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써니모닝 함께 합니다. 내가 언젠가 생각 해본적이 있었던 풍경이 오늘 아침 써니즈님 책 읽어 주시고 얘기 나눠주는 이 풍경이었습니다 물론 남편과 함께 하고픈 것중에 하나에요. 오늘따라 더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푹푹 찌는 무더위도 받아 들이고 수용해 보기로 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생각과 감정은 늘 괴로움을 가져다 올 수 있지요 그러나 올라오는 생각과 감정에는 아무런 죄가 없어요. 그것을 잘 못 동작시키는 내게 죄가 있지요. 그럼 나의 죄는 어디에서 발생하는가? 도덕율에 어긋나는 결정과 행동을 했을 때 부터 입니다. 도덕율은 나에게 태초부터 내장된 네비게이션입니다. 네비를 어길 때 우리는 전혀 엉뚱한 상황 지형에 놓이게 되지요 전혀 의도치도 원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일어나지요.
과거는 지나갔지만 과거를 통해 우리는 배워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과거에 내가 했던 생각과 행위로 발생한 부정적인 결과들에 대해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하고 나로 인해 고통받은 상대에게 사죄하고 보상해주어야해요. 그렇지 않고 무시하고 지나친다면 내 마음은 더 오염되고 그로 인한 고통은 더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사람들로 인해 세상은 더 지옥처럼 변할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당한 일들로 인해 현재의 내가 고통 당한다면 과거는 이미 사라지고 실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인식하여 벗어나고 밝고 평온한 현재와 미래를 추구하면 됩니다.
과거에 내가 빵을 훔쳐서 누구에게 고통을 주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니면 현재 내가 돈이 없고 배가 고파 빵을 훔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생각과 감정을 나도 타인도 모두 만족할 방향으로 이끄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만 좋고 나만 만족하는 일에만 몰두한다면 결국 나도 타인도 지옥에 떨어트리는 일이 되니까요.
생각은 생각일뿐 모든것은 사라지고 좋고 싫음이 없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려면 플러스 생각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것이다. 이 내용을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실천하기가 정말 안되네요.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도록 노력해 봐야 되겠어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많은 삶이 습관적으로 이루어 지기에.. 긍정적이고 좋게 보려는 습관은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방식으로 해석하는 습관이 굳어진 분들은 고쳐보려 애쓰고 부정적 생각이 올라올때 마다 좋은 측면을 되네이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러면 짜증과 분노 원망의 세계에서 벗어나는거 같아요.. 또 좋고 나쁨을 분별하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들 많이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은 취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버려하고 이야기한다면 취사 간택을 이야기 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서로 앞뒤가 안맞죠. 예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은 다 방편이라고 하는 겁니다.. 너무 정교하게 따지고 들면 다 나름 모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따질것 없이 모든 말이 나오는 자리를 확 깨달으면 그 뿐인거죠.. 사실 어떤 관점, 또는 어떤 세계관, 어떻게 살아라 등등 을 찿는 다면 그런것은 선에서는 전혀 다루지 않습니다.. 고정된 모양을 또는 고정된 실체를 다루는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각자가 원래 깨달아 있슴이 확인되길 바랄 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비에 관한 내용이 많이 와닿네요 몇년전... 남편과 봄에 김천 직지사에 가려는데 비가 오더군요 비에 대한 항상 하는 생각.. 비오면 않좋은 것들을 열거 하기 시작 하더군요 순간..
취사간택 하지말자 싫타좋타 하지말자 가 순간 떠오르더군요
비는 오고있고 이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받아들이자.. 그렇게 마음을 먹고 갔더니.. 비오면 좋은 것들이 얼마나 많이 보이 던지요 그 이후에 비가오던 눈이 오던 햇빛이 쨍쨍하던 모든 날씨에 대해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좋타 싫타 를 하지않고 받아들였을 뿐인데... 긍정적인 면을 보게 되더군요 억지로 긍적으로 바꾸려 하지않아도..^^ 직접 행동으로 옮겨서 깨달은 것들은 많은 자유를 줍니다
제가 마음공부를 하는 이유는 집착없이 자유롭게 살기위해서 입니다
써니즈님은...정말 마음공부를 명상을 잘 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더운날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고 나쁜것은 "모여사는 곳"(가족 사회 국가)의 룰과 선택입니다 그것은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셋이 되고 계속해서 분리의 원리로 번성?해갈때 더 번성하고 고르게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들에대한 숙고이자 선택들이죠 이건 다수결과 확률의 원리에 영향을 받습니다. 인간이 혼자 살지않고 모여살때 형상으로 이미 만들어진것들 (뉴튼의세계)에 대한 소유와 경쟁 등을 생각하며 룰을 만들고 개인들은 그 룰에 맞추어 살게됩니다
사회 국가는 다수의 지구인들이 생각하는 곳으로 확률적으로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개개인은 이런 사회룰에 자기를 맞추는 확률에 의존하며 살게되면 비교심이 커지고 고통과 두려움 자기가치없음 무기력등의 그림자를 스스로 만들어 그곳에 갇힐수있습니다
개개인은 사회룰을 인정하면서도 그곳에 자기를 예속시켜 좋고나쁨을 판단하기보다는 자기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시간을 쓰는게 좋습니다 (양자에너지의 영역)
이미 존재하는 사회룰(뉴튼) 가능성을 가진 개인의 영역(양자역학) 항성과 행성의 룰(아인슈타인 시공간의 상대성)
이 세개의 기운에 결맞음(양자적 결맞음)이 일어나면 그걸 깨달음상태라고 하는데
이때 육체적으로 가장 큰역할을 하는게 가슴차크라입니다
가슴차크라가 완전히 열린상태를 신이라고 하고 가슴이 부분부분닫혀진 상태들을 귀신이라고 합니다
가슴이.닫혀진 인간상태를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라고 하죠
좋고나쁨이 머리속으로만 계산되는 삶을 살면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사이코패스영역으로 누구나. 진입할수있어요
사이코패스들은 극도의 두려움을 가지고자기방어적상태에 있는걸 말합니다
고통이 감당할수없는 상태에 이르면 무감각해지는 거죠
신과 사이코패스는 가슴이 열렸느냐 (모든 것 공감-사물까지-) 닫혔느냐(고통의 무감각. 공감능력제로) 차이이고
그 사이코패스들을 사탄이라 부릅니다
고집멸도를 강조하는 이유는 고통의 그림자를 만드는 개인의 성향을 스스로 해결해가는 과정을 강조하기위해서입니다
사탄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자비나 연민이 아닌 두려움을 택했기에 분노에 스스로를 희생시킨 개인들을 말합니다
바가바드기타에서 전쟁은 욕망과 욕망의 좌절에 분노한 자아에 갇힌 사이코패스와 그 사이코패스에 자비와 연민의 자세로 무 로 보내려는 신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모든것은 "마음의 태도"에서 결정된다는걸 가르치고 있는거죠
이 마음의 태도는 사회적인 법률을 준수하늘 걸 말하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감정에 정직해질려는 알아차림의 반복으로 그 감정에.지배되지않고 감정과 함께.어울려 춤을 추고(율려)
자기 생각에 갇혀 버리는것이 우울증이라는 마구니가 오는 때 이므로 생각의 전환과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죠. 털어버림을 잘 해야 할것 같아요. 이게 플러스 생각 아닐까요? 모든것이 잘 될것이다라는 생각도 좋지만 '원래그래. 원래 그랬었던거였어. 내가 못 본거야. 시야가 좁았어.' 이렇게 먼지털듯 탁탁 털고 무심하게 일어나는거 이게 생각에 잡아 먹히지 않는 유일한 방벞인데요. 고통의 끝자락에 있을 땐 고통을 고통으로 인지하지 못 하는상태라 그걸 탁! 알아차리게 하는 발화점이 필요한거 같아요. 상처가 너무 깊어서 죽음의 문턱에 다달았을 때 몸에서 도파민인지 아드레날린인지 그런 호르몬들이 나온다잖아요. 그래서 한 때 십대들 사이에서 자살 놀이가 유행였던 때가 있었잖아요. 참 힘든 일인거 같아요. 산다는건.
비오는 날 말에게 체찍을 매섭게 가하는 마부를 보았던 니체가 미쳐 버렸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게 생각에 잠식된 대표적인 예 같아요. 그럴땐 ' 아! 인간이란 정말 답이 없구나! 고쳐진 줄 알았는데 일점 일획도 변한게 없다. (그의 종교가 하나님 믿는 종교 였으므로) 역시 주님 말이 맞았어. 인간이 초인이 된다는 나 니체의 말은 전부 다 틀렸어 나의 사상은 불쏘시개로 밖에는 못 쓸 쓰레기에 불과해! 하고 회개를 했다면 좋았을것 같고 털어버림의 관점에 거의 가깝게 도달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니체는 자기 잘난 맛에 터는걸 못 했어요. 자기가 신이 되어버린자에게 내리는 벌 같아요.
선택을 잘하고 싶어면 통찰의 눈을 얻어라 아이가 선택 잘하고 싶어하는것은 욕심이다 그래서 마음공부하는게 아닌가? 세상을 이해하고 앎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인간에 갇힌 사고로는 무엇을 선택하하든 그것은 도박일뿐이다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사색하자 부처는 마음을 벗어남을 이야기 한것이지 사회에서 성공을 말한것이 아니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사회의 섭리와 나의 자세가 결정한다그리고 수많은 우연과 행운이 결합되는 연기론적이 것이다
이번에 묻지마 칼부림 예고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처음에는 엄청부정적으로 생각했다가 이제는,,
그래, 조선 이란 사람은 예고도 없는 묻지마 살인이지만, 이분들은 예고라도 해주는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찰들과 시민들이 마음의준비를 할수 있게 하고, 대처할 시간도 주고, 생명의 귀함도 일께워주고, . . .. 조선에 비하면 참 친절한것같아요.
Suyoun Kim 5
2023년 8월 04일 07:25행복한 써니모닝 함께 합니다. 내가 언젠가 생각 해본적이 있었던 풍경이 오늘 아침 써니즈님 책 읽어 주시고
얘기 나눠주는 이 풍경이었습니다 물론 남편과 함께 하고픈 것중에 하나에요.
오늘따라 더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푹푹 찌는 무더위도 받아 들이고 수용해 보기로 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빠에게 물어봐-행복한선택 5
2023년 8월 04일 08:32오늘도 넘 좋아요🎉❤
늘 고마워요🎉❤
사랑해요🎉❤
Macrocosm(nouveau riche) 4
2023년 8월 04일 07:24❤굿모닝 감사합니다
오늘여기지금이순간 4
2023년 8월 04일 09:38기억도 생각의 일종일까요?
기억에서 오는 생각, 기억과 비슷한 환경에 닥쳤을때, 다시
기억이 떠오르며 감정에 휩싸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생각과 감정과는 좀 다른 것 듯한 것 같아
질문을 올립니다
반야 4
2023년 8월 04일 09:4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뇌 신경세포가 연결되는 책읽기 4
2023년 8월 04일 12:05부정, 불안-> 편도체활성화-> 전전두피질 차단
긍정, 안정-> 창의뇌 전전두피질 활성화 ❤
베이비 4
2023년 8월 04일 12:49어떤일을 겪더라도 기분이 좋을지 나쁠지는 나의 선택이다 그래서 행복은 내안에 있다 모든것이 좋다 감사하다
이것이 제가 최근에 깨달은것인데 신기하네요 ㅎㅎㅎ
공통으로 알게 하는 동시성이 있는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미래 4
2023년 8월 04일 07:27오늘도 감사합니다 💛
박형민 4
2023년 8월 04일 09:25Discipline ; 규율, 계율
내가 매일 해야할 일들을 기분과 감정에
상관없이 '그냥 하는 것'..
돌이켜보면,
생각과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았을 때가
가장 압도적이였고 지혜로웠다,,
하지만,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사람은,
자기가 만든 '생각'에 스스로 갇혀버리는
결함이 있는 것 같다,,
언제나,
몸을 움직이는 사람이 '의미'를 얻는다,, ⚘
자유한국 4
2023년 8월 04일 12:28생각과 감정은 늘 괴로움을 가져다 올 수 있지요
그러나 올라오는 생각과 감정에는 아무런 죄가 없어요.
그것을 잘 못 동작시키는 내게 죄가 있지요.
그럼 나의 죄는 어디에서 발생하는가? 도덕율에 어긋나는 결정과 행동을 했을 때 부터 입니다.
도덕율은 나에게 태초부터 내장된 네비게이션입니다.
네비를 어길 때 우리는 전혀 엉뚱한 상황 지형에 놓이게 되지요 전혀 의도치도 원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일어나지요.
과거는 지나갔지만 과거를 통해 우리는 배워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과거에 내가 했던 생각과 행위로 발생한 부정적인 결과들에 대해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하고
나로 인해 고통받은 상대에게 사죄하고 보상해주어야해요.
그렇지 않고 무시하고 지나친다면 내 마음은 더 오염되고 그로 인한 고통은 더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사람들로 인해 세상은 더 지옥처럼 변할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당한 일들로 인해 현재의 내가 고통 당한다면
과거는 이미 사라지고 실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인식하여 벗어나고
밝고 평온한 현재와 미래를 추구하면 됩니다.
과거에 내가 빵을 훔쳐서 누구에게 고통을 주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니면 현재 내가 돈이 없고 배가 고파 빵을 훔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생각과 감정을 나도 타인도 모두 만족할 방향으로 이끄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만 좋고 나만 만족하는 일에만 몰두한다면
결국 나도 타인도 지옥에 떨어트리는 일이 되니까요.
빵이 필요하면 일을 하거나 타인의 자비를 기다려야 합니다.
훔치거나 강도를 하면 당신에게 과보가 발생하고 더 큰 고통이 찾아오기 때문이지요.
참다운 나 3
2023년 8월 04일 09:50생각은 생각일뿐 모든것은 사라지고 좋고 싫음이 없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려면
플러스 생각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것이다.
이 내용을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실천하기가 정말 안되네요.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도록 노력해 봐야 되겠어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당신이 최고 입니다^^
조정희 3
2023년 8월 04일 13:29써니즈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조정희 3
2023년 8월 04일 13:27써니즈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어설픈사슴 3
2023년 8월 04일 13:21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많은 삶이 습관적으로 이루어 지기에.. 긍정적이고 좋게 보려는 습관은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방식으로 해석하는 습관이 굳어진 분들은 고쳐보려 애쓰고 부정적 생각이 올라올때 마다 좋은 측면을 되네이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러면 짜증과 분노 원망의 세계에서 벗어나는거 같아요..
또 좋고 나쁨을 분별하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들 많이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은 취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버려하고 이야기한다면
취사 간택을 이야기 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서로 앞뒤가 안맞죠. 예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은 다 방편이라고 하는 겁니다.. 너무 정교하게 따지고
들면 다 나름 모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따질것 없이 모든 말이 나오는 자리를 확 깨달으면 그 뿐인거죠..
사실 어떤 관점, 또는 어떤 세계관, 어떻게 살아라 등등 을 찿는 다면 그런것은 선에서는 전혀 다루지 않습니다..
고정된 모양을 또는 고정된 실체를 다루는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각자가 원래 깨달아 있슴이 확인되길 바랄 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쭈 잉 3
2023년 8월 04일 12:51고맙습니다❤
웃는하루 3
2023년 8월 04일 11:37비에 관한 내용이 많이 와닿네요
몇년전... 남편과 봄에 김천 직지사에 가려는데 비가 오더군요
비에 대한 항상 하는 생각.. 비오면 않좋은 것들을 열거 하기 시작 하더군요 순간..
취사간택 하지말자 싫타좋타 하지말자 가 순간 떠오르더군요
비는 오고있고 이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받아들이자.. 그렇게 마음을 먹고 갔더니.. 비오면 좋은 것들이 얼마나 많이 보이 던지요 그 이후에 비가오던 눈이 오던 햇빛이 쨍쨍하던 모든 날씨에 대해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좋타 싫타 를 하지않고 받아들였을 뿐인데...
긍정적인 면을 보게 되더군요
억지로 긍적으로 바꾸려 하지않아도..^^
직접 행동으로 옮겨서 깨달은 것들은 많은 자유를 줍니다
제가 마음공부를 하는 이유는 집착없이 자유롭게 살기위해서 입니다
써니즈님은...정말 마음공부를 명상을 잘 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더운날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park PARK 3
2023년 8월 04일 11:29좋고 나쁜것은 "모여사는 곳"(가족 사회 국가)의 룰과 선택입니다
그것은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 셋이 되고 계속해서 분리의 원리로 번성?해갈때
더 번성하고 고르게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들에대한 숙고이자 선택들이죠
이건 다수결과 확률의 원리에 영향을 받습니다. 인간이 혼자 살지않고 모여살때 형상으로 이미 만들어진것들 (뉴튼의세계)에 대한 소유와 경쟁 등을 생각하며
룰을 만들고 개인들은 그 룰에 맞추어 살게됩니다
사회 국가는 다수의 지구인들이 생각하는 곳으로 확률적으로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개개인은 이런 사회룰에 자기를 맞추는 확률에 의존하며 살게되면 비교심이 커지고 고통과 두려움 자기가치없음 무기력등의 그림자를 스스로 만들어 그곳에 갇힐수있습니다
개개인은 사회룰을 인정하면서도
그곳에 자기를 예속시켜 좋고나쁨을
판단하기보다는
자기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시간을 쓰는게 좋습니다 (양자에너지의 영역)
이미 존재하는 사회룰(뉴튼)
가능성을 가진 개인의 영역(양자역학)
항성과 행성의 룰(아인슈타인 시공간의 상대성)
이 세개의 기운에 결맞음(양자적 결맞음)이 일어나면 그걸 깨달음상태라고 하는데
이때 육체적으로 가장 큰역할을 하는게
가슴차크라입니다
가슴차크라가 완전히 열린상태를
신이라고 하고
가슴이 부분부분닫혀진 상태들을
귀신이라고 합니다
가슴이.닫혀진 인간상태를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라고 하죠
좋고나쁨이 머리속으로만 계산되는 삶을 살면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사이코패스영역으로
누구나. 진입할수있어요
사이코패스들은 극도의 두려움을 가지고자기방어적상태에 있는걸 말합니다
고통이 감당할수없는 상태에 이르면
무감각해지는 거죠
신과 사이코패스는 가슴이 열렸느냐
(모든 것 공감-사물까지-)
닫혔느냐(고통의 무감각. 공감능력제로)
차이이고
그 사이코패스들을 사탄이라 부릅니다
고집멸도를 강조하는 이유는
고통의 그림자를 만드는 개인의 성향을
스스로 해결해가는 과정을
강조하기위해서입니다
사탄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자비나 연민이 아닌
두려움을 택했기에
분노에 스스로를 희생시킨 개인들을 말합니다
바가바드기타에서 전쟁은
욕망과 욕망의 좌절에 분노한
자아에 갇힌 사이코패스와
그 사이코패스에 자비와 연민의 자세로
무 로 보내려는 신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모든것은 "마음의 태도"에서 결정된다는걸 가르치고 있는거죠
이 마음의 태도는
사회적인 법률을 준수하늘 걸 말하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감정에 정직해질려는 알아차림의 반복으로 그 감정에.지배되지않고
감정과 함께.어울려 춤을 추고(율려)
나의 행복한 그 춤이 결국 내.이웃들도 행복하게 한다는
마음다스림에 관한걸 가리킵니다
선진 온 2
2023년 8월 04일 11:09자기 생각에 갇혀 버리는것이 우울증이라는 마구니가 오는 때 이므로 생각의 전환과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죠. 털어버림을 잘 해야 할것 같아요. 이게 플러스 생각 아닐까요? 모든것이 잘 될것이다라는 생각도 좋지만 '원래그래. 원래 그랬었던거였어. 내가 못 본거야. 시야가 좁았어.' 이렇게 먼지털듯 탁탁 털고 무심하게 일어나는거 이게 생각에 잡아 먹히지 않는 유일한 방벞인데요. 고통의 끝자락에 있을 땐 고통을 고통으로 인지하지 못 하는상태라 그걸 탁! 알아차리게 하는 발화점이 필요한거 같아요. 상처가 너무 깊어서 죽음의 문턱에 다달았을 때 몸에서 도파민인지 아드레날린인지 그런 호르몬들이 나온다잖아요. 그래서 한 때 십대들 사이에서 자살 놀이가 유행였던 때가 있었잖아요. 참 힘든 일인거 같아요. 산다는건.
비오는 날 말에게 체찍을 매섭게 가하는 마부를 보았던 니체가 미쳐 버렸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게 생각에 잠식된 대표적인 예 같아요. 그럴땐 ' 아! 인간이란 정말 답이 없구나! 고쳐진 줄 알았는데 일점 일획도 변한게 없다. (그의 종교가 하나님 믿는 종교 였으므로) 역시 주님 말이 맞았어. 인간이 초인이 된다는 나 니체의 말은 전부 다 틀렸어 나의 사상은 불쏘시개로 밖에는 못 쓸 쓰레기에 불과해! 하고 회개를 했다면 좋았을것 같고 털어버림의 관점에 거의 가깝게 도달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니체는 자기 잘난 맛에 터는걸 못 했어요. 자기가 신이 되어버린자에게 내리는 벌 같아요.
그래?그래!그래. 2
2023년 8월 04일 10:26선택을 잘하고 싶어면 통찰의 눈을 얻어라
아이가 선택 잘하고 싶어하는것은 욕심이다
그래서 마음공부하는게 아닌가?
세상을 이해하고
앎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인간에 갇힌 사고로는 무엇을 선택하하든
그것은 도박일뿐이다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사색하자
부처는 마음을 벗어남을 이야기 한것이지
사회에서 성공을 말한것이 아니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사회의 섭리와 나의 자세가 결정한다그리고 수많은 우연과 행운이 결합되는 연기론적이 것이다
즌아키 2
2023년 8월 04일 13:40배경에서 피어나고 사라지는 감정,생각들을 이미지로 상상해서 보니 ~ 쉽게도 재미지게도 되고 맘도 널널 해지네요.
써니님 같이 가는 함께 성장 감사합니다.
강지니 1
2023년 8월 04일 16:46이 세상 모든 존재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소외되고 착취학대 이용당하고 차별받는 사람없이 모두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이현유 1
2023년 8월 04일 15:56감사합니다.
kja 1
2023년 8월 04일 16:56감사합니다 🙏
Evan Ever 1
2023년 8월 04일 15:17이번에 묻지마 칼부림 예고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처음에는 엄청부정적으로 생각했다가 이제는,,
그래, 조선 이란 사람은 예고도 없는
묻지마 살인이지만, 이분들은 예고라도 해주는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찰들과 시민들이 마음의준비를 할수 있게 하고, 대처할 시간도 주고, 생명의 귀함도 일께워주고, . . .. 조선에 비하면 참 친절한것같아요.
라고 모든것을 좋게 생각할필욘 없어요. 그냥 존나싫다 살인자새끼들
김은선 1
2023년 8월 04일 15:28오늘도 내면에 힘을얻어갑니다
고맙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