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도 너무 많아...
국뽕 뉴스도 너무 많아..
특정 사실만 확대해서 보여주는 뉴스들도 많고
다 지긋지긋 함

진짜 한국인들이 ~~외국반응 좋아하는 이유가 국내기자들과 신문에 염증을 느껴서 그런것 같네요
지금처럼 가짜뉴스때문에 외국의 언론에만 의존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그것들에 휘둘리게 될것입니다.

지금도 부정선거라며 보수유튜브들이 선동하는데 띨띨한 인간들이 그대로 믿고있다는거지

"너 빨갱이지?"
상황 종료

선동에 대한 이야기, 나폴레옹의 언변가의 방법?? (선동과 가짜뉴스)
1. 나폴레옹의 선전부장 스퀼러 우유사건, 사과사건 일화
2. 많은 정보 SNS를 통해 습득 -> 진짜와 가짜 구별의 어려움
정보들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는것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있네요
대중과 기득권층의 상황을 생각해보기도 했답니다
설민석님 감사해요~!!^^

가짜 뉴스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가? 정말 어렵다. 인과관계 조차도 사후에 이리 해석하면 이리 보이고 저리 해석하면 저렇게 보이고. 지금 당장 일어나고 있는 일을 어떤 인간도 종합적이고 공정하게 파악하고 묘사할 수가 없다. 결국 믿고 싶은데로 믿게 되며, 나중에 하나씩 차갑고 침착한 진리가 드러나게 될 뿐이다.더 이상 어떤 궤변으로도 변명할 수 없고 눈을 돌릴 수 없는 “현상”이 드러나고 그때서야 우리는 우리가 믿었던 뉴스, 소위 팩트라는 것이 절대적인게 아니었단 걸 어렴풋이 알게 될 뿐이다. 역사라고 하는 것조차도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세상의 모든 순간이 CCTV로 녹화되야만 진정 객관적인 역사의 기록이 시작되지 않을까.

언론과 정부를 믿기보단.. 결국 믿어야 할 건 자기 자신 뿐이란 생각이 든다.

소설 속 상황들이 비유가 너무 적절해서 보고있다보니 '속마음'이 저절로 내뱉어지네요.

저 돼지들과 가짜뉴스는 과연 현 정치의 어느쪽인걸까요.. 머리와 가슴으로는 보수 같은데 조금 비틀어서 생각하면 그렇구나 수긍하며 맞아맞아 인정하게 만드는 현 정권인가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아무래도 아는게 힘이라고 보다 제가 더 많이 공부해야겠죠.

스퀼러 조중동

"26만"

연영과나온 역사강사ㅋㅋㅋㅋㅋㅋ풉

평등이란 남들보다 앞서 가고 싶은 욕구다

코로나 가 현대 판 동물 노장???

현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짜권력자가 누군지 분간이 안되는 일베들은 정신좀 차리길...

요약: 공산주의 비유

사람의 기저심리는 날카로운 사실을 원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기분좋게 해줄 말을 원하죠.
우리는 루머에 속고 있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그 달콤함에서 빠져나가기 싫어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국민은개돼지입니다 국민들 국민 vs국민 너 개돼지 응 다개돼지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정의로운 우파언론에게 강원도 차이나타운으로 선동당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