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냥 손을 놓게 돼요. 떠들면? 조용히 해라 하고 부드럽고 친절한 목소리로 한 번 말합니다. 누구야 조용히 해라 이렇게 이름도 못 불러요. 친구를 때리면? 가서 손을 붙잡으면 제가 학대로 고소당할 수 있으니 역시 말로만 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때리는 학생의 주의를 분산하고자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책상을 넘어뜨린 선생님이 신고당한 선례가 있거든요. 숙제를 안 해도 칠판에 이름을 쓰거나 남겨서 하고 가게 할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다른 애들도 안 하려 합니다. 말을 했는데 안 들으면 제재 방법이 없어 처음부터 말을 안 하게 돼요. 숙제를 안 내면 실랑이할 일이 없어지죠. 더 열심히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정말 반의 23명 중 딱 한 명만 그래도.. 좀더 정확히는 녹음기 보내며 하나만 걸려라 벼르는 학부모가 단 한 명만 있어도 모든 걸 다 놓게 돼요. 얘는 1년만 보면 되는데 제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변호사를 사느라 돈 쓰고 싶지도 않고,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조사받고 싶지 않고, 직위해제 당해 교실에서 쫓겨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흐린 눈, 흐린 눈으로 삽니다. 가끔, 회의가 들어요. 내가 이러려고, 교사가 된 것은 아닌데 하면서요. 그러나 오늘도 흐린 눈, 내가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흐린 눈입니다.
일부 학부모로부터,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을 지킬 방법이 없는데 교사가 학급 안 다수의 선량한 학생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교사가 인권 침해를 받아도, 한 학생이 모두의 수업을 방해해도 교사는 가만히 무기력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학부모들에게는 아동학대 고소 카드가 있거든요 고소만 해도,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교육부에서는 교사에게 징계를 내립니다 아동학대 무혐의까지 2~3년의 고통의 시간동안 교사의 영혼은 죽어가고요 과연 그 반의 학생들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교실 속 작은 사회는 대한민국 사회의 앞날일 것입니다 현직교사들이 아동학대법 개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소중한 관심과 지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교권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상담 체계가 문제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교사들에게 수업 거부권을 주고, 학부모 민원은 학교 차원의 위원회를 통하도록 하면 문제가 안생긴다고 봐요. 학부모들의 인성을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다시 체벌해야한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옆 나라 일본도 바로 직접 담임쌤한데 직접 전화를 못한다고 합니다
교권 확립 절실히 필요합니다. 공교육이 바로 서야, 교권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가정교육 또한 절실한데 훈육없이 키우는 부모가 더 문제다. 학폭 학생 뿐만 아니라 학생부모도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교육부 예산도 많은데 학폭만 전담하는 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여교사가 많으므로 남교사로 필요하고 교사보다는 선진국?처럼 학교보안관,경찰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교사는 뭘해도 내비두는 수밖에 없어요ㅜ 친구 욕하면 욕하지않게 상담하고 화해시키고 타이르는거 빼고는 못하죠 혼내면 아동학대라는데? 선생님 욕하면 교권보호위원회? 그거 어떻게 여나요 다 그냥 넘어갑니다 ㅎㅎ 교사가 애한테 x발새키라고 욕들은거 교장한테가서 애가 x발새끼라고 했어요 라고 꼰지르는거 가능할꺼 같아요? 친구를 때리면 학폭위를 여는데 학폭위 처벌이 젤 쎈게 강제전학;; 강제전학보내면 보낸 그 학교는 무슨죄? 정학줘서 학교나오지말라고하면 싫어할꺼같아요? 그리고 교사들이 학교폭력 못잡는다고 마녀사냥하는데 학교폭력을 잡고 싶은데 뭘로 잡아요? 가해자보고 혼내면 아동학대신고당하고 때리면 체벌로 고소당하는데 손발 다 묶어놓고 뭘하라는건지 가해자 부모 전화로 부르면 개썅욕 다처먹으면서 니가 뭔데 내새끼 가해자라고하냐고 선생이 잘못 가르쳐서 그런거 아니냐고 난리치고 피해자는 왜 가해자 제대로 안조지나며 담당자에게 가지도 않고 바로 교장실부터 가서 위에서 조지는게 상식인데 학폭을 도대체 무슨수로 잡음? 아니 잡을 수 있게 해놓고 까든지 뭘 할수를 없게해놓고 교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상담과 타이르는거 밖에 없고 그거 이상 그 어떤, 심지어 기분을 나쁘게 하는것도 다 걸고 넘어지려는데 분위기 망치는 애들을 어떻게 잡으며 면학 분위기가 흐려지고 애들 지 하고싶은데로 하면 열심히 하고싶은 애들 피해입는건 생각안하나?
학생도 교사도 힘든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 공교육을 받은 모든 국민들이 "초중등 학창시절이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교권이랑은 좀 상관은 없는 이야기지만... 교육에 관한 영상을 보다가 적게 되었습니다. 교육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까요? 아마 모를거예요. 교감, 교장도 그저 대학 입시 결과가 좋아야하고... 교육환경이 왜 이렇게 삭막하고 힘들어졌는지... 초등학생이 학원에서 밤 10시까지 공부한다니.... 각종 수행평가와 생활기록부 기록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는 학생들은 지금 더 지쳐가고 있어요. 외국에서 프로그램만 베껴와서 적용하기만 바쁘지.... 실효성 따위는 생각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필요한게 엄청난 교과지식량이 아니예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행복하게 사는 거를 배우는 교육과정이 1순위가 되어야합니다. 박순혁작가님이 증권가를 변화시키듯 교육도 더 이상 입시를 위한 지식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도록 변화되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이번 사태 일어나고 학교에 청원 경찰을 도입해야 된다, 또는 생활지도 전담 교사를 둬야 한다 등등 말들이 많은데 그런것 들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 미국은 그럼 문제가 없나? 틱톡 챌린지 중에 아예 대놓고 '선생 패기' 라는 명칭의 챌린지까지 따로 있는데?
사람들이 아예 체벌은 선택지에서 제외시키는데 나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된다. 체벌을 왜 하면 안되나? 이런 얘기를 하면 그럼 애들을 패자는 얘기냐고 말도 안되는 반박을 하는데, 지 기분대로 손발을 사용해서 사람을 때리는건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다. 그리고 폭력은 아동에게만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성인에게도 하면 안 된다. 사람들이 자꾸 폭행과 체벌을 동일시 하면서 아이들 훈육에 아예 체벌을 제외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체벌은 안된다고 했다고? 그 '전문가'들 어디서 배웠냐? 죄다 서구에서 배웠다. 그리고 그 서구의 훈육법이라는 것 서구에서조차 이제 꼴랑 수십년밖에 안 됐다. 이번 세기 초에 이데올로기 갈등으로 수많은 일이 벌어졌다. 그 당시 사람들은 그것이 옳다고 진정으로 믿었고 그 믿음 때문에 셀 수도 없는 사람들이 죽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우리가 그것들을 비판하듯이 체벌 금지도 그렇게 될 지 모른다. 누가 아나? 수십년, 수백년 뒤에 '21세기 초에 전세계에서 특정 이데올로기의 영향으로 아이들에게 체벌을 금지하는 이상한 교육이 유행했습니다'라고 역사책에 실릴지?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면 된다. 코로나때 느꼈지만 소위 서구라고 모두 정답을 알고 있는 것 아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수천년동안 체벌로 아이들을 사회적 인간으로 만드셨다. 이렇게 설명해도 체벌은 결국 폭행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절대로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논리라면 말로 하는 훈육도 결국 윽박지르는 정서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것 아니냐? 말로 해도 안들으면 점점 기분이 격해지잖아?!
차라리 교사의 지시에 불응하는 학생은 상벌위원회를 열어서 위원들이 보는 앞에서 공식적으로 정해진 횟수대로 교장선생님이 직접 종아리를 때리는 방법은 어떤가? 그렇게 공식적으로 만들면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소위 폭행으로 발전하는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말도 안된다고? 아니 그러니까 이런 아이디어가 도대체 왜 말도 안되는건데? 이런 방법을 왜 아예 생각조차 안 하는건데? 사회 구성원끼리 충분히 토의해서 도입할 수도 있는데 왜 아예 그런 생각조차 안 하는건가?
미국에서 군대나 학교에서 여선생님이나 키작고 덩치작은 분은 교사 못하나요 장교를 못하겟네요 덩치큰 애들을 어찌 하나요 한국처럼 하면 모든게 개판 되지요 아니요 Never 제가 수십년을 봣지만 진짜 진짜 상벌은 엄격합니다 전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법은 더무섭게 처벌하고요 더이상 답이없네요 암흑입니다 미래가 폭망입니다 뭐하나 정상이 없써요 사회 전분야에 공정이 깨진지 오래고 반칙만이 난무하니 참으로 불행한 나라네요 참 끔찍합니다 선생님을 폭행한 놈이 처벌없이 사회구성원이되고 미래에 내새끼와 부적거려야 하는데 대체 끔직합니다 으으으으 정신이 혼미하고 몸이 떨리네요 공정과상식이 깨지고 반칙과 편법이 판을치는 사회라 더써서 뭐해요 써요 써 씁쓸 하네요
가정 교육이 중요한듯 ㆍ대부분의 아이들은 오히려 고등학생인데 저아이들이 군대나 갈수 있은까 싶을 정도로 어려보이고 착합니다ㆍ항상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다니고 누가 시켰는지 ㆍㅎ 그런게 교육입니다ㆍ어릴때 부터 고맙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 미안합니다를 시키는 교육ㆍ아이들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머리 속에 재밋는 모든 단어를 끌어내서 부모와 사회에서 사랑받고 살더라구요ㆍ
김작가tv 부지런히 듣고 있는 30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인권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의 학습권과 인권도 중요하며 교사들의 수업권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수업 시간에 방해를 하거나 주위 사람에게 언어, 신체 폭력을 하는 학생들로 인해 많은 아이들과 교사가 피해를 봅니다. 소수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자는 면이 지나치게 부각되고 반면 교사의 입과 많은 것들을 묶어 놓아, 지금 많은 불행한 일들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번 일들에 대해 학교에서 체벌의 부활에 대해 말하고, 경찰이 상주하며 해결해야할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직에 많은 교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이들 사랑으로 교육해야합니다. 체벌과 뇌물이 사라진 교육 현장 또한 바람직합니다. 단, 아이들이 교실에서 교사의 말을 듣지 않았을 때, 친구들과 교사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그런 아이들이 그런 일들이 명백히 잘못한 일임을 알고 뉘우치도록 교육해야하고, 학교의 행정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 단계를 지나도 행동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다른 교실에서 교육을 받게 한다든지 그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면 또 다른 제재가 가해져야 합니다. 등교중지로 이어질 수도 있을거고요.
아동학대방지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무조건 교사가 학생의 기분이 나쁘게 말했다고, 신고하면 바로 격리조치 들어가고 경찰과 지자체에서 조사받습니다. 그리고 아동학대로 피소되면 경찰에서 끝나지 않고 반드시 검찰까지 가야합니다. 이런 개떡같은 법이 어디 있나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미국영상 찾아보세요! 학생이 담임 폭행하면 경찰서에서 나이불문하고 수갑채워서 바로 경찰서로 연행됩니다! 지위고하를 떠나서 이제는 선생이든 학생이든 폭력이 있다면 바로 경찰서 연행은 필수인듯!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사춘기 뭣도모르고 저지른 만행으로 나 선생도 때려본 사람이야! 으스대는 철부지 그 과시하는 사춘기의 무모하고 철없는 행동을 어리니까 아직 설익은 나이니까 봐줬다가는 사회에나가서 폭력이 용납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더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봅니다!
교육청도 교육부도 교육청도 그리고 언론도 나몰라라 하는 사이 아동학대 고발이 교사에 대한 보복 수단으로 전락하여 손쉽게 할 수 있는 조치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로 인해 교사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크다. 유무죄 상관없이 이미 보복 수단으로서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다. 교사는 즉시 즉위해제되어 범죄인의 입장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며, 소위 무죄추정의 원칙도 적용받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었다. 그동안 교사들의 목소리를 단순히 불평불만이라고 생각하고 묵살한 대가입니다. 결정권을 가지고 행동해야하는 높으신 분들이 손 놓은 대가입니다. 언론도 책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매년 스승의 날이면 연례 행사처럼 나오는 기사들에 교사 집단 전체를 김영란법을 근거로 예비 범죄자로 단정 짓고, 무능한 적폐 대상으로 묘사하곤 했던 거 똑똑히 기억합니다. 교사가 떠나고 싶어하는 교실에는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대가는 우리 사회 전체가 곧 톡톡히 치르게 될 겁니다. 사실 이미 시작되고 있지요.
교권침해 (상해 폭행)발생시 1. 학교장에게 보고 2. 학교장은 관할교육청에 반드시 의무 보고 (교사 꼭 확인 ㅡ 학교장 보고했는지) 3. 관할교육청은 형사처벌규정해당될때 교사가 원하면 교사 대신하여 고발조치 4. 상해시 교사는 정형외과 방문 진단서 (의사에게 경위 전달 ㅡ 진단서에 기재:추후 아동학대 역고소 당할때 증거자료)
*대응 메뉴얼 10가지 정도 교육부 제작 보급해야 함 ㅡ 사건 발생시 신고 절차 및 행동 요령 ㅡ교권회복조치는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ㅡ 어디서 요양받을 수 있는지 ㅡ 비정기전보조치 ㅡ 병가는 얼마나 쓸 수 있는지
@꿀벌오소리-q8h 65
2023년 7월 27일 20:10소수의 학생때문에 다수의 학생이 피해를 봅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다수 학생의 부모와 대한민국 전체로 돌아갑니다.
@myungok7803 58
2023년 7월 27일 20:10저걸 어찌할 수 없는 법을 만들었잖아요 아이들은 부모도 없고 ㅠㅠ선생님도 없고ㅠㅠ경찰도 없고 아이 마음만 있죠 새치기하는 아이들 마음도 읽어줘야 하고 친구 왕따 ,은따 시키는 아이 마음도 읽어줘야 하고마음안읽어주면 정서 학대 손 만 대도 신체학대라니 어찌할까요ㅠㅠ
@user-fybjsrj 56
2023년 7월 27일 20:36이제 그냥 손을 놓게 돼요. 떠들면? 조용히 해라 하고 부드럽고 친절한 목소리로 한 번 말합니다. 누구야 조용히 해라 이렇게 이름도 못 불러요. 친구를 때리면? 가서 손을 붙잡으면 제가 학대로 고소당할 수 있으니 역시 말로만 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때리는 학생의 주의를 분산하고자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책상을 넘어뜨린 선생님이 신고당한 선례가 있거든요. 숙제를 안 해도 칠판에 이름을 쓰거나 남겨서 하고 가게 할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다른 애들도 안 하려 합니다. 말을 했는데 안 들으면 제재 방법이 없어 처음부터 말을 안 하게 돼요. 숙제를 안 내면 실랑이할 일이 없어지죠. 더 열심히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정말 반의 23명 중 딱 한 명만 그래도.. 좀더 정확히는 녹음기 보내며 하나만 걸려라 벼르는 학부모가 단 한 명만 있어도 모든 걸 다 놓게 돼요. 얘는 1년만 보면 되는데 제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변호사를 사느라 돈 쓰고 싶지도 않고,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조사받고 싶지 않고, 직위해제 당해 교실에서 쫓겨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흐린 눈, 흐린 눈으로 삽니다. 가끔, 회의가 들어요. 내가 이러려고, 교사가 된 것은 아닌데 하면서요. 그러나 오늘도 흐린 눈, 내가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흐린 눈입니다.
@엄슬기-l5h 49
2023년 7월 27일 20:36참 슬프다. 세상에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다니~ 대한민국 희망이 없다. 교육부장관님 이런 일이 없도록 제발 제도 개선을 마련해야 합니다.
@Bamsong1025 37
2023년 7월 27일 20:35일부 학부모로부터,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을 지킬 방법이 없는데 교사가 학급 안 다수의 선량한 학생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교사가 인권 침해를 받아도, 한 학생이 모두의 수업을 방해해도 교사는 가만히 무기력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학부모들에게는 아동학대 고소 카드가 있거든요 고소만 해도,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교육부에서는 교사에게 징계를 내립니다
아동학대 무혐의까지 2~3년의 고통의 시간동안 교사의 영혼은 죽어가고요 과연 그 반의 학생들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교실 속 작은 사회는 대한민국 사회의 앞날일 것입니다
현직교사들이 아동학대법 개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소중한 관심과 지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oneway4755 32
2023년 7월 27일 21:28악성민원학부모 형사처벌해야 한다
@terrychoo3803 28
2023년 7월 27일 20:24교권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상담 체계가 문제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교사들에게 수업 거부권을 주고, 학부모 민원은 학교 차원의 위원회를 통하도록 하면 문제가 안생긴다고 봐요. 학부모들의 인성을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다시 체벌해야한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옆 나라 일본도 바로 직접 담임쌤한데 직접 전화를 못한다고 합니다
@andromeda1731 28
2023년 7월 27일 21:12참으로 끝까지 듣지도 못하겠습니다. 교장.교감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ㅠ
@kotutu75 27
2023년 7월 27일 20:53교권 확립 절실히 필요합니다. 공교육이 바로 서야, 교권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가정교육 또한 절실한데 훈육없이 키우는 부모가 더 문제다. 학폭 학생 뿐만 아니라 학생부모도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교육부 예산도 많은데 학폭만 전담하는 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여교사가 많으므로 남교사로 필요하고 교사보다는 선진국?처럼 학교보안관,경찰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questionsinyourmind 26
2023년 7월 27일 20:06한참 공분한다 그런데 이러다말걸. 공무원이니까 저항도 제대로 못할걸. 인플레이션에 저임금된 교사들이 애들에게 맞기까지해야된다. 교사라는 직업 이젠 비인기 직업된다 일본처럼.
@레모네이드-k6m 24
2023년 7월 27일 22:40눈물이 나네요.
문제는 악성민원이 일부 학부모의 드문 케이스가 아니라 일상이라는 거죠ㅠㅠ
@인도사과-z5m 24
2023년 7월 27일 21:00아동학대법, 학폭법 개정해라
@tooloveto 23
2023년 7월 28일 01:49역시 김작가!! 현직교사입니다. 현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진단, 해결책 제시 모두 속이 시원합니다. 섭외력짱입니다!!
@fighting__ 19
2023년 7월 27일 22:4141:46 이게 답임. 그냥 선진국처럼 바로 퇴학시켜야 됨. 매가 있는 교실보다 매가 없는 교실이 훨씬 무섭다는 걸 알려줘야됨.
@너무덥다-b4y 17
2023년 7월 27일 22:46TV에서 금쪽이라고 하면서 문제아들을 감싸주고 선생이 마치 잘못 가르쳐서 그리 된 것처럼 분위기 만든 것도 한 몫한 듯.
@따봉-f2t 17
2023년 7월 27일 22:32현재 교사는 뭘해도 내비두는 수밖에 없어요ㅜ
친구 욕하면 욕하지않게 상담하고 화해시키고 타이르는거 빼고는 못하죠 혼내면 아동학대라는데?
선생님 욕하면 교권보호위원회? 그거 어떻게 여나요 다 그냥 넘어갑니다 ㅎㅎ 교사가 애한테 x발새키라고 욕들은거 교장한테가서 애가 x발새끼라고 했어요 라고 꼰지르는거 가능할꺼 같아요?
친구를 때리면 학폭위를 여는데 학폭위 처벌이 젤 쎈게 강제전학;; 강제전학보내면 보낸 그 학교는 무슨죄? 정학줘서 학교나오지말라고하면 싫어할꺼같아요?
그리고 교사들이 학교폭력 못잡는다고 마녀사냥하는데 학교폭력을 잡고 싶은데 뭘로 잡아요? 가해자보고 혼내면 아동학대신고당하고 때리면 체벌로 고소당하는데 손발 다 묶어놓고 뭘하라는건지
가해자 부모 전화로 부르면 개썅욕 다처먹으면서 니가 뭔데 내새끼 가해자라고하냐고 선생이 잘못 가르쳐서 그런거 아니냐고 난리치고 피해자는 왜 가해자 제대로 안조지나며 담당자에게 가지도 않고 바로 교장실부터 가서 위에서 조지는게 상식인데 학폭을 도대체 무슨수로 잡음? 아니 잡을 수 있게 해놓고 까든지 뭘 할수를 없게해놓고
교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상담과 타이르는거 밖에 없고 그거 이상 그 어떤, 심지어 기분을 나쁘게 하는것도 다 걸고 넘어지려는데 분위기 망치는 애들을 어떻게 잡으며
면학 분위기가 흐려지고 애들 지 하고싶은데로 하면 열심히 하고싶은 애들 피해입는건 생각안하나?
@2둥이아빠청주 15
2023년 7월 27일 21:26교권이 아예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내려가는구나...
@suepark3211 14
2023년 7월 28일 07:22문유진변호사님! 따뜻하고 현명한 말씀 감사해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게 하기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겠어요~감사하고 또 응원합니다!!!❤❤❤
최병오 13
2023년 7월 27일 20:11전교조가문제요
@inaechung2554 13
2023년 7월 28일 00:11미국처럼 학교에 경찰 주둔 해야합니다.
손만대도 즉시 채포되고 저런 상황에서 제데로 교육이 제대로 될수있을까요.
@팔복이-p5d 13
2023년 7월 27일 20:14문제 있는 아이들 다니는 학교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군대식으로 인권 얘기 안나오는 곳으로요
@jennykim4133 11
2023년 7월 27일 23:35학생도 교사도 힘든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 공교육을 받은 모든 국민들이 "초중등 학창시절이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교권이랑은 좀 상관은 없는 이야기지만... 교육에 관한 영상을 보다가 적게 되었습니다.
교육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까요? 아마 모를거예요.
교감, 교장도 그저 대학 입시 결과가 좋아야하고...
교육환경이 왜 이렇게 삭막하고 힘들어졌는지... 초등학생이 학원에서 밤 10시까지 공부한다니....
각종 수행평가와 생활기록부 기록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는 학생들은 지금 더 지쳐가고 있어요.
외국에서 프로그램만 베껴와서 적용하기만 바쁘지.... 실효성 따위는 생각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필요한게 엄청난 교과지식량이 아니예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행복하게 사는 거를 배우는 교육과정이 1순위가 되어야합니다.
박순혁작가님이 증권가를 변화시키듯 교육도 더 이상 입시를 위한 지식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도록 변화되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youngchulkim1842 11
2023년 7월 28일 01:15기본적으로 초등학교 입학전에 예의범절은
부모가 지도해서 입학 시켜야지~!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이
진상 학부모 노릇 하지~
@won6141 10
2023년 7월 28일 01:16김작가님 시의적절한 주제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런 슬픈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성우-i8d 10
2023년 7월 28일 01:33학부모도 아이들에게 어느정도 기본예절을 가르치고 학교보내라 초딩이 선생님을? 젤 문제는 그 어린이 그부모님인듯
@워크-f2p 9
2023년 7월 27일 20:4423:45 불법 앞에 평등 없다
@FiveSolas1 8
2023년 7월 27일 20:37이번 사태 일어나고 학교에 청원 경찰을 도입해야 된다, 또는 생활지도 전담 교사를 둬야 한다 등등 말들이 많은데 그런것 들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 미국은 그럼 문제가 없나? 틱톡 챌린지 중에 아예 대놓고 '선생 패기' 라는 명칭의 챌린지까지 따로 있는데?
사람들이 아예 체벌은 선택지에서 제외시키는데 나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된다. 체벌을 왜 하면 안되나? 이런 얘기를 하면 그럼 애들을 패자는 얘기냐고 말도 안되는 반박을 하는데, 지 기분대로 손발을 사용해서 사람을 때리는건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다. 그리고 폭력은 아동에게만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성인에게도 하면 안 된다. 사람들이 자꾸 폭행과 체벌을 동일시 하면서 아이들 훈육에 아예 체벌을 제외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체벌은 안된다고 했다고? 그 '전문가'들 어디서 배웠냐? 죄다 서구에서 배웠다. 그리고 그 서구의 훈육법이라는 것 서구에서조차 이제 꼴랑 수십년밖에 안 됐다. 이번 세기 초에 이데올로기 갈등으로 수많은 일이 벌어졌다. 그 당시 사람들은 그것이 옳다고 진정으로 믿었고 그 믿음 때문에 셀 수도 없는 사람들이 죽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우리가 그것들을 비판하듯이 체벌 금지도 그렇게 될 지 모른다. 누가 아나? 수십년, 수백년 뒤에 '21세기 초에 전세계에서 특정 이데올로기의 영향으로 아이들에게 체벌을 금지하는 이상한 교육이 유행했습니다'라고 역사책에 실릴지?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면 된다. 코로나때 느꼈지만 소위 서구라고 모두 정답을 알고 있는 것 아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수천년동안 체벌로 아이들을 사회적 인간으로 만드셨다. 이렇게 설명해도 체벌은 결국 폭행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절대로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논리라면 말로 하는 훈육도 결국 윽박지르는 정서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것 아니냐? 말로 해도 안들으면 점점 기분이 격해지잖아?!
차라리 교사의 지시에 불응하는 학생은 상벌위원회를 열어서 위원들이 보는 앞에서 공식적으로 정해진 횟수대로 교장선생님이 직접 종아리를 때리는 방법은 어떤가? 그렇게 공식적으로 만들면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소위 폭행으로 발전하는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말도 안된다고? 아니 그러니까 이런 아이디어가 도대체 왜 말도 안되는건데? 이런 방법을 왜 아예 생각조차 안 하는건데? 사회 구성원끼리 충분히 토의해서 도입할 수도 있는데 왜 아예 그런 생각조차 안 하는건가?
@원희박-c2t 7
2023년 7월 28일 08:15학교측 교장 교감은 폼만 잡고 적절한 대응이 없다니, 교육청의 존재감 1도 없다!
김세호 6
2023년 7월 27일 20:28교권이 추락해서 교사의 질이 떨어진게 아니라, 좌편향, 남성혐오세뇌교육 등 교사의 질이 떨어지니 자연스럽게 교권도 떨어진게 아닐까? 교사들은 분노하기 전에 스스로 반성하길 바란다
@KateLim-m4r 5
2023년 7월 28일 23:08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도리조차 가르치지 않고 방치하거나 잘못된 게 무엇인지 모르는무개념 학부모가 많습니다. 가정 교육을 제대로 해서 학교에 보냅시다.
@송준미-i4t 5
2023년 7월 27일 22:41참 경악스럽다 ᆢ
@나니아-x3u 5
2023년 7월 28일 01:21같은반에 있던 애들도 얼마나 충격일까 우리를 지켜줄수있을거라 믿었던 어른인 선생님이 아무힘도 못쓰고 맞고만 있으니 애들도 무섭고 불안하겠다
@kitaeklee7555 5
2023년 7월 28일 05:23미국에서 군대나 학교에서 여선생님이나 키작고 덩치작은 분은 교사 못하나요 장교를 못하겟네요 덩치큰 애들을 어찌 하나요 한국처럼 하면 모든게 개판 되지요 아니요 Never 제가 수십년을 봣지만 진짜 진짜 상벌은 엄격합니다 전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법은 더무섭게 처벌하고요 더이상 답이없네요 암흑입니다 미래가 폭망입니다 뭐하나 정상이 없써요 사회 전분야에 공정이 깨진지 오래고 반칙만이 난무하니 참으로 불행한 나라네요 참 끔찍합니다 선생님을 폭행한 놈이 처벌없이 사회구성원이되고 미래에 내새끼와 부적거려야 하는데 대체 끔직합니다 으으으으 정신이 혼미하고 몸이 떨리네요 공정과상식이 깨지고 반칙과 편법이 판을치는 사회라 더써서 뭐해요 써요 써 씁쓸 하네요
@mdl-z1b 4
2023년 7월 28일 10:55학교 교실에서 폭력이라니요 ᆢ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은 폭행이 발생하면 당장 학생을 정학조치하고 퇴학을 30일내에 결정합니다.
@박인숙-v2g 4
2023년 7월 28일 09:32가정 교육이 중요한듯 ㆍ대부분의 아이들은 오히려 고등학생인데 저아이들이 군대나 갈수 있은까 싶을 정도로 어려보이고 착합니다ㆍ항상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다니고 누가 시켰는지 ㆍㅎ
그런게 교육입니다ㆍ어릴때 부터 고맙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 미안합니다를 시키는 교육ㆍ아이들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머리 속에 재밋는 모든 단어를 끌어내서 부모와 사회에서 사랑받고 살더라구요ㆍ
@최최영수-b5f 3
2023년 8월 06일 12:21이런 추악한 갑질행태는 뿌리째 뽑아야 합니다. 진실규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푸르미-w2y 3
2023년 8월 09일 17:36교권문제를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슈로만 끝날까봐 너무 걱정됐는데, 다들 걱정하시니 감사하네요. 어쩌다가 우리 교육현장이 이렇게까지 됐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국의 사회가 밝아질 수 있도록 빨리 좋은 해결책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눈길따라여기 2
2023년 7월 28일 16:53김작가tv 부지런히 듣고 있는 30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인권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의 학습권과 인권도 중요하며 교사들의 수업권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수업 시간에 방해를 하거나 주위 사람에게 언어, 신체 폭력을 하는 학생들로 인해 많은 아이들과 교사가 피해를 봅니다. 소수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자는 면이 지나치게 부각되고 반면 교사의 입과 많은 것들을 묶어 놓아, 지금 많은 불행한 일들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번 일들에 대해 학교에서 체벌의 부활에 대해 말하고, 경찰이 상주하며 해결해야할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직에 많은 교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이들 사랑으로 교육해야합니다. 체벌과 뇌물이 사라진 교육 현장 또한 바람직합니다.
단, 아이들이 교실에서 교사의 말을 듣지 않았을 때, 친구들과 교사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그런 아이들이 그런 일들이 명백히 잘못한 일임을 알고 뉘우치도록 교육해야하고, 학교의 행정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 단계를 지나도 행동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다른 교실에서 교육을 받게 한다든지 그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면 또 다른 제재가 가해져야 합니다. 등교중지로 이어질 수도 있을거고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학생과 교사의 인권이 모두 존중되는 제도가 시급합니다.
고팅 2
2023년 7월 27일 20:37초등생인대 심한것 같아요
노던라이트 2
2023년 7월 27일 21:20전교조 시절 만든 학생인권체계 아닌가? 그냥 유럽이나 미국것 배끼시길.. ㅋㅋㅋ
@kangmomo-yf1vd 2
2023년 8월 05일 15:09아동학대방지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무조건 교사가 학생의 기분이 나쁘게 말했다고, 신고하면 바로 격리조치 들어가고 경찰과 지자체에서 조사받습니다. 그리고 아동학대로 피소되면 경찰에서 끝나지 않고 반드시 검찰까지 가야합니다. 이런 개떡같은 법이 어디 있나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productionj9239 2
2023년 7월 29일 08:32미국영상 찾아보세요!
학생이 담임 폭행하면 경찰서에서 나이불문하고 수갑채워서 바로 경찰서로 연행됩니다! 지위고하를 떠나서 이제는 선생이든 학생이든 폭력이 있다면 바로 경찰서 연행은 필수인듯!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사춘기 뭣도모르고 저지른 만행으로 나 선생도 때려본 사람이야! 으스대는 철부지 그 과시하는 사춘기의 무모하고 철없는 행동을 어리니까 아직 설익은 나이니까 봐줬다가는
사회에나가서 폭력이 용납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더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봅니다!
@hja6003 1
2023년 8월 24일 11:56교육청도 교육부도 교육청도 그리고 언론도 나몰라라 하는 사이 아동학대 고발이 교사에 대한 보복 수단으로 전락하여 손쉽게 할 수 있는 조치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로 인해 교사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크다. 유무죄 상관없이 이미 보복 수단으로서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다. 교사는 즉시 즉위해제되어 범죄인의 입장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며, 소위 무죄추정의 원칙도 적용받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었다. 그동안 교사들의 목소리를 단순히 불평불만이라고 생각하고 묵살한 대가입니다. 결정권을 가지고 행동해야하는 높으신 분들이 손 놓은 대가입니다. 언론도 책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매년 스승의 날이면 연례 행사처럼 나오는 기사들에 교사 집단 전체를 김영란법을 근거로 예비 범죄자로 단정 짓고, 무능한 적폐 대상으로 묘사하곤 했던 거 똑똑히 기억합니다. 교사가 떠나고 싶어하는 교실에는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대가는 우리 사회 전체가 곧 톡톡히 치르게 될 겁니다. 사실 이미 시작되고 있지요.
@ninjav09 1
2023년 8월 25일 05:30아나운서 톤은 아니지만 말엄청 잘하신다..
@지니지니-f8l 1
2023년 8월 06일 16:30교권침해 (상해 폭행)발생시
1. 학교장에게 보고
2. 학교장은 관할교육청에 반드시 의무 보고
(교사 꼭 확인 ㅡ 학교장 보고했는지)
3. 관할교육청은 형사처벌규정해당될때 교사가 원하면 교사 대신하여 고발조치
4. 상해시 교사는 정형외과 방문 진단서
(의사에게 경위 전달 ㅡ 진단서에 기재:추후 아동학대 역고소 당할때 증거자료)
*대응 메뉴얼 10가지 정도 교육부 제작 보급해야 함
ㅡ 사건 발생시 신고 절차 및 행동 요령
ㅡ교권회복조치는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ㅡ 어디서 요양받을 수 있는지
ㅡ 비정기전보조치
ㅡ 병가는 얼마나 쓸 수 있는지
@홍영주홍쌤 1
2023년 7월 28일 15:09아~학생들도 학교 등교할때 휴대폰 갖고오지 않도록 금지
시켜주세요~~
@임동권-o6w 1
2023년 8월 03일 00:43그냥 미국처럼 문제가 되는 학생은 전문지도사가 데리고 가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더쿠쨩 1
2023년 8월 04일 15:50모르시겠지만 교권보호위원회를 정작 교사들은 교사청문회, 교사추궁위뤈화하 부른다는 사실을....
@유경변-y8q
2023년 8월 23일 21:05결국 자기 일신만 생각하는 교장, 교감도 한패입니다~~
@hycho3736
2024년 1월 16일 04:03세상 말세다
@sc8647
2025년 4월 03일 18:56👍
@iliiilil2232
2023년 8월 28일 00:1531:30
juyeong Jeon
2023년 7월 27일 21:41변호사님 선생님 편에서 열심히 변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JJ
2023년 7월 27일 22:1730:57
popdi kim
2023년 7월 27일 22:01교권이 어린이때문에 문어졌다니 교권이 그리 허약한 것이였던가 능력없는 것들을 걸러내지 못한건 아닐까?
@임현민-b2d
2025년 8월 13일 04:27법과벌금이 매우 강해야 학부모들이 움직일듯~
@김태효-c6h
2025년 8월 14일 23:55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되어가는가 . 선생님 때린 아이는 그 아이만 처벌해서는 안 돼, 학부모를 입건하고 처벌하여 감옥에 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녀를 집에서 전혀 교육하지 않는 것은 처벌 받아야할 잘못이다.
silvialy
2023년 7월 27일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