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도 20대에 우울증을 심하게 앓아 어머니의 가슴을 많이 아프게 하였던 딸입니다. 저희 어머니의 눈물을 보며 어머니의 진심을 느끼게 되었고 어머니의 정성으로 치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엄마가 되고 보니 어머니의 마음이 어땠을지 알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를 2번 낳아주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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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죽을 용기는 없지만 내일 당장 내가 죽으면 아쉬울게 없다.’라는 생각이 문득 든 무기력한 어느 날, 정신의학과 가서 진료를 받게 되었고 오늘 2회차 상담을 받았네요. 아직은 우울증 초기라는 진단을 믿지 못하지만 저도 인지하고 잘 치료 받아야겠어요. 책 읽어보면서 저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해보고 싶어요
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첫째 아들이 우울증을 알고 있는데 본인 말로는 공항장애도 있다고 하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남일 같지 않아어요. 올해 20살인데 7살부터 13년을 아들과 울고 타이르고 정신과 다니고 약도 먹고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이영상을 보고 끝이 없는 싸움이구나를 느꼈습니다
3번.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제 자식도 양극성장애와 알콜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지켜보며 지난 몇년 괴로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멈춘 상태이나 마음 놓지 못하고 가슴 졸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야기인데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의 딸도 중2때 강박증이 있다는 걸 알았을때 저는 너무나 많이 놀라고 가슴을 쓰러내럈습니다. 엄마는 딸에게 소통의 창구로 열심히 노력하며 과정을 넘어서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훌륭한 직장인으로 컸자만 여전히 병원은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오는 힘든 시간을 부모로써 대처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을 접하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꼭 정독해 보고 싶습니다
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희딸은 선천성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한쪽눈의 시력이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아프다는 사실에 너무나 두려웠어요. 하지만 한쪽눈이라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아이와 치료를 해나갔지요. 지금 17살이 된 딸아이는 한쪽눈의 시력은 완전히 구하지 못해 때때로 불편하지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갑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감히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운이 좋았다고 하실때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은 순간이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주었거든요. 담담히 따님 이야기를 하실때 어떤 마음을 겪어내며 저만큼 오셨는지 느껴졌습니다. 몸의 병이나 마음의 병이 다르지 않음을 느끼며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의 출판을 응원 합니다.
저도 가까운 가족 중 정신질환은 본적이 없다가 시어머니가 몇년전 조현병을 진단받고 충격을 받았어요. 심할때는 폭력적일때도 있고 욕도 하며 보는 저도 비참했어요. 제가 무엇을 잘못했나 너무 원망스러웠고 가족 중 정신질환자가 있다는 수치스러움으로 힘들었어요. 이 책을 읽고 이해를 해 보고 싶네요.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도 당연히 저는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덜렁거리고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고 실수를 자주하며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었어요. 남편은 이런 부분을 못마땅하게 여기다 이제는 ‘ㅇㅇ스럽다’는 표현으로 이해해줍니다. 얼마 전 지나영선생님의 영상에서 이런 행동도 ADHD의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김현아 교수님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리는 정말 모두 정신질환을 갖고 있네요. 너무 완벽한 모습으로 살아도 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14년 전 사촌동생이 양극성장애를 격다 먼저 하늘나라에 갔다. 똑똑하고 착한 동생이었는데 갑작스런 부고에 너무 당황됐다. 동생이 나에게 도와달라 손 내밀었던 흔적들이 떠오를 때마다 가슴이 져며온다. 딸을 가슴에 묻은 이모를 뵐때 마다 죄송한 마음이든다. 내 옆 동료의 막내딸이 소아우울증을 격고있다. 밝은 아이였는데 언제 그렇게 무너진 걸까? 이모~이모~하며 애교부리던 그 아이를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도와주고싶다. 전에 알아차리지 못했던 신호들을 빨리 알아차리고싶다. 함께 오래오래 같이 하고싶다.
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지인의 아들이 조현병으로 하늘나라에 가는걸 지켜보고 몇년째 그달만되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이렇게 모든걸 내놓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내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덤덤하게 단단한 마음으로 말씀해 주시는 목소리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집니다.진정한 가치와 사랑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함을 느낍니다.
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작가님의 따님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10여년 전 일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10여년이 넘는 세월을 생사를 오가며 지내왔고, 지금도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따님께서 자신을 믿고 하루하루 잘 버텨 주셨으면 합니다. 많이 보듬어주시고 사랑한다는 말씀 많이 해주세요. 환자가 아닌 나의 딸로 믿어 주셨으면 합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병원에 함께 다니시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입니다 저에게는 딸이 아닌 아버지가 조용히 우울증으로 무너져계셔요... 공감능력덕분에 저에게도 영향을 주었지만 저는 그래도 학장님 만나고 책과 공부로 잘 이겨내고 있는데 아버지는 굉장히 힘들어하셔서 영상보며 가슴한쪽이 저리네요.. 그래도 저도 작가님처럼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발견할수있고 도움줄수있고 노력할 의지가 보여서...) 질환으로 생각하고 아픈것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를 이겨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박찬희 8
2023년 9월 06일 19:36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도 20대에 우울증을 심하게 앓아 어머니의 가슴을 많이 아프게 하였던 딸입니다.
저희 어머니의 눈물을 보며 어머니의 진심을 느끼게 되었고 어머니의 정성으로 치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엄마가 되고 보니 어머니의 마음이 어땠을지 알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를 2번 낳아주신 분이십니다.
MKTV 김미경TV 2
2023년 9월 06일 16:36💜구독자 도서 나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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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가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2. 아들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4. 아빠가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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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2
2023년 9월 06일 19:55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힘든 얘기일수 있는 부분을 담담하게 의학적인 지식을 갖고 말씀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Flying 2
2023년 9월 06일 20:41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용기내어 책으로 써주신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예쁘고 귀한 따님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Positive DaHae 2
2023년 9월 06일 19:55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보면서 조용히 눈물이 났네요.. 예전의 제 모습도 생각나고.. 마음의 건강을 위해 옆에서 서로 잘 지켜봐주는게 젤 위로가되고 힘이 되는것 같아요.. ❤️
Eunkyu Lee 2
2023년 9월 06일 19:503. 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죽을 용기는 없지만 내일 당장 내가 죽으면 아쉬울게 없다.’라는 생각이 문득 든 무기력한 어느 날, 정신의학과 가서 진료를 받게 되었고 오늘 2회차 상담을 받았네요.
아직은 우울증 초기라는 진단을 믿지 못하지만 저도 인지하고 잘 치료 받아야겠어요.
책 읽어보면서 저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해보고 싶어요
경자언니 2
2023년 9월 06일 20:51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제가 조용히 무너져 있었어요
가족들의 이해가 정말 도움이 됩니다.
따님의 행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꼼지락 레나클래스 1
2023년 9월 06일 20:22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첫째 아들이 우울증을 알고 있는데 본인 말로는 공항장애도 있다고 하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남일 같지 않아어요. 올해 20살인데 7살부터 13년을 아들과 울고 타이르고 정신과 다니고 약도 먹고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이영상을 보고 끝이 없는 싸움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이지형 1
2023년 9월 06일 20:123번 ㅡ딸이 정신질환을 앓고있는데ㅡ
운이 좋았다는 말씀이 가슴에 울림으로 남습니다.
스스로의 아픈 경험을 공감하고 공유하며
스스로와 다른이의 치유를 함께 돕고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알려주시고 끌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강의 mk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judy 1
2023년 9월 06일 21:073. 딸이 조용히 무너지고 있었다.
사춘기 딸이 조용히 무너지고 있었던걸 몰랐던 저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따님 이야기 담담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님과 작가님의 행복한삶 응원드려요^^
김연주 1
2023년 9월 06일 20:29사회에서 갑질 하는 것들도 다 정신장애죠
Soyoung Yoo 1
2023년 9월 06일 20:03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후리지아 1
2023년 9월 06일 19:48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별 1
2023년 9월 06일 21:013번.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제 자식도 양극성장애와 알콜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지켜보며 지난 몇년 괴로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멈춘 상태이나 마음 놓지 못하고 가슴 졸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야기인데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화윤민 1
2023년 9월 06일 20:21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누구나 정신질환을 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정신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Rachel Ra 1
2023년 9월 06일 20:48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의 딸도 중2때 강박증이 있다는 걸 알았을때 저는 너무나 많이 놀라고 가슴을 쓰러내럈습니다. 엄마는 딸에게 소통의 창구로 열심히 노력하며 과정을 넘어서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훌륭한 직장인으로 컸자만 여전히 병원은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오는 힘든 시간을 부모로써 대처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을 접하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꼭 정독해 보고 싶습니다
어진 1
2023년 9월 06일 20:17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이 책 읽고 우울감을 떨쳐내고 싶네요. 제발..
서경훈 1
2023년 9월 06일 19:32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정신적인 부분이 흔들리고 무너지면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피고 대화를 통한 공감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울림 SEOULLIM 1
2023년 9월 06일 19:31네 ♡
나무에미
2023년 9월 06일 20:42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희딸은 선천성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한쪽눈의 시력이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아프다는 사실에 너무나 두려웠어요. 하지만 한쪽눈이라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아이와 치료를 해나갔지요. 지금 17살이 된 딸아이는 한쪽눈의 시력은 완전히 구하지 못해 때때로 불편하지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갑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감히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운이 좋았다고 하실때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은 순간이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주었거든요. 담담히 따님 이야기를 하실때 어떤 마음을 겪어내며 저만큼 오셨는지 느껴졌습니다. 몸의 병이나 마음의 병이 다르지 않음을 느끼며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의 출판을 응원 합니다.
최기선
2023년 9월 06일 19:55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엄마의 딸로 세 아들의 엄마로 살아가는 제게 위안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책 내용이 기대됩니다.
마주보고
2023년 9월 06일 20:44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말씀하신것처럼 현대인들에게는 한 개 이상의 정신 질환은 다 갖고 사는것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죠.
상담 받으러가기는 좀 망설여지고, 누구한테 탁 터놓기도 힘든, 우리들에게 필요한 책이 될 것 같아요.
쉰사임당
2023년 9월 06일 20:57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지니
2023년 9월 06일 20:053.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저도 가까운 가족 중 정신질환은 본적이 없다가 시어머니가 몇년전 조현병을 진단받고 충격을 받았어요. 심할때는 폭력적일때도 있고 욕도 하며 보는 저도 비참했어요. 제가 무엇을 잘못했나 너무 원망스러웠고 가족 중 정신질환자가 있다는 수치스러움으로 힘들었어요. 이 책을 읽고 이해를 해 보고 싶네요.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Froma
2023년 9월 06일 20:48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도 당연히 저는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덜렁거리고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고 실수를 자주하며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었어요. 남편은 이런 부분을 못마땅하게 여기다 이제는 ‘ㅇㅇ스럽다’는 표현으로 이해해줍니다. 얼마 전 지나영선생님의 영상에서 이런 행동도 ADHD의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김현아 교수님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리는 정말 모두 정신질환을 갖고 있네요. 너무 완벽한 모습으로 살아도 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KIM美姬areum_hee2
2023년 9월 06일 20:59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14년 전 사촌동생이 양극성장애를 격다 먼저 하늘나라에 갔다.
똑똑하고 착한 동생이었는데 갑작스런 부고에 너무 당황됐다. 동생이 나에게 도와달라 손 내밀었던 흔적들이 떠오를 때마다 가슴이 져며온다.
딸을 가슴에 묻은 이모를 뵐때 마다 죄송한 마음이든다.
내 옆 동료의 막내딸이 소아우울증을 격고있다. 밝은 아이였는데 언제 그렇게 무너진 걸까? 이모~이모~하며 애교부리던 그 아이를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도와주고싶다.
전에 알아차리지 못했던 신호들을 빨리 알아차리고싶다.
함께 오래오래 같이 하고싶다.
Jang K
2023년 9월 06일 20:13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공감이 많이 되고 인지하지도 못했는데
격으니 있고 너무 힘듭니다.
방구석나그네
2023년 9월 06일 20:52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딸 뿐만 아니라 누구든 무너질수 있고 그 해답을 알아갑니다
투자세상
2023년 9월 06일 20:33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희망 사랑입니다^^
박영숙
2023년 9월 06일 20:26주문했읍니다
jwh
2023년 9월 06일 19:59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희집도 십년넘게 고통받고 있습니다~
꼭 읽어보고 제동생도 좋아지길바래요
ruppy
2023년 9월 06일 19:583
얼아이♥
2023년 9월 06일 20:013번입니다
김희정
2023년 9월 06일 21:12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교수님!
진심으로 큰 희망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못하고 눈물흘리는 가정에 큰 위로와 소망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o lee
2023년 9월 06일 19:51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솔직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기둥1004
2023년 9월 06일 21:123 떨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손은숙
2023년 9월 06일 21:08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지인의 아들이 조현병으로 하늘나라에 가는걸 지켜보고 몇년째
그달만되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이렇게 모든걸
내놓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내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덤덤하게 단단한
마음으로 말씀해 주시는 목소리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집니다.진정한 가치와 사랑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함을 느낍니다.
김정희
2023년 9월 06일 20:133번 딸이 조용히 무너졌다.
들으면서 난 나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고있나?
아이들이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제대로 듣고있나?관찰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귀한 책으로 알려주시니...
김영주
2023년 9월 06일 20:31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작가님의 따님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10여년 전 일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10여년이 넘는 세월을 생사를 오가며 지내왔고, 지금도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따님께서 자신을 믿고 하루하루 잘 버텨 주셨으면 합니다.
많이 보듬어주시고 사랑한다는 말씀 많이 해주세요.
환자가 아닌 나의 딸로 믿어 주셨으면 합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병원에 함께 다니시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정이채니TV
2023년 9월 06일 21:04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입니다
모두에게 희망을~
권사슴
2023년 9월 06일 20:12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책 소개 감사 드리고 따님 화창한 앞날을 응원드립니다 👏
반달
2023년 9월 06일 20:46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희집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무계획이 계획이다 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김혜지
2023년 9월 06일 19:543번 딸이 조용히 무너져있었다
20분 책 한권 영상 감사해요💕
쥴리쌤 (쥴리&LEE)
2023년 9월 06일 20:40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입니다
저에게는 딸이 아닌 아버지가 조용히 우울증으로 무너져계셔요... 공감능력덕분에 저에게도 영향을 주었지만 저는 그래도 학장님 만나고 책과 공부로 잘 이겨내고 있는데 아버지는 굉장히 힘들어하셔서 영상보며 가슴한쪽이 저리네요.. 그래도 저도 작가님처럼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발견할수있고 도움줄수있고 노력할 의지가 보여서...) 질환으로 생각하고 아픈것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를 이겨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뭉게뭉게
2023년 9월 06일 21:05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몇 년째 상담치료 중인 아들이 제자리걸음인것 같아 낙담중 보게 된 영상
위로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씬디언니
2023년 9월 06일 19:48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얼마전 저희집에 들이닥친 일이에요. 힘들기만 했는데 아이가 병원가겠다고 한게 운이 즣다고 말씀하시니 위안이 됩니다.
하영숙
2023년 9월 06일 20:08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저도 저의 아이를 돌아보아야 할듯요~
쟤는 왜저래~~ 가 아니라 아플수 있음을 이해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2023년 9월 06일 21:233번
Jin Choi
2023년 9월 06일 21:01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살고 싶고 하고 싶은게 남아서 살아가져야 하는 어린 날 부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으로 살아온 시절이 더 많은 사람으로서 와닿은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살아야 하기때문에 살아가다보면 머릿속 누름목이 뒤틀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거든요
그만 해야지 라는 생각조차 안들고 팔다리가 발라붙어가도 몇톤씩 매달려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살고 싶어서 살아나가는 시간을
더 많이 마주하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