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전 남편이 질문자님 차단은 안했네요. 스님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재혼해서 살고 있는 그 부인은 또 무슨 죄가 있어 남편의 전부인까지 신경을 쓰고 살겠어요.~ 질문자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람마음은 다 그럴 수 있어요. 저 같으면 아빠로서 아이와 소통하지 질문자님은 차단하지 싶네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12년을 들었는데 이번 질문을 듣고 왠지 나도 모르게 허허 웃고 그냥 나갑니다. 이혼해도 서로의 행복을 기원한다면서 남편이 재혼을 하니 왠지 모를 분노,원망,아쉬움이 있나보다. 그냥 웃고 가요. 왠지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질문자 분 마음을 고쳐먹지 않으면 똥주머니 마음에 품고 평생 괴로움에 시달리겠네요. 신앙생활 하신분이 좀더 마음을 가볍게 가져보세요.
김별이 25
2023년 8월 24일 06:46나도 목사부인으로 평생살아왔지만,첫째 개신교는 목사되기가 너무쉬워 성직자로써 자질과 자격없는 목사가 너무많은것같다는것을 40년넘게보며 살아왔음...스님이 되기까지의 과정하고는 아예 비교자체가 안되는것같다..
요꼬 18
2023년 8월 24일 05:38친권 찾아오시고 깨끗하게 미련을 털어버리시길.
행복가득 17
2023년 8월 24일 06:16질문자님
상처 잊으시고 남은 인생 재밌게 사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한아름 16
2023년 8월 24일 05:39스님 말씀 명쾌합니다😊😊
김상우 12
2023년 8월 24일 05:02스님 감사합니다 ~~~ 🙏😊💕
노지숙 12
2023년 8월 24일 05:55모든질문자분들 행복하세요
인요 최 12
2023년 8월 24일 05:44교회는 왜 다닌대요? 목사 사모하기엔 마니 모자란듯
Hyunjin Lee 12
2023년 8월 24일 05:30이래서 개신교와 목사가 욕을 먹고 존경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못한 행동들을 많이 하니까요
그리고 스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연숙 11
2023년 8월 24일 06:27저는 행복하기 위해서 이혼 했는데~ 정말 행복 합니다 ^^ 질문자님도 늘 마음 공부 하셔서 행복 하셨음 좋겠습니다 ~~^^
노지숙 11
2023년 8월 24일 05:54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세심하신유익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이수정 10
2023년 8월 24일 05:49남자는 재혼도 했는데 왜 매달리나요?
블레드 9
2023년 8월 24일 06:17지혜로운 말씀 , 잘 들었습니다.
조현숙 8
2023년 8월 24일 05:47그래도 전 남편이 질문자님 차단은 안했네요. 스님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재혼해서 살고 있는 그 부인은 또 무슨 죄가 있어 남편의 전부인까지 신경을 쓰고 살겠어요.~ 질문자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람마음은 다 그럴 수 있어요. 저 같으면 아빠로서 아이와 소통하지 질문자님은 차단하지 싶네요.
김연심 8
2023년 8월 24일 05:15스님 감사합니다 역시 짱이다.
윤남희 8
2023년 8월 24일 05:41맞아요 순수하고 순진한게 아니라 바보인겁니다 사랑하고 자식낳고 이혼까지 해서 산전수전 다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련에 사로잡혀 있으니 나이 든다고 현명해지는건 아닌가 싶네요 ㅜㅜ 자아성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네요 ㅜㅜ
K클라라 8
2023년 8월 24일 06:11제 지인도 말하는 것 보면 분명 미련이 있다는게 티나는데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펄쩍 뜁니다. 본인은 모를 수 있어요.
Eun Young Hur 8
2023년 8월 24일 06:13성당이나 교회다니면서 스님한테 질문하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하다. 그럴라면 종교를 옮기던지. 허울뿐인 종교를 버리던지. 거기 다니면서 왜 질문은 스님한테 해. 솔직히 멍청해 보인다.
초록엄지 7
2023년 8월 24일 05:02친권,양육권 둘다 동시에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그걸 왜 나눠서 설정해서 저 고생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아티초크 7
2023년 8월 24일 06:20친권을 찾아오셔야죠. 대체 키우지도 않는데 왜 전남편에게 친권이 있는지? 아니면 자녀들을 친권있는 남편에게 보내시고 본인 인생 새출발하세요
민식이냐 6
2023년 8월 24일 05:44혼자가 좋아요~!!^^
개뿔님 6
2023년 8월 24일 06:26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12년을 들었는데
이번 질문을 듣고 왠지
나도 모르게 허허 웃고
그냥 나갑니다.
이혼해도 서로의 행복을 기원한다면서 남편이 재혼을 하니 왠지 모를 분노,원망,아쉬움이 있나보다.
그냥 웃고 가요. 왠지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질문자 분 마음을 고쳐먹지 않으면 똥주머니 마음에 품고 평생 괴로움에 시달리겠네요. 신앙생활 하신분이 좀더 마음을
가볍게 가져보세요.
쮸크박스 5
2023년 8월 24일 05:25차암~~바쁘다바뻐. 누구는 이혼도 힘든데 이혼에 재혼에.. 어떤면에서는 부럽기도합니다.
검찰정권의 종말 4
2023년 8월 24일 06:51양육비나 잘 받으시면 됩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소통은 아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요.
양복순 4
2023년 8월 24일 05:29강사합니다~^♡^🙏
Eun Park 3
2023년 8월 24일 07:07즉문즉설 🇰🇷❤️🇺🇸
엄지척 법륜스님 👍
물처럼
공기처럼
빛처럼
귀한말씀 공짜로...
영상 감사감사 🙏
원경 3
2023년 8월 24일 06:27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묻는 사람도 그렇고.
이연실 2
2023년 8월 24일 05:49감사합니다~^배우고갑니다
김현주 2
2023년 8월 24일 07:21역시 명쾌하십니다^-^
최순환 2
2023년 8월 24일 06:34애들 아빠라는 권리를 이용하고싶은것이죠 아직도 미련이 남은거죠
mitsu 2
2023년 8월 24일 06:12(아이핑계로) 현부인에게까지 연락을 시도한다는것은 몰상식중 몰상식입니다
누군가가 나의가정에 당신과같은행동을 한다면 (미국의경우)스토카로 고소, 경찰에 접근금지명령 오더.
한국엔 그러한 법령이 아직 없는가봐요?
상희 이 1
2023년 8월 24일 07:06맞습니다. 사람일 뿐입니다.
Songjoo Kim 1
2023년 8월 24일 06:35스님 감사합니다 🙏🙏🙏
Brian Shin 1
2023년 8월 24일 06:04끼리끼리.....
낙방거사 1
2023년 8월 24일 06:38가이독 스럽다
남윤상운 1
2023년 8월 24일 07:12이혼하면 여자들은 거의다 후회 합니다.
🌹 rose 1
2023년 8월 24일 07:30나도 기독교인데
목사는 직업일뿐이더라고요
돈과 명예엄청추구 교회가
커지면 혼자이룬듯 거의 황제수준
순종이란 이름으로 가스리이팅 ㅠ
저번주일도 돈얘기가 절반ㅠ
법륜스님 은 목사님들 자체하고
비교할수 없이 훌륭하십니다!
엔믹스릴리 1
2023년 8월 24일 05:31스님한테까지 속마음을 숨길 필요가 있나 싶은데......, 하긴 솔직하게 말하면 영상처럼 말씀 하실거란걸 이미 알고 있었던 듯 ㅎ
햇살
2023년 8월 24일 07:09귀여우신 스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Lemon summer
2023년 8월 24일 07:23웃음소리는 왜 내는 거죠?
땅이
2023년 8월 24일 06:47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시길
유레카
2023년 8월 24일 07:22친권,양육권은 한사람에게 몰아주는게 답
선주행
2023년 8월 24일 07:17참 명답()()()
싫다고 한사람한테 매다리지말고...
문사사
2023년 8월 24일 06:54그 전남편, 제대로된 기독교인 이네.
민식이냐
2023년 8월 24일 05:43👍
배성진
2023년 8월 24일 07:12할레루야~ㅋ
스님 최고~
스님 항상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