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좌파다. 김어준이 꾸준히 찾0고 유시민이 대담하는 사람. 박문호. 가끔 짧은 영상조차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처럼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 아쉬운 사람. 박학다식이라는 말이 이 사람 보다 어울리는 이가 있을까 싶다. 잡철학에 능했던 니체와는 다른 의미로 충격적이다..!
그렇게 남탓만 하시기에는 히틀러, 제국시대 때 과학이 기여한 부분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아무 비판없이 지식을 습득하면 그게 인간일지 기계일지 역사적 문제인물들이 그런 상태였다는 걸 아시는지 학문(과학이든 종교든 뭐든)에 대한 비판력의 부재로 인한 맹목적 신념이 그런 결과를 만들었겠죠
Kimme 19
2023년 8월 23일 12:128분짜리 명품 다큐멘터리 한편 본것같은 느낌입니다. 편집이 너무 집중됩니다. 그리고 2부까지라면 너무 아쉽습니다.. 3부 안나오나요? 문학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것 많이보고 아름다운 시와 작품들 감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daqu 17
2023년 8월 23일 12:26감정정서를 아름답게 해주는 예술가들의 임무-예술을 감상해야하는 이유
Healthy Tree 14
2023년 8월 23일 12:11사회의 느낌에 축.
3년전의 그 말씀을 처음 들었을 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너무나 걱정스럽습니다.
최윤 13
2023년 8월 23일 12:48비판적 사고를 피하라- 언쟁도 쾌감 중독이다.
독서운동, 사랑하는 애인 사귀듯 읽자. 다양한 입장의 관점을 모두 사랑하며 받아들여라.🎉
스터디언 12
2023년 8월 23일 12:29🚀 박문호 박사 1부 보러가기
👉https://youtu.be/H0_y4cTlKAg
뀨뀨 8
2023년 8월 23일 12:40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신디 7
2023년 8월 23일 12:34말씀 하나하나 놓칠 게 없네요. 짧은 영상 속에 긴 울림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장르를 넘나들 수 있는건가요...와아...
myung Lee 6
2023년 8월 23일 13:14수능에 미술이 빠진현상을 보고 굉장히 오만하다 느꼈었는데.. 박사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네요
yuna s 5
2023년 8월 23일 12:34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꽃과나비 4
2023년 8월 23일 12:29남에말에 휘들리지 않으면되 말은 그냥 말일뿐이야
SVDNet 4
2023년 8월 23일 12:14감사합니다.
Sangho2 Lee 3
2023년 8월 23일 13:13나는 좌파다. 김어준이 꾸준히 찾0고 유시민이 대담하는 사람. 박문호.
가끔 짧은 영상조차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처럼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 아쉬운 사람.
박학다식이라는 말이 이 사람 보다 어울리는 이가 있을까 싶다.
잡철학에 능했던 니체와는 다른 의미로 충격적이다..!
배베르나르 3
2023년 8월 23일 13:23이분 강의는 진짜 막힘이 없다.
레이달려요 3
2023년 8월 23일 12:54자율의지 라는게
결국 도파민 충족 욕구
Jun Mo Yang 3
2023년 8월 23일 12:58바로 이것입니다. 멋지십니다~!! 인정~드립니다. ^^ ★
예숙 3
2023년 8월 23일 13:05삶을 현대과학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겠지만
삶을 이해하려면 실제 깨달음으로 직접 접근하심이 빠르겠죠
종교에서 말하는 본성 참나 성령 순수의식이죠 !
천재에게 이런 말씀을 감히 드려봅니다! 읽으셨으면 좋겠다는 기대로 !
달토끼 2
2023년 8월 23일 13:28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kim미몽 2
2023년 8월 23일 13:01박사님강의는 저 자신을 늘 되돌아보는 마력이 있습니다
언제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K.M.J 2
2023년 8월 23일 13:35참 많이 공감 합니다.늘 자신한테 묻다가
이끌다가,맡기다가 '쉼' 이라는 곳에 머물다가,
비판보다 자각으로 축을 밟을때 순조롭더라구요.
Olive Strawberry 1
2023년 8월 23일 13:28박사님 말 진짜 잘하시고 말씀하시는게 흡입력있음
구구888 1
2023년 8월 23일 13:55선생님 진짜 최고예요!!♡♡♡♡
funnyfunny 1
2023년 8월 23일 13:35박문호박사님. 존경합니다.
ek ma 1
2023년 8월 23일 13:35굥검찰에 특히 필요
Prudentia 1
2023년 8월 23일 13:56명강의 감사합니다.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네요.
Ju-hyun Yoon 1
2023년 8월 23일 13:49이 선생님은 똑똑한거 같기는 한데.....말을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바로 해서 뭔소리하는지 이해하는데 약간 피곤해요.....장황한 얘기속에 요점은 별로 없슴. 뇌과학자인지 의심스러움
서비맘 1
2023년 8월 23일 13:31말씀이 버릴 것이 없습니다. ❤
서울시부동산TV 1
2023년 8월 23일 13:07감동적입니다
북!투베이직 1
2023년 8월 23일 14:04고맙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비판적 책읽기와 사고'에 대한 기존의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던 저의 사고의 전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쑤
2023년 8월 23일 14:28박문호 박사님!
멋있어요!
황민영
2023년 8월 23일 14:33오... 디지털 디톡스 이런 쪽으로 활용해서 덜어내면 좋겠네요
여유와균형
2023년 8월 23일 13:20말씀하실때 깔리는 음악이 뭔가요?
Maro Angel
2023년 8월 23일 13:34그렇게 남탓만 하시기에는 히틀러, 제국시대 때 과학이 기여한 부분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아무 비판없이 지식을 습득하면 그게 인간일지 기계일지
역사적 문제인물들이 그런 상태였다는 걸 아시는지
학문(과학이든 종교든 뭐든)에 대한 비판력의 부재로 인한 맹목적 신념이 그런 결과를 만들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