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인연 막지말고 가는 인연 잡지 말라. 그러나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고 또 집착하지도 말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 기적이랍니다
그 기적도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것~~ㅎ

대인관계 하나도 안 중요해요.
자신속에 있는 다이아몬드부터 갈고 닦고
예의만 갖추세요.
욕심버리면 다 해결됨

대인관계ㅋㅋ진짜하나도안중요하니까 집착하지마시고 자기의삶에더 신경쓰시는게좋을듯합니답^^ 특히친구?ㅋㅋ쓸데없어요~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만족하자
떠나는건 그사람 맘이다. 연연하지말자

내가 그사람 좋아하는건 내맘이고 그사람이 날 좋아하고 말고는 그사람 마음이다. 진짜 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에요.. 이걸 여태 생각지 못해서 자꾸 주는만큼 받으려고 집착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가족도 떠나요.... 잘한다고 노력하는것이 인간관계랑은 아무 상관없어요 내곁에 있게하려하다 보니 제 자신이 가식투성이가 되더라구요.. 스님 말씀이 옳아요

형제도 안맞으면 남보다 못하다

내사람도 때가 되면 떠납니다.
세상에 나와 같은 자가 하나 더 있어도 외롭기는 매한가지

내가 잘나고 잘한다고해서 영원한 것도 아닙니다. 관계는 상대적 이익에 따라 늘 변하는 것이니 연연할 필요가 없어요.

단식 후에 사과 한 쪽이 매우 귀하듯이
인간관계도 혼자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 보면
내게 다가오는 사람이 귀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입니다.
이 세상엔 영원한 게 없으니 그 순간순간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편해야 옆에 있는다

첫 말씀 진리다... 오면 만나고 가는놈 보내고... 진짜
물 흐르듯 자연스레 만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많은 사람이 절 좋아하길 바래서 삶이 피곤했습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 안쓰니 엄청 편함요~~

인간관계에서 남는 사람은 결국 가족뿐이더라구요 30대 들면서 끊고 끊어지고 친구든 지인이든 다 영원한 건 없어요 취미라는 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사람은 평생 못 가도 취미는 평생 친구로 남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사소한 것들을 일일히 신경쓰지 말라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내가 ~~해서 상대방이 기분나쁠까" 라며 전전긍긍하거나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설령 진짜 내 실수때문에 상대가 기분나빴다 해도 내가 걱정하는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저도 아무도 없습니다. 가족도 일년에 한번이나 볼까말까해요. 안맞는 사람 외롭다고 만나봐야 에너지 시간 돈 낭비인듯해요. 그걸 오롯이 나한테 사용합니다. 취미즐기고 사람한테 집착안해요.

사랑이나 우정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잃어야 하죠
세상만사 집착을 내려 놓으면 마음의 평온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될 수 없다란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괴로움과 조급함이 사리지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괴롭고 조급하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사는 게 지극히 정상이고 그래서 괜찮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 집착이 생기고, 맘대로 되지 않으니, 자존감만 낮아지더라구요.
집착을 버려야 나를 찾을수 있어요

누구에게나 잘해 주고 좋은사람이미지 얻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어요 . 호구로 비춰지고 만만하게 보일 뿐 .

청산은 나를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갑시다🙏

"원하는 것은 다 될수가 없다" 큰 깨달음을 주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소화안되는 우동 싫어하시고~
소화잘되는 잔치국수 좋아하시는~
우리스님 언제 잔치국수 대접해
드릴게요 ㅎㅎ 건강하세요 스님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하잖아요.조금 천천히 다가 가세요.조급하면 주위 사람은 없습니다. 가족도 떠나는 세상 입니다.

저는 스님 동영상을 보고 진작에 깨닫고
인간 관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관계에 집착하면 인생이 피곤해 집니다.

다른사람한테 집중하기보다는 나자신에게 집중하여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해야되요.
좋은사람 곁에 남고 싶은 사람심리~

최선다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목표가 적당한가가 중요~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저분이 용기내주셔서 이런 질문을 해주시니 법륜스님께서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기회가 되었네요.
법륜스님뿐 아니라, 이곳에 댓글로 많은 조언을 해주는시는 분들 모두 구구절절 좋은 말씀들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보니 어떤 분야로 유명하고 잘나가는 사람(흔히 인싸라고 불리는) 주변에는 그 사람을 이용하기 위해서 붙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순수하게 사람 자체로 좋아서 붙어있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사회적인 관계일뿐이죠 아무리 잘나가더라도 그 일을 그만두면 대부분 연락이 끊깁니다 그리고 사람의 관계는 연애와 비슷합니다 나는 이사람이 좋아서 평소보다 훨씬 더 노력하고 신경쓰고 잘해주는데 상대방은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하고 나의 노력조차 그 사람 입장에서는 노력하고 있는지를 전혀 모릅니다 인간관계가 그렇습니다 이해득실을 따지고 관계를 맺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사람에게 너무 잘해줄 필요도 없고 관계에 집착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원하는걸 쟁취하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특히 사람이 제일 어렵기에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경우 내 맘대로 되는건 단하나도 없고 이 또한 지나가는 일이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이 일이 또 다른 좋은일을 가져다 줄수도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냅니다

저도 주변 사람 별로 없어요,그래도 사는데 큰 지장 없어요.고독을 즐기세요.

불교는 아니지만, 법륜스님은 참 대단하다. 정신이 힘들때마다 보는데 볼 때마다 내 스스로의 잘못을 깨닿게 해준다. 나도 깨어있고 싶다.

가는 사람 잡지말고 오는 사람 막지마라.
삶의 명언!

스처지나가는 인연에 상처받지말자

인간관계를 잘할게 뭐있어요
잘하려고 하니 고민이다
그냥 모든것을 그냥 되는대로
집착을 하지말아라
언제나 들어도 들어도 법륜스님의말씀은 입가 미소머금게하는 힐링과 행복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질문이 저와 비슷합니다.
근데 시원하진 않네요.
스님말씀대로면 그냥 편하게 살수는 있는데..
가는놈은 보내주고 오는놈 막지말고..

누군가와 가까워지다가는 그의 단점이나..등등을 발견하거나 그리되면 그사람이 싫어져서 내가 그를 떠나고....또 어떤이는 사귀다가는 그가 나에 대해 호감이 떨어지면 그냥 관계가 이어지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어 길게 이어지는 친구사이가 되지 못해 지인이 많지 않게 되니 외로워 지는걸 고민하는거 같은데..
저도 그렇거든요.
친구가 왠만킁 있고 싶은데..그렇지가 못한걸 고민하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스님 말씀이 정답이긴 합니다.
그냥 살면된다.

지금처럼 그냥 살면된다.
옆에 사람이 없으면 없는대로...잘 순응 하면서 살면된다. 친구가 있으면 있는대로..친구가 없으면 없는대로..팔자려니하고..그냥 살면 된다.

법륜스님 말씀은 듣고 나면 쉬운데.. 듣기 전까진 계속 헤매는게 어쩔 수 없는 인간인거 같아요..ㅠㅠ

저 청년의 마음이 아니라 어리석은 제 마음을 쿡쿡 찌르시네요. 늙어도 고치지 못하는 집착... ㅜㅜ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았던 사람들도 한순간 멀어지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람과 가까워 지는게 인간관계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굽신거리는게 몸에 배서 힘들었는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편하게 지내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라. 그럼 뭐든지 이루어진다 라는 명제의 오류에 빠지면 저런 생각을 하기 쉬울 것 같아요. 내가 하는 일도 최선을 다해도 안되는 일이 많지요. 난 최선을 다하되 다른 사람의 결정권도 인정해 주면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한 내 자신과 그 경험을 가지고 다시 도전하는 거겠지요. 인간관계는 최선을 다하는 게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그런 사람들과 조화롭게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얘기인가 봅니다.

사연자분은 친구한테 상담 받으세요. 스님은 진리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받고 싶어하는 가짜 위로는 당연히 못 받으실겁니다. 참고로 친구라고 생각하고 제가 말씀 드리자면, 나 자신이 잘되고 이용가치가 있어야 사람이 옵니다. 예를 들면. 내가 몸이 좋아야 몸이 좋고 싶어하는 사람이 내게 다가와서 친해지고 싶어합니다. 왜냐? 몸이 좋은게 부럽고 대단하고 이 이유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또 잘생기고 옷을 잘 입으면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잘생긴 사람과 같이 다니려고 하고 옷을 잘입는 사람의 시선을 느끼고 패션 센스를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하물며 여자도 덩치가 크고 근육이 있고 직업안정성이 있는 남자를 만나는 이유도 나를 육체적으로 지켜주고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외부로부터 날 보호해주기 때문입니다.
즉, 사연자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관계가 별로고 풀리지 않는다면 경험적으로 아마 별볼일 없는 사람이란 겁니다. 왜냐면 제가 그렇습니다. 키도 작아서 말라서 여자들이 원하는 몸 좋은 남자도 아니고 돈도 없어서 월급과 직업 안정성도 없습니다. 얼굴도 흔하고 옷도 크게 관심이 없으니 당연히 잘생기고 옷을 잡입는 사람을 원하는 여자도 못 만납니다.
사연자님이 사람이 없는 이유 남을 이끄는 매력이 없는데 자꾸 집착해서 옆에 두려고 하니까 꺼려져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너무 노여워 마시길 바랍니다.
2020년엔 저를 포함해서 사연자분께서도 스스로의 능력,매력을 발전시킨다면 그 능력을 필요로하고 그 매력을 알아보는 사람이 분명 옆에 나타날겁니다.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울지 충분히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들도 대부분 그런 고뇌의 시간을 보낸 뒤 꿀맛을 맛 봤습니다. 그 정도의 수업료는 치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내 곁에 두려하지말고
남이 나를 가까이 두고싶게
자신을 바꾸는 수밖에 없을듯.
그게 싫다면 외로워도 꼴리는대로 살아야지.

저자신을 마음에안들어하니 타인들이싫어지고 미워하는맘이 자꾸 생기니 주변사람과 멀어지는거같아요

스님말씀 들으니 잔치국수가 휴게소마다 다 있으면 좋겠네요 🙏

그냥 제스타일대로 대하면서,흘러가는대로 받아들이기.

스님 최고❤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인듯..!! 가면 가는대로 오면 오는대로.. 간다고 꼭 본인때문이 아니기때문에 절망할 필요 없다는 뜻인듯 ..!!

스님 많이 배웁게 되서 행복합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진리는 단순한데, 그것을 따르자니 아집과 잡념이 많아서 고통스러운 것이 인생인 듯.

스님 진심 공감합니다 , 가는 놈 가고 오는 놈 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자신이 가장중요하죠
남과 비교하지말고
내 자신을 발전시키고
대인관계는 크게 미련갖지 않고
사니까 그나마 멘탈관리에
도움되고 좋더라고여^^♡
오늘도 쿨한 답변
속이다 후련합니다!

ㅋㅋ 말씀으로 매를 맞으시네요.
덕분에 저도 정신 번쩍 차리게 되었네요ㅋ
법륜스님,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저 청년은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나보죠
최선을 다했다고상대가 나를 좋아할수는 없겠지만
매번 자신은 최선을 다하는데
자꾸만 그런상황이 반복되니 자신이 자꾸 상처를 받고 그걸 자신도 이유를 모르는상황이 아닐까싶네요
저사람에겐 호통보다는 누군가의 토닥임이 필요해보이는데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여린사람이 더 상처받고 돌아가지않았을까하고 추측해보네요
주변에 따르는사람이 많은 스님같은분입장에서는 저청년의 마음을 이해하기는 쉽지는 않으시겠죠
질문자분 좋은사람들 만나실껍니다
혹시 그렇지못하다고 해도 너무상처받지마세요
님이 못나고 나쁜사람이라서 그런건 아닐껍니다

스님의 통찰력은 언제나 놀랍습니다.

인연 따라 가면 가고, 인연 따라 오면 막지 말고~

스님 말씀을 듣다보니 종교가 어떤 목적을 떠나 가장 인간의 행복에 집중하는 방향을 가지신 분 같다고 느껴집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스님

🙂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게 다 될 수 없는데 다 될 수 있다고 착각해서 괴롭다는 말씀이 특히나 와닿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인생의 과제인 집착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적테두리내에서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아요.
싫다 좋다 그런들 다~ 뭘 어쩌겠어요.
그러려니 해야지요.
뭔가에 연연하는게 그게 원인이더군요.
맘이 복잡해져요.
그다지 연연하지않고 살려구요.

피곤한세상이죠 행복해지려면,전이러기로햇답니다 모든것을논리로따지거나,기본을내세우거나,상식을정한다거나,답을정해놓거나,등등..간섭이나 따지거나 같은일들을 굳이 하지를말고,그들나름 있는그대로를.. 그러련이하는거....이것이 가장맘편한것같앗습니다.
현제까지는여^^;;

요기에 써놓은 댓글들이 모두다 음유시인들 같아여 넘 감동적이고 경건해지기까지 하네여
넘 수준높아서 제가 요기에 글을 올려도 되는지 살짝 망설이다 댓글 올려봅니다
존경하는 법륜스님 오늘도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뎃글들도 너무 좋은글 많아서 진짜 좋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사람 사귐이 너무 안되서 외롭다는 뜻인데
곡해해서 들으신듯
오는 사람이 너무 없고 가는 사람 안잡으면 외로워서 못삽니다

집착 얽매임 속박 단지 내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해보고 인연이 여기까지구나 하고 놓아 버리면 됩니다

질문자의 질문이 좀 애매모호해서 답변도 좀 다른 방식대로 나온 것일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전체적 내용은 다 포함되는듯. 자신이 실수해서 죄책감과 동시 뭔가 놓쳤다는 느낌이 있다 대충 이런 뜻인것 같음.

스님~~김밥 같은거는 사서 차안에서 드실 수 있지 않나요?소화안되는 우동 드시지 말고 밥 같은거 드셨으면 ㅋㅋㅋ항상 건강챙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듣고 많이 깨닫습니다.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요즘 내 마음이 너무 약해진걸까 ? 스님의 말투와 표정에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 상해버리는 이 느낌은 뭐지..
분명 틀린말은 아닌데...말투를 부드럽게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왠지 사연자의 기분이 이해되는거 같아서 조금 울컥하네요...
저분도 자신이 뭐가 문제인지 알아요.."집착을 한다는것"...하지만 지금 심적으로 많이 외롭고 힘든상황에서 뭔가 툭 터놓고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했던것 같아요.. 너무 애쓰지 마시길.. 내가 노력을 했는데도 안되는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관계에 집착하기보다. 그 시간에 나 자신을 더 가꿔보세요..

내가 그사람을 좋아할 자유가 있듯이, 그사람은 나를 안좋아할 자유가 있다.

오는인연 막지말고 가는인연 잡지마라.

감사합니다.

내가 잘 해보려고 하는 그 사람에게 느끼는 그 감정을 잘 느껴보셔야 되요.
그게 오늘만의 일이 아니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반복됐을겁니다.
그 사람이 내게 떠나서 힘든게 아니고, 이 몸에서 느껴지는 그 불쾌한 감각이 싫은거예요.
만약에 지금 똑같은 상황에서 이 불쾌한 감각이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아무 일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감각 자체를 내가 오라 가라 할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최선은
그 불쾌한 감각에 평온해지는 것입니다 .
그러면 조금씩 다른 영역의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서서히 불쾌한 감각 밑의 '나' 위주의 왜곡된 생각들과 그 생각을 따라가서 생겼던 수 많은 일들의
인과관계가 보이면서 반복적으로 저질렀던 실수가 적어집니다.
그게 계속 반복되면 불쾌한 감각이 유지되는 시간이 짧아지죠.
생각은 어떤 계기에 벼락같이 한 번에 바뀔 수 있어도 물질이 바뀌는데는 오래 걸리니까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은 이시대 최고의정신과 의사선생님이십니다 킹왕짱

원하는 대로 다 될수가 없다는 것이 진리
스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깨닫고 갑니다

몇번의 질문으로 영혼까지 탈곡을 하시는 스님의 클~라쓰!!!
타산지석으로 제 일상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걍 각자를 존중하고 너무 깊이 사귈필요가없어요..좋은사람 평생갈사람은 자연스럽게옴

저도 인간관계로 집착할때는 괴로웠는데,,집착을 놓고 자신의 취미에 집중하니까 마음이 편해요.

인간관계는 남에게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집착한 것을 놓을 때,,,마음도 편해지고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스님.스님.스님~ 이치적이며, 스님의 현명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간관계 최선을 다할 필요없어욤~~~~
그냥 내비둬요 그럼 나 싫다던 사람도 날 다시보고 나 좋다던 사람도 떠나가고ㅋㅋㅋㅋㅋ
너무 애쓰면 그 모습조차 어색해서 더 멀어져요.... 알던 말던 내 있는 그대로 모습 보여주기ㅎㅎ

인간사 모든 갈등은 집착으로부터...





일까요?ㅠ

스님 디기재미있어요 딱맞는 얘기해준대 대해서 감사합니다

스님의 혜안에 오늘도 눈빛을 반짝이며
잠이 듭니다.
늘 옳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내 자신보다 소중한건 없어요

🙏일체유심조

다 너맘대로 되고 너뜻데로 되는게 아니야. 이기적으로 살지마. 어떤 한 친구가 있는게 너한테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반대로 없다고해서 또 그것이 너에게 오히려 좋은 상황이 올수도 있잖아. 좋은게 좋은것이 아니고 나쁜게 나쁜것이 아닐수도 있는거지.
혼자있으면 혼자있는대로 좋고 같이 있으면 같이있는대로 좋고...

그러니 세상을 물 흐르듯 바라보며 외부적인 시각보다는 내면에 집중하는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자. 오는 사람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마라.

집착 소유하려는 마음을 버려야
겠습니다.

내가 상대에게 잘하면 내 옆에 머무를 확률이 높아질 순 있지만 무조건 그렇게 되는건 아니더라고요 그거 하나하나 다 연연하면 너무 피로하고 슬픕니다 그냥 지금은 시절인연이겠거니 하고 놓아줍니다 시절인연을 놓아주어야 진짜 인연을 빨리 만날 수 있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다들 힘내세요

질문자님이 말한 좋은사람은 어떤사람인지가 궁금하네요. 사람사귈때 어떤 이득을 보고 사귄다면 100퍼 떠나갑니다.그들도 이용가치가 있을때까지만입니다.거기까지입니다!
내 주위에 다 떠나가도 또 다른 인연이 찾아오더라~
모든마음을 주지마세요. 아껴쓰세요!

언제들어도 명쾌한지혜의말씀에
은혜가됩니다
많은것을깨닫게되고
한편으론 일상의 깨달음으로 웃을수있고 좋아요^^ 하루도스님말씀안들으면 견딜수가없네요
교회선 목사님말씀듣고은혜를받고
또법륜스님의
일상말씀에 은혜와 깨달음과 또 상담의묘미를느낍니다
역시 대한민국최고의스님이십니다
법륜스님감사드립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부모.자식.주위사람.모두 집착입니다.집착을버리려고 노력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오늘도 스님말씀듣고 성장합니다.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목표가적당하느냐. .
깨닫고갑니다~~~♥

인간관계 ㅎㅎ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아무리 친한 사람이 많아도 한 사람의 적을 만들지만 않으면 되요.
이건 사람들과의 격차를 크게 생각하고(친한사람과는 엄청 친하게 먼 사람을 왕따 시키고) 만나면 쉽게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회사에서 인간관계는 사람을 사귈려는 생각을 버리고, 걍 회사 사람과 고만 고만하게 지내라 적이나 어색하게 지내지도 말고, 친하게 지내지도 말고, 걍 중간수준 무난하게만 지내라...

오늘도 듣고 또 듣고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괴로움을 줄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원하는대로 될수없다 그것이진실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사람들이 떠나는걸 아쉬워하질 말고!
사람이들 떠나는 이유를 나에게서 찾으세요.
왜 사람들이 날 떠나는지!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그걸 찾고 알아차리고 고쳐나가면...
내 마음과 다른 이별을 줄일수 있을겁니다.
모든건 남을 바꿀려고 하질 말고!
본인이 바뀌고 맞춰 나가야 합니다.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게 진실이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이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마음이 상대를 떠나게
하는것 같아요
저도 질문자님처럼 그런 시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상대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마음이 인간관계인것 같아요
자연으러움이 필요해요

근데 나는 내가 떠나려할때 잡는 사람이
좋던데 그래서 마음을 확인할 수 잇고
더 깊은관계가 되는것 같고 나중에 헤어졋어도
마음에 남더라고

지극한 마음으로 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림니다. 법륜스님에 넓고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ᆢ시절인연 따라 오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씀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중2때 깨달았다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하는건 불가능하다
나도 모든 사람을 좋아하진 않는다
사람이 싫은건 아무 이유가 없을수도 있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영원한 친구 영원한 적은 없다
내 살기도 바쁘다

재충맘들크고큰성각질놓치재 좋은마음 선한마음 받고싶은마음 주고싶은데 못주는마음 다 오해하지말고 이해해주면 행복할것같아여

밤에 혼자 맥주먹다가 법문 듣는데
참 좋네요 ㅋ
이래도 되나?

정말 좋은 사람은 빠른시간에 다가오지도 않고 친해졌다고 집착하지도 않습니다 바라는것도 없구요 집착하고 바라는 사람 정말 별로입니다

지인들 새벽4시던
부르면 나가고 던 빌려달람 다빌려주고 했는대 이제는
다내려놓고 혼자 시간을 가지고
남는 시간에 책이라두 보고 산행두하인가 맘이 더편해젔어요🙏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도 지혜로운 스님 감사합니다

주어진 상황대로 맘편하게 살기란 쉽지않아요 허나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들놈이
자기네 반 애들 한 명씩 다 찾아다니면서
같이 놀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다고 다 같이 놀아주지는 않았어요.
어떤애는 학원가야해서 또 어떤애는
아프다고해서, 뭐 다들 이유가 있었어요.
그런다고 못 놀 아들놈이 아니었어요.
그 중에서도 놀아주는 한 명은 있었거든요.
매일 다른 애랑 놀다와요.
오늘은 누구랑 놀았는지 아들놈 말투보면
대충 알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음 맞는 친구가 생기면
그 애하고만 놀다가, 어떤 날은 뭔 심사가
틀어졌는지 또 안 놀고,
다른 애랑 놀고...
그렇다고 꼭 친한 건 아니에요ㅎㅎ

매일매일 다른옷을 입어도 좋고,
스님처럼 매일 같은 옷을 입어도 좋고,
혼자있으면 꼭 안 입고 있어도 좋고,
그냥 그대로 좋은 거 같아요ㅎㅎ

직장생활 하면서 인간관계 해보니
학교다닐때 친구가 제일인것 같습니다
계산하지 않고 만난사이라

어떤 사연도 어떤 인연도 세월이 흩어져
버린다! 살다보면 세월이 증거해준다!

인간관계의 통찰력을 주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은혜말씀 감사감사드립니다 🎉🎉🎉🎉🎉🎉🎉

스님의좋은말씀 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계신모든분께 감사합니다 수고많이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명쾌하게 말씀해주시니 늘 힘이 됩니다

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 고맙습니다~^^

잘하려는데 사람이 떠나서 아쉽겠네요
근데 막상 잘하려고 한다는 사람들보면 대가를 바라고 부담을 주고 자기 기대에 부흥하지않으면 힘들게함.. ㅜㅜ

명답이시네요 살다보면 맞는사람이 있어요
본인하고 맞는사람하고 잘지내면 돼요 다른사람들은 적당한거리로요

스님말씀감사히듯고보고있슴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스님 한 사람을 구했네요.
집착이다..질문자님 스님 만나게 행운이네요.
스님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