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하지마라는 것도 방편일 뿐입니다. 이 길에 들어선 대부분이 무언가 얻겠다고 수행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 눈을 가리는 꼴입니다.그래서 이런 가르침을 주시는 거죠. 그러므로 이 말씀을 듣고 또 분별을 일으켜, 나는 이제 수행을 하지 않겠어, 수행을 하면 틀린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똑같은 망상에 빠지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 수행을 하지 않겠다는 욕심은 똑같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죠. 한쪽 극단에서 다른쪽 극단으로 옮겨간 것이죠. 그러므로 가르침을 듣고 수행이 오히려 방해가 되었구나 라고 수긍을 했다면 이제는 수행을 하는 것과 수행을 하지 않는 것도 실상은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상태에 있다는 것과 그런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르지 않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면 같지도 않은 것을 알게 됩니다. 같다, 다르다는 것도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이것은 생각이고 저것은 생각하지 않음이야 라는 분별까지도 자꾸 지어냅니다. 이렇게 분별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거죠. 저의 이 말도 방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국어시간의 시작은 고사성어를 알려주시며 수업을 시작하셨습니다. 한복을 늘 입으시고, 스스로를 괴짜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의 질문을 그대로 여쭤 보셨을 때 요즘은 장마철입니다 라고 답해보라고 답을 주셨었습니다! 선생님을 여기서나마 뵙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것같습니다. 저는 지금 청년이 되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너의 중학교 선생님이 여기 나온다며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것같아 좋습니다!
저도 무의식정화를 너무 열심히 하니 뭔가 이상함을 느꼈어요. 내가 미래에 가 있구나. 현존하지 못하는구나. 결국 이 고통이 싫어서 수행을 하는데 그럼 이 고통은 누가 싫어하는가. 이걸 깨달으려고 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 자를 관찰했어요. 등잔밑이 어둡더라구요ㅋ 영상이 너무 시기적절하게 제게 왔네요😊 저도 한 3일전 즈음 이 내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 했었는데.. 역시 우연은 없어요. 동시성. 그리고 바로 절대 기도의 비밀을 읽고, 기도란 특별한 행위가 아닌 느낌이 곧 기도라고 해서 역시 했는데.. 그 느낌에 쐐기를 박은 것 같습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저 30번째 듣고 있어요. 그동안의 삶 속에서 번뇌와 고통체와 한 몸이 되어 이것을 어떻게 벗겨낼 수 있을까 고통스러워하면서 온갖 방편을 취하며 일시적으로 평온을 찾는듯 제자리로 돌아오길 수십번 반복했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질 못하고 미래의 상을 만들어 현재를 괴로움으로 겪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진리탐구라는 방편을 통해 있지도 않은 상을 얻으려고 했으니… 이제 지금 이순간에 이미 놓여있는 진리를 느끼려고 합니다.나는 이미 지혜롭고 부족함이 없다! 감사합니다!
4차원 시공간에 머물고 있는 우린 . 순간 속에 공 하여 필름처럼 멈춰 있을 수 없다 . 고통은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 . 신호를 어떻게 받아 드리고 사느냐 또한 연속성 을 기억하는 자아가 있기에 가능하다. 공 하여 균형을 잡아가며 기억하고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적 자아 까지 가 하나라고 말 하는 것이 옳다. 공을 중력 삼는 것이 수행 이다. 4차원이란 문명 까지 가 하나 이지 순간을 포착해 지금 이대로... 되었다고 말 하기엔 부족하다 할 수 있다.
깨달음은 현존하는것이고 그것은 흐르는 물과 하나가 되듯이 외부의 지식을 습득해서 아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진리 그 자체가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흐르는 강물의 순간을 손으로 움켜쥘 수 없듯이 자신이 물자체가 되어야 온전히 이 세계의 진실을 깨닫는다는 말이지요. 물아일체의 경지라고도 하고 부처가 말한 무아의 경지라고도 합니다. 그냥 그자체가 되는것입니다.
진리라는걸 외부의 무언가를 배워서 알겠다는 그런 자세로는 안된다는것이고 자신이 진리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모든 존재를 존재 그자체로 존귀하게 대하며 차별없고 조건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매순간 살아가는것 뿐이지요.
예수와 부처의 이름 뒤에 숨어서 종교적 교리와 경전등의 지식을 주입하고 사제간에 등급과 계율을 적용시켜 수직적 계급의 질서를 만드는 형태들은 모두 가짜라는것이며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이 이러한 시스템으로 돌아가기에 오히려 진실과는 멀어지고 거짓신들을 경배하며 스스로를 노예취급하며 살아가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를 비판하는 과학은 어떤가요? 상대를 비판한다고 자신이 진실하다는걸 의미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학계의 학자들과 지식인들이 과학을 신봉해 온것은 과학적 지식이 모두 사실 이어서가 아니라 가설과 검증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내는 과학적 시스템을 신뢰하는것이고 이 방법이 진리를 파악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훌륭한 방식이라는 나름의 암묵적 합의가 있었기에 여지껏 활용해 온것이며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 해 온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물질적 기계적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이 시스템이 세상의 진실을 밝히는데 긍정적인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오히려 학계의 논문과 시스템에 의존하여 진실을 은폐하고 가려왔다는 불편한 진실도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깨닫기 위해 무슨 수련을 하고 산속에서 몇십년간 도를 닦아야 한다는것도 진실이 아니에요. 이 시스템은 진실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곳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의문을 가지고 온전히 진실하게 살아가는 인자에게만 그 수준에 맞는 체험과 정보가 주어지는 것이기에 모두에게 공평한 게임이라는 것이에요.
어떠한 조건도 필요없고 순수하게 깨끗한 마음상태인 어린아이의 눈망울처럼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느냐 그 진실함 하나만 가지고 빈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자만이 진실을 알아볼 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식과 깨달음이라는건 존재하고 그것은 에고소멸을 의미하고 자신을 죽이는것을 의미해요. 이렇게 거짓된 아상을 깨뜨린후 새로 태어난 존재들은 에고를 일으키는 개체의식이 완전히 힘을 잃어버리고 전체의식과 온전히 합일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진정한 의미이고 이것을 영성에서 상위의식과의 합일등의 표현을 쓰기도 하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 성령을 수여받는다. 영이 임재한다는 뜻의 본래의 순수한 의미입니다.
그리고 부처는 견성 성불로 깨닫고서 반열반을 한것인데 견성은 자기마음이 에고에 지배당하는 저급한의식에 휘둘리고 있었다는걸 깨달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기마음의 현상태를 확인한 것이지 아직 본래면목이 무엇인지 참나가 무엇이고 불성이 무엇인지 이러한 용어들의 본래 의미를 순수한 체험으로 깨닫지는 못한 상태라는말이지요.
즉 자기자신이 주인이 아닌 감각기관의 노예로서 살아온 존재라는것을 깨끗하게 인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견성이 끝이 아니고 돈오점수를 통한 수행이 필요하다는식의 얘기들을 하는것이고 말로서 깨우칠 방도가 없으니 그저 수행을 하라는식의 얘기를 해줬던것 뿐입니다.
자기의 마음을 완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의 여정을 굴절없이 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의 의지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견성 이후부터가 진짜 자기 스스로와의 영적 전쟁이 시작이 되는것입니다.
외롭고 힘들고 그 어떤 대가도 보상도 없고 멸시와 조롱과 비난과 죽음을 통한 두려움과 협박만이 난무할것입니다.
이 과정을 이겨낸 존재들이 영적전쟁의 진정한 승리자들이 되는것이지 거저 주어지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하게 놀고 먹으면서 깨닫기위해 여러분들이 이 지구행성에 온것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전달하는 바입니다.
예수는 자신의 욕망을 시험하는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고 모든 에고적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고 진정한 자신의 참자아를 깨달아 영을 받아들인 존재에게는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부활을 통해 여러분들께 진정한 죽음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부처는 마라의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자신의 거짓된 자아인 모든 아상을 소멸시킴으로서 성불을 하였고 자신만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모든 존재가 대평등한 불성을 가진 영원불멸의 영적존재임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80억 인류에게는 80억가지 깨달음의 길이 있습니다. 그 진리의 문은 오로지 존재 스스로만이 열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진리의 문을 대신해서 열어주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것은 존재의 자유의지를 침해하는것이고 우주안에 대평등한 모든 영적존재들의 관계성을 해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스스로의 힘만으로 가능한 것 이라는것을 여러분은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차크라를 연다거나 쿤달리니가 깨어나고 제3의눈이 열리고 하는건 어떤 정해진 방식의 명상을 하거나 수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보편적 진리의 실천자로서 매순간 현존하는것에는 어떠한 노력도 조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닫아놓은 진실한 마음의 문을 당당히 열어젖히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수행의 의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인자들에게 깨달음의 인연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것이고 그어떤 교만함도 오만함도 두려움도 없는 100%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가슴안의 진정한 사랑의 불꽃을 깨운 존재들
이들이 비로소 재림예수와 미륵으로서 그동안 인류를 속이고 노예화 시켜왔던 종교를 비롯한 모든 물질세계의 우상들을 깨뜨리고 본래의 순수한 진리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이 세계에 드러내게 될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바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깨달음은 존재하지만 여러분 주변에 그런 인자는 없을것이에요. 안목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런척하는 존재들만이 눈에 보일것입니다. 그러니 진실을 알고자 한다면 그 어떤 우상도 섬기지 말고 자신의 진실함만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될일입니다. 그리하면 진실로 진리가 여러분들을 자유케 할것입니다.
@muhyang8389 203
2023년 7월 28일 09:18수행하지마라는 것도 방편일 뿐입니다. 이 길에 들어선 대부분이 무언가 얻겠다고 수행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 눈을 가리는 꼴입니다.그래서 이런 가르침을 주시는 거죠. 그러므로 이 말씀을 듣고 또 분별을 일으켜, 나는 이제 수행을 하지 않겠어, 수행을 하면 틀린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똑같은 망상에 빠지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 수행을 하지 않겠다는 욕심은 똑같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죠. 한쪽 극단에서 다른쪽 극단으로 옮겨간 것이죠. 그러므로 가르침을 듣고 수행이 오히려 방해가 되었구나 라고 수긍을 했다면 이제는 수행을 하는 것과 수행을 하지 않는 것도 실상은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상태에 있다는 것과 그런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르지 않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면 같지도 않은 것을 알게 됩니다. 같다, 다르다는 것도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이것은 생각이고 저것은 생각하지 않음이야 라는 분별까지도 자꾸 지어냅니다. 이렇게 분별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거죠. 저의 이 말도 방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용식na-num 79
2023년 7월 28일 07:38옳습니다.
깨달으려고 수행하는것이 아니라,
깨닫고 수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먼저 공부를 해서 내가 누구인지, 나의 모순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것을 찾았을때를 깨달았다고 하고 깨달은 이후 나의 모순을 고치기 위해 수행과 수련이 시작됩니다.
@felixhong3411 63
2023년 8월 14일 23:13항상 국어시간의 시작은 고사성어를 알려주시며 수업을 시작하셨습니다. 한복을 늘 입으시고, 스스로를 괴짜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의 질문을 그대로 여쭤 보셨을 때 요즘은 장마철입니다 라고 답해보라고 답을 주셨었습니다! 선생님을 여기서나마 뵙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것같습니다. 저는 지금 청년이 되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너의 중학교 선생님이 여기 나온다며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것같아 좋습니다!
@ask-dad 44
2023년 7월 28일 08:03오늘도 참 좋네요🎉❤
깨달음과 수행의 의미를 바르게 알려주고자 해주신 몽지님 넘 고맙습니다🎉❤
많은 구독자를 대신해 열일해주시는 써니즈님 넘 고마워요🎉❤
진심으로 사랑해요🎉❤
@카야-w6v 34
2023년 7월 28일 07:36우와~ 어떻게 살아도 되니 "규율을 지키며 살아도 된다"는 말씀이 뾰족한 저의 마음을 조금 둥글어 지는 느낌입니다. 써니즈님 감사드립니다~
@qhfk012 33
2023년 8월 01일 08:45제일 처음에는 이 분 말투가 적응이 안돼고,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잠시 제 마음을 놓고 들으니
구구절절히 와닿고 울컥해요.^^
써니즈님 그리고 몽지님 감사합니다
기쁜 날 되세요❤❤
@seosa1004 32
2023년 7월 28일 09:04너무 당연하고
너무 자연스럽고
경계가 없다.
그저 들리고, 의식하고 있는 것
마음은 본래 완전하다.
외부대상의 추구는 절대 만족 없다.
지금 이 순간
부족함이 없다.
열반, 매순간 행복하다.
@Jong-n3h 28
2023년 8월 04일 19:21이렇게 쉽고 간단한 예를 들어 설파해 주시는 말씀은 책에서도 어떤 강의에서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mj8944 27
2023년 7월 28일 07:17여기없는 깨달음은 깨달음일수 없다 감사합니다
@Bj-book 19
2023년 7월 28일 09:38저도 무의식정화를 너무 열심히 하니 뭔가 이상함을 느꼈어요. 내가 미래에 가 있구나. 현존하지 못하는구나. 결국 이 고통이 싫어서 수행을 하는데 그럼 이 고통은 누가 싫어하는가. 이걸 깨달으려고 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 자를 관찰했어요.
등잔밑이 어둡더라구요ㅋ
영상이 너무 시기적절하게 제게 왔네요😊
저도 한 3일전 즈음 이 내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 했었는데.. 역시 우연은 없어요. 동시성.
그리고 바로 절대 기도의 비밀을 읽고, 기도란 특별한 행위가 아닌 느낌이 곧 기도라고 해서 역시 했는데.. 그 느낌에 쐐기를 박은 것 같습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해와달그리고별 19
2023년 7월 30일 13:39깨달음으면 끝이 아니라, 그 이후가 진정한 수행(공부)의 과정이 되겠네요. 깨달음이 출발선이군요.
@yuchanju 18
2023년 7월 29일 23:44이제껏 만났던 분들중에 제일 명쾌하게 설명해 주신것 같네요. 현존이 곧 선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멈춰라. 가슴에 훅 들어옵니다.
@미내미-e6j 18
2023년 8월 08일 14:23진리는 단순한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네요. 몽지님의 인터뷰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배운바가 큽니다. 써니즈님 덕분입니다🥰🥰
@홍의옥-b8y 17
2023년 7월 31일 10:48감사합니다. 이렇게 명쾌 할수가 없습니다.
@해바라기-t6k 16
2023년 7월 28일 08:28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밝은솔 16
2023년 7월 28일 08:12최고의 법문
@suyounkim3507 14
2023년 7월 28일 07:31수행 하지 마라 네 좋아요
쉬라 네 더 좋아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 💜 💜
@뽀설-z7q 14
2023년 8월 01일 18:28법상스님도 매번 하시는 말씀이예요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몽글몽글 그냥 멈추고 보는거 이대로가 열반
@남현주-d4y 13
2023년 7월 28일 22:32직지인심을 이렇게 쉽게 해주시는 붓다도 21세기에 태어나 살면서 술한잔 마시고 집에 와서 유튜브로 보는 세상에 산다는게 그저 감사하고 아무것도 바랄게 없네요.., 나무 관자재보살!!!
@진달래-s5m 12
2023년 7월 28일 15:09몽지쌤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됬어요... 릴라선생님도 인터뷰해주세요....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릴라선생님은 몽지쌤 부인되십니다
@bandiwatbooks 12
2023년 7월 28일 08:22와...! 정말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사람-l2v 9
2023년 7월 28일 11:34대단한분이시네요😊늘 현존이네요 ᆢ지금이순간행복.감사ᆢ
@바람과나-r8u 9
2023년 7월 28일 09:25아.... 맞아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이게 올바른 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있어요. 지금 여기에.
@yj7259 8
2023년 8월 01일 16:31써니즈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몽지 선생님은 마치 유마거사의 현신 같네요 ㅎㅎ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금강경의 내용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법상스님의 법문도 떠올랐고요.
명료하게 말씀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루하-o2x 8
2023년 7월 28일 09:27오~~~
탁 알아지는 개운함!!! 고맙습니다 ^^
@쩡-e5u 7
2023년 8월 05일 19:54최고예요 정말 핵심만 짚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qwpoalzm 7
2023년 7월 29일 08:10물위에 떠있는 나뭇잎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길뿐. 신은 존재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결국 선하신 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맡기면 됩니다. 항상 감사함으로. 세상의 기준의 감사함이 아닌 생명이 있음의 감사함.
@관웅-j6c 7
2023년 7월 28일 12:09훌륭한 법문입니다.
하려고 하지마라.
깨어남의 세상은 .현존이다.
높은 의식에 있는 분들.
압도적 건강을 득하여 아프지 않을분들 .이미 깨달아져 있기때문에 항상 행복한분들..? 존경합니다.
@puresoul234 7
2023년 7월 28일 12:00말씀 너무 쉬원쉬원해요❤❤❤
@jennykim03 6
2023년 8월 01일 03:04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IM오목 6
2023년 7월 31일 22:41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이 안에 다 허용돼요.------- 와. 정말 감동입니다.🙏🙏🙏
@이승현-f5e5j 5
2024년 10월 02일 01:50엄청난 강의입니다. 요즘 뇌과학책들 많이 보는데 너무 일맥 상통하네요.
@Bnm-e9x 5
2023년 7월 28일 15:46감사합니다 마음 본래자리(공)에서 인연 조건에 따라 집착하는 생각느낌 감정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것이지 원래 공한 의식은 영원하고 불멸한데 우리는 인연 조건에 집착하면서 원래 공한 자리를 놓치고 사는구나~
@정수경-e4t 5
2023년 7월 28일 13:02아~ 좋다~!!
재미있다~!!
정말 멋지시네요~
시원합니다~~!!
@ViViDWorLD 5
2023년 7월 30일 15:04소오름, 처음엔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씩 알 것 같아요. 제 머릿속은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단순함이 다고 다 얻은건데… 어디서 뭘 찾으려고 하는건지…
@고독사도깨달음 5
2023년 7월 28일 21:45과학적으로 시간이 흐른다고 사람들이 착각한다고 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존재함에 감사합니다.
@갑부-g5f 5
2023년 8월 06일 01:06간만에 다시 돌려 보기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park1409 5
2023년 7월 31일 13:41간단하고 명료
@twelve_thirty 5
2023년 11월 15일 17:54저 30번째 듣고 있어요. 그동안의 삶 속에서 번뇌와 고통체와 한 몸이 되어 이것을 어떻게 벗겨낼 수 있을까 고통스러워하면서 온갖 방편을 취하며 일시적으로 평온을 찾는듯 제자리로 돌아오길 수십번 반복했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질 못하고 미래의 상을 만들어 현재를 괴로움으로 겪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진리탐구라는 방편을 통해 있지도 않은 상을 얻으려고 했으니… 이제 지금 이순간에 이미 놓여있는 진리를 느끼려고 합니다.나는 이미 지혜롭고 부족함이 없다! 감사합니다!
@dukahn7820 4
2024년 8월 25일 12:24피디님 영상 잘 봤어요.
어디서 이런 귀한 스님을 찾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
복이 많으시네여.
이 영상보고 제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제발좀 내려 놓아야 하는데 ㅋㅋㅋㅋㅋ
이 스님은 공부 많이 하시분 이어요. 엄청 공부 많이 하셔서 이렇게 좋은 애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어려운 공부가 내려 놓는것인데, 참 시원하게 내려 놓은분 보니 원래 자리가 더욱 시원해 보입니다.
@innermindhealing 4
2023년 8월 17일 15:31정말 귀한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
@shinyday99 4
2023년 12월 04일 06:26대단한 가르침입니다. 뭔가 탁 트이는 기분.
@감사-h9y-z4q 4
2024년 4월 10일 15:13수행한다고 새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거 아니다라는 말씀에 빵터짐요 🤣
@Joy-hf2xu 3
2024년 9월 15일 21:14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기위해서 고행을 하다가 깨달은 것은 결국 깨달음에 집착하는 자신이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수명사 3
2023년 7월 28일 07:49감사 합니다 ㅡㅡ스님이란 분들보다 어떤 분들 보다ㅡㅡ
@예숙-l8p 3
2024년 3월 30일 03:55최고의 가르침을 늘 펼치시는 쌤!❤
@iAcceptEverything 3
2023년 8월 03일 09:52이 분 이야기 흥미롭네요
미소가 지어집니다
@여시如是 3
2023년 8월 06일 13:06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본성체험 하지못한 많은사람들에게 수행할필요업다 쉬는것이 깨달음이다 라고 말씀하는것은
이해적인 측면에서는 좋으나
올바른 수행인지는? ? ?
번뇌와 괴로움에서 벗어나
해탈하려고 수행하는것인데...
견성성불이라지만 보통사람은
견성하고 진짜수행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올바른수행을 하고있는지
알려면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소멸하고있는지를 보면 될것같아요
하여간 언어로서 표현할수없는것을 다른사람을
깨우치려고 언어로서 대기설법으로 말씀하시는
몽지님께 감사합니다
@강윤경-t8k 3
2023년 8월 06일 02:08몽지선생님.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한울-u7f 2
2024년 1월 06일 08:17설명이간결합니다 또다른뭔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답답했던 시간이 15년이 흘렀습니다 화두처럼 들고있던것들이 깨지면서 많이듣지못한법문이지만 한순간에 한줄로 꿰어지며 이해가되면서 나의생각들로 청정한그자리를 막고있었단 생각이듭니다
@갑부-g5f 2
2023년 8월 06일 01:15최고 법문입니다''''''
미래 1
2023년 7월 28일 08:00일목요연하게 언어로 표현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진호 1
2023년 7월 28일 07:56다른 제대로 깨닳은 분들도 다 원래있는 그것을 느끼기위한것이지 먼세상에 있는걸 찾는것이 아닌데 오해하고계신면도 보이네요
정만공 1
2023년 7월 28일 07:40아리송해 설명
설득시킬수잇는 명쾌한 달마선사가 보고싶네요
불필요한오물덛붙이고 빙빙돌려가며 깨달음 공 설명하느라
듣는사람입장멍하게하는 재주가뛰어나네요
라즈니오쇼 달마 혜능 아런분이설명하면 명쾌한설법해둘텐데
최민석 1
2023년 7월 28일 07:33분별심에 의해 마음은 일어 났다 사라지고 인얀따라 사람은 만나고 헤어지지만,
언제나 지켜보고 있는자 그것이 그것이다.
DM king 1
2023년 7월 28일 08:044차원 시공간에 머물고 있는 우린 . 순간 속에 공 하여 필름처럼 멈춰 있을 수 없다 . 고통은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 . 신호를 어떻게 받아 드리고 사느냐 또한 연속성 을 기억하는 자아가 있기에 가능하다. 공 하여 균형을 잡아가며 기억하고 오감으로 느끼고 경험적 자아 까지 가 하나라고 말 하는 것이 옳다. 공을 중력 삼는 것이 수행 이다. 4차원이란 문명 까지 가 하나 이지 순간을 포착해 지금 이대로... 되었다고 말 하기엔 부족하다 할 수 있다.
한마음
2023년 7월 28일 08:12여기엔 말이란게 붙을순없죠 그냥 아는거죠 들리고 보이고 일상생활에서의 경험 그것이 진리다 거창하게 깨닳아서 산속깊이들어가고 고립상태서 하는것이 방편으로할순있지만 여기서보면 진리의노예죠
윤윤영화
2023년 7월 28일 08:11고맙습니다.
리디아 Lydia
2023년 7월 28일 07:49감사드려요 ❤
Macrocosm(nouveau riche)
2023년 7월 28일 07:57❤굿모닝 감사합니다
양상추
2023년 7월 28일 08:01마음이 평온해집니다.
Break the Wall
2023년 7월 28일 07:53주호민인줄 알았네 ㅋㅋ
지적조관
2023년 7월 28일 07:40https://youtube.com/shorts/wHlDybhbkWA?feature=share
이 영상이 생각나네요 ㅎ
푸자
2023년 7월 28일 08:07와
멘탈포지션
2023년 7월 28일 08:18깨달음은 현존하는것이고 그것은 흐르는 물과 하나가 되듯이 외부의 지식을 습득해서 아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진리 그 자체가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흐르는 강물의 순간을 손으로 움켜쥘 수 없듯이 자신이 물자체가 되어야 온전히 이 세계의 진실을 깨닫는다는 말이지요. 물아일체의 경지라고도 하고 부처가 말한 무아의 경지라고도 합니다. 그냥 그자체가 되는것입니다.
진리라는걸 외부의 무언가를 배워서 알겠다는 그런 자세로는 안된다는것이고 자신이 진리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모든 존재를 존재 그자체로 존귀하게 대하며 차별없고 조건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매순간 살아가는것 뿐이지요.
예수와 부처의 이름 뒤에 숨어서 종교적 교리와 경전등의 지식을 주입하고 사제간에 등급과 계율을 적용시켜 수직적 계급의 질서를 만드는 형태들은 모두 가짜라는것이며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이 이러한 시스템으로 돌아가기에 오히려 진실과는 멀어지고 거짓신들을 경배하며 스스로를 노예취급하며 살아가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를 비판하는 과학은 어떤가요? 상대를 비판한다고 자신이 진실하다는걸 의미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학계의 학자들과 지식인들이 과학을 신봉해 온것은 과학적 지식이 모두 사실 이어서가 아니라 가설과 검증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내는 과학적 시스템을 신뢰하는것이고 이 방법이 진리를 파악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훌륭한 방식이라는 나름의 암묵적 합의가 있었기에 여지껏 활용해 온것이며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 해 온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물질적 기계적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이 시스템이 세상의 진실을 밝히는데 긍정적인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오히려 학계의 논문과 시스템에 의존하여 진실을 은폐하고 가려왔다는 불편한 진실도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깨닫기 위해 무슨 수련을 하고 산속에서 몇십년간 도를 닦아야 한다는것도 진실이 아니에요. 이 시스템은 진실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곳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의문을 가지고 온전히 진실하게 살아가는 인자에게만 그 수준에 맞는 체험과 정보가 주어지는 것이기에 모두에게 공평한 게임이라는 것이에요.
어떠한 조건도 필요없고 순수하게 깨끗한 마음상태인 어린아이의 눈망울처럼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느냐 그 진실함 하나만 가지고 빈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자만이 진실을 알아볼 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식과 깨달음이라는건 존재하고 그것은 에고소멸을 의미하고 자신을 죽이는것을 의미해요.
이렇게 거짓된 아상을 깨뜨린후
새로 태어난 존재들은 에고를 일으키는 개체의식이 완전히 힘을 잃어버리고 전체의식과 온전히 합일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진정한 의미이고
이것을 영성에서 상위의식과의 합일등의 표현을 쓰기도 하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 성령을 수여받는다.
영이 임재한다는 뜻의 본래의 순수한 의미입니다.
그리고 부처는 견성 성불로 깨닫고서 반열반을 한것인데 견성은 자기마음이 에고에 지배당하는 저급한의식에 휘둘리고 있었다는걸 깨달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기마음의 현상태를 확인한 것이지 아직 본래면목이 무엇인지 참나가 무엇이고 불성이 무엇인지 이러한 용어들의 본래 의미를 순수한 체험으로 깨닫지는 못한 상태라는말이지요.
즉 자기자신이 주인이 아닌 감각기관의 노예로서 살아온 존재라는것을 깨끗하게 인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견성이 끝이 아니고 돈오점수를 통한 수행이 필요하다는식의 얘기들을 하는것이고 말로서 깨우칠 방도가 없으니 그저 수행을 하라는식의 얘기를 해줬던것 뿐입니다.
자기의 마음을 완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의 여정을 굴절없이 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의 의지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견성 이후부터가 진짜 자기 스스로와의 영적 전쟁이 시작이 되는것입니다.
외롭고 힘들고 그 어떤 대가도 보상도 없고 멸시와 조롱과 비난과
죽음을 통한 두려움과 협박만이 난무할것입니다.
이 과정을 이겨낸 존재들이 영적전쟁의 진정한 승리자들이 되는것이지 거저 주어지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하게 놀고 먹으면서 깨닫기위해 여러분들이 이 지구행성에 온것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전달하는 바입니다.
예수는 자신의 욕망을 시험하는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고 모든 에고적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고 진정한 자신의 참자아를 깨달아 영을 받아들인 존재에게는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부활을 통해 여러분들께 진정한 죽음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부처는 마라의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자신의 거짓된 자아인 모든 아상을 소멸시킴으로서 성불을 하였고 자신만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모든 존재가 대평등한 불성을 가진
영원불멸의 영적존재임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80억 인류에게는 80억가지 깨달음의 길이 있습니다.
그 진리의 문은 오로지 존재 스스로만이 열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진리의 문을 대신해서 열어주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것은 존재의 자유의지를 침해하는것이고 우주안에 대평등한 모든 영적존재들의 관계성을 해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스스로의 힘만으로 가능한 것 이라는것을 여러분은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차크라를 연다거나 쿤달리니가 깨어나고 제3의눈이 열리고 하는건
어떤 정해진 방식의 명상을 하거나 수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보편적 진리의 실천자로서 매순간 현존하는것에는 어떠한 노력도 조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닫아놓은 진실한 마음의 문을 당당히 열어젖히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수행의 의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인자들에게 깨달음의 인연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것이고
그어떤 교만함도 오만함도 두려움도 없는 100%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가슴안의 진정한 사랑의 불꽃을 깨운 존재들
이들이 비로소 재림예수와 미륵으로서 그동안 인류를 속이고 노예화 시켜왔던 종교를 비롯한 모든 물질세계의 우상들을 깨뜨리고 본래의 순수한 진리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이 세계에 드러내게 될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바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깨달음은 존재하지만 여러분 주변에 그런 인자는 없을것이에요. 안목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런척하는 존재들만이 눈에 보일것입니다. 그러니 진실을 알고자 한다면 그 어떤 우상도 섬기지 말고 자신의 진실함만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될일입니다. 그리하면 진실로 진리가 여러분들을 자유케 할것입니다.
킁캉쓰
2023년 7월 28일 07:54자유롭다
블라썸 아쉬람 마음챙김tv
2023년 7월 28일 07:51유위조작 수행을 해서 깨닫는것이 아닙니다.
이미 깨달아 있기때문입니다.
두번 깨달을 수는 없죠. 다만 정견 할뿐.
Gabriel Lee
2023년 7월 28일 07:58진리, 불이법에 대한 말씀을 듣고있자니 갑자기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Jong Hyeok Lee
2023년 7월 28일 08:23깨달음은 이미 있는 것이죠. 아니 모든게 깨달음입니다. 다만 이 육체와 정신작용의 복합체가 나라는 착각이 깨지는 것이죠. 지금 자연스럽게 나와 세계를 저절로 보고 아는 이 각성이 진정한 나이며 우리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