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에너지가 물질로 바뀌는 것이 보일때 두려움이 사라진다. 소나기 인줄 알면 차 한잔 하며 그것이 지나가길 기다리듯이. 사실 모든 순간이 그러함을 모르고... 우리는 먹고살기 바빠서, 소나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소나기 속을 뛰어가며 소나기탓을 하고 있네요. 오늘 이 말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네요. 써니즈님 하루하루 성장하시는 느낌적인 느낌.^^ 저도 함께 성장 합니다. 우리는 한마음을 쓰고 있으니까요~^^
어느누구도 만난적 없다 듣고 싶은것들 듣고 보고 싶은것들을 보고 싫은것은 저항하고 편집하고 상상하며 열심히 나의 세계를 만들어간다 어느 순간 현실과 나의세계가 충돌하는 순간 내가 만든것이 모래성이었단것을 알게되는순간 파도를 원망하고 바람을 탓하며 깊은 절망에 빠진다 오늘도 얼마나 진리를 볼려고 노력했나? 나의 세상은 진실되게 만들어 거짓처럼 신기루가 되는 허망한 세상이 되질 않게 기도한다 오늘 내가 기억하는것이 온전한 나의 하루일까?
여러분이 깨달음의 여정에서 가장 큰 딜레마에 빠지는 부분이 바로 물질세상에서 풍요롭고 안정적이게 누릴거 다누리면서 지극히 편안한 상태에서만 절로 깨닫고 싶다는 욕심을 놓지를 못해서인 측면이 크다고 봐요.
그러니까 끌어당김의 법칙이니 무의식정화니 그림치유니 싱잉볼이니 에너지세션이니 초능력이니 하면서 부도 증대되고 더불어 마음치유까지 된다고 하니 그런일을 하고싶어하고 또한 그만큼 대중들의 폭발적인 수요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것이지요.
서로 윈윈하는 구조라고 철썩같이 믿고있는 것이고 이것이 진실이라면 정말로 그 에너지들이 힘이 있어서 이 세상을 더욱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갔을것인데 왜 가면갈수록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더 서로를 불신하고 간섭하고 죽이고 이렇게 존중이 사라져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이걸또 영성교리들을 사이비 신도마냥 추종 하시는 분들은 모든 외부현상이 다 자기마음을 혹은 무의식을 정화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거는 정말.. 웬만한 사이비종교는 저리가라급의 영적기만이며 돈에 미친 영성인들의 대중세뇌 요법에 불과한 것이라고 하면 아마도 많은분들이 화를 내실것 같습니다만 욕을 또 먹게 되더라도 마땅히 해야할 말은 해야겠지요? ^^;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측면도 있어요. 특정한 사건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그 잠재의식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사건과 연관된 것들을 자기만의 필터로 걸러서 보게 되는데 한마디로 마음의 문이 닫힌것이고 이런분들에게는 무의식치유같은 것들이 어떤 면에서는 실제로 효과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것들이 모두다 삿된것이고 외도이고 잘못됬다는건 아니에요. 모든것들은 다 나름대로 존재할만한 이유가 있고 필요해서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그어떤것도 맥락없이 존재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에요.
다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여러분들이 영적교리들을 마치 절대진리마냥 움켜쥐고서 맹목적으로 추종해버리면 그 색안경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는것이에요.
여러분 이 세상은 맞으면 맞는것이고 틀리면 틀린게 아니에요. 그건 학교에서 배운것이고 실제 세상이 돌아가는건 우린 인간의 의식수준으로는 정확히 칼같이 정답내리면서 살아갈 수 가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옳고 그름이라는게 없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그런게 없었다는 것입니다. 체험을 위해 영화 세트장을 만들어놓고 각자의 배역을 맡아 살기로 했으면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그저 자연히 펼쳐지는것 뿐입니다.
그안에서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 하고 판단 내리는건 애초에 생생한 체험을 위해 일부러 기억을 삭제해달라는 자기의 바램을 스스로 망각하고 영화를 진짜라고 믿게 되었기 때문일 뿐이에요.
영화안에서는 선과악 옳고 그름 남과여 음과양 하늘과 땅 좌와우 위아래가 고정적인 실체로서 존 재하는것처럼 보이겠지요.
근데 진실은 그렇지가 않다고 하는것입니다. 여러분의 감각기관은 매트릭스안에서의 체험을 위해 지극히 제한된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기에 물질세상을 진짜라고 믿으며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이에요.
지구행성에서 인간이 삶을 산다는것은 체험 그자체로서 의미가 있는것이고 더이상 체험이 필요없겠다는 마음이 드는 존재들은 그저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하면서 살아가는것 뿐이에요. 이게 진짜 깨달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진지하게 깨달음을 추구하는 발심이 있는 분들은 어떤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특정한 책 어떤 특정한 위인 특정한 영상 특정한 직업 등등 본인이 사회로부터 주입받은 관념을 통해서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게 되는 그 마음이 깨달음의 길을 지속적으로 방해를 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게 바로 에고의 마음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나라는 존재를 애착하고 보존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는걸 죽는것보다도 더 끔찍하게 여기는것이랍니다.
이걸 못해요. 마치 자신이 죽는다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올라오는것을 초연하게 대처 하지를 못해서 그런것이랍니다.
그 가짜 감정을 진짜라고 믿으면 계속 속으면서 두려움에 저항하고 계속해서 안전하고 세간의 인정을 받는 검증된 체계화된 논리로 무장된 아주 겉보기에 화려한 진리를 흉내내는 껍데기들을 머릿속에 지속적으로 우겨넣는짓을 무한반복 하게 된다는것이에요.
여러분들이 깨달음에 대해 잘못된 환상을 가지고 계속해서 오해를 하기 때문에 방편아닌 방편으로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진정한 깨달음 그자체가 되어버린 존재가 역사상 예수 부처 노자외에는 없었다는 것이고 그만큼 깨달은척 하는것과 진정한 깨달음에는 차원이 다른 진지하고 순수한 마음 이 있다는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여러분 외적인 현실이 모두다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면 예수와 부처와 노자가 살았던 시대의 시대적 현실은 항상 사랑 가득하고 평화롭고 아름다웠나요? 그렇지 않다면 예수 부처 노자는 희대의 사기꾼일 뿐인걸까요?
여러분이 가슴에 손을 얹고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믿고있는 관념들이 진짜로 그게 거짓일 가능성이 0.1%도 없는것인가? 이것들이 내가 진실로 순수하고 편견없는 마음으로 나자신과 이 세상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는 충분한 성찰을 거친 뒤에 믿고있는것들이 맞는가?
이런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것이 외적으로 자기가 보기에 그럴싸해 보이는 책과 강연과 영상물들을 보는것들 보다 훨씬더 가치가 있을것 입니다.
왜냐하면 진짜 진실은 결국 진실한 마음에서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무의식이 정화가 안되서 이 세상이 시끄러운게 아니라 원래 지구행성 자체가 이런곳인거예요. 이게 진실 아닌가요?
여러분이 그러한 영적교리를 추종하는 그 마음의 뿌리에는 나는 지금 내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내 마음을 정화해서 내 마음을 만족시켜주는 그런 현실을 눈앞에 떡하니 창조해놓고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고 싶다는 욕심에서 비롯된게 아닌가요?
안중근이 이순신이 무의식이 더러워서 정화를 하지 못해서 수없이 사람을 죽이고 내 사람들이 죽어가는걸 봐야했던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관념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건 이 지구별을 가장 진실하게 살아갔던 존재들을 모욕하는 마음이라는걸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존재들은 그저 각자가 거쳐가야할 인연 따라 잘살아가고 있는것 뿐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양과는 별개라는 이야기지요.
글자수가 많아 더이상의 글이 작성이 안되는것 같으니 여기서 끊고 추가 댓글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거대하고 거대한 끝을 알수없는 텅비고 텅빈 허공이라는 바탕속에 지구별이라는 인연에 나라는 하나의 캐릭터, 아바타를 받고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것이 아니라 연극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겁니다. 실제가 아닌 실제같은 현실처럼 보여지고 있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꿈속세상에서 꿈나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행객처럼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 꿈나라가 어디서 펼쳐지고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이 무대가 지금 어디에서 펼쳐지고 있나요? 어디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것은 끝을 알수없는 것입니다. 가상처럼, 영화처럼, 짜여져 있는 연극의 대본처럼 마치 저절로 돌아가고 있는 세상속에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내 현실에 감사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와 너가 둘이 아니고 나와 세상은 둘이 아닌것을 진실로 알고 행하면 저절로 삶이라는 인연이 나에게 행복을 찾아다 줄껍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나라는 것에서 놓여나세요. 나를 이제 그만 괴롭히고 진정한 대자유를 누리고 삶을 있는 이대로 마주하고 살아가세요.
진리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이해하는 식대로의 진리를 알고 싶어하지요. 우리는 이미 진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진리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보고, 듣고, 읽은 것들 가운데, 자신의 이해틀과 부합되는 모든것들은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모두 배척하지요. - 신과 나눈 이야기 중에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구독자님 댓글다시는 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정많은 정원장 9
2023년 8월 24일 07:44생각의 에너지가 물질로 바뀌는 것이 보일때 두려움이 사라진다. 소나기 인줄 알면 차 한잔 하며 그것이 지나가길 기다리듯이. 사실 모든 순간이 그러함을 모르고... 우리는 먹고살기 바빠서, 소나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소나기 속을 뛰어가며 소나기탓을 하고 있네요.
오늘 이 말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네요. 써니즈님 하루하루 성장하시는 느낌적인 느낌.^^ 저도 함께 성장 합니다. 우리는 한마음을 쓰고 있으니까요~^^
Suyoun Kim 9
2023년 8월 24일 07:13온세상이 감사함으로 가득합니다. 써니즈님의 안정을 주는 목소리로 이 아침 온통 평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ok심혼수진 8
2023년 8월 24일 07:03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
그래?그래!그래. 8
2023년 8월 24일 07:20어느누구도 만난적 없다
듣고 싶은것들 듣고 보고 싶은것들을 보고 싫은것은 저항하고 편집하고 상상하며 열심히 나의 세계를 만들어간다
어느 순간 현실과 나의세계가 충돌하는 순간 내가 만든것이 모래성이었단것을 알게되는순간 파도를 원망하고 바람을 탓하며 깊은 절망에 빠진다
오늘도 얼마나 진리를 볼려고 노력했나?
나의 세상은 진실되게 만들어 거짓처럼 신기루가 되는 허망한 세상이 되질 않게 기도한다
오늘 내가 기억하는것이 온전한 나의 하루일까?
smj 8
2023년 8월 24일 07:22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의 영상을 통해 풍요와 여유로움이 공명되는듯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랑합니다 ❤
현 7
2023년 8월 24일 07:58어머~
제게는 허경님보다 써니즈님이 더 유명하신 분인데용~^^
살펴시 눈을감으며..,
느낌에 대한 현존의 이야기, 평온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
능소화정원주인 7
2023년 8월 24일 07:26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원하세요 치유하세요
아문 7
2023년 8월 24일 08:11여러분이 깨달음의 여정에서 가장 큰 딜레마에 빠지는 부분이 바로
물질세상에서 풍요롭고 안정적이게 누릴거 다누리면서 지극히 편안한 상태에서만 절로 깨닫고 싶다는 욕심을 놓지를 못해서인 측면이 크다고 봐요.
그러니까 끌어당김의 법칙이니 무의식정화니 그림치유니 싱잉볼이니 에너지세션이니 초능력이니 하면서 부도 증대되고 더불어 마음치유까지 된다고 하니 그런일을 하고싶어하고 또한 그만큼 대중들의 폭발적인 수요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것이지요.
서로 윈윈하는 구조라고 철썩같이 믿고있는 것이고 이것이 진실이라면 정말로 그 에너지들이 힘이 있어서 이 세상을 더욱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갔을것인데 왜 가면갈수록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더 서로를 불신하고 간섭하고 죽이고 이렇게 존중이 사라져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일까요?
이걸또 영성교리들을 사이비 신도마냥 추종 하시는 분들은 모든 외부현상이 다 자기마음을 혹은 무의식을 정화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거는 정말..
웬만한 사이비종교는 저리가라급의 영적기만이며 돈에 미친 영성인들의 대중세뇌 요법에 불과한 것이라고 하면 아마도 많은분들이 화를 내실것 같습니다만 욕을 또 먹게 되더라도 마땅히 해야할 말은 해야겠지요? ^^;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측면도 있어요.
특정한 사건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그 잠재의식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사건과 연관된 것들을 자기만의
필터로 걸러서 보게 되는데 한마디로 마음의 문이 닫힌것이고 이런분들에게는 무의식치유같은 것들이 어떤 면에서는 실제로 효과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것들이 모두다 삿된것이고 외도이고 잘못됬다는건 아니에요.
모든것들은 다 나름대로 존재할만한 이유가 있고 필요해서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그어떤것도 맥락없이 존재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에요.
다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여러분들이 영적교리들을 마치 절대진리마냥 움켜쥐고서 맹목적으로 추종해버리면 그 색안경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는것이에요.
여러분 이 세상은 맞으면 맞는것이고 틀리면 틀린게 아니에요.
그건 학교에서 배운것이고 실제 세상이 돌아가는건 우린 인간의 의식수준으로는 정확히 칼같이 정답내리면서 살아갈 수 가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옳고 그름이라는게 없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그런게 없었다는 것입니다.
체험을 위해 영화 세트장을 만들어놓고 각자의 배역을 맡아 살기로 했으면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그저 자연히 펼쳐지는것 뿐입니다.
그안에서 누가 옳고 누가 틀리고 하고 판단 내리는건 애초에 생생한 체험을 위해 일부러 기억을 삭제해달라는 자기의 바램을 스스로 망각하고 영화를 진짜라고 믿게 되었기 때문일 뿐이에요.
영화안에서는 선과악 옳고 그름 남과여 음과양 하늘과 땅 좌와우 위아래가 고정적인 실체로서 존
재하는것처럼 보이겠지요.
근데 진실은 그렇지가 않다고 하는것입니다. 여러분의 감각기관은 매트릭스안에서의 체험을 위해 지극히 제한된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기에 물질세상을 진짜라고 믿으며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이에요.
지구행성에서 인간이 삶을 산다는것은 체험 그자체로서 의미가 있는것이고 더이상 체험이 필요없겠다는 마음이 드는 존재들은 그저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하면서 살아가는것 뿐이에요.
이게 진짜 깨달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진지하게 깨달음을 추구하는 발심이 있는 분들은 어떤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특정한 책 어떤 특정한 위인
특정한 영상 특정한 직업 등등
본인이 사회로부터 주입받은 관념을 통해서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게 되는 그 마음이 깨달음의 길을
지속적으로 방해를 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게 바로 에고의 마음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나라는 존재를 애착하고 보존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는걸 죽는것보다도 더 끔찍하게 여기는것이랍니다.
이걸 못해요.
마치 자신이 죽는다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올라오는것을 초연하게 대처 하지를 못해서 그런것이랍니다.
그 가짜 감정을 진짜라고 믿으면 계속 속으면서 두려움에 저항하고 계속해서 안전하고
세간의 인정을 받는 검증된 체계화된 논리로 무장된 아주 겉보기에 화려한 진리를 흉내내는 껍데기들을 머릿속에 지속적으로 우겨넣는짓을 무한반복 하게 된다는것이에요.
여러분들이 깨달음에 대해 잘못된 환상을 가지고 계속해서 오해를 하기 때문에 방편아닌 방편으로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진정한 깨달음 그자체가 되어버린 존재가 역사상 예수 부처 노자외에는 없었다는 것이고 그만큼 깨달은척 하는것과 진정한 깨달음에는
차원이 다른 진지하고 순수한 마음
이 있다는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여러분 외적인 현실이 모두다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면 예수와 부처와 노자가 살았던 시대의 시대적 현실은 항상 사랑 가득하고 평화롭고
아름다웠나요?
그렇지 않다면 예수 부처 노자는
희대의 사기꾼일 뿐인걸까요?
여러분이 가슴에 손을 얹고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믿고있는 관념들이 진짜로 그게 거짓일 가능성이 0.1%도 없는것인가? 이것들이 내가 진실로 순수하고 편견없는 마음으로 나자신과 이 세상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는 충분한 성찰을 거친 뒤에 믿고있는것들이 맞는가?
이런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것이 외적으로 자기가 보기에 그럴싸해 보이는 책과 강연과 영상물들을 보는것들 보다 훨씬더 가치가 있을것
입니다.
왜냐하면 진짜 진실은 결국 진실한 마음에서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무의식이 정화가 안되서
이 세상이 시끄러운게 아니라
원래 지구행성 자체가 이런곳인거예요.
이게 진실 아닌가요?
여러분이 그러한 영적교리를 추종하는 그 마음의 뿌리에는 나는 지금 내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내 마음을 정화해서 내 마음을 만족시켜주는 그런 현실을 눈앞에 떡하니 창조해놓고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고 싶다는 욕심에서 비롯된게 아닌가요?
안중근이 이순신이 무의식이 더러워서 정화를 하지 못해서 수없이 사람을 죽이고 내 사람들이 죽어가는걸 봐야했던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관념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건 이 지구별을 가장 진실하게 살아갔던 존재들을 모욕하는 마음이라는걸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존재들은 그저 각자가 거쳐가야할 인연 따라 잘살아가고 있는것 뿐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양과는 별개라는 이야기지요.
글자수가 많아 더이상의 글이 작성이 안되는것 같으니 여기서 끊고
추가 댓글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본래면목 7
2023년 8월 24일 07:42우리는 거대하고 거대한 끝을 알수없는 텅비고 텅빈 허공이라는 바탕속에 지구별이라는 인연에 나라는 하나의 캐릭터, 아바타를 받고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것이 아니라 연극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겁니다. 실제가 아닌 실제같은 현실처럼 보여지고 있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꿈속세상에서 꿈나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행객처럼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 꿈나라가 어디서 펼쳐지고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이 무대가 지금 어디에서 펼쳐지고 있나요?
어디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것은 끝을 알수없는 것입니다.
가상처럼, 영화처럼, 짜여져 있는 연극의 대본처럼 마치 저절로 돌아가고 있는 세상속에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내 현실에 감사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와 너가 둘이 아니고 나와 세상은 둘이 아닌것을 진실로 알고 행하면 저절로 삶이라는 인연이 나에게 행복을 찾아다 줄껍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나라는 것에서 놓여나세요.
나를 이제 그만 괴롭히고 진정한 대자유를 누리고 삶을 있는 이대로 마주하고 살아가세요.
늘 행복입니다.❤
서이도 6
2023년 8월 24일 08:01이젠 영상이 작품이 되었어요😊
한신후 6
2023년 8월 24일 07:26감사합니다 ~^^
운이 참 좋은 행운자 ❤ 5
2023년 8월 24일 07:34오늘도 감사합니다 😂
다현 5
2023년 8월 24일 08:06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미래 4
2023년 8월 24일 07:46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현화 4
2023년 8월 24일 07:45오늘도 감사합니다 🙏 😊 💕
julie kim 3
2023년 8월 24일 08:24써니즈님 따라 만나고 느끼고 감사함에 푹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여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았습니다 써니즈님 한의사 선생님 뵐수있는 기회가 있기를요❤
gihyun kim 3
2023년 8월 24일 07:41써니즈님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진짜 평온하세요. 고요하세요.^^
바다청정 3
2023년 8월 24일 07:57감사합니다 🙏 💕
Macrocosm(nouveau riche) 3
2023년 8월 24일 08:02❤굿모닝 감사합니다
유미 2
2023년 8월 24일 08:56덕분에 미소로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타로스윗 2
2023년 8월 24일 09:03감사합니다
평온해 지네요 😊
박수진 2
2023년 8월 24일 07:37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아빠에게 물어봐-행복한선택 2
2023년 8월 24일 08:47진리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이해하는 식대로의 진리를 알고 싶어하지요.
우리는 이미 진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진리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보고, 듣고, 읽은 것들 가운데,
자신의 이해틀과 부합되는 모든것들은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모두 배척하지요.
- 신과 나눈 이야기 중에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구독자님 댓글다시는 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미연 2
2023년 8월 24일 08:59이번 영상은 만나는 사람마다, 가는 장소마다 에너지가 크게 달라짐을 느끼다가 유명한 그 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물 속 물고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산타벨라 1
2023년 8월 24일 09:08감사합니다.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Ming b 1
2023년 8월 24일 10:08오늘도 편안한 목소리와 함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바람 1
2023년 8월 24일 09:02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영 1
2023년 8월 24일 08:36어머, 너무 동감되네요^^ 감사합니다🙏
정경은 1
2023년 8월 24일 09:39보고만 있어도 마음 편해지고 재밌어요^^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는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김초랭 1
2023년 8월 24일 09:39감사합니다~내내 입꼬리 올라간 채로 영상을 보았어요^^♡
박haein 1
2023년 8월 24일 09:22오늘 영상 감사드려요 써니즈님이 계셔 평온합니다. ❤
♡보리커피♡ 1
2023년 8월 24일 08:28오늘 영상 남편과 잘
보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mijoo 1
2023년 8월 24일 09:14써니즈님
오늘은 시인 같으세요~^^
가나다라 1
2023년 8월 24일 08:40🫶
혜라 1
2023년 8월 24일 08:58오래 전 어느 날 우연히 써니즈님의 예쁜 영상을 만나게 되었던 인연에 감사합니다😂
heyon jeong 1
2023년 8월 24일 10:17감사합니다❤
쥴스 1
2023년 8월 24일 10:15칠월이 이름 너무 예쁘다. 같은 칠월에 태어나서 더 반갑.😊
반야 1
2023년 8월 24일 09:45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Hyun H 1
2023년 8월 24일 08:30덕분에 고향산천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발저어 산책 1
2023년 8월 24일 08:28👍👍👍👏좋아요😁
Haseo A
2023년 8월 24일 11:08호떡 맛나보여요!
평화로운 일상에 감사합니다🙏🏻
mz z
2023년 8월 24일 10:48나도 써니즈님처럼 사람들에게 도움이되는 뭔가를 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뭉치tv
2023년 8월 24일 10:508:32 아니 형이 거기서 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