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양 수업 교수님께서 '하나하나 짚어주긴 한계가 있으니 챗지피티 깔아서 물어봐라'고 하셨어요. 이걸 들은 친구가 'ㅉㅉ 그걸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네'라며 거의 경멸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소설을 쓴다니 어쩌니 하면서 혁신적인 무언가가 나온 분위기였는데, 그 사이에 반응이 이렇게 갈려버렸네요.
ai가 나올 때마다 논란이 일은 뒤 결론은 늘 'ai도 결국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그를 다룰 수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컴퓨터도 낯설은 파워 아날로그 인으로서(그럴 나이는 아니지만...😅)계속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약간의 압박으로 다가오네요.
쓰면서 생각났는데 과학의 발전은 한편으로 위험함도 같이 발전하더라구요. 이를테면 이번 '오펜하이머'의 원자폭탄같이요, 최근 참여한 토크 콘서트에서 '양자컴퓨터'에 대해 들었는데 갈 길은 멀지만 그것이 가질 성능이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버거울 수 있겠지만 늘 염두에 두고 만들어가야할 것 같아요.
사월이네 북리뷰 3
2023년 9월 11일 20:39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 손가락은 괜찮습니다.😂😂
✅블로그로 보기: https://blog.naver.com/kbkim81/223208639468
✅숏츠1 : https://youtube.com/shorts/uOK43kFDIKw
✅숏츠2 : https://youtube.com/shorts/CeJ6OClosK0
✅숏츠3 : https://youtube.com/shorts/wj48HOwJWE4
최민호
2023년 9월 11일 21:39영어 교양 수업 교수님께서 '하나하나 짚어주긴 한계가 있으니 챗지피티 깔아서 물어봐라'고 하셨어요. 이걸 들은 친구가 'ㅉㅉ 그걸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네'라며 거의 경멸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소설을 쓴다니 어쩌니 하면서 혁신적인 무언가가 나온 분위기였는데, 그 사이에 반응이 이렇게 갈려버렸네요.
ai가 나올 때마다 논란이 일은 뒤 결론은 늘 'ai도 결국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그를 다룰 수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컴퓨터도 낯설은 파워 아날로그 인으로서(그럴 나이는 아니지만...😅)계속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약간의 압박으로 다가오네요.
쓰면서 생각났는데 과학의 발전은 한편으로 위험함도 같이 발전하더라구요. 이를테면 이번 '오펜하이머'의 원자폭탄같이요, 최근 참여한 토크 콘서트에서 '양자컴퓨터'에 대해 들었는데 갈 길은 멀지만 그것이 가질 성능이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버거울 수 있겠지만 늘 염두에 두고 만들어가야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책 영상 감사드립니다:)
+)괜찮으니 늦으셔도 전혀 죄송하시지 않아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