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소비도 자신의 형편에 맞게 해야되는데 sns 보여주기식이 너무 많아요. 그러다 젊은 나이에 빚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여럿 봤네요

근데 맞는 말이다.. 너무 현실적인 조언이라 거리감이 들긴 하지

진짜 .. 20~30대 중소기업에 집도 없으면서 호캉스, 청담동,한남동 파인다이닝 다니는 애들 보고 기겁 한다... 심지어 임대아팟 살면서 알바로 먹고사는 애가 있는데 오마카세 전문가고 원데이클래스 오지게 하더라 ㅋㅋ 취미부자 .. 해외여행이며 나름 팬시한 삶을 사느라 알바비 다쓴다. 남자들아 그딴 여자는 누나말 믿고 걸러야한다😢

그래서 요즘애들이 월급이 적고 미래가 없다고 느끼고 번아웃이 쉽게 옵니다.

반대로 고생이 꼭 좋은경험이라고 할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이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소비를 미천하게 생각하는경향이 있는거 같다. 소비하고 돈없다고 그러면 잘못된거지만 저 사람이 앞에서 열거한 소비 자체를 삐딱하게 보는건 문제가 있어보인다.

자기에게 맞지 않는 소비를 비판하는 내용이네요.

경험은 맞죠. 소비로 얻을 수 있는 경험. 각자 경제적 여유에 맞는 소비를 하는게 이롭겠지만요.

산업을 일으키는 세대가 있었고 그걸 누리는 세대가 있다. 그리고 쇠퇴기란 것도 있다. 해가 뜨면 진다. 영원히 누릴 수 없다는 말. 유럽을 보면 알 수 있다. 세계사를 봐도 알 수 았다. 번영이 온 후에 고꾸라진다. 그래서 일부러 조금 더 절제하며 사는 게 지혜일 수도 있다.

📌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영상 풀버전
https://youtu.be/qQgu4XiBO7M

요즘 10대 후반-20대초반은 없는게 없는거 같음. 저 나이때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아직 학생일텐데 명품 가방이랑 지갑,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북은 기본으로 있는 같아서 신기함ㅋㅋㅋㅋㅋ 경기는 어렵다는데 부모들이 전부 부자들인가?

본인은 알바하지만 부모 찬스 아닐까?

소비vs고생 이분법으로 나눌 문제라기보다 둘 중 어떠한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통해 내가 수익을 낼 능력(성장)이 길러진다면 소비든 고생이든 상관 없다,, 고생하면서 배우는게 있듯이 소비 하면서 수익으로 전환 시킬 수 있다

고생도 고생 나름이고, 소비도 소비 나름이다. 이 영상에서는 소비를 단순히 휘발성 욕구 충족 관점으로만 보는듯 하네요😅

라떼?😂 고생은 사서도 안하고 살면 안되나요?

아닙니다..제발..2030여러분들..
대충사세요..돈팍팍쓰고..경제적자립하지마시고..먹고싶은거다먹고..하고싶은거
다 하시고..사세요..제발

또 언론은 국민 잘못이라고 몰아간다 소비도 경험 맞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그 경험을 통해 비교를 해 볼 수 있지 않은가? 물론 과소비가 문제이기는 하다 그리고 일을 안하는게 정녕 mz세대들만의 문제 일까? 현재? 전세계가 맛가는데? 고생은 사서도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진짜 개쌍욕하게 하네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무슨 가르치듯 지껼여

이 소리가 "꼰대"로 들리는 애들은 아직 니가 애송이라는 반증이다.

어릴때 집이 망해서 고등학교 다니는 내내 학교 다니면서 일했는데,
진짜 내가 살면서 그때만큼 힘들었던적이 없다..
근데 이게 또 내 자존감?의 큰틀?이되었다.
왜냐면 그걸 한번 이겨내니 레벨업이 된거지 ..
난 이제 못할것이 없다~
(영상에서 말하는 경험은 이런거)
회사 생활도 쉬웠다.
학업과 일을 병행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일만 하면되니..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편했다.
여기저기 회사 생활 13년 해봤는데,
학교다님서 3년 알바한게 더 힘들었음
어려서 부터 돈의 소중함을 알게되서 회사다니며 돈을 잘 모았는데,
다들 돈 모으려면 놀지도 못하고 그지 같이 해야 돈모으는지 아는데,
노노!!!적!당!히 놀면 된다.
이십대 때는 친구랑 놀거 다 놀면서 클럽다니고 여행 다니며 돈모았다.
시드가 꽤모인 후에는 돈이 돈을번다고 돈이 잘모여서 나중엔 경차도 하나 샀고.,
결혼 할때 신랑이랑 돈 반반해서 결혼 했다.
결혼해서도 돈을 잘 모아서 굳이 일 하러 안가도 되서 전업주부다.
지금은 집에서 논다?(애 보는게 중노동임)
애가 셋이라 뭐 나가서 일 하기도 힘들긴 하지만...
남들은 외벌이 애 셋에 돈 어떻게 모았냐 묻는데 놀러갈때 박물관이나 바다 산 공원
등등 저렴한곳으로 다니고, 가끔펜션가고.
(애들은 놀이터 있음 젤좋아함)
좋은곳 가고 싶은것도 어른 생각임.
돈많이 드는곳은 아주 가끔 감.
학원은 아직 갈킬만해서 집에서 시키고 예체능만 보내고.
옷은 역시즌에 싸게 사고 세이브 되는돈 적금이나 재테크한다.
그리고 돈 없으면 명품 같은거 사지마라
뚱뚱하고 관리 안된 얼굴에 명품 둘러봐야..
있어보이지도 않는다.
살 빼고 얼굴 가꿔라.너를 가꾸면 검정 비니루 들고 있어도 간지 날꺼다.

그렇게살아서 얼마 모으냐 하겠지만..
최근 몇년 신랑회사 다님서 번보다 내가 재테크해서 번돈이 더 많다.

어차피 노후 준비는 샐프고
인생은 똑똑하게 사는거다.

질문이 주식투자는 소비 일까요? 경험일까요? 젊은MZ들은 여행의 소비를 통해 경험을 얻을수 있는거 아닐까요? 반대로 공부를 집에서도 할수 있지만 독서실 학원등을 다니고 성적이 안오른다면 이건 소비인가요? 소비를 통해 돈의 중요성 및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소비 일까요? 경험으로 알게 된것일까요?

어느 지역에서 인터뷰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