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오가는 사이,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대신 죽어줄수도 없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다' '거리가 있어야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는 두분의 대화가 가장 인상깊네요. 맞아요 대신 아파할수도 대신 죽어줄수도 없는 사람들인데, 그들의 이야기에 감정이입되어 속시끄러웠던 순간들에 대한 번뇌가 일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루하루 버텨내려고. 살아내려고 그러는거니까.. 그럴수도 있지~ 라며 덤덤하게 나에게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평안하게 이야기 나눠주는 모습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김성수 1
2023년 8월 11일 17:56그럴수도 있지
서경훈 1
2023년 8월 11일 18:15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김꽁지 1
2023년 8월 11일 18:09그럴수있어... 심리적으로 위로가 되곤해요 남들도 다 같은 심정이고 비슷하구나)).. 다들 힘내요!
우랴미 티비 1
2023년 8월 11일 17:53세상 내편이 있구나 싶어
가슴이 미어 질것 같고
무슨 얘기든 속내를 드러낼수 있을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걸 내뜻대로 펼치수 있을것 같아요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1
2023년 8월 11일 17:26[책이벤트]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그 마음을 남겨주시면 양희은 선생님 싸인이 담긴 ‘그럴 수 있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8/11~8/17, 당첨발표 8/18)
피자홀릭
2023년 8월 11일 18:50맞아요...^^ 시간이 지나고 나이에 숫자가 더해지니 '그럴 수 있지~'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존경하는 양희은 선생님 건강히 오래오래 국민들 옆에 계셔주세요~♡
RUfina
2023년 8월 11일 18:41'선선한 바람이 오가는 사이,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대신 죽어줄수도 없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다' '거리가 있어야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는 두분의 대화가 가장 인상깊네요. 맞아요 대신 아파할수도 대신 죽어줄수도 없는 사람들인데, 그들의 이야기에 감정이입되어 속시끄러웠던 순간들에 대한 번뇌가 일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루하루 버텨내려고. 살아내려고 그러는거니까.. 그럴수도 있지~ 라며 덤덤하게 나에게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평안하게 이야기 나눠주는 모습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우기
2023년 8월 11일 18:39그럴수있어 인정받는 느낌 토닥토닥 안아주는 느낌 그말에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전석원
2023년 8월 11일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