괸광업 종사자 해외교민입니다. 코로나로 작년2월부터 백수가 되어서 현재까지 집에만 있습니다. 제 아내는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가 봅니다. 아내가 본인이 일을 할테니 쉬라고 하네요. 제가 원하지 않으면 그냥 살림만 해도 된대요. 일년째 쉬고 있지만 오늘도 아내는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미안해서라도 이젠 뭔가를 히려고 합니다. 전 결혼은 참 잘한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얼마나 힘들었겠노.. 남자가 어디 속내 털어놓을곳있습니까?? 들어줍시다

법륜스님은 진짜 대단하다. 저렇게 사설길고 논점이 흩어진 몇분간의 이야기와질문이 섞인걸 듣고 핵심을 이해한다는점. 무엇보다 짜증없이 저 질문을 들어주었다는 그 자체.

정신과 병원가면 힘든얘기들어주는데 30분에 10만원씩 내고오는데 이렇게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일을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오랜시간동안 많은 얘기들 사실 일반인이 듣기에 터무니없는 얘기도 많은데...
어찌되었든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내나이 42살
회사그만둔지 3일차
회사에 막말을 계속듣다가 이러다 죽을수 있겠구나..생각에 그만두고나왔는데
불안감은 여전하네요...

질문자의 말을 중간에 끊지않고 끝까지 들어주시는 스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스님은 국보입니다

40대는 우리나라의 기둥입니다
저도 그렇고 우리 40대 힘내십시다!

저희 남편도 저분과 비슷한 성향으로 일년넘게 실직한 상태인데...돈은 제가 벌고 있고 먹고는 살만합니다만 남편이 집에만 있다는게 부끄러웠는데... 스님 말씀 듣고 깨우치고 갑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 다 일군이다...정말 슬프네요.
돈만 벌어 오라는 부인 부모...
의뢰로 많아서 너무 무서워요.

질문자를 한심하게 보다가 스님 말씀을 듣다보니 편견과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힌 내가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느껴졌다...용기 내주신 질문자님, 스님 감사합니다.

용기 있으신 분이네요. 많은 이들 앞에서 자신을 내려 놓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잘 들었습니다!

법륜스님은 솔로몬왕이 환생 하신듯 지혜로우시네요 많은분들이 위안이 되실듯 합니다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사세요

남의 기대치를 채워주려 자신의 에너지를 쓰지마세요. 행복하고 평안해 지시길 바랍니다.^^

아빠라고 몇백만원 더 벌어준다고 매일 꾸짓고 소리지는게 그게 어디 좋은 아빠입니까?
좀 모자라게 지내더라도 즐겁게 사시면서 아이들과 친구가 되주세요...
그아이들이 훌륭하게 커서 부모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해줄겁니다...

법륜스님 덕분에 많이 내려놓고 지금을 행복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혜를 배워갑니다. 존경합니다

사실 40대가 젤 애매하고 제일 과도기 인 것 같습니다

저한테 해당하는 영상이네요
신랑이 건강한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역시 법륜스님 최곱니다!! 진짜 중요한걸 알려주시네요~

한사람의 괴로움이 녹아가는 과정을 듣자니 눈물이 핑 돕니다.‥스님‥정말 감사합니다_()_

돈 기계로 보지말고 사람을 보라. 사람 중심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말씀이 좋아요~ 무엇을 하던 행복하게 해야 한다.

스님 감사합니다
남편을 일하는 노예로 생각했네요
반성합니다.
한사람의 인간으로 보겠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그저 휼륭하게 되는거.돈 많이 버는거.유명해지는거에만 관심이 있고
그 사람 속안에 어떤 병이 있는지.어떤 고뇌가 있는지 어떤 힘듬이 있는지는 아무 관심이 없다...우리 가족을 사람으로서 사랑하자
법륜스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사람사는거모르는거죠
짤렸다고끝난게아닙니다
가만있으면 같지만 움직이면 운은달라집니다

제가 태어나 가장 잘한일 세가지가 있다면 첫째 결혼해서 아이들 낳아 키운것, 둘째 운전을 배운것, 셋째 정토회에서 법륜스님 말씀을 듣고 부처님 법을 만난것

자녀 3명낳으신 저분한테 세금 좀 지원해줘라 오늘 세계 최초로 출산률 0%대라고 뉴스에 떴는데...

40대 재취업시장 진짜 헬입니다
구조조정 아니면 끝까지 버팅기세요 50대 조금 여유있어 퇴직후 놀고 있지만 노는것도 하루이틀 ㅠㅠ

3명의 아이를 이 시기에 낳은 자체가 나라에 이미 애국하고 계신 분이네...

노동자를 노예나 일꾼으로 보는 사회적 시선과 노동구조를 바꾸어야 함
업무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스트레스 를 주는 구조 부터 바꾸어야 함

8년째 듣고 있는데, 들을때 마다 무릎을 탁 칩니다.

스님은 질문자 얼굴만 봐도 그사람 심성. 마음의 고민 사회적위치 능력치 다 파악하시는듯. 저분은 앞으로 좋은 기회오겠네. 다 보이시네..

스님도 알바라도 해서 가족 부양 하려는 의지 ~가지신 의례자분도 정 말 훌륭하시네요~~좋은일 있으시길 두손모아~^^

ㅋㅋ 결혼 안하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을 돌보실수 있으시니까요. 감사해요!

우리 아버지가 40대에 많지 않은 재산 날리고 사글세 쓰러져가는 집이사하고 나서 하루도 안빠지고 일용직 나가셨어요. 그러다가 택지분양 정보듣고 돈도 없는데 일단 신청해서 분양받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따라서 집 짓고 그렇게 집을 마련했답니다. 물론 그뒤로도 계속 대출 갚아 나가셨죠. 부모님이 망해도 헤어지지 않고 서로 합심해서 일하고 하신것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남편이 경제적으로 망하면 니탓하면서 애들 버리고 집나가는 여자도 있고 망했다고 술에 쩌들어 사는 남자도 있는데 .... 그래서 망해도 그냥 망한대로 일용직을 하든 정직하게 몸으로 일하다 보면 정보가 생깁니다. 첫발을 내딛는것을 거창하게 생각하면 망상속에서 살다가 세월만 보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40세에 괜찮은 회사 과장까지 달고 주변의 압력으로 퇴사를 하고 주로 건설현장 에서 안전반장 으로 전전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도 공사종료 가 되면 실업자 신세가 됩니다. 법률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 흐릅니다..
너무 나도 가슴에 와 닿고 위로가 됩니다.

같은 40대라서 무슨 말씀 오갈까 했는데. 들을수록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40대도 그렇고 전국민들 힘내시고 더욱 더 잘 되셨음 좋겠어요~

오오오 스님 ! 가슴에깊이 새기고
살겠습니다! 많은 재산은 못가져도
건강함에 늘 만족하며 살겠습니다!
깨달음에 마음이 무척 개운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돈백 정도 때문에 회사 못때려치는 40대 가장 입니다 영상보고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네요^^

스님이 저분한테 정신적으로 좀 우울증이 있다고 하신 부분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다들 저분 얘기 듣는 동안 그런 건 몰랐겠죠? 스님 정말 놀라운 분이십니다. 그런 걸 잡아내다니.. 역시 통찰력 대단하셔..

솔직히 이야기들으면서 아이 셋이면 한참인데 실직했다는거면 돈벌어야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스님 말씀에 생각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딱 아세요
대단하십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약하다기보다
남자가 여자보다 강해야만 살아남는 상황 때문에.. 남자는 무너질 때 너무 깊이 무너져서 일어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내가 힘들면 안아줄 가족이라는게
여자가 남자에게 기대는건 상대적으로 쉽지만 남자가 여자한테 기대는건 너무 힘든 일이죠
제 남편이 생각나네요 저는 아직까지는 아등바등 사는 남편보다 행복을 찾을 줄 아는 남편이 더 좋아요
결론은 너무 좋아보여요

누구든지 행복할 권리가 있다.
명심하겠습니다.

법륜스님은 장가도 안 갔는데, 부부 생활 상담을 너무 잘하신다. 부부관계를 어떻게 하는지 어찌 아실까. 정말 궁금하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가는게 정해져있는 인생
네가살아있음에 소유하고 필요로하지만
죽을만큼 힘들다면 자신을 살리는데집중해야 한다
포기할건 포기하고 받아들이건 받아들이는자세로 ...

이렇게 정직하고 용감한 분이니 인생에서 충분히 성공하실거라는 믿음이갑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너무 좋타....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관점바꾸기 감사합니다.

ㅋㅋ 맞어요 저도 계약직으로 바꾸면서 마음 내려놓고 일하게되어 무기력증에서 벗어났네요. 현명하신 답이시네요. 아이들교육도 큰일입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게 살아야 해요.

18:27 그래서 내가 얼마나 결혼을 안한 게 잘했는지 ㅋㅋㅋ

몇번을 들어도 참 지혜로우신 말씀이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스님 말씀 명심하고
따르겠습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힘이 되어 주시고 빛이 되어 주시고
마음의 위로가 되어 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곧우리가정에닥칠일이라 완전공감하고 깨닫고가네요 남편부터다독이고잘극복해보겠습니다

진짜 현실적이고 최고의 위로다..

직장을 옮기려고 나왔는데 재취업이 만만하지 않음을 느끼고 맘이 괴로워 스님말씀 들으려고 찾아 들어왔어요
내선택에 항상 확신이 없고 후회하면서 사느라 너무 힘이 들어요

40이 넘어가면 어디들어가기가 쉽지않늡니다~ 그래서 인생끝자락에서 만한다는 택시하고 있습니다 첨엔 많이 힘들었지만 뭐든일이 생각하기 나름이란걸 이일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는거 복잡하게 살필요 없습니다 빈둥 빈둥 노는게 문제지~

스님말처럼 첫 직장을 그렇게 구하니깐 맘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지금은 부모들이 자식들 돈만 벌어오길 바라는 부모들이 너무 많다

힘내세요 가장이라 어깨가 무거우셨겠네요... 아내도 좀 힘을 보탰으면 좋겠네요

저도 법륜스님덕분에 정신적으로 질문자분과 유사한 경험을 겪었고, 지금은 한결 가볍고 행복하게 사는 중입니다. 질문자님의 새 삶을 응원합니다.

40대 중반.. 코로나로 회사 퇴사했습니다.... 애들은 어리고, 취업할 곳은 안보이고.. 갑갑하네요.. 뭘 해먹고 살아야할지..

법륜스님은 참 좋은
멘토이십니다

저도 정리해고 대상이 되었습니다. 같이 힘내고 삽시다!

대단하시다
우리스님의 통찰력과 편안함이ᆢ
이영상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무엇보다 긍정 마인드가 보기좋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니.. 맘이라도 편히 먹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산다면 기쁜날도 오겠죠~
당신이 희망입니다. 매일매일 모든것이 좋아 집니다.

스님말씀이 현명하십니다. 저도 다니던 회사 부도난뒤에 제자신을 반성하는 의미로 건축현장에서 일도하고 물류상하차도 해보고
하다가 인연이 닿아 기존에 하던 일에 경력직으로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내 한몸 건강하면 못할일이 없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이런일 저런일 한번 도전해보시고 경험해보고 많이 배웠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성철스님, 법정스님도 훌륭하시지만 중생과 적극 소통하시고 구제하시는 스님도 훗날 길이 남으실것 같아요. 도는 혼자만을 위해 이루는건 아니잖아요.

이분은 착실하게 사신듯하다 돈번다는이유로
바람질에 도박에 사치에~더럽게
사는 인간들 많음

아~ 진짜 큰 가르침 받았습니다.

직장에 짤리자 이혼하자는 와이프 그런데 내가 다 잘 못 한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한다.
한 가지를 꾸준히 하는것 정말 좋은 습관이다.
흔들림을 방지해 준다.
감사합니다. 나모아미타불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해서 정진하시면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참 지혜로우시다

40살에 공무원 준비 시작해서 45살 올해 또 공무원 불합격 했네요... 결혼은 포기했고... 어찌 살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공감이 갑니다 저도 요즘 스님 유튜브 매일매일 듣고 행복지수가 높아져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내려놓고 또내려놓고 비우고 또비우고 노력하며~ 내자신이 버틸만큼만 살렵니다~~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고맙사옵니다~~꾸벅꾸벅

스님말씀 듣다보니 내일처럼
눈물납니다. 정말 가족도 사랑이아니고 돈을주어야
좋다고합니다. 이런걸 느끼게
되니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아서 무조건 기도합니다. 기도를 안하면 허무하기때문에
살기위해 기도합니다.

법륜스님 좋은말씀 항상잘듣고 실천하려고 매일매일 노력중입니다

법륜 큰스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좋은만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반성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16:35

정말 지혜로운 말씀이셔요. 스님이 계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질문자 분 일 잘 풀리고 더 행복해지셨길 바래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잔을 비워야 채울 수 있다는 말이 있죠.
대부분의 사람은 욕심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부모님, 아내분 모두 질문자님 이라는 인간 그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의 아들의 모습', '내가 원하는 남편의 모습'이라는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이겠죠.


스님과 같이 자신의 마음을 비운 사람들만이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줄 수 있는
타인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님 덕분에 질문자님은 타인의 욕망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따를 수 있게 되었구요..
저도 스님과 같이 제 자신을 비워내서 사람들을 진실로 사랑하고, 받아들여주고 싶네요.

대단한 말씀 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일이 있을겁니다

늘 감사입니다
인생을 배웁니다

저분 힘든점얘기에
두서가없다는둥
부정적시선 댓글다는사람도
같은힘든점이 있어보여요
힘든것 이겨내면 좋은시점이 닥칠거같습니다
한국서 노력만하면 미국보다 먹고살기 좋다고들하는데
남들시선은 무시하고
내가족살리는길은 뭔일이라도 직업에 귀천없고 집중하는것이 최고입니다

"어떤인생을 경험했던 어떤 환경에서 자랐든 살아있는한은 모든 사람은 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무엇을 하든 행복하게 하셔야 해요. 농사 짓다가도 허리 아프면 쉬었다 하고.."
스님 말씀이 참 푸근합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저렇게 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덕분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겠습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항상 힘이 납니다 나만 옳다는 생각을 놓아 버리고 살겠습니다

슬포요ㅜㅜ

스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

스님 말씀 감사 합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많고 나보다 잘난 사람도 많지만
주어진 여건에 만족 할줄알고
아침에 일어날수 있는것 만으로도 기적이라 생각 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와 진짜 스님 인생 몇회차신지 ㅠㅠㅠ 난 윤회를 해도해도 이렇게 멍청한데 어쩜 저렇게 현명하실까

8:00

법륜스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난 40대 초반 아이 하나 가졌고 저 분 넘 공감된다!! 주변에서 돈을 쫓다가 가정생활을 놓치고 건강 해치고 하는 사래들 넘넘 많이 봤다!! 돈 벌려다가 얘 생일도 못챙기고 졸업식 조차 못가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은 참 극한직업

40대 초반의 언어인지?~
50대 말투같아요~;

금융회사 10년쯤 다니다 젊은나이에 희망퇴직하였습니다.

퇴직후 1년 쯤 후 낯선 크레인을 배우고 시작하여 건설현장에서 12년째입니다.

퇴사한 그날부터 죽을것 같이 힘들었습니다. 일도 무섭고 이전의 제 자존심도 놓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스님 말씀에 "질문자님께 경쟁사회에서의 정신적 질환을 가지고 있다" 라는 말씀이 꼭 저한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 내가 회사생활에서 경쟁관련 정신 질환을 심하게 가지고 있어서 내가 회사에서 못 버틴거였구나~

제가 가진 병의 원인을 찾은 것 같습니다.

항상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지며 스스로도 자책 많았던 긴 시간 이젠 떨쳐버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젠 제 자신을 보듬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 참 잘 살았구나 ~~" 라구요

고맙습니다 스님. 그리고 질문자님도 힘 내시길~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ㅎㅎ

스님 웃으실때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자님 얼마나 위로가 되셨을까요. 듣는 내내 울컥합니다. 스님 너무 존경합니다

스님께서 많은 분들을 살리시고 계십니다~재미있게 행복하게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남의 일이 아니다...

행복학교듣고있는데여 정말 와닿네여
우리가 가장 소중한게 뭘까여 조급함을 버리고 멀리보는마음 현재에 깨어있고 행복해야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들어도 들어도
지루함이 없는 좋은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스님의 말씀 항상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그래. 남의 눈치를 볼것없지. 내가 이미 패배한걸 인정하지 못하는게. 오히려 나한테 안좋구나. 남이 날 패배자로 보는게 싫은거야. 그건 중요한게 아닌데. 그건 여여한게 아닌데.

사람을 중요시하고, 아이가 너무 힘들다고 할때는 '그래, 공부는 잠깐 쉬자'라고 얘기해줄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겠다는걸 다시한번 제대로 느껴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역시 현 시대의 참 스승입니다 일부 대학교수는 이 정도의 강의도 못하는게 현실

스님의 조언
대단하시네요
현실과 이상을 잘 조화롭게 살 수 잇는 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본인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주변을 챙기고 살필수 잇다고 보네요
가족의 기대와 욕심에 자아를 잃지 마시고
스님 말씀대로 지내시면 될듯요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도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물질이 아닌 본질을 사랑하라.
저도 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사람은 자기 자신만 사랑하는 존재입니다.그것을 깨닫는 게 이타심의 출발점인 것 같아요.

사람의 내면을 뚫어보시는 분! 훌륭한 상담가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11:42 대졸 첫 직장에 대한 조언.

스님 말씀대로 억지로하던 직장생활18년 그만두었습니다
덕분에 정신병 걸려서 정신과 약 먹고있고요
억지는 희망이 없습니다

♥

이번 강의 정말 좋네요

스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항상 맘을 다리면서 산답니다^;^감사합니다~

여자 노숙자는 대부분 마약 중독이죠

정신적으로 사람답게 살아가게 법문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자체를 사랑하고 들여다보는 가족조차 없다는게 적극 공감되네요, 저 부터도 그렇구요. 구독과 함께 좋은말씀 종종 듣고 싶습니다.

법륜스님법문들으며
다~내려놓으려노력합니다
언제나약이되는말씀~
항상감사한마음입니다^^

법륜스님 큰 가르침,깨달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삶속에 부담감없이 정신건강을 잘 챙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진짜 스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뼈를 때립니다...

질문자님 질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위로와 용기얻고 갑니다.

진짜 현실적이고 현명하시다.

와 질문자분 이야길 들어보니까 정리 당하신 이후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걸 깨치신 것 같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불안해 하지 마시고 좋은 것들로 하루하루를 채워주셔요 ㅎㅎ 아이들은 20살 되면 스스로 벌어보게 시키고 용돈도 끊으면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거에요..!! 지금 힘드시더라도 미래에서 보면 지금 시기가 질문자분의 더 나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 벌어진 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법륜 스님
징말 지혜로 우신분입니다
어덯게 속이 시원하게
이야기하시는지 감동입니다

법륜스님 화이팅!!!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요 오래 오래계셔주세용 사랑합니다~~

법륜 스님이 감사해요 🙏💖

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걸 또 느끼네요.
현재 상태에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행복과 고통은 내가 짓는다.. 스님 넘 사랑합니다

맞아요!!! 살아보니 옆의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이기와 계산으로 살아가는것이 중생들의 모습이고 속성이란걸 깨닫게 됩니다

지하철에서 듣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늘 말씀찾아서 위로받고 지혜받습니다ㆍ건강하세요🙏🙏🙏🙏

스님말씀에 늘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과 우리의 차이는 단 하나.
우리는 세속적으로 살고
스님은 속세를 벗어나서 살기 때문에
우리가 겪는 세상은 비극인데
그걸 멀리서 바라보는 스님에게는 희극이 되지요.

아니 ㅋㅋㅋ 일하다가 실업자로 힘들게 살아본적도 없는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거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ㅋ

🌹💝👍

스님은 모든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이십니다 정말 위대하게 존경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이래서 사람은
밑바닥에서 굴러봐야돼...
그때는 처절하게 괴롭지만
그걸 극복하고 나면
그 경험이 어마어마한
재산이 된다는걸
겪어본 사람만 알수있음~

시님~~시님말씀에 ㅋㅋㅋ 대공감!

직장생활 해본적 없는 미혼 스님이 조언을 줄수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