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라빈스의 열정적 동기부여와 피터 드러커의 혜안을 한 권에 담았다. 현재 이런 한국사회의 분위기에 꼭 맞는 신간이 하나 출간되었다. '로버트 쿠퍼 박사의 100퍼센트 인생 경영'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톰 피터스, 스티븐 코비, 켄블랜차드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1급 동기부여 연설가들과 나란히 거론되는 자기계발 및 리더십 분야의 탁월한 명강사인 로버트 쿠퍼 박사의 역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모두가 믿는 상식에서 벗어나 용기있게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믿음대로 살아갈 때 진짜 가치있는 100퍼센트의 인생(삶)을 경영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가능케 하는 26가지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 처세서들의 특징인 자시만의 이기적인 성공과 잠재력 개발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고 있는 동시대 타인들의 성공과 잠재력 개발, 먼 미래에 원대한 통찰력을 함께 제공한다는 면에서 열정적인 동기부여가인 앤서니 라빈스와 세계적인 석학 피터 드러커의 혜안을 동시에 취할 수 있다.
로버트 쿠퍼 박사는 이미 전작인 '수행력의 한계(Performance Edge)'와 '경영자의 EQ(Executive EQ)'가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400만 부나 판매된 바 있는 초베스트셀러 작가인데, 2001년에 출간된 이 책 역시 많은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으며 발간되자마자 그해에 아마존과 반즈앤노블, 월스트리트 저널의 베스트셀러에 랭크된 바 있다.
저자의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울리는 깊은 감동이… 이 책은 미국 내 90개 기업 및 경영대학원 설문조사에서 20명의 유명한 리더십 강사 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세계적인 석학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마이클 레이 교수로부터 '국보'라는 극찬까지 받았던 저자가 신문 배달원, 페인트공, 국가대표 운동선수, 월남전 참전 해병대원, 신문 칼럼니스트, 세계기술컨소시엄 컨설턴트, 기업대변인 등 다채로운 경력을 거치면서 쌓았던 자신의 수많은 직접적인 인생 체험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다른 처세서들과는 그 칼라가 확실히 다르다.
오히려 이 책은 로버트 쿠퍼라는 한 소년이 죽음을 앞두고 인생의 커다란 지혜를 깨달은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그가 겪은 깨달음을 삶의 도전과제로서 부여받으면서 그것을 평생토록 추구하며 겪었던 일들을 담고 있어 다분히 자전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 에세이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영혼에 강한 위로와 충격을 준다.
또한 이 책은 "두뇌말고 제 2, 제 3의 두뇌를 활용하라"등 다른 처세서들에서 볼 수 없는 신경과학, 행동심리학, 생리학 분야에서 이루어진 눈부신 최신의 연구성과들과 접목된 새로운 시각을 많이 접해볼 수 있는데, 이것은 저자가 이들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업적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점 때문에 참신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 책은 영혼을 울리는 이야기들과 함께 굉장히 실용적인 지침도 제공하고 있어, 비전을 현실로 전환하는 방범이 없는 텅 빈 그릇 같이 영감만 주는 책의 공허함을 극복하고 있다.
진정 가치 있는 100퍼센트 인생을 살고 싶은 이를 위한 책! 사실 이 책은 부류는 처세서지만, 기존의 처세·실용성보다는 관점이 크고 중요하다. 즉 90%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여 사회적인 출세나 성공을 꾀하자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진짜 100% 가치있는 삶을 살 것인가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들처럼 성공하라고 외치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자기만의 특별함을 추구하고 자기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너무나 커서 마음에만 담아둘 수 있는 그런 꿈을 삶에 투영하라고 한다. 또 제로섬 경쟁에 빠져 상대가 패배하지 않으면 자신이 패하고 말 것이라는 편협한 경쟁심리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초월하는데 힘을 기울이라고 한다. 또 사소한 일일지라도 정말 소중한 것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땀을 흘리라고 조언한다. 또 때로는 뻔히 승산 없는 싸움이지만 대의를 위해서라면 용기를 갖고 투쟁하라고 그리고 가끔은 비이성적인 것도 희망하여 지금까지와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 보라고, 그리고 한 주일에 한번은 약자의 편에 서라고 또 1파운드의 반복보다는 두렵지만 1온스의 열정을 소중히 하라고 외친다.
따라서 개인의 영광과 이익을 위해 진리와 정도가 희생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특히 미래를 책임질 젊은 지식인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나와 내 가족이라는 협소한 틀을 벗어나 넓고 멀리 볼 것을 권유하는 저자의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이 상당히 긴 여운을 남긴다.
잠자는 나머지 90%를 깨워라! 현재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코드는 변화다. IMF이후 많은 부문에서 변화가 일어났고, 갈수록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국가나 기업체, 대기업 CEO에서 말단직원까지 사회 모든 조직에서 구조조정을 비롯한 숨가쁜 변화에 적응하게 위한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변화의 당위성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궁극적으로 변화의 중심은 분명 개인에게 있다. 그럼 우리 개개인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바로 이 해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은 우리 내부에 잠자고 있는 나머지 90%를 깨우라고 요구한다.
[책추남TV] 책 추천해 주는 남자
2023년 8월 14일 08:00▶ 책 소개
네 안의 가장 깊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앤서니 라빈스의 열정적 동기부여와 피터 드러커의 혜안을 한 권에 담았다.
현재 이런 한국사회의 분위기에 꼭 맞는 신간이 하나 출간되었다. '로버트 쿠퍼 박사의 100퍼센트 인생 경영'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톰 피터스, 스티븐 코비, 켄블랜차드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1급 동기부여 연설가들과 나란히 거론되는 자기계발 및 리더십 분야의 탁월한 명강사인 로버트 쿠퍼 박사의 역작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모두가 믿는 상식에서 벗어나 용기있게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믿음대로 살아갈 때 진짜 가치있는 100퍼센트의 인생(삶)을 경영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가능케 하는 26가지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 처세서들의 특징인 자시만의 이기적인 성공과 잠재력 개발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고 있는 동시대 타인들의 성공과 잠재력 개발, 먼 미래에 원대한 통찰력을 함께 제공한다는 면에서 열정적인 동기부여가인 앤서니 라빈스와 세계적인 석학 피터 드러커의 혜안을 동시에 취할 수 있다.
로버트 쿠퍼 박사는 이미 전작인 '수행력의 한계(Performance Edge)'와 '경영자의 EQ(Executive EQ)'가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400만 부나 판매된 바 있는 초베스트셀러 작가인데, 2001년에 출간된 이 책 역시 많은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으며 발간되자마자 그해에 아마존과 반즈앤노블, 월스트리트 저널의 베스트셀러에 랭크된 바 있다.
저자의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울리는 깊은 감동이…
이 책은 미국 내 90개 기업 및 경영대학원 설문조사에서 20명의 유명한 리더십 강사 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세계적인 석학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마이클 레이 교수로부터 '국보'라는 극찬까지 받았던 저자가 신문 배달원, 페인트공, 국가대표 운동선수, 월남전 참전 해병대원, 신문 칼럼니스트, 세계기술컨소시엄 컨설턴트, 기업대변인 등 다채로운 경력을 거치면서 쌓았던 자신의 수많은 직접적인 인생 체험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다른 처세서들과는 그 칼라가 확실히 다르다.
오히려 이 책은 로버트 쿠퍼라는 한 소년이 죽음을 앞두고 인생의 커다란 지혜를 깨달은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그가 겪은 깨달음을 삶의 도전과제로서 부여받으면서 그것을 평생토록 추구하며 겪었던 일들을 담고 있어 다분히 자전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 에세이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영혼에 강한 위로와 충격을 준다.
또한 이 책은 "두뇌말고 제 2, 제 3의 두뇌를 활용하라"등 다른 처세서들에서 볼 수 없는 신경과학, 행동심리학, 생리학 분야에서 이루어진 눈부신 최신의 연구성과들과 접목된 새로운 시각을 많이 접해볼 수 있는데, 이것은 저자가 이들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업적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점 때문에 참신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 책은 영혼을 울리는 이야기들과 함께 굉장히 실용적인 지침도 제공하고 있어, 비전을 현실로 전환하는 방범이 없는 텅 빈 그릇 같이 영감만 주는 책의 공허함을 극복하고 있다.
진정 가치 있는 100퍼센트 인생을 살고 싶은 이를 위한 책!
사실 이 책은 부류는 처세서지만, 기존의 처세·실용성보다는 관점이 크고 중요하다. 즉 90%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여 사회적인 출세나 성공을 꾀하자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진짜 100% 가치있는 삶을 살 것인가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들처럼 성공하라고 외치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자기만의 특별함을 추구하고 자기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너무나 커서 마음에만 담아둘 수 있는 그런 꿈을 삶에 투영하라고 한다. 또 제로섬 경쟁에 빠져 상대가 패배하지 않으면 자신이 패하고 말 것이라는 편협한 경쟁심리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초월하는데 힘을 기울이라고 한다. 또 사소한 일일지라도 정말 소중한 것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땀을 흘리라고 조언한다. 또 때로는 뻔히 승산 없는 싸움이지만 대의를 위해서라면 용기를 갖고 투쟁하라고 그리고 가끔은 비이성적인 것도 희망하여 지금까지와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 보라고, 그리고 한 주일에 한번은 약자의 편에 서라고 또 1파운드의 반복보다는 두렵지만 1온스의 열정을 소중히 하라고 외친다.
따라서 개인의 영광과 이익을 위해 진리와 정도가 희생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특히 미래를 책임질 젊은 지식인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나와 내 가족이라는 협소한 틀을 벗어나 넓고 멀리 볼 것을 권유하는 저자의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이 상당히 긴 여운을 남긴다.
잠자는 나머지 90%를 깨워라!
현재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코드는 변화다. IMF이후 많은 부문에서 변화가 일어났고, 갈수록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국가나 기업체, 대기업 CEO에서 말단직원까지 사회 모든 조직에서 구조조정을 비롯한 숨가쁜 변화에 적응하게 위한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변화의 당위성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궁극적으로 변화의 중심은 분명 개인에게 있다. 그럼 우리 개개인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바로 이 해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은 우리 내부에 잠자고 있는 나머지 90%를 깨우라고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