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그 연하남은 속으로 더 어린 여자분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을수도 있고 연상인 질문자분이 결혼하자고 하면 겉으로는 내색 안할 수있지만 숨막히거나 부담 갖게됨 (대부분이 남자가 여자를 더 챙겨주고 좋아하고 사랑해야 결혼까지 갈 수있는 가능성 높음)
3.그냥 편한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면 괜찮음(질문자 성격상 못할듯)
4.저런 질문자분들이 연하한테 질려가지고 연상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 많이 봤음ㅎ
첨언:정신챙기시고 헛우물 그만 캐시고 결혼 하실꺼면 본인을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연상이 가능성 높음)를 만나시는게 좋으실거고 계속 머리속으로는 정리하자해도 심리적으로 불안이 생기면 병원 가시는것도 방법임 미련이야 남겠지만 지나고나면 옆에 진정한 짝궁보며 미소한번 짓는 바람일뿐 그리고 이런 질문은 다른곳(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 좋은소리 못들음ㅎ 스님정도 되시니깐 어리석은 중생들 깨우쳐주는것^^
예전 만나던 사람이 딱 이 사연자분 같았어요. 저는 분명 사귀기 전부터 결혼 안한다고 말했어요. 그래도 괜찮으면 만나보자 했는데. 만나는 동안 혼자 안달복달 삐지고 기대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사연자 남자분은 사연자보다 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연자 님은 본인 성격과 욕망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고 남자분은 본인 의사가 존중이 안되니 사실은 더 스트레스지요.
서른이 넘도록 뭔갈 진득하게 해본적도 없고 의심이 많아 남자친구 외에는 친구도 없다? 책임감, 인내심 결여, 의심병, 우울증,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지. 이런 여자랑 6년간 사귀면서 남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사연이 병원까지 갈일은 아니지만 사연자분 상태는 병원에 가야하는 상태입니다. 어떤 가정환경과 어떤 사건을 겪어서 지금에 이르렀는지가 나오진 않지만 제 직감상 아직도 과거의 트라우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남자에게 지나치게 의지하고 결혼을 지금의 현실을 타개할 최종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연자 같은 분이 결혼하면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합니다. 남자가 마음이 약해서 동정심에 결혼을 했다면 아마 더 최악의 상황이 됐을 것입니다. 병원가세요. 병원다니시면서 수양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치유하세요. 타인에게서 행복을 찾으면 지금처럼 지옥이 펼쳐집니다. 행복은 내안에서 찾는 겁니다.
상대는 이미 결혼은 안하겠다고 선언했고 어떤이유로 해서 자신이 결혼생활을 잘 해낼 자신이 없기에 그렇게 결정한 것인데 여자분은 상대의 의견을 무시하고 혼자 맘대로 생각하고 실망하는것 그런결혼은 해도 실패한다 결혼을 하고 싶으면 난 결혼하면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잘살거야 이런 사람하고 해야한다
충격이 크고 못해먹겠다. 남자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죠? 처음부터 비혼주의자라고 말했고 친구가 거의 없는 사연자에게 6년간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런 고마운 친구를 자기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남자를 원망하며 나쁜놈 가해자라고 생각하시네요. 정작 남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압박하고 징징대며 정신적 학대를 한 건 바로 사연자분이십니다. 가해자가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게 참 소름끼칩니다. ㅇㅇㅇ의 결혼지옥에 많이 나오는 여자유형이죠. 한국여자들 연애나 결혼에서 한국남자에게 하는 것 처럼 하면 외국에선 엄연한 정신적 학대입니다. 왜 남이 당신뜻대로 움직여야 하죠? 세상은 당신 뜻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여자가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남자친구가 얼마나 괴로울지 생각해 보셨나요? 감사하는 마음과 배려심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면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서른이 넘도록 뭔갈 진득하게 해본적도 없고 의심이 많아 남자친구 외에는 친구도 없다??? 흠.. 좀.. 무섭... 만약 남자가 헤어지자고 했으면 그를 원망하는 마음에 정신이 불안정한 여자가 어떤짓을 했을지 아찔해집니다. 사연자분 남친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도망쳐)
strato varlus 11
2023년 9월 14일 05:04짝사랑하는 검니다 정신차리시고 이성관심 끊으세요 혼자사는 즐거움 많아요 취미활동 동식물돌보기 세상은 넒고 할일은 너무 많다
Yeongseo Lee 10
2023년 9월 14일 05:11그런 사람이랑 억지로 결혼해봤자 결혼 너무 하고 싶어서 해도 헤어질수 있는데 원래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랑 하면 결과가 당연하겠지요.... 기한을 두고 결혼을 그때도 안하고 싶어하면 가치관이 안맞으니 헤어져야 될것 같습니다
우라yPa 9
2023년 9월 14일 05:22제가볼때는 결혼 안하겠다는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는 당사자의 잘못이 제일 크다봅니다. 헤어지시던가 평생그렇게 사시던가 둘중하나 택하십시오.
@muscle_rich_0927 8
2023년 9월 14일 05:511.일반적으로 연하남 만나면 대부분 오구오구하며 물심양면 맞춰져도 지치고 힘든경우가 많음
2.그 연하남은 속으로 더 어린 여자분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을수도 있고 연상인 질문자분이 결혼하자고 하면 겉으로는 내색 안할 수있지만 숨막히거나 부담 갖게됨
(대부분이 남자가 여자를 더 챙겨주고 좋아하고 사랑해야 결혼까지 갈 수있는 가능성 높음)
3.그냥 편한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면 괜찮음(질문자 성격상 못할듯)
4.저런 질문자분들이 연하한테 질려가지고 연상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 많이 봤음ㅎ
첨언:정신챙기시고 헛우물 그만 캐시고 결혼 하실꺼면 본인을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연상이 가능성 높음)를 만나시는게 좋으실거고 계속 머리속으로는 정리하자해도 심리적으로 불안이 생기면 병원 가시는것도 방법임 미련이야 남겠지만 지나고나면 옆에 진정한 짝궁보며 미소한번 짓는 바람일뿐 그리고 이런 질문은 다른곳(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 좋은소리 못들음ㅎ 스님정도 되시니깐 어리석은 중생들 깨우쳐주는것^^
Brian Shin 8
2023년 9월 14일 05:02처음부터 남자가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임?
남자가 나쁜놈이라고 가스라이팅 엄청 했겠네......
violinist 7
2023년 9월 14일 05:216살연하가 첨부터 결혼은안한다고 말한거는 '당신하고 결혼할 생각전혀없고 즐기기만할거야 ' 이렇게 보이는데.;;
;물질적인거 계속 해주는건 없죠? 만나는사람 따로 있을거 같은 느낌이.
장상사 7
2023년 9월 14일 05:30'내가 잘하면' 함정에 빠졌네
J P 6
2023년 9월 14일 05:25'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당당하게 혼자 사세요
냐옹 4
2023년 9월 14일 05:53비혼주의라고 처음부터 말했던 남친 알고보니 돌싱 이였었네요
거기다 저는 세컨 여친
이럴 가능성도 있어요
RI SA 3
2023년 9월 14일 06:03예전 만나던 사람이 딱 이 사연자분 같았어요. 저는 분명 사귀기 전부터 결혼 안한다고 말했어요. 그래도 괜찮으면 만나보자 했는데. 만나는 동안 혼자 안달복달 삐지고 기대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사연자 남자분은 사연자보다 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연자 님은 본인 성격과 욕망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고 남자분은 본인 의사가 존중이 안되니 사실은 더 스트레스지요.
이해군 3
2023년 9월 14일 05:51내 마음 나도 몰라~
... 무엇에 의지 할까?
세상에 유일한 벗이 있으니
다름아닌 나 뿐이로세~
나와 벗이 되면
세상 벗 아닌게 있을까...
푸른바다 2
2023년 9월 14일 05:56확률이 낮은것들(헛된 꿈)에 너무 욕심을 내면~, 삶이 힘들어집니다.
Jake Lee 2
2023년 9월 14일 06:23서른이 넘도록 뭔갈 진득하게 해본적도 없고 의심이 많아 남자친구 외에는 친구도 없다? 책임감, 인내심 결여, 의심병, 우울증,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지. 이런 여자랑 6년간 사귀면서 남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사연이 병원까지 갈일은 아니지만 사연자분 상태는 병원에 가야하는 상태입니다. 어떤 가정환경과 어떤 사건을 겪어서 지금에 이르렀는지가 나오진 않지만 제 직감상 아직도 과거의 트라우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남자에게 지나치게 의지하고 결혼을 지금의 현실을 타개할 최종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연자 같은 분이 결혼하면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합니다. 남자가 마음이 약해서 동정심에 결혼을 했다면 아마 더 최악의 상황이 됐을 것입니다. 병원가세요. 병원다니시면서 수양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치유하세요. 타인에게서 행복을 찾으면 지금처럼 지옥이 펼쳐집니다. 행복은 내안에서 찾는 겁니다.
Home Laboratory 2
2023년 9월 14일 05:48그냥 없으면 허전하니 만나는거 결혼으로는 만족안되고 그런상태임
칼다스 1
2023년 9월 14일 06:15상대는 이미 결혼은 안하겠다고 선언했고 어떤이유로 해서 자신이 결혼생활을 잘 해낼 자신이 없기에 그렇게 결정한 것인데 여자분은 상대의 의견을 무시하고 혼자 맘대로 생각하고 실망하는것 그런결혼은 해도 실패한다 결혼을 하고 싶으면 난 결혼하면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잘살거야 이런 사람하고 해야한다
김효숙 색소폰 1
2023년 9월 14일 05:01오랜만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행복한 날가득하시고 좋은일만 있길바래요 행복입니다
Jake Lee 1
2023년 9월 14일 06:00충격이 크고 못해먹겠다. 남자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죠? 처음부터 비혼주의자라고 말했고 친구가 거의 없는 사연자에게 6년간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런 고마운 친구를 자기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남자를 원망하며 나쁜놈 가해자라고 생각하시네요. 정작 남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압박하고 징징대며 정신적 학대를 한 건 바로 사연자분이십니다. 가해자가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게 참 소름끼칩니다. ㅇㅇㅇ의 결혼지옥에 많이 나오는 여자유형이죠. 한국여자들 연애나 결혼에서 한국남자에게 하는 것 처럼 하면 외국에선 엄연한 정신적 학대입니다. 왜 남이 당신뜻대로 움직여야 하죠? 세상은 당신 뜻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여자가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남자친구가 얼마나 괴로울지 생각해 보셨나요? 감사하는 마음과 배려심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면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서른이 넘도록 뭔갈 진득하게 해본적도 없고 의심이 많아 남자친구 외에는 친구도 없다??? 흠.. 좀.. 무섭... 만약 남자가 헤어지자고 했으면 그를 원망하는 마음에 정신이 불안정한 여자가 어떤짓을 했을지 아찔해집니다. 사연자분 남친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도망쳐)
쎄숑 1
2023년 9월 14일 06:08스님 오늘 상담 따뜻❤
쏘 쿨^^
zofrane
2023년 9월 14일 06:14질문자.....참 답답다. ..
안전제일
2023년 9월 14일 06:13그 사람이 진짜 누구와도 결혼 생각이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가 보기에 질문자님에게서 뭔가 결격사유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연애는 해도 결혼상대로는 안보는 것이죠.
양복순
2023년 9월 14일 06:15감사합니다~^♡^🙏
꽁보리빵
2023년 9월 14일 06:00할수있어요
병원까지 안가셔도 될것을 본인 생각때문에 힘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