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불안하고 위축된 심리가 느껴지네요

학생의 걱정에
아무문제없다는 스님의 말씀에
얼마나 많은 위안을 받았을지

마지막에 학생에
"감사합니다 "
에서 느껴집니다

저도
힘든 시간들을
스님말씀 듣고 많은 힘 을 얻었지요

학생도 힘내시고!!
스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

대학을 꼭 나와야만 가질수 있는 직업이라면 몰라도 굳이 대학나와봐야 시간낭비 돈낭비라면 안가는게 또래보다 4년 정도 앞서가는길이고 바리스타를 하고싶다면 커피에 관련된 지식을 쌓는게 좋을듯하네요
대학이라는 허울 감투를 쓰고 싶은게 아니고 지식을 쌓고 싶다면 독서를 생활화 하시는게 자기 내면을 풍부하게 하고 인생사는데 도움됩니다
그리고 토하는거에 대한 공포는
병은 의사에게ᆢ
그리고 대인관계가 협소하다고 폭 넓은걸 부러워 하는데 많아봐야 깊이가 없고 실속없어요.
빗좋은개살구랄까.
오히려 좋은친구만 걸러 그친구한테 선택과 집중을 하세요
평생 같이 늙어갈수 있는 믿음직스럽고 의리가 있는 친구라면 열친구 안부럽습니다.
살다보면 사람한테 상처받는 일이 생기는데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똥파리도 꼬이는법
줏대를 가지고 똑똑한 사람이 아닌 현명한 사람으로 사시길바랍니다

저도친구가없는데~~
근데 살아가는데서 별지장은없어요
중요한건 본인이 마음의중심이잘잡혀야되죠.
친구가없다고 외로움을느끼지말고 친구를왜사귀여야하는지를 잘아셨으면좋겠네요.
돌맹이와같이수두룩한 친구보다는 하나라도 금쪽과같은친구를 사귀셨으면 좋겠어요. 내가살아가는동안 내가힘들때 이야기할수있고 또 내가잘못된길로 가려고할때 때려서라도 나를다잡아줄수있는 그런친구를요. 그이상은 필요하지않다고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스님 말씀으로 학생이 힘을 많이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듭니다

바리스타를 정말 하고싶은건지?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선택했다하지만 살아가면서 꿈은 바뀔 수 있습니다
대학 자체에 관심이 있으면 삶, 그리고 학문을 더 탐구하기위해 가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돈낭비라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이 확고하게 안가도 상관없다가 아니면 나중에 그래도 가볼껄이라는 미련남아요 본인이 어떤 선택할 때 행복한 사람인지 확고하게 알 필요가 있겠네요! 친구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데 살아가면서 마음맞는 친구 만날 기회가 많습니다 친구에 너무 연연해하지말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다보면 만나지않을까해요
기회가 많이 있으니 희망,자신을 가지고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응원합니다🙏🏻

그렇게 갈지말지 고민한다면 가서 대학이뭔지 실패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가는게 확신이 서지않는다면 계속 미련이 남겠죠 저는 졸업하자마자 전공을 버리고 전혀다른 일을 했지만 대학때 2등했어요. 그리고 학비 제가 다 알바로 대출없이 냈어요. 그런데 그때 개고생했던게 쓸데없지않고 굉장히 인생에 큰도움이 됩니다. 뭘 하든 미친듯 정복해버리면 됩니다. 하고싶은일은 30살때 찾아서 다시 대안학교에 다녔어요. (근데 30인데 완전 거의 막내) 그어떤 것을 선택하시든 책도 무조건 많이 읽어보셨음 좋겠습니다.^^ 책을읽고 더나이들어 깨달았어요. 바쁘게살지말자. 놀자. 편안하자. 남신경쓰지말자. 일하지말자. 자연식먹자. 공감하자. 돕자. 단식하자. 등등등 백개^^

일에 몰두하면
세상에서 가장좋은 친구가 되요~
정신을 몰입할수있는 운동을 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정신건강에 좋구요~
힘내세요🙏🙏🙏

바리스타할건데 왠 대학? 한국은 왜 그렇게 대학에 가려고 난리인지. 돈, 시간 낭비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질문하는 사람에게 맞추어 도움되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질문한 청년 건강이 안 좋은 점이 염려가 되어 해 주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학생이라 사리 판단이 서투른듯ᆢ난 우리 아들 보고
꼭 대학에 가지않아도 된다했는데ᆢ본인이 원하는거라면 목숨 걸고 집중을해봐요 남는 시간은 운동에 집중해보구요 살다보면 좋은 기회가 꼭 오더라구요 근데 그 기회를 못
잡을 뿐이죠!그러나 살다 보면
안좋은 일이 꼭 겹치서 와요
실망하지 말아요 다 지나가요
나도 친구 많이 못 사귀어요
몆명밖에 없는데 많아서 배신
당하는것보다 진실한 친구 몇명이 더 나아요 어느 한곳에
집중하면 병도 나아요 환자다라는 생각도 지워져요
남에게 피해 주는거 아니고
성실하게 살면 좋은일이
생겨요ㆍ보아하니 학생의 장점은 착한 사람 같아요
학생?화이팅해요

미국의 젎은이들 학자금대출 받아 대학가는 경우 평생 빚쟁이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다는 어떤 프로를 봤는데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그러고 있다는 현실이 무엇을 말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길ᆢ

학생이 남 눈치보는 우리나라 특유의
남시선에 좌지우지 갈등하고 있는데
저도 그렇게 살았지만 남이야 어떻게
살든 자기 자신만 좋은면 된다고 생각해요
스님이 말씀하시는 4가지
악행만 안하면요
70대에 유투브로 유명해진
박막레 할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분도 젊을때 고생하신 분인데
'네 맘대로 살아라'
'너무 심각하게 살지마라'
'희망은 버렸다가도 다시 줍는것'
인생은 미리 걱정해서 머리싸매고
고민할 시간도 아까워요
법륜스님이 늘 지금 여기 깨어 있어라
하는 말씀대로 다람쥐처럼 토끼처럼
하루 하루 제 할일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면 되지 닥치지도 않은 미래 걱정하면서 심각하게 우울하게 살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우리스님 정말 사이다 같이 시원하네

아 너무 좋아...

대학은 합법적으로 돈 내고 놀기위해 가는곳

19살때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때 왜 내 생각 밖에 못하고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살았는지 ...
법륜스님을 일찍 만난 것을 큰 인연으로 알고 수행(공부)을 해 보세요
길을 찾을 겁니다 그것도 지름길을 !

친구 모할라고 사귈라그래
난 어릴때 절에들어와 친구 없어ㅎㅎ
커피 제조하는데 친구랑 무슨상관
아무상관없어ㅎㅎㅎㅎㅎ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젊은 때 하고 싶은 일 마음 것 해야 한다~스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친구관계)에서 물건처럼 필요없는 관계는 정리하듯 양보다 질인듯합니다.

학생, 앞날에 대해서 고민 해보는거는 좋은데 너무 안해도 되는 걱정까지 하는것 같네ㆍ인생 이란게 계획한 대로 다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 안 되는것도 아니고ㆍ중요하건 지금 하고 싶은일을 열과성을 다해서 하다보면 뜻하지 않은 좋은일들이 일어나니 미리 세세한 부분까지 걱정할필요는 없을듯ㆍ30여년전 나를 보는듯 하네ㆍ

병원 치료가 먼저일듯 하네요

걱정이 너무 많네요 버겁고 힘들면 내려놓으세요 그 걱정 싸안고 살아도 인생은 의도치 않는 방향으로 갑니다

요샌 평생 직업이란 말은 아닌 듯...직업이 한 때 각광 받던 직업도 사라지는 것도 많고... 자신이 그 자리에서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어떤 태도로 사는 지가 중요한 듯해요

학생이 아직 확고한게 없네요.. 물론 이제 고3이니 당연 한것이겠지만..고민 ,생각이 너무 많아서 행동으로 잘 옮겨 가지 못하는듯 해요
구토관련 공포증이란 병도 생각을 너무 키워서 만든것 같네요
우선 스님 말씀처럼 바리스타가 목표이면 일단 그것부터 시작 하구요... 본인이 대학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라면 우선 안가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바리스타 생활 하다가 심경에 변화가 오면 그때 가도 충분 합니다
고민 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자꾸 생각에 발목 붙잡히니 행동 부터 하세요
구토병에 대한 두려움은 그병 생각 안하고 구토증세가 오던 말던 신경을 안쓰면 좋아집니다
자꾸 구토 생각(구토에대한 두려움)을 하니까 그 증상이 더 강화가 되는것이예요~

감사합니다~~🙏

바리스타라는 잡을 확정을 한것먼으로도 대단해요. 그거만 목표하고 살길. 대학고민은 지금 아닌거 같네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말아요 친구? 많은거 좋은거 아닙니다. 친구때문에 인생 망한이들보면 님의 상황이 좋은겁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현명하십니다

질문자님~~힘내세요 뭐든 할수있는
멋진나이예요 그나이..너무 부러워요
몸과마음 건강할수있게~~화이팅

감사합니다.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법륜 스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ㅎㅎ

걱정할 시간있으면 차라리 도전하고 실패하세요. 실패는 큰 경험을 줍니다.

직업에는 귀천이없다 내가좋아하면 좋은직업이다

2019🐷9🐷12

굿.🐖🐖🐖.

저는 사십평생 친구가 늘 늘 많았습니다!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성격이라 잘어울리고 친구에게 최선을 다했었죠! 덕분에 늘 왁자지껄 주위에 사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려운일이 생기면 그 좋던 친구들도 도와주지않습니다! 오히례 제가 하찮게 생각하던 사람이 도움을 준다고 할수도있고! 머 꼭 도움받으려고 사람 사귀는건 아니지만 결론은 친구 많아봐야 내가 잘나갈때 사람이 많았던거지 우정ㆍ의리 이런거 가진 사람 거의없고 다 내마음 같지않더이다! 속시끄런 일도 많아지고요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 거의다 정리하고 최소정예 멤버만 있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사실 몇명도 말고 가까이 사는 친구 딱 한명만 있음됩니다 그마저도 내가 당당하고 내가 잘살면 그 한명의 친구도 없어도 그만입니다! 그냥 가족하고 놀면됩니다! 외동이면 엄마랑 놀면되고 여튼 본인이 당당해지고 굳건하면됩니다!

바리스타가 뭔지는 아는걸까??

바리스타 학과 있는 전문대학교가 있어요 전남 옥과에 알아보시고 진학하셔요 성적이 안좋으셔도 진학하실수 있으실거예요 학교전화하셔서 상담해보셔요 관련학과많던대

딱하다. 딱해. 폐지줍는데 그럼 폐지 잘줍는 방법 갈켜주는 학교 있다더냐. 바리스타 그까짓꺼랑 대학이랑 뭔 관계냐? 대학 가는게 예전처럼 가기만하면 보장됐던시절이 삼십년 전이다. 지금? 뭘 보험걸듯이 돈도없으면서 대학간다고 나대냐? 언제적시절이야기냐. 돈많은 집안이나 슬슬 놀러다니면서 여자만나고 놀라고 가지. 돈도없으면 대학가면 미래가 술술 풀릴꺼나는망상은뭔지

바리스타가 사투리도 쓰노

스님~~~~한가위잖아요
보름달님께 소원비셨나요?
뭐당근...통일 비셨겠지요
비와서 달이...안보여요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질문자에게 대학, 직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질문자가 올바르게 선택할수 있게 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지금 당장 공부하고싶은것이나 특별한 목표가 없다면 나중에 그것이 생겼을때 해도 늦지않습니다~ 먼저 해 보고싶은 바리스타일을 하면서 사회 경험을 쌓고 자신이 뭘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좋다

스님은 연애인같이 인기가 많으시네요, 그리고 그것을 기쁨으로 삼으시고 보람을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법륜말잘하네어린중생나무라지말고기본사기꾼기성세대놈들을고쳐야지어린애들데리고장난하는지기본정치사기꾼놈들기본대학만들어돈만빨아먹는사기꾼놈들을척결해서어리석은자식손주갇은애들똑바로가르쳐야지지금세상이정치사회교육적으로너무잘못돼잇다불교가중생을구하려면말장난만하지말고중치사회에모순된점도고치도록힘써야되지안겟냐말장난으로불전받아편히먹고살지말고네입장에서생각해봐라부처님자비심으로

나이라는 치트키가 있기때문에 이거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하지말고 최대한 할수있을 만큼만 해 본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해보면 됩니다.
친구는 많으면 많아서 곤란하고 적으면 적어서 곤란한게 아니라 그냥 내가 세상 살아가면서 잘 지내는 사람은 다 친구입니다. 돈 거래만 안하면 됨.

김은희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 어중이 떠중이 친구들보다는 나이와 상관없이 진실한 사람이 친구가 아닐까 싶어요

학생들의 자질을 찾고 키워주는 교육이 아니라 경쟁시키고 평가하기만 해서
다들 정신병자를 만들어버리는 거 같아서 슬프네요.

질문자님 정신과에서 약먹는것 말고 황상민 심리학박사님에게 꼭 제발 찾아가보세요 유튜브에 황심소라고치시면 좋은 영상 많더라구요 혼자서 넘 우울하게 고민만하지마시고 꼭 도움받으시길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필요하면 가는거고 없으면 안가는거죠 그래도 가는게 나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생이 어른들이 하는 얘기를 줏어듣고 하는느낌 자기얘기를 하고 자기가 뭘 원하는지를 살폈으면 좋겠다
다 헛소리네요

ㅋㅋ 이거 겁나웃기네
나는 어렸을때 들어와서 친구가 별로 없어

♥

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