여러 주장과 근거들을 제시하며 애덤 스미스의 경제 시스템은 개인의 탐욕을 통해 희소한 자원을 분배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다. 철저하게 희소성과 탐욕에 대한 원시적인 두려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펀드레이저로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희소성의 신화가 거의 모든 문화를 지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돈에 대해 갖고 있는 집착, 두려움이 희소성의 신화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리게 된다.
@wiseHanKwak
2023년 7월 27일 00:12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sylvialee1995
2023년 7월 27일 01:40“참조”가 아니라 “참고” 입니다.
@mkk6746
2023년 7월 26일 16:51오영감 ^^
@user-Soruche
2023년 7월 26일 22:32감사합니다.
@김이현-t8j
2023년 7월 27일 08:02감사합니다 ❤❤
@김인숙-k2b
2023년 7월 26일 13:03감사합니다.❤
@lshaanlshaan244
2023년 7월 26일 22:1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