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산책중 이 더운 날씨에 손잡고 걷는 부부랑 연인들을 봤는데 순간 그들의 손을 떼어 놓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혼자 ㅋㅋ 하면서 그래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지 웃을수 있었어요 그런 마음이 나쁘다 좋다 분별하지 않고 그냥 바라보는 평온함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많은 나를 하나하나 안아주고 함께 할수 있도록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원시불교부처의 교리는 고통의 모닥불에 재료를 넣지 말라 탈 나무가 없다면 고통의 불은 저절로 사라질것이다 작은 불씨에 상상력과 추론이 들어가면 벗어날수 없는 큰불로 번질것이다 행을 할때 수시로 내가 빠져 있다는것을 점검하고 그 빠져있음이 고통스럽다면 빠져있음을 안다면 벗어날수 있다 빠져있음과 벗어남을 자유롭게 한다면 그 사람은 깨달은 현자일것이다 고통에 빠져 있다는것을 안다면 벗어날수 있는데 고통스럽다는것에 집중하니까 빠져나올수 있다는것을 모를뿐이다 이것이 부처의 모든 교리이다 빠져 있다고 나쁜것이 아니다 빠져 있음을 안다는것이 핵심이다 이 두가지는 정말 큰차이다 생각이 다 나쁜것이 아니다 저항이 다 나쁜것이 아니다 생각이 없다면 생명은 유지 할수 없고 저항이 없다면 생명을 지킬수 없다(인체의 면역은 저항) 생각을 하고 저항을 하되 지혜로써 그 기준을 만들고 방향을 정해야 한다 기준과 방향은 타인이 정하는것이 아니라 전체 우주 자연에서 자기의 위치를 자연의 섭리로써 알고 그 무아의 지혜(욕심이 아닌 자연의 순리)로써 살아가라 욕심 없이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긴다면 스스로의 갈길도 보일것이다 관세음 보살은 성별을 알수 없고 신도 인간도 동물도 아닌 자연임을 수학적 지혜를 배우고 이해하자
세 아이들 키우면서 내면아이가 있다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었어요 아이커나갈수록 제가 늘 분노와 눈물뿐이였는데 처음에는 왜 그럴까 모르다가 무의식안에 내가 어릴적 받았던 상처 ,한번도 수용받아본적없는 나, 삶을 살아갈수록 살기싫어지는마음,사랑을 단 한번도 받아본적이없다는걸 온몸으로 느껴지더라고오 마음공부도 그래서 하고있는데 턱턱 걸리는일이 많아서 좌절하고 또 공부하고 좌절하면서 그렇게 공부한답시고 하다가 얼마전 써니즈님이 올려주신 몽지님과의 인터뷰로도 오늘 이 책 소개에서도 진실을 배웁니다 써니즈님 따뜻한 목소리로 오늘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오늘 이 영상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써니즈님만의 그간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 저도 저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바다를 가지고 삽니다. 어떤 이는 쉴새없이 출렁이고 분노하는 파도 위에 살아서 진짜 바다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어떤 이는 잔 물결이 천천히 일어 가끔은 그 바다 속을 보며 파도와 바다가 하나인 것을 알고 삽니다. 어떤 이는 거울처럼 티끌 만큼의 파도도 일어나지 않는 늘 청정한 바다를 추구하며 살기도 하지요
늘 생각과 감정에 휩싸여 본래 바다 속 풍경을 모른 채 살아가는 이는 늘 불행합니다.
한 번이라도 잔잔한 파도 속에서 바다 속 풍경을 보았다면 본래 파도와 바다가 하나임을 알게 되지요.
삶은 늘 평지풍파가 일어나고 온갖 괴로움의 파도가 일어납니다. 거울처럼 깨끗한 바다를 원하는 이는 그 원하는 마음으로 인해 불행합니다. 바다는 늘 풍랑이 일어나는 곳이니까요.
생각과 감정이 일으키는 모든 풍랑이 그대로 바다임을 알 때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바다에서 편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명상과 선정이 별 게 아닙니다. 당신의 마음이 잔잔한 순간을 포착하기 위한 아니 포착되는 순간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행위입니다. 따로 산 속에 들어가거나 가부좌를 틀거나 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하는 일에 늘 몰입하고 열심히 할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Suyoun Kim 14
2023년 8월 02일 07:31몇일전에 산책중 이 더운 날씨에 손잡고 걷는 부부랑 연인들을 봤는데 순간 그들의 손을 떼어 놓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혼자 ㅋㅋ 하면서 그래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지 웃을수 있었어요 그런 마음이 나쁘다 좋다
분별하지 않고 그냥 바라보는 평온함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많은 나를 하나하나 안아주고 함께 할수 있도록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그래?그래!그래. 11
2023년 8월 02일 07:34원시불교부처의 교리는
고통의 모닥불에 재료를 넣지 말라
탈 나무가 없다면 고통의 불은 저절로 사라질것이다
작은 불씨에 상상력과 추론이 들어가면 벗어날수 없는 큰불로 번질것이다
행을 할때 수시로 내가 빠져 있다는것을 점검하고 그 빠져있음이 고통스럽다면
빠져있음을 안다면 벗어날수 있다
빠져있음과 벗어남을 자유롭게 한다면
그 사람은 깨달은 현자일것이다
고통에 빠져 있다는것을 안다면 벗어날수 있는데 고통스럽다는것에 집중하니까 빠져나올수 있다는것을 모를뿐이다
이것이 부처의 모든 교리이다
빠져 있다고 나쁜것이 아니다
빠져 있음을 안다는것이 핵심이다
이 두가지는 정말 큰차이다
생각이 다 나쁜것이 아니다
저항이 다 나쁜것이 아니다
생각이 없다면 생명은 유지 할수 없고
저항이 없다면 생명을 지킬수 없다(인체의 면역은 저항)
생각을 하고 저항을 하되
지혜로써 그 기준을 만들고 방향을 정해야 한다
기준과 방향은 타인이 정하는것이 아니라
전체 우주 자연에서 자기의 위치를 자연의 섭리로써 알고 그 무아의 지혜(욕심이 아닌 자연의 순리)로써 살아가라
욕심 없이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긴다면 스스로의 갈길도 보일것이다
관세음 보살은 성별을 알수 없고 신도 인간도 동물도 아닌 자연임을
수학적 지혜를 배우고 이해하자
아름다운삶 7
2023년 8월 02일 10:24세 아이들 키우면서 내면아이가 있다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었어요
아이커나갈수록 제가 늘 분노와 눈물뿐이였는데 처음에는 왜 그럴까 모르다가 무의식안에 내가 어릴적 받았던 상처 ,한번도 수용받아본적없는 나, 삶을 살아갈수록 살기싫어지는마음,사랑을 단 한번도 받아본적이없다는걸 온몸으로 느껴지더라고오
마음공부도 그래서 하고있는데 턱턱 걸리는일이 많아서
좌절하고 또 공부하고 좌절하면서 그렇게 공부한답시고 하다가
얼마전 써니즈님이 올려주신 몽지님과의 인터뷰로도 오늘 이 책 소개에서도 진실을 배웁니다
써니즈님 따뜻한 목소리로 오늘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루토 6
2023년 8월 02일 10:04써니즈님 오늘 이 영상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써니즈님만의 그간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 저도 저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자유한국 6
2023년 8월 02일 08:44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바다를 가지고 삽니다.
어떤 이는 쉴새없이 출렁이고 분노하는 파도 위에 살아서 진짜 바다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어떤 이는 잔 물결이 천천히 일어 가끔은 그 바다 속을 보며 파도와 바다가 하나인 것을 알고 삽니다.
어떤 이는 거울처럼 티끌 만큼의 파도도 일어나지 않는 늘 청정한 바다를 추구하며 살기도 하지요
늘 생각과 감정에 휩싸여 본래 바다 속 풍경을 모른 채 살아가는 이는 늘 불행합니다.
한 번이라도 잔잔한 파도 속에서 바다 속 풍경을 보았다면 본래 파도와 바다가 하나임을 알게 되지요.
삶은 늘 평지풍파가 일어나고 온갖 괴로움의 파도가 일어납니다.
거울처럼 깨끗한 바다를 원하는 이는 그 원하는 마음으로 인해 불행합니다.
바다는 늘 풍랑이 일어나는 곳이니까요.
생각과 감정이 일으키는 모든 풍랑이 그대로 바다임을 알 때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바다에서 편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명상과 선정이 별 게 아닙니다.
당신의 마음이 잔잔한 순간을 포착하기 위한
아니 포착되는 순간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행위입니다.
따로 산 속에 들어가거나 가부좌를 틀거나 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하는 일에 늘 몰입하고 열심히 할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생각하는나무 4
2023년 8월 02일 10:10자신을 사랑한다는게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요. 오늘 영상에 마음이 열립니다. 먹을것에 대한 내용도 많이 공감되었어요. 착한 아이이고 싶은 마음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현 4
2023년 8월 02일 08:15우와~~~
굉장히 좋은 책인거 같아요!
글 속에서 저의 랜선스승님들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거울명상 김상운님
내면소통 김주환님
마음수선공 권종택님
지금 제게도 그런 시간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시간...
그래서 자주 일기를 씁니다~ㅎㅎ
영상 초반에 나오는 써니즈님 말씀에서
어떤 일에 흠뻑 빠지는 상태가
제가 생각할땐 그것이 '몰입'이고 '무위이화'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최윤정 3
2023년 8월 02일 08:00감사합니디 사랑합니다 💜
퍼플라이트 3
2023년 8월 02일 09:26써니즈님 항상 고맙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이 되든 그냥 써니즈님 자체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mj 3
2023년 8월 02일 07:48생각은 바라볼수 있는힘이 필요했고 업무나 일은 그 한곳에 집중 몰입할때 뿌듯한 자존감으로 내 자신에 감사함으로 충만해지고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 의지하려는 내가 작아집ㄴ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
미래 3
2023년 8월 02일 07:24오늘도 감사합니다 💛
우울요 3
2023년 8월 02일 11:03깨우치고.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습관이
되려면. 안깨우치고. 못알아차리고. 인정못하는것에서 시작인듯
잘 알려고 하면 더 모르는상태가 되어 버려요. 지금. 어떤상태이든,,,
그대로 존중먼저 이해먼저 해봐요.
함께 성장
조미경 3
2023년 8월 02일 08:50안녕하세요 영상 늘 잘보고 있는데 오늘 영상은 더욱더 이해가 되는 영상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좋은 하루 되세요 ^^
양다훈 3
2023년 8월 02일 08:21목소리 톤이 편안하고 차분한게 참 듣기 좋습니다 👍 😊.
Break the Wall 3
2023년 8월 02일 10:51오늘은겁나 공감되네 마이클싱어만 주구장창듣다보니 이것도 이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evergreen 2
2023년 8월 02일 07:46몰입과 동일시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그러메도 불구하고 말씀대로 이런 저런 나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온전히 수용하면서 걸으면 되겠죠
Macrocosm(nouveau riche) 2
2023년 8월 02일 07:47❤굿모닝 감사합니다
우울요 2
2023년 8월 02일 10:59의식적으로 행복을 추구하지만,
내적무의식적으로 균형감을
유지하기위해 어느정도 불편한
상태를 원하는 심리상태
목표를 정해놓고도 스스로 목표를 성취하지못하도록 제한하거나 이해할수 없는 방법으로 파괴하려는 심리
불행중독최선연 2
2023년 8월 02일 07:53마음속에 분열을 불리하지 않는 방법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조지방 2
2023년 8월 02일 07:001등!!!
지금 1
2023년 8월 02일 11:57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책도 찾아봐야겠어요 책도 소개시켜주고 써니즈님 생각도 같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나는해님 1
2023년 8월 02일 07:48감사합니다❤
코튼리
2023년 8월 02일 12:37오 자기사랑에 대한 이야기 엄청 공감돼요.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속시원하게 짚어주셨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