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경하는걸 좋아해서 서점에 가면 한 두시간씩 놀다가는데, 읽는 책이 점차 쌓일 수록 느낀 것은 생각보다 좋은 책을 찾기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인사이트 아래 확실한 근거나 연구가 뒷받침 되는 이야기들을 좋아하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항상 좋은 책들 읽게되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으아... 이런 좋은책 소개 시켜주실때마다 너무 괴롭습니다. 독서 속도는 느린데다가 읽고싶은 책은 너무 많고... 장바구니에 책이 계속 쌓여만 갑니다. 고영성 작가님과 신박사님 그리고 체인지그라운드를 접하게 되면서 언제부터인가 책욕심이 생겨버렸습니다. 소개시켜주신 '피부는 인생이다' 를 사이트에서 간단히 살펴보던중 감수자가 오가나 원장님이더라구요. 뭔가 반가웠지만, 한편으론 되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엄청 바쁘실텐데 책감수까지 하시다니 ㄷㄷ...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댓 적고보니 혼잣말수준;;;> ㅋㅋㅋ 진짜 몇페이지만에 얼마나 정보들이 많은지 거의 신기한 백과사전 수준 ㅋㅋㅋ ~34페이지까지 읽음;;//(( _지하철 기다리다가 다큐?에서 봤는데 신생아?들은 감각이 구분 안되어있고 통합적으로 느껴서 경험으로 구분하게 된다는 부분을 잠깐 본거 같은데 ...)))
얼마전에 박사님 페이스북 계정에서 몇몇 급진 페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 관련 댓글이 달렸었죠. 보통 박사님처럼 유튜브에 얼굴이 나오는 사람들은 페미니즘 관련 이슈가 나와 급진 페미니스트들이 좌표를 달아 댓글공격을 하면 움츠려 들고 심지어 사과할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사과를 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저도 처음에는 괜히 박사님도 움츠려 들 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 영상 보고 걱정 싹 사라졌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신박사님 말씀에 공감 백퍼 입니다. 허그를 저도 좋아하고 남매를 둔 맘이지만 아직까지 아들27 딸 25세 인데 허그나 입맞춤 하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아직도 어린 아가들 같아요~~ 내가 잘못된건지 모르지만 저도 친분이 있는 동성에겐 허그를 자연스레 합니다. 이런 성숙된 문화가 점진적으로 변화되길 바라며...
신박사 | 유튜브 
@김수경-n8y 9
2020년 4월 17일 10:13신박사님~~
책 1~2시간만에 읽을수있는 얇은책도 많이소개~~시켜주세요^
@장주은-u7r 6
2020년 4월 17일 11:01스킨쉽 = 접촉 = 소통수단
코로나19가 종료되서 예전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허그 가능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영맨 5
2020년 4월 17일 07:57아.. 뭔가.. 감동적이네요.. 스킨쉽 좋아하는데.. 과학적인 근거가 생겼네요..!! 들려주신 썰들 너무 재밌네요ㅋㅋ 고작가님 리액션까지 있으니 집중이 더 잘됐습니다!
@더스트-k6g 5
2020년 4월 17일 10:20신박사님 : 내 뽀뽀를 거부하는 가족ㅋㅋㅋㅋ
고작가님 : 남일같지 않아ㅋㅋㅋ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피부는 인생이다 꼭 읽어봐야 겠어요
@장미꽃향기 5
2020년 4월 17일 07:44구라 1도 없이~~ㅋㅋㅋ
언제나 믿어요~~신박사님~~고작가님^^
멋진날 응원합니다 ~~
쭉 가는거죠~~~같이 성장해가는거죠~~ㅎ
웃음가득 낼 또만나요 ~~
주문 했어요 ~~ㅋㅋㅋ
@bebrave2636 5
2020년 4월 17일 10:56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책 구경하는걸 좋아해서 서점에 가면 한 두시간씩 놀다가는데, 읽는 책이 점차 쌓일 수록 느낀 것은 생각보다 좋은 책을 찾기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인사이트 아래 확실한 근거나 연구가 뒷받침 되는 이야기들을 좋아하는데 선생님들 덕분에 항상 좋은 책들 읽게되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JY-pb1xl 4
2020년 4월 17일 10:35으아... 이런 좋은책 소개 시켜주실때마다 너무 괴롭습니다.
독서 속도는 느린데다가 읽고싶은 책은 너무 많고...
장바구니에 책이 계속 쌓여만 갑니다.
고영성 작가님과 신박사님 그리고 체인지그라운드를 접하게 되면서
언제부터인가 책욕심이 생겨버렸습니다.
소개시켜주신 '피부는 인생이다' 를 사이트에서 간단히 살펴보던중
감수자가 오가나 원장님이더라구요. 뭔가 반가웠지만,
한편으론 되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엄청 바쁘실텐데
책감수까지 하시다니 ㄷㄷ...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user-ei6bb1bx6kesa64 2
2020년 4월 17일 09:48<댓 적고보니 혼잣말수준;;;> ㅋㅋㅋ 진짜 몇페이지만에 얼마나 정보들이 많은지 거의 신기한 백과사전 수준 ㅋㅋㅋ ~34페이지까지 읽음;;//(( _지하철 기다리다가 다큐?에서 봤는데 신생아?들은 감각이 구분 안되어있고 통합적으로 느껴서 경험으로 구분하게 된다는 부분을 잠깐 본거 같은데 ...)))
@hgk7027 2
2020년 4월 17일 14:51얼마전에 박사님 페이스북 계정에서 몇몇 급진 페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 관련 댓글이 달렸었죠. 보통 박사님처럼 유튜브에 얼굴이 나오는 사람들은 페미니즘 관련 이슈가 나와 급진 페미니스트들이 좌표를 달아 댓글공격을 하면 움츠려 들고 심지어 사과할 필요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사과를 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저도 처음에는 괜히 박사님도 움츠려 들 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 영상 보고 걱정 싹 사라졌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north-face8402 1
2020년 4월 17일 17:19감사합니다 책 열심히 읽을게요!
@요약-n1c 1
2020년 4월 17일 21:35피부의역할 = 반응(대처), 전달(교감)
@배트맨-d2f 1
2020년 4월 17일 08:23오늘도 동기부여/자극영상 감사합니다.
@getthankyou8650 1
2020년 4월 17일 07:351.
@charliecooper4446 1
2020년 4월 18일 01:52고작가님 비중이 너무 작아 아쉽네요 !
@반짝반짝-d1s 1
2020년 4월 17일 08:24역쉬 스킨쉽은 좋은거였군!
@minsun9951
2020년 4월 19일 14:04피부는 인생이다
제목이 참 좋습니다.^^
옷은 제2의 피부라는 말도 있는데
그 말도 저는 참 좋아하고요
@JK-qm1rw
2020년 4월 17일 13:35읽고 써야 할책들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hyunseokim1253
2021년 1월 12일 20:12저는 사주에 천문성? 이란게 있어서 촉이 좋다고 하던데요 제가 이걸 완독하면 저는 사이코메트리가 될 수 있는거에욤?
@sangmee-i1s
2020년 4월 26일 20:42이런 신박한 고퀄의 구라를 보았나.
피부 읽어야겠는데 이거.
@JazzBass
2020년 4월 17일 21:53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ydi-piano
2020년 4월 22일 06:478
@TeamFairyjb
2020년 4월 17일 15:45신박사님 흑인친구들 얘기는 항상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선우-n9h
2020년 4월 17일 16:52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수수꽃다리-k6y
2020년 4월 17일 11:43ㅎㅎ 흥미롭네요😊
@조계호-h1e
2020년 4월 21일 03:18ㅋㅋㅋㅎㅎ
@한병은-z4u
2020년 4월 22일 07:47책은 읽는게 잼없는데 해설해주는게 넘 잼나네요 ㅎ
@syj4308
2020년 4월 18일 05:33안녕하세요 박사님!!! 혹시 인스타도 하시나용??😂
@이서_바라기
2020년 4월 22일 00:07조아요
@GomJI_SNT
2020년 4월 17일 20:541
@penicillinable
2020년 4월 17일 08:06여기 수요 하나 creating 하셨습니다. 오늘 한권 사야겠내요
@우아빈
2020년 4월 17일 08:56악 저 사실남자에요 !!!!허그원츄원츄!!!!!!!!ㅎ.ㅎ
@률맘-o1r
2020년 4월 25일 10:45ㅃㅈ= ㅇㅈㅃ
@최영광-c2n
2020년 4월 17일 08:05아침부터 신박사님 고영성 작가님의 즐거운 책 소개 덕분에 웃음으로 시작합니다. 어려운 책이라도 꿀 정보 많으면 읽어봐야겠어요.
@junyoungyoo3588
2020년 4월 18일 11:36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마중물-v7g
2020년 4월 17일 13:56신박사님 말씀에 공감 백퍼 입니다.
허그를 저도 좋아하고 남매를 둔 맘이지만 아직까지 아들27
딸 25세 인데 허그나 입맞춤 하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아직도 어린 아가들 같아요~~
내가 잘못된건지 모르지만 저도 친분이 있는 동성에겐 허그를 자연스레 합니다.
이런 성숙된 문화가
점진적으로 변화되길 바라며...
@정가랑
2020년 4월 17일 08:51책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졸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