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거의 공부하다시피 본 영상이었습니다 빽빽이 요약해봤습니다 ★[펼치기하면 내용있음]★ 칭찬하고자 하는 대상의 좋은 점을 보려한다 긍정적인 면을 보고자하는 마음 회사생활하다보면 질책도 해야하지만 칭찬도 해야한다 대한민국 사회는 칭찬에 인색한 사회 인색하다는 것은 동시에 받는것도 어색한 현실
칭찬의 기술 첫번째
[구체적인 행동을 칭찬해야한다]
칭찬을 받을때 느끼겠지만 어떨 때는 칭찬인데 '입에 바른 말이네?' 접대용 멘트처럼 ..그래서 구체적으로 딱 찍어서 칭찬해주는게 훨씬 좋은거 같다 오늘 뭐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좋네' 모호한 칭찬보다 '색감이 좋네' '세련미가 돋보이네'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특징을 집어서 해줬을 때 더 의미 있고 기분좋아 질 수 있다 '기획서 잘 썼네?' 이러면 상대가 뭘 잘했는지 잘 모르니까 '기획의 확장성이 좋은 거 같아' '컨셉도 좋고 기획의도가 명확해서 그 부분이 좋은거 같아' 이런식의 칭찬이 좋다
칭찬의 기술 두번째
[칭찬은 사람에게 하는것이 좋다]
'카메라 좋네' '옷이 이쁘네 보단 '사진 정말 잘찍는다' '옷이 정말 잘 어울려' 피사체 보단 사람을 칭찬
칭찬의 기술 세번째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결과는 누구나 칭찬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 눈에 보이는 거니까 사람이 어떤 결과를 성취했을때 그 이면에 노력들을 알아봐주고 그 과정들을 칭찬해주면 더 의미가 있다
칭찬의 기술 네번째 [때로는 제 3자를 통한 칭찬이 더 효과적이다]
미담은 뒤에서 들을 때 더 아름답다 제 3자를 통해서 칭찬을 전해들으면 왠지 더 진정성이 느껴진다 바로 직접적으로 칭찬하는것은 의례상 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칭찬이 돌아서 나중에 그사람에게 까지 흘러 가게되면 더 진정성이 느껴진다
칭찬의 기술 다섯 번째 [칭찬 이전에 마음이 더 중요하다]
영화 '싸움' 에서 결국에 싸움은 기술이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고 상대방과 맞설 수 있는 마음 그게 더 중요하다라고 이야기 한다 칭찬도 마찬가지 말하는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칭찬하고자 하는 대상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자하는 마음
우리가 늘 칭찬만 할순 없는데
피드백 하는 세가지 방법
첫번째 [이리 오너라~]
매슬로우의 욕구위계이론에 따르면 가장상위에 있는 욕구 존중, 실현 부정적인 피드백을 할때는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서 개인적으로 이리오너라~ 피드백을 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오'] 오답일 수도 있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한다 '내 생각이 옳아, 정답이야' 답정너가아니라 '내 생각과 내 경험에 비춰서는' '이게 맞는거 같아, 이렇게 하면 좋을 거 같은데' '틀릴 수도 있어, 판단은 네가 해' 라는 피드백, 느낌표! 마침표 를 던지는게 아니라 물음표로 좀 열어 두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내 의견은 충분히 얘기 하되 결론은 물음 표로 열어두는것
세번째 ['오'] '오' 하는 날이 올거야 하며 마무리 한다 잘못된 부분은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그들도 잘못된 것을 알고 개선하고 성장 할수 있다. 근데 '잘못됏어, 못했어, 바보야, 너안돼' 이게 아니라 지적 할건 지적하되 마지막은 '이런 부분에 장점이 있고, 이런 걸 좀 개선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상대방에게 기대 사항을 심어주는 것 기대치를 던져 주는 것 그 사람한테 굉장히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기대는 고래를 날 수도 있게 한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오' 하는 날이 올거야라고 기대치를 표현해라
문제는 해결 할수 있지만 마음이 다친것은 해결하기 힘들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 본능이 문제다 [남자들]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상대방의 입장, 이익 그런 처지 보다 내 입장, 내 주장 내 이익을 앞세우는 순간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 한다 꼰대가 될 수 있는 자질은 누구나 갖고 있다 근데 그걸 얼마만큼 누르고 경계하고 이타적인 마음을 갖고 살아가느냐 그게 꼰대를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지 윗사람이 나이가 많다라고 해서 나한테 쓴소리 좀 한다고해서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들을 꼰대라고 비난하는 요즘 세대들도 꼰대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노력하는 마음을 갖자
기성세대여 할말 하되 제대로 합시다
밀레니엄 세대여 무조건 비판, 원망하지 말고 들을 건 들읍시다
김작가의 말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
오늘의 나는 어제까지 나의 합이다
모든 어른들이 꼰대라고 불리진 않는다 일부의 어른이 꼰대라고 불린다 내가 여태 했던 행동과 말들이 쌓여서 지금의 꼰대가 된 것이지 괜히 악감정을 가지고 불르진 않는다 그들을 미워하거나 잘못된 시선보다는 내 말과 행동을 한번 돌아 보는 것 나는 왜 꼰대로 불리었는가 고민하고 그들을 좀더 이해하고 이 과정이 필요하지 않은가
*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도서 증정 이벤트 참여 방법. 책을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총 10명을!!! 선정해 도서를 선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 이벤트 기간. 4월 14일~4월 24일 - 당첨자 발표. 4월 25일 저녁 6시 - 당첨자 공지. 김작가 TV 커뮤니티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뒤늦은 나이에 우연히 책을 읽으면서 책의 힘에 대해서 엄청나게 놀랐고 작은돈으로도 행복하게 살려면 책을 읽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인생의 답이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국영수 공부말고 좋은책들을 많이 읽기를 바라며 저는 어릴때부터 좋은 책들을 많이 읽었으면 좋았겠지만 책만 읽으면 잠이오던 스타일이라 밀리의서재 앱으로 책을 귀로 듣게 된뒤로 하루에 한권 두권의 책을 듣게 되었고 그렇게 2달 3달이 지나니 책을 눈으로 봐도 잠이오지 않더군요? 아무튼 눈으로 보는 책도 사고 있지만 영상보고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공감도 많이 되어서 이책은 제가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꼰대? 저희 장인어른한테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에게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책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태까지 어른분들중에서 아랫사람을 전혀 생각하지 않으시고 막말로 큰 상처를 주신분들을 너무나 많이 봤고 한편으로는 저도 꼰대로 살지 말자고 생각은 했고 막상 제가 아랫사람에게 말을 할때 저의 의도는 그런것이 아니지만 저에게 악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어떻게 생각해서 듣고 말하는 것이 건강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서 좋은지 알고 싶은 동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친구들보다 공부를 잘 하는 입장인데 친구들이 속상해하며 공부 그런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볼 때 사실 그 친구들은 위로가 필요한 그런 심리로 다가왔을텐데 제가 그런 칭찬이랑 위로 보다 너무 분석만 해주는 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위로와 칭찬을 잘 건네는 법을 알고 싶어요 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오늘도 김작가님의 질문, 첨언이 대화내용,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네요ㅎㅎ 유툽계의 명mc이십니다ㅎㅎ 3화까지 보다보니 저도 일정부분에서는 꼰대st인 것같아 뜨끔하기도 하고 내용에 공감도 많이되네요ㅎㅎ 책에 직장생활 꿀팁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유익할것같고 저 자신도 되돌아 볼수 있을 것같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칭찬을 하고자 할때 ‘기술보다는 칭찬하는 대상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신 점, 문제를 해결할때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는게 문제’라고 하신 점이 크게 마음에 와닿습니다.
지금 군복무 중인데, 가끔 중대원들에게 일을 마친 뒤 좋은 의미에서 칭찬을 하려고 하지만 말하는게 부끄러워서 그런지,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두루뭉실하게 말하여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적할때도 마찬가지로 잘한점, 혹은 힘든점을 칭찬하고 공감하기보단 문제해결위주로만 이야기하다보니 타인의 미움을 사진 않았을지 걱정이 됩니다. 평소에 제가 꼰대라고 칭하는 존재가 제 자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영상을 보고 많이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의 다른부분들도 구석구석 맛보며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습니다. 책 꼭 한번 정독하며 읽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요즘 읽고있는 책이 '90년대생이온다' 라는 책인데요. 저번에 작가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그 책이 저처럼 밀레니얼세대를 대변한 책이라면 반대로 이번에 소개해주신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를 읽으면서 기성세대를 대변한 책도 읽고싶어요. 사실 요즘 사회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로 언급되는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충돌들이잖아요. 제가 사회에 나가서 일할 때 조금이라도 더 알고나면 적어도 제가 일하는 팀에서는 충돌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늘 유투브 잘 보고 있어요. 👍🖐
공감하고 갑니다~ 두 작가분이 찐심으로 신이나서 토크하시는걸 보고 있으니 30분 넘는 시간이 순삭^^ 자야하는데ㅋㅋ 근데 문제해결이 필요한 순간에 해결에 먼저 초점을 맞추게 되는 인간형은 성별보단 성격으로 갈리는거 같아요. 전 여자인데 제가 그렇거든요ㅎ.. 반대로 대개 제 남동생은 상처입는 쪽이 되더라고요ㅎ.... 상대방 마음부터 살피는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용
저는 아직 서른 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가 속해 있는 모임에서는 제일 연장자인 축에 속하는데요, 항상 일 중심인 사람이고 여자이지만 남성성이 강해서 무엇이든 문제해결에 포커스를 맞추고 살아왔어요. 또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기 보다는 바꿔야 할 점, 부족한 부분들을 먼저 봐왔구요.
그래서 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의도치 않게 어려운 선배,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선배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저에게 직접 그렇게 말하는 후배는 없지만... 그들의 눈빛과 행동에서 다 느껴지잖아요 ㅠㅠ 한 번은 서로의 장점을 말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서로 장점을 막 얘기하는데 저에 대해서는 다들 아무 말이 없더라규요.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요즘 저의 자아성찰과 인간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책 보내주시면 열심히 읽고 제 문제점을 더 구체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쓰면서 좀 슬프네여 ㅠㅠ
두 아들을 홈스쿨링 하고 있어요. 칭찬, 이거 진짜 쉽지 않아요. 무턱대고 마구 날리는 칭찬멘트는 이제 애들도 빠삭하게 잘 아는~^^; 이 책으로 도움받고 싶습니다^^ 김작가님에게 예전에 책싸인도 받았어요(모 대학에서요^^). 유튜브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내 이름이나 성 맞추는 분께100만원 드립니다 4
2020년 4월 14일 16:54남자 분들 제발 투표 좀 하세요
투표율로 여자 한번 이겨 봅시다
형님들도 여기 저기 댓글 좀 다세요
이든힐 4
2020년 4월 15일 10:39너무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거의 공부하다시피 본 영상이었습니다 빽빽이 요약해봤습니다 ★[펼치기하면 내용있음]★
칭찬하고자 하는 대상의 좋은 점을 보려한다 긍정적인 면을 보고자하는 마음
회사생활하다보면 질책도 해야하지만 칭찬도 해야한다
대한민국 사회는 칭찬에 인색한 사회 인색하다는 것은 동시에
받는것도 어색한 현실
칭찬의 기술 첫번째
[구체적인 행동을 칭찬해야한다]
칭찬을 받을때 느끼겠지만 어떨 때는 칭찬인데 '입에 바른 말이네?'
접대용 멘트처럼 ..그래서 구체적으로 딱 찍어서 칭찬해주는게 훨씬 좋은거 같다
오늘 뭐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좋네' 모호한 칭찬보다
'색감이 좋네' '세련미가 돋보이네'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특징을 집어서 해줬을 때 더 의미 있고 기분좋아 질 수 있다
'기획서 잘 썼네?' 이러면 상대가 뭘 잘했는지 잘 모르니까
'기획의 확장성이 좋은 거 같아'
'컨셉도 좋고 기획의도가 명확해서 그 부분이 좋은거 같아'
이런식의 칭찬이 좋다
칭찬의 기술 두번째
[칭찬은 사람에게 하는것이 좋다]
'카메라 좋네' '옷이 이쁘네 보단
'사진 정말 잘찍는다' '옷이 정말 잘 어울려'
피사체 보단 사람을 칭찬
칭찬의 기술 세번째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결과는 누구나 칭찬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 눈에 보이는 거니까
사람이 어떤 결과를 성취했을때 그 이면에 노력들을 알아봐주고 그 과정들을 칭찬해주면 더 의미가 있다
칭찬의 기술 네번째
[때로는 제 3자를 통한 칭찬이 더 효과적이다]
미담은 뒤에서 들을 때 더 아름답다
제 3자를 통해서 칭찬을 전해들으면 왠지 더 진정성이 느껴진다
바로 직접적으로 칭찬하는것은 의례상 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칭찬이 돌아서 나중에 그사람에게 까지 흘러 가게되면 더 진정성이 느껴진다
칭찬의 기술 다섯 번째
[칭찬 이전에 마음이 더 중요하다]
영화 '싸움' 에서 결국에 싸움은 기술이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고 상대방과 맞설 수 있는 마음
그게 더 중요하다라고 이야기 한다
칭찬도 마찬가지 말하는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칭찬하고자 하는 대상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자하는 마음
우리가 늘 칭찬만 할순 없는데
피드백 하는 세가지 방법
첫번째
[이리 오너라~]
매슬로우의 욕구위계이론에 따르면 가장상위에 있는 욕구 존중, 실현
부정적인 피드백을 할때는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서
개인적으로 이리오너라~ 피드백을 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오']
오답일 수도 있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한다
'내 생각이 옳아, 정답이야' 답정너가아니라 '내 생각과 내 경험에 비춰서는'
'이게 맞는거 같아, 이렇게 하면 좋을 거 같은데' '틀릴 수도 있어, 판단은 네가 해'
라는 피드백, 느낌표! 마침표 를 던지는게 아니라 물음표로 좀 열어 두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내 의견은 충분히 얘기 하되 결론은 물음 표로 열어두는것
세번째
['오']
'오' 하는 날이 올거야 하며 마무리 한다
잘못된 부분은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그들도 잘못된 것을 알고
개선하고 성장 할수 있다. 근데 '잘못됏어, 못했어, 바보야, 너안돼' 이게 아니라
지적 할건 지적하되 마지막은 '이런 부분에 장점이 있고, 이런 걸 좀 개선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상대방에게 기대 사항을 심어주는 것 기대치를 던져 주는 것
그 사람한테 굉장히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기대는 고래를 날 수도 있게 한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오' 하는 날이 올거야라고 기대치를 표현해라
문제해결 만큼 중요한게 [위로과 공감]
차사고가 났을때
'누가 박았어' '보험사 불렀어!?' '외제차 박은거 아니야?' 보단 괜찮아? 다친데 없어?[어색하지 않게!]
문제가 일어 났을때
'뭐야!? 누가 잘못한거야?' 보단 그래? 넌 괜찮니? 힘들었지?
문제는 해결 할수 있지만 마음이 다친것은 해결하기 힘들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 본능이 문제다 [남자들]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상대방의 입장, 이익 그런 처지 보다 내 입장, 내 주장 내 이익을 앞세우는 순간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 한다
꼰대가 될 수 있는 자질은 누구나 갖고 있다 근데 그걸 얼마만큼 누르고 경계하고
이타적인 마음을 갖고 살아가느냐 그게 꼰대를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지 윗사람이
나이가 많다라고 해서 나한테 쓴소리 좀 한다고해서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들을 꼰대라고 비난하는 요즘 세대들도 꼰대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노력하는 마음을 갖자
기성세대여 할말 하되 제대로 합시다
밀레니엄 세대여 무조건 비판, 원망하지 말고 들을 건 들읍시다
김작가의 말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
오늘의 나는 어제까지 나의 합이다
모든 어른들이 꼰대라고 불리진 않는다 일부의 어른이 꼰대라고 불린다
내가 여태 했던 행동과 말들이 쌓여서 지금의 꼰대가 된 것이지 괜히 악감정을 가지고
불르진 않는다 그들을 미워하거나 잘못된 시선보다는 내 말과 행동을 한번 돌아 보는 것
나는 왜 꼰대로 불리었는가 고민하고 그들을 좀더 이해하고 이 과정이 필요하지 않은가
김작가TV 화이팅!
김작가 TV 3
2020년 4월 14일 16:53*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도서 증정 이벤트 참여 방법.
책을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총 10명을!!!
선정해 도서를 선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 이벤트 기간. 4월 14일~4월 24일
- 당첨자 발표. 4월 25일 저녁 6시
- 당첨자 공지. 김작가 TV 커뮤니티
스무스한람쥐 2
2020년 4월 14일 18:52김작가님은 유쾌한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셔서 시청하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되네요 (찡긋><)
이번 영상들을 통해서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역지사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남자최철민 2
2020년 4월 15일 08:05스모키화장이 잘먹었네 ㅋㅋ 김작가님 진짜 화장한거같아요 스모키
초짜프로_젊은 은퇴 2
2020년 4월 14일 19:34ㅋㅋㅋ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작년에 퇴사할때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제 직업중에 글을 쓰는 작가도 있기때문에 요 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지금 출판사와 교정작업중인 책이 비슷한 내용이라~ㅋㅋㅋㅋ
남자최철민 2
2020년 4월 15일 08:34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뒤늦은 나이에 우연히 책을 읽으면서 책의 힘에 대해서 엄청나게 놀랐고 작은돈으로도 행복하게 살려면 책을 읽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인생의 답이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국영수 공부말고 좋은책들을 많이 읽기를 바라며 저는 어릴때부터 좋은 책들을 많이 읽었으면 좋았겠지만 책만 읽으면 잠이오던 스타일이라 밀리의서재 앱으로 책을 귀로 듣게 된뒤로 하루에 한권 두권의 책을 듣게 되었고 그렇게 2달 3달이 지나니 책을 눈으로 봐도 잠이오지 않더군요? 아무튼 눈으로 보는 책도 사고 있지만 영상보고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공감도 많이 되어서 이책은 제가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꼰대? 저희 장인어른한테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닥터리다doctorLEEDA 1
2020년 4월 14일 17:2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 지적도 칭찬과 섞어서 해줘야 서로 기분이 더 좋고 시너지가 생기는것 같아요!그나저나 스모키 화장에서 빵터졌어요! 김작가님 눈이 귀여우세요~~ㅎㅎ
이기자 1
2020년 4월 14일 19:26저에게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책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태까지 어른분들중에서 아랫사람을 전혀 생각하지 않으시고 막말로 큰 상처를 주신분들을
너무나 많이 봤고 한편으로는 저도 꼰대로 살지 말자고 생각은 했고 막상 제가 아랫사람에게
말을 할때 저의 의도는 그런것이 아니지만 저에게 악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어떻게 생각해서 듣고 말하는 것이 건강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서 좋은지 알고 싶은 동기가 있습니다.
ttont 1
2020년 4월 14일 22:09스모키 화장ㅋㅋㅋㅋㅋㅋㅋ
2셩 1
2020년 4월 18일 21:49직업상 영혼없이 칭찬이 입에 붙어 버렸는데요..ㅜ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칭찬법을 익히고 싶네요🙏
ㅇㅇ 1
2020년 4월 14일 17:30저가 꼰대로 느껴져서 책 한번 읽고 싶어요ㅋㅋㅋ
흙회장 1
2020년 4월 14일 16:55칭찬받으면 어찌할줄 모르겠숨,,,
멕시코카르텔 수사요원 1
2020년 4월 14일 21:19영상과 전혀다른 소재인데요ㅎㅎ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서요~~이번에는 학자분 인터뷰 부탁합니다. ㅋㅋ 분야는 사회학,복지학인데요
제목은 선진국의 오만, 선진국의 환상등 일침을 가할 수 있는 학자분 초대부탁드려요
코로나 겪으면서 유럽, 미국사회 시스템,시민의식 환상이 깨졌어요!!
섭외 부탁드립니다.
C스민 1
2020년 4월 14일 23:17역시 좋아요~
남이지 1
2020년 4월 14일 23:15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저에게 좋은해결방법을 제시해줄것 같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김작가 TV 응원합니다
밍맹글 1
2020년 4월 15일 00:39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제가 친구들보다 공부를 잘 하는 입장인데 친구들이 속상해하며 공부 그런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볼 때 사실 그 친구들은 위로가 필요한 그런 심리로 다가왔을텐데 제가 그런 칭찬이랑 위로 보다 너무 분석만 해주는 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위로와 칭찬을 잘 건네는 법을 알고 싶어요 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봉크리스티아누 1
2020년 4월 15일 09:54부자마인드로 컨트롤중입니다.
이책을 읽고 부자마인드로 더욱 거듭나고 싶어요^^
Minjeong PARK 1
2020년 4월 15일 12:48저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애들이 저를 꼰대라고 보는 것 같아요 ㅠㅠ
멘탈쌤 - 인생 디자인 채널 1
2020년 4월 21일 14:06칭찬은 억지로 하려고 하면 확실히 티가 나는것 같아요. 칭찬하는 본인도 어색하고 듣는 사람도 어색하고 ㅋㅋ 그냥 뭐든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칭찬해야지가 아니라 생각나면 그냥 하는 거고 아님 말고~ ㅎㅎ
안녕하이요 1
2020년 4월 17일 02:03저희아빠 꼰대란 소리 많이듣는데ㅋㅋㅋㅋㅋ아빠한테ㅡ선물해주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꼰대가 나쁜뜻임에도ㅜ불구하소 그렇게 제목을 지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ㅋㅋ
꾸야 아놀드 [Kuya Arnold] 1
2020년 4월 14일 22:53안녕하세요 꾸야아놀드입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한필커플 가족일상과 필리핀 전반적인 부분을 담은 영상들 궁금하시면
보러와주세요 구독은 너~무 감사합니다
Sukyung Hong 1
2020년 4월 14일 17:06예쁘다는 칭찬은 하지 맙시다. 외모평가입니다.
Bonaejwoyo Champs 1
2020년 4월 14일 18:36다 인정하지만, 마지막은 솔직히 동의하기 힘드네요.
Jun Seoul 1
2020년 4월 14일 17:07스모키화장 ㅋㅋㅋㅋㅋ
rock star 1
2020년 4월 14일 19:15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제 후배들이 들어오는 걸 보는 위치까지 올라갔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꼰대(?)로 지낼 수 있는지를 임영균 저자님의 책을 통해 확실하게 배우고 싶습니다!!
눈부시게 찬란한 하루 1
2020년 4월 15일 06:25오늘도 김작가님의 질문, 첨언이 대화내용,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네요ㅎㅎ 유툽계의 명mc이십니다ㅎㅎ
3화까지 보다보니 저도 일정부분에서는 꼰대st인 것같아 뜨끔하기도 하고 내용에 공감도 많이되네요ㅎㅎ 책에 직장생활 꿀팁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유익할것같고 저 자신도 되돌아 볼수 있을 것같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ㅎㅎ
송지원 1
2020년 4월 14일 17:23영상 잘 봤습니다. 칭찬을 하고자 할때 ‘기술보다는 칭찬하는 대상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신 점, 문제를 해결할때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는게 문제’라고 하신 점이 크게 마음에 와닿습니다.
지금 군복무 중인데, 가끔 중대원들에게 일을 마친 뒤 좋은 의미에서 칭찬을 하려고 하지만 말하는게 부끄러워서 그런지,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두루뭉실하게 말하여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적할때도 마찬가지로 잘한점, 혹은 힘든점을 칭찬하고 공감하기보단 문제해결위주로만 이야기하다보니 타인의 미움을 사진 않았을지 걱정이 됩니다. 평소에 제가 꼰대라고 칭하는 존재가 제 자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영상을 보고 많이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의 다른부분들도 구석구석 맛보며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습니다. 책 꼭 한번 정독하며 읽어보고 싶습니다!
pharmin_growth _ 1
2020년 4월 15일 10:13제가 요즘 읽고있는 책이 '90년대생이온다' 라는 책인데요. 저번에 작가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그 책이 저처럼 밀레니얼세대를 대변한 책이라면 반대로 이번에 소개해주신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를 읽으면서 기성세대를 대변한 책도 읽고싶어요. 사실 요즘 사회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로 언급되는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충돌들이잖아요. 제가 사회에 나가서 일할 때 조금이라도 더 알고나면 적어도 제가 일하는 팀에서는 충돌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늘 유투브 잘 보고 있어요. 👍🖐
대박투자자 1
2020년 4월 15일 07:58취업한지 2개월차입니다.
어떻게 칭찬해야되는지 알고싶습니다. 회사생활에 빨리적응하고싶습니다.
여러사람과 잘어울리고 싶습니다.
상대방을 칭찬함으로써 회사의 인싸가 되고싶습니다.
책을꼭읽어보고 응용해보고싶습니다.
유라 1
2020년 4월 14일 19:58유연함을 가져야 상대도 나도 만남이 즐거울 거 같아여~사십대 중반이 돼보니 모두들 살아온 게 얼굴에 보이네요~새로운 마음가짐 새기게 읽어보고 싶어요~
AIECO에이코 1
2020년 4월 14일 17:47마음이 닫혀 있으면 꼰대일거라 생각합니다. 책이 재밌을 것 같아요. 작가님의 시각을 좀 더 배우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단테 1
2020년 4월 15일 00:23공감하고 갑니다~ 두 작가분이 찐심으로 신이나서 토크하시는걸 보고 있으니 30분 넘는 시간이 순삭^^ 자야하는데ㅋㅋ 근데 문제해결이 필요한 순간에 해결에 먼저 초점을 맞추게 되는 인간형은 성별보단 성격으로 갈리는거 같아요. 전 여자인데 제가 그렇거든요ㅎ.. 반대로 대개 제 남동생은 상처입는 쪽이 되더라고요ㅎ.... 상대방 마음부터 살피는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용
사람사람 1
2020년 4월 24일 09:07영혼없는 칭찬을 하는 만큼 나중에 칭찬이 아무리 좋더라도 빛이 바래 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혼없는 칭찬을 하게되는 사회 초년생인 저는 이책을 통해서 좋은 변화를 얻고 싶습니다.
커피중독 1
2020년 4월 14일 17:24저도 비판과 비난만 익숙합니다. 실패한 인간관계로 고립되어 살기전에 책읽고 어서빨리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ㅠㅠ
SY 1
2020년 4월 14일 17:18스모키화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에맞지않게 진행을 잘한댘ㅋ 저분 칭찬하면서 맥이는 타입이네
티나의 일기 Tina's Journal 1
2020년 4월 14일 19:10오늘 내용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아직 서른 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가 속해 있는 모임에서는 제일 연장자인 축에 속하는데요, 항상 일 중심인 사람이고 여자이지만 남성성이 강해서 무엇이든 문제해결에 포커스를 맞추고 살아왔어요. 또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기 보다는 바꿔야 할 점, 부족한 부분들을 먼저 봐왔구요.
그래서 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의도치 않게 어려운 선배,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선배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저에게 직접 그렇게 말하는 후배는 없지만... 그들의 눈빛과 행동에서 다 느껴지잖아요 ㅠㅠ 한 번은 서로의 장점을 말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서로 장점을 막 얘기하는데 저에 대해서는 다들 아무 말이 없더라규요.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요즘 저의 자아성찰과 인간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책 보내주시면 열심히 읽고 제 문제점을 더 구체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쓰면서 좀 슬프네여 ㅠㅠ
몽이랑 봉TV!!
2020년 4월 14일 16:56두 딸들과 대화하다가 꼰대 소리를 최근 자주 듣습니다 ㅠㅠ
아울러, 회사 생활에서도 후배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습니다 !!
칭찬이 스킬이 무엇인지 심화학습하여 멋진 꼰대가 되겠습니다 !!
학교밖밀덕형제
2020년 4월 14일 17:01두 아들을 홈스쿨링 하고 있어요.
칭찬, 이거 진짜 쉽지 않아요.
무턱대고 마구 날리는 칭찬멘트는 이제 애들도 빠삭하게 잘 아는~^^;
이 책으로 도움받고 싶습니다^^
김작가님에게 예전에 책싸인도 받았어요(모 대학에서요^^).
유튜브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양정모
2020년 4월 15일 12:52아무리 사회라도 할말은하고살아야하는게 맞다고여기지는 지금, 모두가 꼰대가아닌지생각이듭니다. 그렇더라도 선은지키면서! 생각을공유하자구요
jaedeok Lee
2020년 4월 14일 17:30어느덧 30대가 되고 후배 직원들이 들어오면서
저도 상사가 되는구나 싶습니다.
어떡하면 좀 더 좋은 상사가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당첨되면 재미있게 정독하겠습니다.
이정호
2020년 4월 14일 20:29김작가님 ! 유익한 컨텐츠 감사해요^^ 제가 38살인데! 혹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나중에 생각해보니... 꼰대 비스무리한? 행동같아요 ㅠ ㅎㅎㅎ 자가체크할수있게 책 보내주세요^^
david
2020년 4월 15일 21:36썸네일보고 오염된 안구를 이책으로 치유하고싶습니다
종로너구리
2020년 4월 14일 17:07회사에서 진급안되는 사람들중 꼰대일 확률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