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감사합니다 저는 어릴적 부모님얼굴도 모르고 태어나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곁에서 커다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이집저집 밥얻어먹어면서 부모님이있는 사람들이 제일부러웠습니다 스님말씀듣고 부터는 부모님 안계시는 것에 크게 관연않하고 뜻뜻하게 행복하건 잘 살고있습니다 스님말씀 들어면서 눈물이 많이흐러네요ㅠㅠ
법륜스님 현자신거야 말할것도 없고,, 질문하는 저 친구도 굉장히 똑똑한 친구네요. 제가 30살 되었을때부터 진지하게 생각했던 고민을 24살인 저 친구는 저보다 6년 빨리 고민하고 있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님 강연에 가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저 친구 덕에 저도 많은 조언 듣고 있네요.
와우 대박 ! 오늘 또 하나를 배워갑니다 저도 17세에 부모님 한해에 다 돌아가시고 남은 땅에 농사 지어 학교 다니며 꿋꿋이 살아왔어요 스님 말씀처럼 저도 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네요 ㅋㅋ 멘탈이 강해졌거든요 사막에 혼자 갖다두어도 살아올 자신이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곧 50입니다 저 말씀은 진정 맞는 얘기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이겨 본 사람은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강해집니다
제가 이런 사람... 잠시 사귀어본 경험이 있는데 5년 10년 지나도 똑같습니다. 겉으로 나오는 외침은 "빠져나오고 싶어"인데 부모도 이 자녀도 "서로 못 달라붙어서 안달인 애증의 관계" 한쪽이 좀 떨어질라 치면 금방이라도 다가와 달라고 손짓을 보냅니다(자녀). 그럼 부모는 얼씨구나 하고 다가가고. 부모는 절대 관심을 가장한 간섭과 돈줄 끊을...놔줄 이유가 없고요. 그 정도로 부모의 올가미.... [돈이 너무 많은 부모라서 간섭의 최대치를 올릴 수 있는 부모]와 [돈이 너무 없어서 자식 등골 빨려는 자녀보험 들어둔 부모]의 굴레는 어지간해서 자녀 개인의 힘으로 절대 못 빠져나옵니다. 특히 부모가 안 놔줘요. 자녀가 냉정해지면 부모도 어쩔 수 없긴 할 텐데.... 영상처럼 부모 지원(=최고의 사랑) 공식이 뇌리에 박혀서 기준치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삶에서 다른 파장이 어마어마. 그럼에도 그걸 끊어낼 수 있는 용기는 자녀가 쥐고 있다고 봐야지요. 부모는 못하고 안 하고 절대 안 놔주니까요.
부모의 기대가 너무 크다보면 자녀가 반항을 심하게 하여 갈등이 생기거나 자녀가 순종적이면 본인 스스로 힘듬을 잘 이겨내지 못하고 부모의 기대는 계속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는 지금까지 지원해 주셨으니 본인의 현 갈등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마음수행하며 독립해 가셨으면 합니다.
스님 말씀들으면서 징키스칸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핑계대지 마라. 나는 쥐를 잡아 먹으며 생명을 연장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그리고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핑계대지 마라. 나는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방법을 배웠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모든 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는 나를 극복하는 순간 징기스칸이 되었다."
너무 공감해요 나도 어릴때부터 엄마가 비싼돈주고 학원보내고 비싸게 뭐시키고해서 너무 짜증났었다 부담스럽고 분노만 생겼다 그래서 주변에 털어놓음 하나같이 해주면 좋지 뭘그러냐고 할때마다 답답했고 니가 이렇게 살아봐라하고 욕해주고 싶고 아무도 내편들어주는사람이 없어서 감옥에 갇힌것처럼 우울증 걸린채로 해결책없이 살았는데 법률스님 말씀 들으니 너무공감하고 어떻게살아야될지 몰랐는데 배웁니다
자식을 키움에 자신 즉 부모의 욕심은 배제를 해야 하나 자식을 위한다는 마음에 그 욕심이 버려 지지 않는 건 사실 입니다. 그점이 늘 힘이 들지요... 오늘 스님의 말씀은 자녀의 질문에 자녀의 입장에서 말씀 해 주셨지만 그 건너에는 부모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닳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씨 너무 받으면 굴레와 수갑밖에 되지 않고 사람이 바보가 됩니다 알게모르게 죄책감이 쌓여서 냉정하게 선긋기가 어려워지고 자존감과 판단력이 서서히 떨어지며 시간이 지나면 너무 헌신해준 사람을 원망하게 되죠 그러다 멍청하고 무능력해진 자기모습에 놀라 눈을뜨고 말하게되죠 네가 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로 만들었어! 그리고 그 다른사람은 말하죠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나한테 이럴수있어! 이렇게 그리고 그 관계는 박살납니다.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적당한 수준에서 알아서 자르세요 누가 나한테 무분별한 헌신을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해를 끼치는것인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족쇄를 채우려하는것입니다 그사람은 자기자신의 인생에 있는 무언가의 결핍과 불안을 당신을 이용해서 해결하려하는거예요 누군가의 무분별한 헌신을 받아들인다는것은 일종의 종속관계에 대한 계약 안으로 들어가는것이고 그에따른 간섭 책임과 결과가 존재합니다 회사와 투자자의 관계가 되버리는거에요 그리고 그걸 끊어낼 때는 분명 욕을 먹게 됩니다 배신자라고 불리게 되죠 그러니까 부모든 애인이든 친구든 적당히 이쪽에서 조정해줘야해요 그래야 오래 좋은 관계로 갑니다 순진하게 그냥 겉만보고 순수한 호의로 생각하면 안돼요 부모든누구든
어느새 자립하지 못하고, 32살이 된 청년입니다 지독한 가난과 여러가지 가정불화로 인해 끊임없이 고통을 겪었지만 늘 억누르며 긍정적으로 살아왔으나, 올 해 큰 마음의 병과 신체가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스님의 법문을 듣고 다시 깨닫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32살 이전 지난날의 일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이기 때문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저를 키워주시고 돌봐주신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대신에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알게되어 깨달음을 얻은 이후로는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어리석고 무지했는데, 법륜스님 뵌 이후로는 인생 최고의 맨토가 생겨 삶이 든든하구요.... 그리고 없던 지혜와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몰라 막연했던 인생에 스님을 통해 혜안이 생겨 큰 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 힘 없는 목소리 들으니 그간 부모한테 주눅들어 살아온게 보여마음 아프네요.. 이제 부모님 기대에서 해방 되시고 내 실력에 맞는 잡 구하여 내 인생 새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부모의 꼭두각시 생활은 이제 안녕 하시고요.. 무분별 조기유학으로 자식 폐인 만든 부모들 너무 많습니다
어디에서 본 말인데 성인이 되고 큰사람이 되려면 부모를 떠나야 한다고 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큰사람은 돈을 잘 버는 사람이 아닌 마음의 그릇과 생각의 영역이 넓은 사람. 부모를 떠나야 한다는 것은 정을 떼고 멀어지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하게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을 시작해야 한다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어렵죠..사회적으로나 가정 내에 부모가 자식에게 기대하는 심리때문에.
@최미희-r3k 373
2019년 7월 15일 06:31스님감사합니다 저는 어릴적 부모님얼굴도 모르고 태어나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곁에서 커다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이집저집 밥얻어먹어면서 부모님이있는 사람들이 제일부러웠습니다 스님말씀듣고 부터는 부모님 안계시는 것에 크게 관연않하고 뜻뜻하게 행복하건 잘 살고있습니다 스님말씀 들어면서 눈물이 많이흐러네요ㅠㅠ
@denovo365 216
2019년 7월 15일 05:22아.. 진정한 현자이시다..!!
법륜 스님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또 이렇게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인생 최고의 복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우리 중생들에게 많은 깨침을 주시길..
세정TV 마음공부 204
2019년 7월 15일 08:14이런 경우에 의욕이 없고 우울한 것은 삶을 자기 뜻대로 결정하지 못하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 간섭을 받게 되는 것은 분명한 일이죠. 스님 말씀처럼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하고 떳떳한 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달달한음식싫어함 188
2019년 7월 23일 13:50법륜스님 현자신거야 말할것도 없고,, 질문하는 저 친구도 굉장히 똑똑한 친구네요. 제가 30살 되었을때부터 진지하게 생각했던 고민을 24살인 저 친구는 저보다 6년 빨리 고민하고 있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님 강연에 가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저 친구 덕에 저도 많은 조언 듣고 있네요.
@schola50ify 171
2019년 7월 15일 06:41스님 저도 전생에 복을 많이 지어서 스님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kmjlkw1734 168
2020년 6월 20일 12:09와우 대박 ! 오늘 또 하나를 배워갑니다 저도 17세에 부모님 한해에 다 돌아가시고 남은 땅에 농사 지어 학교 다니며 꿋꿋이 살아왔어요 스님 말씀처럼 저도 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네요 ㅋㅋ 멘탈이 강해졌거든요 사막에 혼자 갖다두어도 살아올 자신이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곧 50입니다 저 말씀은 진정 맞는 얘기입니다 어려움을 겪고 이겨 본 사람은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강해집니다
김 현 164
2019년 7월 21일 03:18성인이되면 집나와야되요.그리고 부모님과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두세요. 자신이 주인이되세요. 당신행복이 먼저니까요. 관에들어갈때 혼자들어갑니다.
@david5-133 154
2019년 7월 15일 05:23진짜 조기유학은 애들 망치는 길 같애요
말도 안통하는 사춘기 애들..
학생이 원하면 몰라도 부모욕심때문에
보내지 맙시다😪😪
@글씨꾸미미 142
2019년 7월 15일 08:30“처하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야 한다”💖
@천사꽃-i6p 130
2019년 7월 15일 06:35저도 전생에 복을 많이 지어서 이생에서 행복합니다 ㅋ
땡볕에 하루종일 남편과 일을 해도 즐겁습니다~
스님법문 듣고 괴로움 없는게 행복임을 알게 되었기에 나를 괴롭히는 생각은 알아차리고 하지 않게 됩니다.
스님 덕분에 해~앵복 하게 삽니다~♡
@김연희-y6v 125
2019년 7월 15일 05:14법륜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제게 무거운 짐을 지워주지 않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하루하루 119
2019년 7월 16일 04:04제가 이런 사람... 잠시 사귀어본 경험이 있는데
5년 10년 지나도 똑같습니다.
겉으로 나오는 외침은 "빠져나오고 싶어"인데 부모도 이 자녀도 "서로 못 달라붙어서 안달인 애증의 관계" 한쪽이 좀 떨어질라 치면 금방이라도 다가와 달라고 손짓을 보냅니다(자녀). 그럼 부모는 얼씨구나 하고 다가가고. 부모는 절대 관심을 가장한 간섭과 돈줄 끊을...놔줄 이유가 없고요.
그 정도로 부모의 올가미.... [돈이 너무 많은 부모라서 간섭의 최대치를 올릴 수 있는 부모]와 [돈이 너무 없어서 자식 등골 빨려는 자녀보험 들어둔 부모]의 굴레는 어지간해서 자녀 개인의 힘으로 절대 못 빠져나옵니다.
특히 부모가 안 놔줘요.
자녀가 냉정해지면 부모도 어쩔 수 없긴 할 텐데.... 영상처럼 부모 지원(=최고의 사랑) 공식이 뇌리에 박혀서 기준치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삶에서 다른 파장이 어마어마. 그럼에도 그걸 끊어낼 수 있는 용기는 자녀가 쥐고 있다고 봐야지요. 부모는 못하고 안 하고 절대 안 놔주니까요.
@뽀야토르맘 118
2019년 7월 15일 06:22부모의 기대가 너무 크다보면 자녀가 반항을 심하게 하여 갈등이 생기거나 자녀가 순종적이면 본인 스스로 힘듬을 잘 이겨내지 못하고 부모의 기대는 계속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는 지금까지 지원해 주셨으니 본인의 현 갈등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마음수행하며 독립해 가셨으면 합니다.
@강로이-s6s 118
2019년 7월 18일 14:52어린새싹에는 거름이나 비료를 주면 안된다 이말이 핵심인듯..
장미 117
2019년 7월 15일 06:42스님은 전생에 복을 많이 지으셨대요
그래서 시골 가난한집에 태어나셨고
어릴때부터 호미질 낫질 톱질하시고
최고교육 어디가도 살수있으시대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플라잉꼬꼬-u5m 116
2019년 7월 23일 19:35한국 청년들! 부모로부터 완전한 독립이
서로 서로 살길입니다.
제발 현명한 선택들 하세요.
@iamtv123 112
2019년 7월 25일 10:56스님 말씀들으면서 징키스칸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핑계대지 마라. 나는 쥐를 잡아 먹으며 생명을 연장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그리고 나는 아홉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핑계대지 마라. 나는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방법을 배웠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모든 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는 나를 극복하는 순간 징기스칸이 되었다."
미니미 106
2019년 7월 15일 08:59엄마 웃기네.
꿈이 없으면 대기업. 공무원.로스쿨 지원하란다.
그곳이 꿈없으면 지원할수 있는 곳인가? 다들 꿈을 꾸고 최선을 다해야 들어갈수 있는곳 아닌가?
자식이 대체 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는가? 대통령이라도 되길 바라는지 대기업. 공무원.로스쿨을 우습게 보네.
@민재엄마 97
2019년 7월 15일 21:40너무 공감해요 나도 어릴때부터 엄마가 비싼돈주고 학원보내고 비싸게 뭐시키고해서 너무 짜증났었다 부담스럽고 분노만 생겼다 그래서 주변에 털어놓음 하나같이 해주면 좋지 뭘그러냐고 할때마다 답답했고 니가 이렇게 살아봐라하고 욕해주고 싶고 아무도 내편들어주는사람이 없어서 감옥에 갇힌것처럼 우울증 걸린채로 해결책없이 살았는데 법률스님 말씀 들으니 너무공감하고 어떻게살아야될지 몰랐는데 배웁니다
@taehong- 96
2021년 7월 08일 11:0920살 넘으면 가장 큰 적이 부모님이라는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부모님의 지원이 달콤한 마약같다는 말씀이 참 공감이 됩니다
@행숙이-m3v 83
2019년 7월 15일 05:47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시여 오래 오래 울 곁에 있어주세요 늘 존경하며 고맙습니다
허문강 82
2019년 7월 19일 16:54마음이 불편할 때 마다 찾아오게 되는 법륜스님
@도담TV 75
2019년 7월 15일 05:23자식을 키움에 자신 즉 부모의 욕심은 배제를 해야 하나 자식을 위한다는 마음에 그 욕심이 버려 지지 않는 건 사실 입니다. 그점이 늘 힘이 들지요... 오늘 스님의 말씀은 자녀의 질문에 자녀의 입장에서 말씀 해 주셨지만 그 건너에는 부모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닳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Class-hn5nt 70
2019년 7월 15일 08:31법륜스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희곁에서 오래도록 함께 살아주시길 그저 그저 바라옵니다.
가장 힘든 몇년의 시간을
스님의 말씀덕에 잘 이겨내며 살고 있습니다.
그저 그저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래 오래도록 함께 해주세요
Yo Yoyo 69
2019년 8월 16일 01:34아가씨 너무 받으면 굴레와 수갑밖에 되지 않고 사람이 바보가 됩니다 알게모르게 죄책감이 쌓여서 냉정하게 선긋기가 어려워지고 자존감과 판단력이 서서히 떨어지며 시간이 지나면 너무 헌신해준 사람을 원망하게 되죠 그러다 멍청하고 무능력해진 자기모습에 놀라 눈을뜨고 말하게되죠 네가 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로 만들었어! 그리고 그 다른사람은 말하죠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나한테 이럴수있어! 이렇게 그리고 그 관계는 박살납니다.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적당한 수준에서 알아서 자르세요 누가 나한테 무분별한 헌신을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해를 끼치는것인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족쇄를 채우려하는것입니다 그사람은 자기자신의 인생에 있는 무언가의 결핍과 불안을 당신을 이용해서 해결하려하는거예요 누군가의 무분별한 헌신을 받아들인다는것은 일종의 종속관계에 대한 계약 안으로 들어가는것이고 그에따른 간섭 책임과 결과가 존재합니다 회사와 투자자의 관계가 되버리는거에요 그리고 그걸 끊어낼 때는 분명 욕을 먹게 됩니다 배신자라고 불리게 되죠 그러니까 부모든 애인이든 친구든 적당히 이쪽에서 조정해줘야해요 그래야 오래 좋은 관계로 갑니다 순진하게 그냥 겉만보고 순수한 호의로 생각하면 안돼요 부모든누구든
@라일락-h1q 69
2019년 7월 15일 08:27질분자분! 맘이 아프네요.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린 나이에 타국에서 어떻게
견디고 살아갔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법륜스님 존경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OmniSnatch 63
2019년 7월 15일 05:57스님의 같은 말씀 몇번을 들어도 매번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비행기-i8w 62
2020년 4월 16일 14:54어느새 자립하지 못하고, 32살이 된 청년입니다
지독한 가난과 여러가지 가정불화로 인해 끊임없이 고통을 겪었지만
늘 억누르며 긍정적으로 살아왔으나, 올 해 큰 마음의 병과 신체가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스님의 법문을 듣고 다시 깨닫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32살 이전 지난날의 일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이기 때문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저를 키워주시고 돌봐주신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대신에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감사합니다
나는 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기에, 가난한 집에 태어날 행운을 누리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Stella Youngouk Lee 60
2019년 7월 15일 07:45질문자가 독립하기엔 너무 마음이 여린 듯...... 부디 강해지길 바래요~~~
@mmm-cy3tu 60
2020년 6월 26일 12:08부모님한테 끌려다니다 50살이되니 눈이 떠지더라구요
이제야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제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려합니다
내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질문자는 저보다 훨 젊으시니
인생의 주인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장미 50
2019년 7월 15일 06:39부모님께는 다만 감사한 마음으로~
부모의 자식의 인생이 아니라
나의 인생을 살으래요~~스님이
정신생활자립 자신이주인 수처작주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생각 49
2019년 7월 15일 12:37한마디로 욕심을버려야함ㅎ 대한민국 부모들은
골이 비어서 허영심부터 가르침..
@글씨꾸미미 49
2019년 7월 15일 08:21질문자님이 마음이 너무 여리신듯..하네요 😔
마음을 굳게 먹고~ 이제는 자신을 위해 하시고 싶은 일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땡중 48
2019년 7월 15일 11:43부모들은 자식 행복하라고 공부를 시키는게 아니라 자기가 행복하려고 공부를 시키는듯
@동그래-r4k 48
2019년 7월 15일 06:50긍정적인 갓륜스님. 킹갓 갓법륜스님.
@매순간평정심 47
2020년 2월 11일 09:58젊은 나이에 스님에게 직접 질문도 하시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가볍게 행복하게 지혜롭게 !
부모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거 찿아보세요 .내인생의 주인은 나!!
@효도는셀프 47
2019년 7월 25일 09:43저희 아이도 대학학과 선택시 부모가 참견해서 대학보냈더니 조금만 잘못된것같은 생각이 들때 항상 엄마아빠가 가라고해서 온거라고 원망섞인 말을 하곤합니다.잘되든못되든 자기선택으로 하도록 부모가 신경써주는게 좋겠단 판단이 뒤늦게 들더군요.
이일성 44
2019년 11월 22일 09:10어릴적에 금수저를 부러워했는데
인젠 금수저가 가엾다
@행숙이-m3v 43
2019년 7월 15일 05:46위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훌륭하시고 부지런하신 울 법륜스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스님 설법듣고 주 정진해 봅니다
몽드몽작 : Monde MonZak 40
2019년 7월 15일 07:15자립이 중요하죠.
@문수화나마스테 40
2019년 7월 18일 10:06법륜스님의 '조기교육'.... 삶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가 봅니다. 스님의 소탈함, 소박함, 지혜, 생의 마당에 주인이 되어 독존하는 고고함 모두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꽃국수 36
2019년 7월 15일 13:36부모가 너무 기대치 높아서 자식이 짐이 될수 있다생각합니다ㆍ하고싶은거 할수있는 자신이 더 행복할듯
부모가 좋다는 직업이 나랑 맞지않을수도 잇는데
@짱구는옷말려-i8m 36
2019년 7월 15일 11:09자식통해 꿈을 이루고싶은 부모 욕심의 희생양.. 부모인생 살지마세요..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나도 없어져요
@이규태-c8k 35
2019년 7월 15일 06:49스님 훌륭하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메타세콰이어 29
2019년 7월 19일 23:16스님 법문을 들을때면 눈물이납니다 제 자신이 너무 어리석다는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죠
CoolMC 26
2019년 7월 15일 07:06대기업 다닌 경력으로 중소기업 취업은 쉽지만 중소기업 다니다 동급 중소기업 취업은 좀 더 어려움. 대기업을 다니던 중소기업을 다니던 자신있게 다닐만한 직장인가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게 낫습니다.
@Manduchachat 21
2020년 2월 24일 23:17얼마나 힘들었을까. 스님에게 질문드린 거 정말 잘 하셨어요!!! 화이팅!
양복순 21
2019년 7월 15일 05:08감사합니다 ~^♡^
쏘쿨민딩 20
2019년 7월 15일 06:58스님, 존경합니다🙇🙇🙇
@mindsetstation-k5t 19
2019년 7월 26일 18:13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알게되어 깨달음을 얻은 이후로는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어리석고 무지했는데, 법륜스님 뵌 이후로는 인생 최고의 맨토가 생겨 삶이 든든하구요....
그리고 없던 지혜와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몰라 막연했던 인생에 스님을 통해 혜안이 생겨 큰 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깜깜-f3q 19
2020년 7월 12일 21:12절대로 부모님위해서 살지 마세요.
평생 미워하고 부모님탓하게 됩니다.
독립이 답입니다~
윤주화 17
2019년 7월 15일 08:45법륜스님 법문잘들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앤 16
2019년 11월 24일 20:56수처작주! 눈물날 만큼 행복해요.스님 말씀.!
@현실-x7l 16
2021년 6월 23일 11:43마약해서 웃는거 아니다
괴로울 일이 없어서 웃는거
어느 곳에 있어도 어느 환경에서도 자신이 주인이 되는삶으로 !! ♡♡법륜 스님 ♡♡
honny kim 16
2019년 7월 15일 20:20영어과외나 영어학원강사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네요.
ria deta 15
2019년 7월 15일 16:10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영상들 보고 제삶이 바뀌어가는것같아요
HS J 15
2019년 8월 18일 16:08돈 엄청 많아 딸을 사립으로 다 보내더니 결국에 딸은 고등학교 중퇴. 그 많은 돈으로 우울증 치료하고 있어요. 그냥 한국에서 보통 학교 다니면 좋았을텐데. 부모의 욕심이 자식을 망친 사례
Kiwon Rhee 14
2020년 1월 04일 17:58부모님 한테 죄송한 마음 가지는 한, 질문자는 우울증에서 부모의 쇠사슬 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부모에게 왜 죄송하나요? 부모가 금전적 능력이 되니까 유학 보낸거 아닌가요?
준이야 12
2019년 12월 18일 18:19즐거워서 행복한것이 아니라
괴로울 일이 없기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꿀감사🌹정수진TV 12
2019년 7월 31일 15:57감사합니다♡
진정한 독립을 생각하게되네요.
좋은말씀 큰도움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란 11
2019년 7월 15일 09:28스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지혜롭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눈발키리 11
2019년 7월 25일 12:18항상 마음이 어려울때마다 스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여러 말씀들을 듣고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이숙자-c9z8h 10
2020년 4월 15일 23:50경제적 지원보다~정신적 독립이 먼저예요~~자신의 인생을 찾아야 합니다~~사랑은 넘치면 독이 됩니다. 아름다운 거리를 두세요~~스님! 건강하세요~~
ἀγάπη 10
2020년 2월 24일 14:50우리 어릴 적 경운기 뒤에 타도 즐거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Dear my deer 10
2019년 11월 13일 09:40스님은 모르는 게 없으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Kyungjin Lee 9
2019년 12월 01일 13:33저랑 너무 똑같아요 용기내세요!!! 세상에 할건많고 물론 고되지만 ㅋㅋ 스님말 틀린거 하나없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kiwon1955 9
2020년 1월 04일 17:54질문자 힘 없는 목소리 들으니 그간 부모한테 주눅들어 살아온게 보여마음 아프네요..
이제 부모님 기대에서 해방 되시고 내 실력에 맞는 잡 구하여 내 인생 새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부모의 꼭두각시 생활은 이제 안녕 하시고요..
무분별 조기유학으로 자식 폐인 만든 부모들 너무 많습니다
@이현주-r9l 8
2022년 8월 17일 02:03이 나이에
사는 게 불안하고 힘들다가도
스님 말씀 들으며
까이꺼 뭐
사는 데까지 살아보자 힘을 내고
스님 말씀 들으며
까이꺼 뭐
지금 죽어도 괜찮다 싶어집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Alice _ 8
2020년 4월 16일 07:08진짜 부모는 자식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그것을 하게 해주는 것이다 단지 뒤에서 방향만 크게 엇나가지 않게 잡아줄뿐....
자식을 투자가치로 생각하고 주식하듯이 돈집어 넣고 돈뽑는 기계로 생각하는 부모들....
정신차리시길
미슐랭 맛집탐방 7
2019년 10월 08일 14:46꿈을 크게가져라면서 공무원? ㅋ ㅋ
@hani-z1j5s 6
2022년 4월 26일 13:52스님처럼 깨달으면 행복해질텐데...
수처작주
처하는 것마다 주인이된다
어떤환경에 처하더라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스님 덕분에 오늘도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Jessica Ahn 6
2019년 11월 18일 15:38돈 명예 많은 부모에게 자식은 장식품에 불과하죠. 자신의 명예를 더 높여주기 바라고 자식의 진정한 행복과 필요에는 마음 줄 줄 몰라요.
스님 말씀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
노는날 6
2019년 7월 15일 20:35지혜의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긍정 5
2019년 8월 27일 14:18법륜스님의 말씀과 조언은 삶의 ‘지혜’ 라고 생각합니다. 스님 덕분에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가볍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ankomozzi325 5
2020년 10월 11일 01:28삼성에 붙은 그날만 행복하다는 그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하잉 5
2020년 3월 17일 21:05우리아빠가 이걸좀 봣음 좋겠네..
@이수진-u1q 5
2021년 6월 12일 06:55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김미정^^ 5
2021년 7월 10일 11:34사랑하는 부모님^^예쁘게 잘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지개사랑 5
2019년 12월 17일 10:45스님 덕분에 조금은 나자신과 남을 조금은 이해 되고 .. 감사드립니다
塞翁之馬 5
2020년 2월 24일 14:49저도 조기교육 출신입니다.
잠깐 대화하면 스님처럼 상대방의 사정을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sdyes3242 4
2022년 3월 08일 12:40부모가 도와주는게 독이 되기도 하고 거름이 되기도 한다
자립위에 부모가 도와주라는 말씀이 마음에 세겨봅니다
이서영 4
2020년 7월 23일 19:09초등학교때에는 친구들과 개울에서 물놀이하고 산에도 올라가고 방학숙제도 엄마랑같이 만들기도하고 그림그리기도하고 소풍도가고
그러는것이 최고의 유학입니다. 이런추억이 머리속에 지니면서 성년이되는 아름다운 사람의 삶을 사는것에 그림을 그릴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의연하게-s5f 4
2022년 8월 20일 11:33스님은 천재십니다. 오늘도 감탄하고 배웁니다.
@냠냠-k1j 3
2022년 3월 27일 22:10고민에 한번 휩싸이면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극단적으로 가는데 법륜스님의 첫마디에 웃으면서 순간적으로 기분이 풀리네요 ㅎㅎ
벤자민 3
2019년 10월 12일 21:21요즘 마음이 힘든데 스님강의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Sohyun Hyun 3
2019년 9월 07일 04:46부모의 도움이 거름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이 헉!하고 마음을 친다. 고생하더라도 독립해서 일구어 나가면 부모에게서 완전한 독립은 물론 도움에 대한 죄책감이나 나태함도 없을테고
@ycubigsdo3127 3
2022년 1월 26일 18:21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편부 가정에서 자라나 스스로 자생하여야 했기에 생활력이 강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고의 복은 부모복이라는데 왜 난 부모덕이 없어 팔자가 이런가 했는데 이렇게 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엄마지우현우 3
2023년 6월 30일 06:36다행이 우리부모는 정을 딱 끊어줬네요.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난거도 행운입니다.
박희상 3
2021년 3월 10일 03:39빌립보서 4장12절
나는 가난하게 사는 법도 알고 부유하게 사는 법도 압니다. 배가 부르건 고프건 부유하게 살건 가난하게 살건 그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만족하게 생각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수처작주)
leeys2061 2
2020년 8월 12일 08:24부모가 아이에게 행복감과 안식을 줘야 하는데..
질문자분의 부모님께서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삼이네회장 2
2022년 1월 21일 08:21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이치상황따라 원리와핵심 인생살이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항시건강하시고 모든뜻소원성취하십시요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뿜뿜망고 2
2021년 9월 07일 07:47스님 저는 예수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스님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까르마라는 말이 익숙지 않아서 검색해봤습니다. 건강하십시요😍
鄭백지영 2
2021년 3월 08일 18:07말씀을 들어도 들어도
최고 이 싶니다
늘 감사함니다
스님이 계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Kelly Yeoung 2
2020년 11월 04일 17:36생활력 강한 거 굉장한 자산임!
김미영 1
2021년 8월 30일 07:11우리시대 최고의 스승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윤현주-u2u 1
2023년 8월 05일 19:21스님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 문제 없고 행복합니다.!
해바라기 1
2021년 10월 02일 22:41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너무 많이 배우고 또 느끼고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노지숙 1
2022년 1월 21일 08:25제가 질문을 직접한것은아니지만 항시 언제나 모든질문자님들의 의뢰가 모두 나자신의 삶을 대신 질문해준것같은 생각으로 저에게 큰 도움과 유익얻어 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현존
2022년 1월 01일 15:26스님의 가르침으로 삶의 주인으로 살게 되었고 내마음을 치유할수 있었고 자식을 사랑하는법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인구
2021년 6월 14일 22:48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고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펭귄
2021년 3월 16일 08:23부모입장에서 뭐하러 자식을
낳앗나 싶다 정성드려 온!!!힘을다해 키웟는데 나~
비슷한 상황 씁씁해 자식은왜 나앗는지~~
Sharn Kim
2022년 4월 25일 14:25오늘도 스님 말씀에 깨달음을 얻어갑니다..깨달음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질몬자님께도 감사드리며...
부모님께 이 영상을 보여드리고..대화를 나누시면 될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미처 생각을 못하셨을 뿐..대화가 안통하시는 스타일은 아니실것 같습니다)
20대에는 직업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남의 이목이나 수입보다는... 내가 평생 길게 스스로 몰입해서(힘든 고비를 견딜 나와 맞는) 할 수 있는 일이다 싶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간에 아니면 또 바꿔도 됩니다)...
평양감사도 내 싫으면 만다 라고 하자나요...
싫거나 부담이 크다면
평양감사의 길은 안가셔도 됩니다~
필부의 삶도 괜찮습니다
나만의 행복을 찾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라
2022년 7월 23일 18:56어쩜그리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정말 아름다우신 부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전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부처님 믿으세요
응원해요
2022년 3월 22일 11:04진심 존경합니다. 스님.
@breezy8-
2023년 8월 29일 21:20삼가 위로를 보냅니다는 말에 빵 터지는 웃음 뒤로는 씁쓸한 미소를 짓게 되네요.. 20살에 법륜스님 이 법문을 들었으면 지금쯤 난 뭘하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지금 저 질문을 법륜스님에게 하게된 질문자가 참 현명하고 운도 좋네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용기와 행운이 있기를.
Traveltraveltravel
2021년 2월 11일 02:25법륜스님은 늘 제 삶의 생명수입니다
참깨깨
2020년 10월 26일 23:27어디에서 본 말인데 성인이 되고 큰사람이 되려면 부모를 떠나야 한다고 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큰사람은 돈을 잘 버는 사람이 아닌 마음의 그릇과 생각의 영역이 넓은 사람. 부모를 떠나야 한다는 것은 정을 떼고 멀어지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하게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을 시작해야 한다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어렵죠..사회적으로나 가정 내에 부모가 자식에게 기대하는 심리때문에.
김진희
2022년 5월 14일 16:12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꼭 참가해보세요!! 일상이 가볍고 행복해집니다^^^^^
김진희
2022년 5월 12일 14:11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꼭 참가해보세요!! 일상이 가볍고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