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나고 맞아가면서 지식을 습득한 상황에서 혼내는 교육자는 "역시 혼내야 정신을 차린다"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학생의 학습능력은 혼냄과 폭력과 상관없이 존재합니다. 혼냄과 폭력이 하는 일은 결국 학생에게 "난 맞고 혼나야 뭘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 밖에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생이 지식을 올바르게 꺼내 쓸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게 해주세요.
집사람이 피아노 바이올린을 자기 욕심대로 초1 초4 애들에게 강요하여 가르치고 자기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그래서 애들이 기가 죽었어요 ㅜㅜ 발표회때 바이올린 선생이 사회보며 작은애가 엄마 무섭게 집에서 가르쳐 연습했다는 얘기를 청중들에게 하길래 알게 됐어요. 집사람은 자기가 어려서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것을 애들에게 강요하는 듯요 ㅜㅜ
맞아요ᆢ 제가 해보다 아이에게 상처를 남겨서 제가 손떼고 애 정서 복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ᆢ 너므 후회되지만 시간을 돌릴수도없고ᆢ 둘째에게는 절대안합니다ᆢ 첫째를 아무것도 모르고 제 성격대로 키운것같아 미안하고 다시 키우고싶은마음이예요ᆢ 그래도 제가 깨닫고 바꾼게 불행중 다행이고 애를 애입장에서 생각하려 항상 노력합니다ᆢ
자신의 열등감때문에 자식을 잡네요... 남편은 정말로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본인이 후회되면 본인이 공부하세요... 어차피 남편의 무지로 자식은 점점 더 공부도 못할것이고, 자살할수도있고, 공부잘해도 지금처럼 정신병일것입니다. 이글 본다면 남편은 정신차리세요 정말로..
아이에게 심하게 야단치는것 폭력을 행사 하는것을 어쩌다 한번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했을때 아이는 공포로 인하여 정신이 위축되면서 성격에 병이 생기기 시작한다 흔히 아이를 힘들게 하는 그런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서라고 포장을 하지만 그건 핑계일뿐 자기도 어려서 그렇게 자라면서 문제된 성격을 아이에게 푸는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병든지 오래된 자신의 마음에 흡족하기 때문에 아이가 병들어 가는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아빠가 그성격을 고칠 의지를 갖는다 해도 당장되는게 아니고 몇년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 아이는 더 망가지고 그만큼 치료도 어려워진다 따라서 그런아빠는 이혼이든 일시적이든 당장 아이와 분리 시켜야 한다 그렇게 10대를 보내게 되면 스님 말씀대로 강자에겐 할말도 못하고 약자에겐 잔인하게 괴롭히는 비겁한 인격체가 되는데 그럼 학교 직장 결혼 뭐하나 안꼬이는게 없게되어 인생 실패자가 된다 또한 이렇게 집에서 가족을 쥐잡듯 하는 아빠치고 밖에서 별 존재감이 없거나 큰일을 못하는데 그렇게 자라 병든 성격은 사회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할말도 못하는등 무엇에 도전을 못하는 것이다
부부관계가 먼져 개선되어야 할듯 합니다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는 성격처럼 고치기 어렵습니다 특히 성인은 호전은 안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보겠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지금 맘이 끌리는 편으로 하는것이 질문자님께 후회없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알고 계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사료됩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문제 한개 틀리면 회초리 한대씩 맞았어요. 저는 지극히 정상적인 아이였고 학교생활 평범한 아이였는데도요. 한 몇개웧 저렇게 당하니 내가 스스로 공부해야겠다 마음먹고 더 이상 엄마와 같이 공부 안했습니다. 엄마가 나를 씻겨줄때도 머리살점이 뜯길 정도로 세게 머리를 씻겨서 혼자서 씻어야겠다 마음먹고 초등 2학년때부터 혼자서 샤워했습니다.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도니 저는 초등때부터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할수가 없어 혼자서 각자도생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만큼 시행착오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매순간이 힘들었습니다. 40대가 된 지금 저는 더 이상 엄마와 연락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버려서 길가는 나이든 할머니 만도 못한 느낌입니다. 결국 아이에게 저렇게 한 대로 부모가 그대로 받게 될 겁니다. 그런 엄마가 가장 아끼는 아들(남동생)의 큰딸(조카)이 심장기형입니다. 공부도 질책도 훈육도 아이가 건강한것만 못하죠. 아이가 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하시기 바래요. 아동학대는 몇대를 이어서 자손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와 피해를 남기니 자신 없다면 애를 낳지 마세요.
인생을 살아보면 어릴때문제는 부모탓, 성인이 되어서는 자신탓이라고 하지만 틀린 말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부모 환경탓이다. 왜냐하면 어렸을때 트라우마와 지속적인 괴롭힘 갈등 등등 전반적인 문제들이 뇌에 박혀서 정신병 수준이 되면 약으로도 치료가 잘되지 않고 평생 우울감불안감으로 살아가게된다. 그러니까 부모들이여~ 자식을 올바로 훈육하고 사랑으로 키워라! 그렇지 않으면 먼훗날 두번째 화살이 비수에 꽂혀 자신의 인생도 자식의 인생도 다 망치게 되어있다. 어쩌면 그것 또한 자연의 섭리인지도.... 감정보다 이성을! 지식보다 지혜를!
ㅋㅋㅋㅋ남편분 공부 못한다.. 제대로 안해봤다에 한표.... 공부가 재밌고 힘들어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 가르쳐야지... 공부를 왜해야는지 어떻게 해야는지 나중에 어떤 공부하고싶은지에 대한 큰 그림과 공부할 때의 마인드 셋을 갖춰갈 나이에.... 윽박지르면 공부 = 혼남 이 되면 영어울렁증마냥 트라우마 생기겠다... ㅡㅡ
알고 아버지 왜 그러시나요 정신 차리세요 저도 한때 아이 집에서 가르친다고..시험전날 잠 못자게 하고 문제 못 풀거나 그날 공부 다 끝내지 못하면 험한 얼굴에 등짝 때리고 못자게 하고................. 그러다 그냥 뒀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공부에 취미가 없는 아이가 갑자기 공부를 잘 한다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냥 건강하게 잘 먹고 잘자고 잘 놀구... 지금 원하는 대학 들어가서 본인 이 하고싶은 공부 하면서 성실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 잡지 마세요 아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느끼면 다 합니다 부모 강요로 아이가 얼마나 버틸 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잠솔솔~ 32
2023년 8월 14일 05:04아이가 너무 가여워요!😢
여행자 29
2023년 8월 14일 05:11아빠를 먼저 치료해야 할듯'''아이는 놀게 나두면 잘큰다
July Life Coach 27
2023년 8월 14일 05:35혼나고 맞아가면서 지식을 습득한 상황에서 혼내는 교육자는 "역시 혼내야 정신을 차린다"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학생의 학습능력은 혼냄과 폭력과 상관없이 존재합니다. 혼냄과 폭력이 하는 일은 결국 학생에게 "난 맞고 혼나야 뭘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 밖에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생이 지식을 올바르게 꺼내 쓸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게 해주세요.
Dongsuk Park 21
2023년 8월 14일 06:21세게 최고 수준 의 정신 과 선생님 입니다 다시 한번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고소미 17
2023년 8월 14일 05:42집사람이 피아노 바이올린을 자기 욕심대로 초1 초4 애들에게 강요하여 가르치고 자기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그래서 애들이 기가 죽었어요 ㅜㅜ 발표회때 바이올린 선생이 사회보며 작은애가 엄마 무섭게 집에서 가르쳐 연습했다는 얘기를 청중들에게 하길래 알게 됐어요. 집사람은 자기가 어려서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것을 애들에게 강요하는 듯요 ㅜㅜ
크레스티드게코-감자 15
2023년 8월 14일 06:52맞아요ᆢ 제가 해보다 아이에게 상처를 남겨서 제가 손떼고 애 정서 복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ᆢ 너므 후회되지만 시간을 돌릴수도없고ᆢ 둘째에게는 절대안합니다ᆢ 첫째를 아무것도 모르고 제 성격대로 키운것같아 미안하고 다시 키우고싶은마음이예요ᆢ 그래도 제가 깨닫고 바꾼게 불행중 다행이고 애를 애입장에서 생각하려 항상 노력합니다ᆢ
SUNIM PARK 11
2023년 8월 14일 08:00불행의 씨앗 입니다
남편분 정신 차린지 않으면 애 인생도 망치고 가정이 무너집니다
불행 입니다
감로음 11
2023년 8월 14일 07:44부모의 강압은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큰상처를주며 자존감까지 무너지게합니다 자녀를 다키워보니
어리석은 마음을 깨우쳐봅니다
괸세음보살🙏
Grass 11
2023년 8월 14일 07:46자신의 열등감때문에 자식을 잡네요... 남편은 정말로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본인이 후회되면 본인이 공부하세요... 어차피 남편의 무지로 자식은 점점 더 공부도 못할것이고, 자살할수도있고, 공부잘해도 지금처럼 정신병일것입니다. 이글 본다면 남편은 정신차리세요 정말로..
Eunhee Kim 10
2023년 8월 14일 05:47스님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Shim Won 10
2023년 8월 14일 06:22학교가 아이들에 맞춰 교육하지 않고, 선생님 위주로 돌아가는 현실이 서로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교육의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가정에도 하루속히 평화가 오기를 기원드립니다.
종훈 송 10
2023년 8월 14일 05:56부천님의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빈이맘 8
2023년 8월 14일 07:54스님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하십시오
Jrzj In the UK 8
2023년 8월 14일 06:02인간우주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노심 8
2023년 8월 14일 05:50공부를 부모가 시킨다는것은 애를 불구자로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부모한테 질문을 했을때 적당히 지도를 해야된다고 생각 됩니다^^
그린 7
2023년 8월 14일 06:24부모는 아이를 포용하면서 모범을 보여주고,
학교는 많이 아는것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모르는것을 배우는 곳.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all happy 7
2023년 8월 14일 08:49내아이가 천재준알고 남편분처럼 나도 그랬었는데 틱이 점점심해지는걸 보고 다 내려놓고 계속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편이 되어 주니 많이 좋아졌어요~
칼다스 7
2023년 8월 14일 08:06아이에게 심하게 야단치는것 폭력을 행사 하는것을 어쩌다 한번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했을때 아이는 공포로 인하여 정신이 위축되면서 성격에 병이 생기기 시작한다 흔히 아이를 힘들게 하는 그런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서라고 포장을 하지만 그건 핑계일뿐 자기도 어려서 그렇게 자라면서 문제된 성격을 아이에게 푸는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병든지 오래된 자신의 마음에 흡족하기 때문에 아이가 병들어 가는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아빠가 그성격을 고칠 의지를 갖는다 해도 당장되는게 아니고 몇년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 아이는 더 망가지고 그만큼 치료도 어려워진다 따라서 그런아빠는 이혼이든 일시적이든 당장 아이와 분리 시켜야 한다 그렇게 10대를 보내게 되면 스님 말씀대로 강자에겐 할말도 못하고 약자에겐 잔인하게 괴롭히는 비겁한 인격체가 되는데 그럼 학교 직장 결혼 뭐하나 안꼬이는게 없게되어 인생 실패자가 된다 또한 이렇게 집에서 가족을 쥐잡듯 하는 아빠치고 밖에서 별 존재감이 없거나 큰일을 못하는데 그렇게 자라 병든 성격은 사회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할말도 못하는등 무엇에 도전을 못하는 것이다
MJ K 7
2023년 8월 14일 08:00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순주 6
2023년 8월 14일 08:01존경스런 법륜스님 아침 일찍 올려주신 영상 보며 오늘도 편한 맘으로 시작합니다.
건강하십쇼 사랑합니다❤❤❤
오선영 5
2023년 8월 14일 08:18스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반야 5
2023년 8월 14일 07:39부부관계가 먼져 개선되어야 할듯 합니다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는 성격처럼 고치기 어렵습니다 특히 성인은 호전은 안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보겠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지금 맘이 끌리는 편으로 하는것이 질문자님께 후회없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알고 계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사료됩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행복한여행자 5
2023년 8월 14일 07:45사연자분 힘내세요
양복순 4
2023년 8월 14일 06:08감사합니다~^♡^🙏
블레드 4
2023년 8월 14일 05:51안타깝네요.
학교는 배우는 곳이다.
Ds Lee 4
2023년 8월 14일 07:53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All the time All the time 3
2023년 8월 14일 08:14저런 남편들이 자기가 자랄때 저렇게 빡쎄게 안 컷어요. 자식만 잡는거야 자식위한다는 핑개로
K.Hee. 3
2023년 8월 14일 07:29옳으신말씀.
park 3
2023년 8월 14일 08:36법륜스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세요❤❤❤
똑똑 3
2023년 8월 14일 09:09남편분 당신이 한 그대로 한번 당해볼래요?
limini 2
2023년 8월 14일 10:09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문제 한개 틀리면 회초리 한대씩 맞았어요. 저는 지극히 정상적인 아이였고 학교생활 평범한 아이였는데도요. 한 몇개웧 저렇게 당하니 내가 스스로 공부해야겠다 마음먹고 더 이상 엄마와 같이 공부 안했습니다. 엄마가 나를 씻겨줄때도 머리살점이 뜯길 정도로 세게 머리를 씻겨서 혼자서 씻어야겠다 마음먹고 초등 2학년때부터 혼자서 샤워했습니다.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도니 저는 초등때부터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할수가 없어 혼자서 각자도생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만큼 시행착오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매순간이 힘들었습니다. 40대가 된 지금 저는 더 이상 엄마와 연락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버려서 길가는 나이든 할머니 만도 못한 느낌입니다. 결국 아이에게 저렇게 한 대로 부모가 그대로 받게 될 겁니다. 그런 엄마가 가장 아끼는 아들(남동생)의 큰딸(조카)이 심장기형입니다. 공부도 질책도 훈육도 아이가 건강한것만 못하죠. 아이가 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하시기 바래요. 아동학대는 몇대를 이어서 자손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와 피해를 남기니 자신 없다면 애를 낳지 마세요.
mnmnmnmn 2
2023년 8월 14일 10:06아빠가 ADHD라 그런거에요 ...유전이80프로라..아버지도 치료받으셔야 해요
유덕희 2
2023년 8월 14일 08:39부처님 말씀들으면서 회개가 됩니다. 저도 자식을 강하게 키운다는 미명아래 엄하게 했더니 아무도움도 되지않고 오히려 아이들 성격나빠지고, 부모자식과 거리만 생겼습니다. 이솝우화중 햇님과 바람 이라는 우화를 아실겁니다. 잘 생각해 보시길요.
홍아 1
2023년 8월 14일 10:00아주 심각한 집안이구만
행복더하기tv 1
2023년 8월 14일 06:47감사합니다 ❤❤❤❤❤❤
백제금동대향로 1
2023년 8월 14일 10:12미래에는 결혼과 육아는 반드시 시험을 치루고 하도록 해야할듯 싶네요
희망소리 1
2023년 8월 14일 09:23모범을 보여주는거. 잊지않겠습니다
매장냥이집사 1
2023년 8월 14일 08:38인생을 살아보면 어릴때문제는 부모탓, 성인이 되어서는 자신탓이라고 하지만 틀린 말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부모 환경탓이다. 왜냐하면 어렸을때 트라우마와 지속적인 괴롭힘 갈등 등등 전반적인 문제들이 뇌에 박혀서 정신병 수준이 되면 약으로도 치료가 잘되지 않고 평생 우울감불안감으로 살아가게된다. 그러니까 부모들이여~ 자식을 올바로 훈육하고 사랑으로 키워라! 그렇지 않으면 먼훗날 두번째 화살이 비수에 꽂혀 자신의 인생도 자식의 인생도 다 망치게 되어있다. 어쩌면 그것 또한 자연의 섭리인지도....
감정보다 이성을! 지식보다 지혜를!
Christina Lee 1
2023년 8월 14일 09:45ㅋㅋㅋㅋ남편분 공부 못한다.. 제대로 안해봤다에 한표.... 공부가 재밌고 힘들어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 가르쳐야지... 공부를 왜해야는지 어떻게 해야는지 나중에 어떤 공부하고싶은지에 대한 큰 그림과 공부할 때의 마인드 셋을 갖춰갈 나이에.... 윽박지르면 공부 = 혼남 이 되면 영어울렁증마냥 트라우마 생기겠다... ㅡㅡ
핑크
2023년 8월 14일 09:26남편이 부인과 자녀로부터 분리 조치되어야 합니다..물리적거리를두고 시간이 많이 지나야 합니다..자녀가 공부가 아니라 정신이 말살될수 있습니다.
Gold진
2023년 8월 14일 10:21아부지가 어리석네여 ~
chang짱쌤
2023년 8월 14일 10:35큰스님 온작세상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계시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꿈꾸는나비
2023년 8월 14일 09:55돌면 무슨 짓을 할 지..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내 자식 문제에 네가 뭔 상관이야!"
난리치고 치료도 안 받으려고 할 듯..
폭력까지는 안 이어지면 좋겠는데 얘기만 들어도 불안하네요.
멜팅팟
2023년 8월 14일 08:44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학교는 정말 지옥이었음
벤자민
2023년 8월 14일 10:44법륜스님의 한말씀 한말씀 이 삶의 등불이 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strato varlus
2023년 8월 14일 10:05정신질환은 부모들이. 만드는구나 ㅠㅠ. 차라리 고아원이 낳을듯ㅜ그옛날의 무식한 부모가 자식 괴롭힘 없을듯ㅜ. 머리아프다 ㅠㅠ
뱅군
2023년 8월 14일 10:13알고 아버지 왜 그러시나요 정신 차리세요
저도 한때 아이 집에서 가르친다고..시험전날 잠 못자게 하고 문제 못 풀거나 그날 공부 다 끝내지 못하면 험한 얼굴에 등짝 때리고 못자게 하고.................
그러다 그냥 뒀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공부에 취미가 없는 아이가 갑자기 공부를 잘 한다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냥 건강하게 잘 먹고 잘자고 잘 놀구...
지금 원하는 대학 들어가서 본인 이 하고싶은 공부 하면서 성실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 잡지 마세요
아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느끼면 다 합니다
부모 강요로 아이가 얼마나 버틸 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희망소리
2023년 8월 14일 09:22부모는 포용과 사랑으로보듬어주는 가정
이지훈
2023년 8월 14일 10:01오늘도 스님에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hyeju eo
2023년 8월 14일 10:02학교는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배우는 곳임을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