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이해하고 법문 많이 들어도 그때뿐 쉽게 정복할거였다면 지금까지 오래동안 불교가 이어질리도 없고 평생수행한다고 머리깍을리도 없다 결론은 불교공부 수행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거다 수행하면 단순명료해져야 되는데 머리에 든게 많을수록 더멀어진다

써니즈님 음성이 듣기가 편안합니다.
고요한바다같은 목소리로 저희에게
힐링을줍니다.내용도 물론 좋지만
성우님 목소리만큼 감미로와서 듣다보면
평온해집니다.
써니즈님은 목소리로도 사람들에게 힐링을주실수있는무언가를 하실것같아요.🎉

써니즈님 요즘 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는 글이 있어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힘이 느껴져요~🎉❤
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현상계 모든 생멸법은 꿈이며 환상이며 물거품이며 그림자 같고 이슬같고 번개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볼지니라
금강경에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신 마직막 설법입니다.
현상계에서 일어나는 것, 모든것
감정, 생각, 의식 등 모든것이 이러하다라는 것입니다.
즉, 현상세계를 보게되면 전부다 상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상을 상으로 보지말고 상으로 보되 상이 진실된 상이 아님을 통찰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상에 얽매이지 말라. 전부다 환상이고 물거품이라고 하신 이유는 일어났다 사라지는것임으르 영원하지 않다라는 겁니다. 잠시의 행복감
물질적 욕망으로 행복이든 그것은 그냥 실체하지 않는 물거품일뿐이구나. 이렇게 보고 집착하지 말고 끄달리지 말아야 합디다. 괴로움을 실체화 하여 생각으로 자기를 괴롭히는 겁니다. 실체하지 않는것을 생각으로 굳게 믿어버리는거죠.
그러니 괴로움이 생기는 거에요.
사실 모든 괴로움, 좋고 싫고 나쁘고 화나고 이 모든것이 전부다 둘이 아닌 하나구나.
좋은것도 아니며 나쁜것도 아니며 그냥 이러할뿐이구나.
그냥 일어날 일이 일어났구나.
해석은 자기 생각이자나요.
삶은 이대로 완전합니다.
현실세계 모양을 따라가면 좋고 나쁘고 따라가지만 그것은 진실하지 못하다고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자나요. 그러니 지금 내 삶은 그냥 있는 이대로구나.
일어나야할 일이 일어났구나.
이것을 자각하면 완전합니다.
이미 이렇게 살고 있는데 자기 생각으로 괴로운것이죠.
내 마음이 나를 살고 있고 삶을 사는 것이지 내가 특정한 내 자아가 있어 내 삶을 사는것이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무아라고 하셨죠. 무아.

세정님 때문에 알게된 교문사의 생명의 실상이라는 책이나 유튭 보시면 넘 쉽게
설명 해주죠😊 저도 불가에 한쪽 발 정도는 담구고 살지만 스님들은 왠지
쉬운것도 어렵게 설명하시는 재주가 있으시죠😂

나의 메아리가 울려퍼지는 바로 그자리가 나의 본성이에요^^

써니즘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출리심이란 열반을 의미합니다.
출리란 떠나서 벗어난다는 의미이고
츨리심이란 내 생각 감정 감각을 모두 버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이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갈애를 벗어나 버리면
괴로움을 벗어나고 윤회하지 않는다고들 하지요.
인도의 종교들은 굉장히 염세적인 인식바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벗어나고 버리고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다는 술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대승불교가 태어난 이유는 바로 이런 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인간이 가진 모든 감각 생각 감정을 모두 누려라
이는 청정하고 빛나는 진리가 현실세계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부여한 복이다.
다만 탐진치에 물든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라

대승불교의 주요경전중 유마경이라는 경전의 주인공인 유마거사는
재벌이고 결혼도 하고 자식들도 있는 분이였지요.
그러면서도 자비행을 널리 행하고
심지어 석가모니부처의 제자들을 불러 꾸짓기까지합니다.
실존한 분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승불교가 권장하는 삶은 유마와 같은 삶이라고 보면 됩니다.
경주 석굴암에 유마의 상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느낌 갈애 집착👍👍👍😄

태어나지 않을 방법? 을 온전히 이해하고 실천해야겠지요.~~~

오랜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리석은 무명으로 말미암아 선.악의 행업을 지었고
이 행업은 세상에 태어나려는 일념을
이 일념의 의식작용이 태중의 정신과 물질인 명색을
명색은 여섯가지 감관을
이 여섯가지 감관은 감촉을
감촉은 지각을
지각은 애욕을
애욕은 탐취심을
탐취심은 내세의 과가 될 업을 낳았고
이 업은 다시 미래에 태어나는 연이 되니
태어나면 늙고 병들고 죽게 되어
근심하고 슬퍼하고 고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명이 없어지면 선.악의 행업이 없어지고
선.악의 행업이 없어지면 고정관념의 의식작용이 없어지고
고정관념의 의식작용이 없어지면 명색이 없어지고
명색이 없어지면 여섯가지 감관이 없어지고
여섯가지 감관이 없어지면 감촉이 없어지고
감촉이 없어지면 지각이 없어지고
지각이 없어지면 애욕이 없어지고
애욕이 없어지면 탐취심이 없어지고
탐취심이 없어지면 업이 없어지고
업이 없어지면 생이 없어지고
생이 없어지면 늙고 죽고 근심하고 슬퍼하는 괴뇌도 다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본래부터 고요하고 청정하므로 우리가 이와 같이 닦고 닦으면 기어이 부처 이룰 것입니다.

모든 현상은 한시도 고정됨이 없이 돌아가는 것이 곧 생하고 멸하는 생멸의 법이니 이 생멸에 집착함을 놓으면 곧 고요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입니다. ----------------대행선사. 무상계 중에서

불교의 고,집,멸,도 사성제 정보를 접하신 것 축하드림.
고:세상의 모든 것은 괴로움의 소지를 내포하고 있다..그 무엇도 괴로움이 될 수 있다.
집:세상의 모든 것은 집착의 소지를 내포하고 있다..그 무엇에도 집착하게 될 수 있다.
멸:세상의 모든 것은 소멸의 소지를 내포하고 있다..그 무엇이라도 소멸될 수 있다.
도:세상의 모든 것은 옳은 방법,바른 길을 내포하고 있다..그 무엇이든 옳고 바른 길로 흘러 갈수 있다.

박문호 박사님의 뇌 과학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써니즈님 외모도 점점 밝아지시고 멋져지시네요^^ 점점 좋아지는 모습 보기좋아요~😊

윤회관을 바탕으로 한 인도사상을 공부해야
붓다를 이해할수 있다
붓다를 보고 싶어면 베다사상을 근간을 보라
고집멸도에서 고는 고통이 아니라 불완전한다는 말을 중국에서 고로 오역한것이다
불완전한 존재의 숙명을 알면 집착을 알게 되고 그것을 멸할수 있는 도를 얻게된다
인간은 완전한 존재로 가르치는 베다와 정면으로 반박하는 붓다를 보라
그것을 봐야 붓다를 이해하고 그의 가르침을 볼수 있을것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생명의 실상 추천합니다.
우리모두 평온 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원하세요 성불하세요

감각적인 욕망이란 나에게 자유를 주는것입니다. 자유란 우리가 원하는 강력한 의지를 말해요. 다만 우리는 그 순간에 너무 취약해서 그 욕망의 행복에 자의적인 해석을 상대에게 강요하기 때문에 욕망이 파동이아닌 입지로의 실체화가 된다는 거에요. ㅡ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가스라이팅이 나도 모르게 나를 먹어 버린다는 것이에요. ㅡ 물통좀 갈랐더니 ..아니 제가 물통 가는 사람입니까. 아.. 미안..내가 허리가 안좋와서 정말 미인해.. 난 그럴려구 그런것이 아닌데. 이것이 감각적 욕망의 불합리한 자신괴 티인에게 써먹는 활용법이에요. ^;^

써니즈님 설명으로들으니 붓다의가르침을명확하게 알거같아요~항상 알려주려는 써니즈님 마음이 너무따뜻하게 전해지네요~

써니즈님과의 인연에 감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써니즈님은 갈애. 이신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