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일하면서 하루 하루 너무 힘든 나머지 눈물로 지새우고 있습니다.김재우샘의 영어책이랑 유연함의 힘을 캐나다서 받아보고 유연함의 힘을 반정도 읽고 김재우샘 영어책은 아직 페이지도 못열어봤어요. 이 고난에서 벗어날려고 해도 12시간씩 일하고 오면 정말 손가락도 하날 움직이기도 싫어요.신박사님 강의만 틀어놓고 동기부여는 정신적으로 받고 있지만 육체적으론 전혀 움직여질 않네요. 일단 체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 댓글 남기는것도 힘드네요.제가 바뀌면 또 댓글 남길게요.
퓨처셀프를 완독, 재독하며 날마다 영상을 하나씩 보다보니 어느새 14강까지 왔네요. 꾸준하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4년차, 항상 성장에 목말라 있었지만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한채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러던중 박사님의 영상과 함께 만난 이 책은 제가 왜 고여있었는지 정확히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 즉 저의 퓨처셀프를 생각하지 못한채 그저 막연한 성장만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사실을 깨닫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성장하게될 스스로가 기대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교회 다니는 친구들과 의견 충돌로 다퉜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하나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 "그럼 이순신 장군도 세종대왕도 지옥에 계시냐?"
신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마 모니터링을 하면서 "얘 미쳤는데? 교회 다니지 않는데 왜 우리 애들보다 잘하는 거야?"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꼭 나를 추종해야 천국의 문을 열어 준다는 게.. 이해가 어렵습니다. 주말에 좋은 일을 계속 쌓아가는 신박사님 보면 오히려 흐뭇해하며 함께 하실 것 같은데요?
세 가지 관점으로 말해준 신에 대한 견해는 정말 미쳤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의 관점에서 부모는 신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창조했죠. 세 가지 관점을 부모(신)의 입장에서 풀어보면 1. 일반적 견해. 신이 인간의 행동과 그로 인한 결과를 비롯해 모든 일을 통제하고 결정, 삶의 주도권이 없고 주인 의식을 갖지 못한다. > 내 자녀가 그렇게 살기를 바랄까요? 저는 딸이 있는데, 그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며 그 아이가 삶의 주도권을 갖고 주인 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2. 신은 창조주(도공)이고 인간(도자기)은 신의 창조물이다. 도자기는 결코 도공을 이해할 수 없다. 도자기는 도공과 비슷해지기는커녕 도공과의 진정한 관계를 결코 갈망할 수 없다. > 정말 슬픈 말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이해할 수 없고, 부모와의 진정한 관계를 결코 갈망하지 않는다. 1번과 2번의 견해는 지난 제 삶과 닿아있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3. 신은 인류의 부모이며, 모든 인간은 문자 그대로 신의 자녀이자 후손이다. 모든 인 인간은 어떤 삶을 경험할지 어떤 교훈을 배울지 각자가 직접 선택한다. > 미친 관점입니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아마도 예수가 고난의 삶을 살아가며 인류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인류에 대한 믿음과 사랑, 소망이 아닐까요. 제 아이도 어떤 삶을 경험할지 어떤 교훈을 배울지 직접 선택하며 살아가겠죠. 다만 1번의 견해처럼 부모의 입장에서 결정해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2번의 견해처럼 이해받지 못하거나 나와의 관계를 갈망하지 않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아이와 연결이 된 그 순간부터 더 좋은 사람(부모)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었는데, 이제 퓨쳐셀프로 사는 모습을 통해 나를 변화시키고 환경을 변화시키고 나의 삶에 일부가 아이에게 직간접 경험과 교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모(신)의 관점에서 모든 자녀(인류)가 퓨쳐셀프로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 사랑, 소망이 있을 겁니다.
세 번째 관점으로 내 삶에 주도권을 갖고 퓨쳐셀프로 살아가며 주변에 경험과 교훈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_^
(댓글은 비방 하거나 정죄 하거나 지적질 하는 의도로 작성한게 아니며 생각을 나눠봅니다.) INTP 성향으로 토론을 좋아하다 보니... ㅋㅋㅋㅋ(글에 오타 있을 시에 이해 바랍니다. ㅠ)
첫 번째로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 교회 나간다고 다고 해서 천국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교회는 경건한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 일 뿐입니다. -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좋은 일, 착한 일, 사회에 공헌 되는 일, 등등 해도 지옥 가냐고 물어 보신다면, 지옥에 갑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있습니다.
--> 좋은 일, 착하다 등등 어떤 기준점으로 정의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람들마다 착한 일, 좋은 일 다 각자 갖고 있는 기준점이 다를 겁니다.
왜 기준점들이 왜 다를까요?? 그럼 기준점이 무엇일까요? 왜 우리는 이런 것에 다 같은 정의를 내리지 못할까요? 우리 인간들은 기준점을 정할 수 있는 능력? 창조자? 또는 신? 이 아니기에 옳고 옳지 않음에 있어 정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교회 출석, 헌금 또는 좋은 일을 해도 왜 천국에 가지 못할까요?
- 천국 또는 지옥이라는 존재가 신이 만들었다는 조건 이라면, 천국과 지옥을 만든 사람이 정하기 나름입니다.
- 인간들이 상상으로 만든 천국과 지옥이라면 인간들의 상상으로 천국에 갈 수 조건 정의가 내려지겠지요?
결론 : 인간들이 천국에 갈 수 있다, 못 간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저도 죽지 않고 살아있기에 경험담을 말을 해줄 수는 없습니다. 😂😂 그렇지만 저는 죽음에 대해서 두렵지 않습니다.
더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지만, 엄청 길어질 것 같아서 "신" 이라는 정의를 내려보고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방금 말한 위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 : 인간들이 만든 틀에 있지 않음. (인간이 신을 만든 게 아니고 신이 인간을 만들면 우리가 신의 틀 안에 있음) = 우리는 신을 이해의 대상이 아니다.
인간들이 틀 안에 만들어 놓는 것 --> 우상 기독교인들이 (저 포함) 틀을 만들게 되면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 만든' 예수를 우상으로 섬기게 됩니다. (Feat. 합리화)
완벽한 예시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이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 개미 = 인간 // 인간 = 신
인간은 개미의 성향, 번식 과정, 등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지만, 개미는 인간에 대해서 1도 모른다. 그져 땅굴의 세계에서 살기 바쁘고, 개미가 인간을 만나도 한계적인 이해력과 능력으로 인간을 정의한다.
스터디언 6
2023년 9월 13일 10:23벤저민 하디 [퓨처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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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_do 5
2023년 9월 13일 12:011등
리쉬마에스더 4
2023년 9월 13일 13:00벤저민 하디와 신영준박사님, 퓨처셀프 책을 읽을수록 그리고 강의를 들을수록 마치 두분이 협력해 선을 이루신것이라 생각됩니다.
미스터장 4
2023년 9월 13일 12:134등 오늘 책온답니다 많이 설레입니다 하하하
♡One hyde 원하이드 3
2023년 9월 13일 12:40어제 밤에 교보문고 바로드림으로 사서 바로 다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테스맘 3
2023년 9월 13일 12:59캐나다서 일하면서 하루 하루 너무 힘든 나머지 눈물로 지새우고 있습니다.김재우샘의 영어책이랑 유연함의 힘을 캐나다서 받아보고 유연함의 힘을 반정도 읽고 김재우샘 영어책은 아직 페이지도 못열어봤어요. 이 고난에서 벗어날려고 해도 12시간씩 일하고 오면 정말 손가락도 하날 움직이기도 싫어요.신박사님 강의만 틀어놓고 동기부여는 정신적으로 받고 있지만 육체적으론 전혀 움직여질 않네요.
일단 체력을 키워야 하는데 이 댓글 남기는것도 힘드네요.제가 바뀌면 또 댓글 남길게요.
Somicomi11 3
2023년 9월 13일 12:093등
Okdong 3
2023년 9월 13일 12:164등
김우용 3
2023년 9월 13일 12:38오늘 특강도 뜻깊게 세기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닉블루 3
2023년 9월 13일 13:05퓨처셀프를 완독, 재독하며 날마다 영상을 하나씩 보다보니 어느새 14강까지 왔네요.
꾸준하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4년차, 항상 성장에 목말라 있었지만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한채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러던중 박사님의 영상과 함께 만난 이 책은 제가 왜 고여있었는지 정확히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 즉 저의 퓨처셀프를 생각하지 못한채 그저 막연한 성장만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사실을 깨닫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성장하게될 스스로가 기대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울면서걸어간다 3
2023년 9월 13일 12:042등
싼타몰s 3
2023년 9월 13일 12:225등
리쉬마에스더 2
2023년 9월 13일 12:386등😊
테스맘 2
2023년 9월 13일 12:386등
등지 1
2023년 9월 13일 12:5030년간 고민해서 얻은 결론 하나. 저도 그런게 하나 있습니다.
미국의 식민지 아닌 식민지인 대한민국. 어떻게 하면 미국을 이길까? 이 것이 80년대부터 갖고있던 문제였습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답을 얻었습니다. 1차로는 도요타 생산방식. 그 방식이 인간의 가능성을 끌어내는 것이 핵심 포인트.
거기에서 머물지 않고, 더 나가니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이 있었습니다.
30년간 미국을 어떻게 이길까? 그 답은 우리나라에 있었습니다. 인간의 능력을 최대한도로 발휘하게 하는 방법.
이론적 바탕과 실천적 검증도 돼있다고 봅니다. 황교수님이 이 채널에서도 오셨었지요?
미국을 넘어 최강국으로 갑시다. 두뇌에 숙제를 주면 언젠가는 답을 얻더군요!
세빈아빠s팔불출 1
2023년 9월 13일 13:20어린 시절 교회 다니는 친구들과 의견 충돌로 다퉜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하나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
"그럼 이순신 장군도 세종대왕도 지옥에 계시냐?"
신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마 모니터링을 하면서 "얘 미쳤는데? 교회 다니지 않는데 왜 우리 애들보다 잘하는 거야?"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꼭 나를 추종해야 천국의 문을 열어 준다는 게.. 이해가 어렵습니다.
주말에 좋은 일을 계속 쌓아가는 신박사님 보면 오히려 흐뭇해하며 함께 하실 것 같은데요?
세 가지 관점으로 말해준 신에 대한 견해는 정말 미쳤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의 관점에서 부모는 신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창조했죠.
세 가지 관점을 부모(신)의 입장에서 풀어보면
1. 일반적 견해. 신이 인간의 행동과 그로 인한 결과를 비롯해 모든 일을 통제하고 결정, 삶의 주도권이 없고 주인 의식을 갖지 못한다.
> 내 자녀가 그렇게 살기를 바랄까요? 저는 딸이 있는데, 그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며 그 아이가 삶의 주도권을 갖고 주인 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2. 신은 창조주(도공)이고 인간(도자기)은 신의 창조물이다. 도자기는 결코 도공을 이해할 수 없다. 도자기는 도공과 비슷해지기는커녕 도공과의 진정한 관계를 결코 갈망할 수 없다.
> 정말 슬픈 말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이해할 수 없고, 부모와의 진정한 관계를 결코 갈망하지 않는다. 1번과 2번의 견해는 지난 제 삶과 닿아있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3. 신은 인류의 부모이며, 모든 인간은 문자 그대로 신의 자녀이자 후손이다. 모든 인 인간은 어떤 삶을 경험할지 어떤 교훈을 배울지 각자가 직접 선택한다.
> 미친 관점입니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아마도 예수가 고난의 삶을 살아가며 인류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인류에 대한 믿음과 사랑, 소망이 아닐까요.
제 아이도 어떤 삶을 경험할지 어떤 교훈을 배울지 직접 선택하며 살아가겠죠. 다만 1번의 견해처럼 부모의 입장에서 결정해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2번의 견해처럼 이해받지 못하거나
나와의 관계를 갈망하지 않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아이와 연결이 된 그 순간부터 더 좋은 사람(부모)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었는데, 이제 퓨쳐셀프로 사는 모습을 통해
나를 변화시키고 환경을 변화시키고 나의 삶에 일부가 아이에게 직간접 경험과 교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모(신)의 관점에서 모든 자녀(인류)가 퓨쳐셀프로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 사랑, 소망이 있을 겁니다.
세 번째 관점으로 내 삶에 주도권을 갖고 퓨쳐셀프로 살아가며 주변에 경험과 교훈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_^
DanielEKim EunSeong
2023년 9월 13일 13:28신박사님의 강의를 잘 듣고 있습니다.
퓨쳐셀프 책이 오길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은 비방 하거나 정죄 하거나 지적질 하는 의도로 작성한게 아니며 생각을 나눠봅니다.)
INTP 성향으로 토론을 좋아하다 보니... ㅋㅋㅋㅋ(글에 오타 있을 시에 이해 바랍니다. ㅠ)
첫 번째로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 교회 나간다고 다고 해서 천국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교회는 경건한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 일 뿐입니다.
-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좋은 일, 착한 일, 사회에 공헌 되는 일, 등등 해도 지옥 가냐고 물어 보신다면, 지옥에 갑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있습니다.
--> 좋은 일, 착하다 등등 어떤 기준점으로 정의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람들마다 착한 일, 좋은 일 다 각자 갖고 있는 기준점이 다를 겁니다.
왜 기준점들이 왜 다를까요??
그럼 기준점이 무엇일까요?
왜 우리는 이런 것에 다 같은 정의를 내리지 못할까요?
우리 인간들은 기준점을 정할 수 있는 능력? 창조자? 또는 신? 이 아니기에 옳고 옳지 않음에 있어 정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교회 출석, 헌금 또는 좋은 일을 해도 왜 천국에 가지 못할까요?
- 천국 또는 지옥이라는 존재가 신이 만들었다는 조건 이라면,
천국과 지옥을 만든 사람이 정하기 나름입니다.
- 인간들이 상상으로 만든 천국과 지옥이라면
인간들의 상상으로 천국에 갈 수 조건 정의가 내려지겠지요?
결론 : 인간들이 천국에 갈 수 있다, 못 간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저도 죽지 않고 살아있기에 경험담을 말을 해줄 수는 없습니다. 😂😂
그렇지만 저는 죽음에 대해서 두렵지 않습니다.
더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지만, 엄청 길어질 것 같아서 "신" 이라는 정의를 내려보고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방금 말한 위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 : 인간들이 만든 틀에 있지 않음.
(인간이 신을 만든 게 아니고 신이 인간을 만들면 우리가 신의 틀 안에 있음)
= 우리는 신을 이해의 대상이 아니다.
인간들이 틀 안에 만들어 놓는 것 --> 우상
기독교인들이 (저 포함) 틀을 만들게 되면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 만든' 예수를 우상으로 섬기게 됩니다. (Feat. 합리화)
완벽한 예시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이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 개미 = 인간 // 인간 = 신
인간은 개미의 성향, 번식 과정, 등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지만, 개미는 인간에 대해서 1도 모른다. 그져 땅굴의 세계에서 살기 바쁘고, 개미가 인간을 만나도 한계적인 이해력과 능력으로 인간을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