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 44세인데 솔직히 저 두분보다 어려보입니다. 꼰대의 개념이란 제가 정하기로는 새로운것을 배울 마음이나 의지가 없이 본인이 우물안 개구리라는 것을 모르고 그것만을 주장하고 나이로 깔아뭉개는 부류입니다. 꼰대 별거 없어요.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자와 나이 40도 안되서 엣헴~~하고 다니는 부류를 관찰해보시길.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면 꼰대에서 벗어날 수 있고, 밀레니얼이건 90년대건 간에 일의 시작과 맺음을 구분못하면 그 역시 그냥 이기적인 인간이지 밀레니얼이라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밀레니얼들도 일 잘하는 친구들은 일 맺는 타이밍 맞춰서 휴가 내요. 자기시간 갖고요. 누구나 세대 불문하고 가지자신이 민폐인되는건 싫거든요. 개인적이고 눈치없는 세대 = 밀레니얼.... 이렇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그런 시선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제목부터 비호감..불과 십년전 이십년전만해도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리던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던 나라가 급속도로 어른들을 꼰대로 싸잡아매도하는 잘못된 문화를 비판의식도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씁쓸하네요 신념을 가지고 자기주장을 옳다하는것은 틀리고 누군가의 선동에 같이 놀아나고 자기들입맛의 맞는 대답을 해야 개념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맞다는 건지..
꼰대란..현재와 미래지향적인 관점이 아닌 과거에 자기가 이룬 업적,성취에 취해 현세대를 평가하고 비판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더이상 한때 잘나갔던 과거에 취하기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더 나은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안티프레질한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김작가티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서는 데다 달라지면 풍경이 달라진다 라... 지금 소위 말하는 꼰대님들은 젊었을 때 신세대의 입장에도 서보신 후에 지금의 꼰대의 위치에 서신 걸텐데... 그렇게 경험 많으신 분들이 왜그러는걸까요?. 서는 데가 달라지면 풍경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은 지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가 맞을거같아요 꼰대들은 본인이 보고 싶은 뷰가 매우 좁디 좁은사람일 뿐이구요.
90년생인데요. 일이 마무리가 안 됬는데, 휴가가는건 그냥 그사람 인성 문제인거 같습니다.😂 개인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회사상황도 어느정도 고려해야죠. 자기 맘대로 회사 나오고 말고 할꺼면 걍 때려쳐야죠. 회사와 개인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여러 꼰대들을 봤었는데, 지금 상사분은 너무 좋아서 짱 박혀 있습니다. 제가 단점이 열심히 일을 하다가 어느순간 현타와서 일을 그만두는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제 의견을 물어봐주는 상사를 만나면서 업무스타일이 변화가 가능한거구나를 처음 깨닫고 한결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제가 먼저 회사일로 희생하고, 상사분은 유도리있게 챙겨주시고 그러고 있네요. 신입사원한테는 저 실수할수도 있으니까 챙겨달라고 애초에 밑장 깔고 나갔어요.ㅋㅋㅋㅋㅋ 사람이 완벽할 수도 없고, 머리 맞대면 더 좋은 방법이 나올수 있겠다 싶어서요. 너무 편하면 헤이해질까 살짝 걱정도 됬는데 다행히 신입분들 알아서 일찍 출근들 하고 열심히들 배우더라구요. 더 좋은 의견 생기면 표현도 잘해서 참 좋아요. 쓰다보니 제 자랑을 열심히 한것 같네요ㅋㅋㅋ 평온한 때를 보내고 있어서 참 좋네요.
그래서 구글식 회사운영이 좋은 것 같아요 회사를 늦게 나와도 되고 일하다가 하기 싫으면 그냥 가서 쉬고 놀고 단 성과는 확실히 내야 하고 성과 못내는 순간 이유불문 잘라버리는 그런 방식 근데 이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젊은층들이 대부분인 대한민국에서는 힘든일이겠죠 목표가 철밥통인 취준생들
작가님 정말 대단!! 저도 40대인데요...제가 30대 초반에 지금 꼰대라고 피하는 40대후반 50대 분들과 전 정말 친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다 옳은건 아니었지만...그분들의 좋은것들과 나쁜것들을 제 삶에 변화로 30대를 열심히 살았더니... 지금 40대가 정말 좋습니다... 미국도 나라불문. 꼰대 많아요..^^ 그리고 젊은 세대가 자기 중심적이라..더 꼰대처럼 행동한다고 하는데... 뭐.. 정말..시대의 변화를 얼마나 잘 소화 하느냐... 홧팅합니다..
꼰대가 '남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중시' 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집단을 위해 희생을 강요'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전보다 꼰대의 의미 희석되고 범위가 넓어져서 너무나 쉽게 쓰이는 것 같아요. 단지 자기를 압박한다고 생각이들면 꼰대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19년도에 대학교 졸업했는데 후배들이 대학교 들어와서 선배들이 꼰대 같다고 불평하더니 막상 학년이 올라가니 그 선배와 같은 행동을 한다고 스스로 느끼고 충격을 받고 나서야 그때 그 선배들의 행동을 이해하더라구요. 서는 곳에 따라 풍경이 달라진다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bigtiger4809 22
2020년 4월 12일 17:56저 올해 44세인데 솔직히 저 두분보다 어려보입니다.
꼰대의 개념이란 제가 정하기로는
새로운것을 배울 마음이나 의지가 없이 본인이 우물안 개구리라는 것을 모르고 그것만을 주장하고 나이로 깔아뭉개는 부류입니다.
꼰대 별거 없어요.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자와 나이 40도 안되서 엣헴~~하고 다니는 부류를 관찰해보시길.
@kwonhoonji7249 12
2020년 4월 12일 17:38꼰대는 자기이익을 말하는것 보다(이건 그냥 이기적인거고)는..
이전, 구시대적인 기준이나 틀에서만 생각하고 강요하는 것 아닌가요?
낭만골목길 11
2020년 4월 12일 17:03꼰대에 사회가 집착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에 존경할만한 어른이 없어서다. 나이먹으면 그렇게 되는게 두려운게 무의식에 자리잡은거지. 얼마나 기성세대가 더러우면..
@나름성공시즌2 10
2020년 4월 12일 16:59꼰대가 꼰대인줄 알면 꼰대겠느냐 라는 말이 있죠...ㅎㅎ
멋지게 깊어지며 나이들어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겠습니다.
@TV-ze9js 9
2020년 4월 12일 16:591:04 돌직구ㅋㅋㅋㅋ꼰대의 냄새
feather yang 9
2020년 4월 12일 19:58인간대 인간으로 대하면 꼰대에서 벗어날 수 있고,
밀레니얼이건 90년대건 간에 일의 시작과 맺음을 구분못하면
그 역시 그냥 이기적인 인간이지 밀레니얼이라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밀레니얼들도 일 잘하는 친구들은 일 맺는 타이밍 맞춰서 휴가 내요. 자기시간 갖고요.
누구나 세대 불문하고 가지자신이 민폐인되는건 싫거든요.
개인적이고 눈치없는 세대 = 밀레니얼.... 이렇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그런 시선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Theodor Shittgen 7
2020년 4월 12일 23:58꼰대는 나이가 없습니다 . 다큐보니까 미취학 아동도 한살차이로 반말했네 안했네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나이문화 서열문화 사라지기 전까지 한국은 절대 안변합니다.
@jin1191 6
2020년 4월 12일 21:09회식은 진짜 당일날 말하지 말자 ㅜ
@인생은실전-g3w 6
2020년 4월 12일 17:12서는데가 다르면 풍경이 달라진다라는 말은 정말 공감되네요
@스쳐본잡스 5
2020년 4월 12일 19:43너무너무 공감가는 얘기 많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P.s 꼰대의 특징 추가
: 꼰대들은 회식할때 후배나 신입사원들이 다른 일정 있다고 하면 겁내 싫어하고 짜증냄.
아직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죠....
케케TV 5
2020년 4월 12일 17:05꼰대.. 이렇게 말하는 저도 이미 꼰대가 될 수 도..
참.. 시대가 변하면 변할수록.. 맞춰가는 건 어렵네요
@wisdom6606 4
2020년 4월 12일 20:16두분 티키타카 캐미 좋으시네요
2부도 기대 됩니다~~
꼰대라는 주제를 재밌게 풀어낸
다소 도발적인 책 ^^ 저자 분도 대단하시네요~~
@Operations_Management 4
2020년 4월 12일 17:43ㅋㅋㅋㅋㅋ 작가님 되게 윾쾌하시네요
나루나루 3
2020년 4월 13일 00:23올해 40 된 아재인데...
영상에 나온 시키는거만 하는 것들에 대한 대물림에 대해선 기성세대들은 아닥해야되요.
거짓말 안하고 창의력 결핍의 세대가 기성세대고 일 떠넘기기, 책임회피, 빤스런 전부다 기성세대들 전유물 아닙니까?
그래놓고 90년대 생이 어쩌고 저쩌고 요즘애들은 뭐가 어쩌네 저쩌네 하면 안된다는 거죠.
그리고 기성세대가 지금의 90년대 생의 나이일때 조직위주 중심으로 생활한것도 능력은 개뿔도 없으니 그런거 뿐입니다. 능력은 없고 겁은 나니 그냥 굽신굽신 하는 거죠.
물론 그렇다고 밑에 90년대 생들이 잘못을 했는데 아무말도 하지 마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양심껏 하라는 거죠. 근데 그 양심껏이라는 선이 넘어가면 꼰대가 되는 겁니다.
@미라클모닝-v6s 3
2020년 4월 12일 20:36제가 생각하는 꼰대는 "자기는 아무 것도 안하고 , 입으로만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은 삶을 살아가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정서적으로도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
love J 3
2020년 4월 13일 07:30상사가 why를 생각안함 ㅋㅋㅋ
@daero.jeong.6365 3
2020년 4월 12일 17:12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을 영위하고 있는 세대들이 꼰대라고 얘기 하는게 너무 실망 스러워요~ㅠㅠ 그들이 아니었으면 지금은 없습니다.
@yadol11 3
2020년 4월 12일 19:53꼰대책 작가님 정말 유쾌하시네요~~
공감가는 내용 많이 듣고 갑니다
@theyeny82 2
2020년 4월 12일 22:34제목부터 비호감..불과 십년전 이십년전만해도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리던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던 나라가 급속도로 어른들을 꼰대로 싸잡아매도하는 잘못된 문화를 비판의식도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씁쓸하네요 신념을 가지고 자기주장을 옳다하는것은 틀리고 누군가의 선동에 같이 놀아나고 자기들입맛의 맞는 대답을 해야 개념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맞다는 건지..
@주창영-q1b 2
2020년 4월 13일 00:13인트로에 책 제목까지 웃기당 ㅋㅋㅋㅋㅋ
HWANG예성 2
2020년 4월 12일 18:01꼰대는 젊은 세대들이 사회생활 초기부터 잔소리 듣기 싫어서 자기들의 강력한 무기 sns로 프레임화해서 기성세대를 옮짝달싹 하지 못하게한 언어공격일뿐
@lovelyenacho5938 2
2020년 4월 12일 17:34꼰대란..현재와 미래지향적인 관점이 아닌 과거에 자기가 이룬 업적,성취에 취해 현세대를 평가하고 비판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더이상 한때 잘나갔던 과거에 취하기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더 나은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안티프레질한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김작가티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ㅇㅇ 2
2020년 4월 13일 15:27ㅋㅋㅋㅋ관료제의 폐해, 점심은 좀 너무 했네요ㅋㅋㅋ 같이 좀 먹어주지ㅠㅠ
@KeslitG 2
2020년 4월 12일 19:27서는 데다 달라지면 풍경이 달라진다 라... 지금 소위 말하는 꼰대님들은 젊었을 때 신세대의 입장에도 서보신 후에 지금의 꼰대의 위치에 서신 걸텐데... 그렇게 경험 많으신 분들이 왜그러는걸까요?. 서는 데가 달라지면 풍경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은 지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가 맞을거같아요 꼰대들은 본인이 보고 싶은 뷰가 매우 좁디 좁은사람일 뿐이구요.
@jihyunham6208 2
2020년 4월 13일 09:22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책 재밌을 거 같아요
@minimalistmin 2
2020년 4월 13일 03:02제가 알기론 밀레니엄은 80년생무터 95년생으로 알고있는데요. 2부 기대되네요.
@은조-j3r 2
2020년 4월 14일 23:2190년생인데요. 일이 마무리가 안 됬는데, 휴가가는건 그냥 그사람 인성 문제인거 같습니다.😂 개인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회사상황도 어느정도 고려해야죠. 자기 맘대로 회사 나오고 말고 할꺼면 걍 때려쳐야죠. 회사와 개인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여러 꼰대들을 봤었는데, 지금 상사분은 너무 좋아서 짱 박혀 있습니다. 제가 단점이 열심히 일을 하다가 어느순간 현타와서 일을 그만두는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제 의견을 물어봐주는 상사를 만나면서 업무스타일이 변화가 가능한거구나를 처음 깨닫고 한결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제가 먼저 회사일로 희생하고, 상사분은 유도리있게 챙겨주시고 그러고 있네요. 신입사원한테는 저 실수할수도 있으니까 챙겨달라고 애초에 밑장 깔고 나갔어요.ㅋㅋㅋㅋㅋ 사람이 완벽할 수도 없고, 머리 맞대면 더 좋은 방법이 나올수 있겠다 싶어서요. 너무 편하면 헤이해질까 살짝 걱정도 됬는데 다행히 신입분들 알아서 일찍 출근들 하고 열심히들 배우더라구요. 더 좋은 의견 생기면 표현도 잘해서 참 좋아요. 쓰다보니 제 자랑을 열심히 한것 같네요ㅋㅋㅋ 평온한 때를 보내고 있어서 참 좋네요.
@인생은실전-g3w 2
2020년 4월 12일 16:58오예 1등이다!
@으네하이 1
2020년 4월 13일 00:44기성세대의 노력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얘기를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주셨으면.. 😂
@ChoiYoungEui 1
2020년 4월 26일 23:46그래서 구글식 회사운영이 좋은 것 같아요
회사를 늦게 나와도 되고 일하다가 하기 싫으면 그냥 가서 쉬고 놀고
단 성과는 확실히 내야 하고 성과 못내는 순간 이유불문 잘라버리는 그런 방식
근데 이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젊은층들이 대부분인 대한민국에서는 힘든일이겠죠
목표가 철밥통인 취준생들
아침은육개장 1
2021년 6월 14일 04:59더중요한건 일을 자율적으로 창의적인 성과를 냈을때 회사가 거기에대한 보상을 해주냐죠
@joonkwak737 1
2020년 4월 13일 01:42작가님 정말 대단!!
저도 40대인데요...제가 30대 초반에 지금 꼰대라고 피하는 40대후반 50대 분들과 전 정말 친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다 옳은건 아니었지만...그분들의 좋은것들과 나쁜것들을 제 삶에 변화로 30대를 열심히 살았더니... 지금 40대가 정말 좋습니다... 미국도 나라불문. 꼰대 많아요..^^ 그리고 젊은 세대가 자기 중심적이라..더 꼰대처럼 행동한다고 하는데... 뭐.. 정말..시대의 변화를 얼마나 잘 소화 하느냐... 홧팅합니다..
@ironbaek7150 1
2020년 4월 12일 19:5747살 직장인입니다. 이 분 말, 듣는 내가 다 갑갑하네요.
@흐미-v1s 1
2020년 4월 12일 20:46꼰대가 '남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중시' 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집단을 위해 희생을 강요'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전보다 꼰대의 의미 희석되고 범위가 넓어져서 너무나 쉽게 쓰이는 것 같아요. 단지 자기를 압박한다고 생각이들면 꼰대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19년도에 대학교 졸업했는데 후배들이 대학교 들어와서 선배들이 꼰대 같다고 불평하더니 막상 학년이 올라가니 그 선배와 같은 행동을 한다고 스스로 느끼고 충격을 받고 나서야 그때 그 선배들의 행동을 이해하더라구요. 서는 곳에 따라 풍경이 달라진다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구웅 1
2020년 4월 12일 17:05오늘도 잘 볼게요:)
@심해-j1g 1
2020년 4월 13일 11:0240대 초반이 “기성세대” 범주에 들어 신세대의 반대 위치가 된다는 생각 조차도 자칫 꼰대 마인드 일 수도 있겠죠. 꼰대라는 말 차제가 한살 차이, 1년 선배 단위로 서열화 되는 비정상적 사회의 자정 항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보자-j9o 1
2020년 4월 15일 06:39그냥 회식하자가 낫지 빙빙 돌려서 오늘 저녁에 뭐해가 더 싫던대요 꼰대는 변하는게 아닌데 말을 돌려하곤 본인이 꼰대아닌줄 아는게 더 싫어요
@nomal4778
2020년 4월 13일 14:28노안이다...
@CP-nc6fw
2020년 4월 16일 08:52꼰대가 원래 중립적인 의미였어요?
@bongred3882
2020년 4월 12일 17:26사람인생 80인데 한세대도 안지났는데 새로운 변이 생길수도 없고..그냥 같은 사람입니다..환경이 조금 다를뿐..꼰대에서 꼰대 납니다..
@aroy-aroy
2020년 4월 13일 07:14유연성을 갖아야죠
@K부동산월드
2020년 4월 13일 05:37나이 먹었다고 다 꼰대는 아닙니다.
젊은 꼰대도 많아요~, 그들도 자기가 꼰대인지도 모르고~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없이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들이 꼰대 ???
<<부동산 초보를 위한 투자 이야기>>
@bbom8
2020년 4월 12일 21:08대표님 왕따야ㅋㅋㅋㅋ
Ted Jay
2020년 4월 13일 04:46그냥 기성세대 분들이 본인 위주의 삶을 살면 됩니다. 젊은 친구들이 막사는 것 같고 좋은 조언해주고 싶어도 상관 마세요. 너인생 너가 알아서 나중에 후회하든 말든 놔두세요.
일로써 정확하게 고가 평가하시고, 회사의 규칙과 원칙만 잘지키게 하시고 다른 것은 일체 참견도 관심도 두지마세요.
그들도 본인이 가장 소중하기에 본인 위주의 삶을 사는 겁니다. 본인들이 필요로 할때 그때는 대응해 주세요.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그게 서로에게 편합니다.
하지만 너무 이기적이고 막무가네고 뒷말이 심하고 본인 위주의 여론을 조성하면 아무리 뛰어난 인재여도 가차없이 인사고가 반영하고 인사팀에 정식으로 컴즈해서 조치하세요.
조직 전체가 썩습니다.
아마도 인재 아닐 겁니다. 지금 년차에서 동기들보다 조금 빛나 보일 뿐이죠.
팔로워쉽이 없는데 무슨 리더쉽이 있겠나요?
윗분들과 불편한 타인과 잘 지내는 컴즈능력이 없는데 무슨 인재가되고 한 부서 혹은 사업부 전체를 이끌 리더가 되겠나요?
@홍성민-g1j
2020년 4월 14일 16:44작가님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네요 ㅎ
@johna2805
2020년 4월 13일 00:13요새 별거 아닌데 자기랑 사고 틀리면 꼰대꼰대하는데 젊은 꼰대가 더 많다고 생각드네여... 결국 나와 다르면 다 꼰대라 느끼는거 같아요
@홍성민-g1j
2020년 4월 14일 16:56까라면 이유 없이 까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이기 때문에... 쓴소리는 못듣고 내가 하는 말대로 짖어대고 물어대는 인간들때문에 꼰대라는 의미가... 나빠지는 것
SEUNG HYUN HWANG
2021년 10월 11일 01:37눈치좀 보고 살아라 꼰대들아
SEUNG HYUN HWANG
2021년 10월 11일 01:37눈치좀 보고 살아라 꼰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