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학문만 탐구하다보니 본인이 무엇때문에 힘든지도 모르고 인정하지도 못하는 상태임. 제가 겪어봤거든요, 스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저도 이길만이 내길이다 생각하고 대학원까지 갔다가 지금은 전혀다른 길에서 돈을 벌고있는데 지금이 훨씬 행복하고 스트레스도 금방 넘깁니다. 저분은 그 길만이 전부라고 알기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거구요. 다른일도 꼭 해보시길 추천드림
저도 연구하는데, 연구하는 건 안 힘들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실패해서 새로 해야 할 때도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분석과정에 익숙해지는 기회이니, 연구는 늘 즐거워요. 질문자는 스님 말씀처럼, 학위나 연구를 이미 연구라는 행위를 누군가를 위한 업무로 하고 있어서, 연구라는 행위를 직업으로서 생각을 해서 그래요. 연구 자체에 중심을 두면, 연구는 늘 흥미롭고 재미있기 때문에, 의뢰자나 연구비를 제공하는 학술재단도 설득을 하는 데에 문제가 생길 수가 없어요. 게다가, 프로젝트 단위로 연구가 끊긴다면, 그건 단발성 프로젝트인 업무이지 연구는 아닌거에요. 이래서 현재 한국의 연구자들이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듯 합니다. 보고서 작성이 연구라고 착각하는 연구자가 있을 정도죠. 질문자가 조금 더 자신을 들여다 보길 바랍니다.
공부는 그 자체를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으면 계속하기 어려워요 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바짝 바짝 말라가죠 논문 잘 쓰는 분들은 말로는 바쁘다 쉴 시간이 없다 투덜대지만 그 주제에 대해 반짝이는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시간적 육체적 압박감을 극복하는 거에요 스트레스의 터널을 헤쳐나갈 수 있는 "마법"은 바로 학문적 관심입니다 가짜관심 말고 진짜 재미있고 궁금해 하는 그런 관심이요 그 관심이 있으면 전혀 쉴 시간이 없어도 꾸역꾸역 버텨가더라구요 연구비 받으면 스트레스는 덤으로 딸려오는 거다 인정하고 그래도 재밌는 공부 할 수 있어 좋다 생각하세요
박사를 받은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가치를 강요받는 대학원생이라 어쩔수 없이 자기 취사를 갖고 자기만의 가치를 갖기 어려워요. 실패를 잘 받아들이고 새로운 길을 찾는과정이 어렵죠.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고, 실험이죠. 실험 결과가 잘 안나오더라도 실패가아니라 안되는 것을 확인 한 것임을 알면 좀 낫습니다. 해결해야한 한다고 생각하고 임하지만, 안되는것도 받아들이는게 연구과정입니다. 교수님이 빡세게 시키려고 압박놓더라도 구분을 하고 자기를 보듬을줄 알아야 해요. 41%가 불안 33%가 우울에 있는게 대학원생이에요. (네이쳐 논문) 그걸 겪고 이겨나는게 대학원생 과정인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중에 학사,석사,박사중에 진정으로 자기 전공분야가 너무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연봉올리고 조금이라도 좋은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지... 이래서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못타지 그리고 저 질문자는 말투부터 고쳐라 말투가 일단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들릴수도 있다.
박사논문 지금 쓰고있는데..대환장파티였어요ㅋㅋ질문자님 생각이 이해는가요. 저도 한때 그랬어요. 그런데 맘을 고쳤어요. 올해안됨 내년에하고, 백세인생중 언젠간 받겠지..하고있어요. 그러고나니 내가하는 공부를 위해 책보고, 공부하는게 재밌어요. 본 논문 또보니 잼나요. 박사는 수단이 아니더라고요. 저의 꿈이에요. 받고나면 내가 열심히 했다는거니 스스로 행복할거같아요
다들 보면 저 학생이 잘못됐다 라고 판단하고 계십니다 본인에게는 저런면이 없다 여기십니까? 남을 비판하는것을 멈추는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저런사람도 있어야 깨어있는 사람도 있는것입니다 스님 즉문즉설을 들으면서도 저 학생을 비판하고 평가 들을 하고 계십니다 부처님이나 예수님이나 성인들은 모두가 타인에 잘못을 지적하지말고 자신을 돌아보라 합니다 멈추셨으면 합니다 이 방송을 듣는분들의 심리가 무었이겠어요? 자기와 비슷한 경우면 옳다 하고 전혀다르면 에이~~저건 아니다 라고 합니다 타인을 비판하는 것에서부터 탐심이 생기고 진심이 생기고 취심이 생깁니다 멈추세요들 누구도 비판과 평가를 받을 권리는 없읍니다 여러분들 주변을 돌아보세요 여러분들은 세상살이에서 하나하나 비판하고 평가하지 않으신지?? 비판과평가가 멈추면 자신이 편해지고 비로서 타인에 애처로움이 눈에 보이는법입니다 이 방송을 들으면서도 저 학생을 비난하는 습관들을 버리지 못하시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판단중지하면 인간의본성 곧 부처님을 보게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이 비판과 평가에선 절대 나오지 않읍니다 내눈에 들보도 못보는 사람이 남에눈에 티끌를 빼려하다니 자비.사랑.실천은 멀리 있지 않읍니다 세상에 기준으로 사람을 보므로 세상은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에 자기기준점을 정하고 그로인해서 타인을 평가해야 자신이 옳다여겨지는 그것이 에고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그저 고요와 평화 만이 사랑에 전부입니다 살아온 습때문에 자기에 내면에 욕망마져 다스리지 못하니 만사가 괴로운일이며 타인을 위한 기준점 즉 집착이 괴로움에 원인입니다 멈추세요 타인이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선과악을 구분할줄 알아야 비로서 도에 이른다 했읍니다 이타자리행 남을 이롭게 해야 자신이 잘되는 이치를 어찌 다들 모르고 계십니까? 각자 개인에 일이지 스님께서 즉답을 해줘도 깨닫지 못하는건 저 학생의 문제입니다 지탄받아야 할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살아온방식도 생활습관도 다른 사람 그 다름을 인정하기 싫음에서 에고는 점점 기세등등합니다 부디 여러분들 자신에 내면에서 평화를 찾고 상대의 애타는 그 마음을 이해해주신다면 사랑은 이해와 배려에서 부터 시작입니다
질문자 같은 분과 스님과의 대화도 배움에 큰 도움이 되네요~ 가끔 답답한 태도의 질문자 때문에 고구마 먹은 것 같이 답답하고 짜증 ㅋ 날때도 있지만, 작고 어리석은 질문에도 최선을 다해 답해 주시는 스님이 감사하면서도 건강이 걱정되고... 그래도 이것도 배움이고 삶이니... 항상 감사합니다 ~
곽두식 626
2019년 6월 27일 12:42한때 대학원생이었던 사람으로서 스님 팩폭 오짐. 학문연구라 하면서 돈이나 사회적인 인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사실ㅜ 두마리 토끼를 잡고자하는 욕심이지..사실 본인도 알고있었을걸..근데 인정하기 싫어서 무의식적으로 거부한것일뿐..
김재상 609
2019년 7월 02일 23:53법륜스님한테 스트레스해소하지마라 질문자
sk k 564
2019년 6월 27일 08:53욕심은 많은데 실력은 안되고 돈은 벌어야 겠고 냉정하게 자신을 먼저 아는게 제일 중요하죠.
김훈 511
2019년 6월 27일 06:08애기가 장난감 가지고 놀 때는 장난감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지요.
저 학생도 교과서와 책 밖 세상을 경험하다보면 큰 게 보이겠지요.
다들 욕하시질 말고 저 모습이 우리 모습일 수 있다 생각하고 안아줍시다.
공부만 하는 사람들의 비애라고 생각합시다.
Jaehyeon Yoo 501
2019년 6월 27일 11:05즉문즉설 많이 보다보니까 질문자 말투만 몇마디 들어도 말이 통할 사람인지 대강 알겠다 ㅋㅋㅋ
Dongyeop Lee 488
2019년 6월 27일 10:52들을 준비도 안되었는데 질문은 왜해서 사람들 시간을 빼앗는지 모르겠네...
국현 391
2019년 7월 07일 23:49질문자 말투 듣다가 짜증나서 꺼버렸다
다까지 마시오 386
2019년 8월 03일 22:06강의하다 보면
전공불문 학문도 인성이 좌우합니다
저런 태도는 논문심사나 학술대회에서 흔히 보이는
말장난 자기방어 입니다
아무리 좋은 조언도 수용 못합니다.
지도교수님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Jiyoung Choi 360
2019년 6월 27일 05:26하.. 진짜 답정너들 왜이렇게 많냐 ㅋㅋ 저럴거면 왜 법륜스님께 여쭤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무슨 말을 듣고싶어서;;
문은정 347
2019년 6월 27일 05:59오....학문적인 관심보다는
사회적인지위를 위해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있는것이다ㅡ라는
말씀에 깊은 이해와 감동이.....
어느 성과에 있어 내가 그 만한
가치와 노력 그리고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이루어질수
있음을 똑한번 깨닫고갑니다.
우주우주가 돼자 346
2019년 6월 27일 09:39화도많고 불만도 많고 스트레스가 많고 아집도 쎄 보이네요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핫초코 315
2019년 6월 27일 20:01계속 학문만 탐구하다보니 본인이 무엇때문에 힘든지도 모르고 인정하지도 못하는 상태임. 제가 겪어봤거든요,
스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저도 이길만이 내길이다 생각하고 대학원까지 갔다가 지금은 전혀다른 길에서 돈을 벌고있는데 지금이 훨씬 행복하고 스트레스도 금방 넘깁니다. 저분은 그 길만이 전부라고 알기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거구요.
다른일도 꼭 해보시길 추천드림
D.U King 315
2020년 4월 11일 00:44말투에 짜증이 넘쳐나는 질문자
자신이 좋아 하는 삶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강개미 297
2019년 6월 28일 13:29ㅎㅎ 학생이 스스로 너무 똑똑하다 생각하지만 말귀는 전혀 못알아 듣는군요. 에이구
보거스 279
2019년 6월 29일 09:15아...안타깝네요. 질문자분은 공부보다 본인마음에 쌓인 억울함부터 푸시는게 먼저일듯 합니다.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들지마시고 주인공으로 여기시는 마음을 갖는게 좋을것같습니다.
PerennialRose 276
2019년 6월 29일 03:34박사과정이면 연구도 해야 하지만 학부 티칭도 어느 정도는 해야 할텐데, 저런 서툰 화법과 부족한 이해력과 꽉 닫힌 마음으로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려나요.
꽃핀 273
2019년 6월 27일 09:05박사학위들을 다 저런 식으로 받으니.. 저도 석사공부하다가 이러한 현실에 크게 놀란 나머지 박사에 대한 기대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것들을 추앙하고 살았는지 성찰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법룰스님.
21년합격 257
2019년 6월 30일 08:39처음댓글다는데.. 질문자 너무 답답하네요. 대학원정도면 어린학생도 아닐텐데... 고집에 말대꾸도 계속... 저도 고민이있었는데 혹시 나도 아집에 차서 더 넓은 그림을 이해하지못하고있나 다시 생각해봅니다.
Dr.CY- Risk College 257
2019년 6월 27일 06:01저도 연구하는데, 연구하는 건 안 힘들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실패해서 새로 해야 할 때도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분석과정에 익숙해지는 기회이니, 연구는 늘 즐거워요.
질문자는 스님 말씀처럼, 학위나 연구를 이미 연구라는 행위를 누군가를 위한 업무로 하고 있어서, 연구라는 행위를 직업으로서 생각을 해서 그래요.
연구 자체에 중심을 두면, 연구는 늘 흥미롭고 재미있기 때문에, 의뢰자나 연구비를 제공하는 학술재단도 설득을 하는 데에 문제가 생길 수가 없어요. 게다가, 프로젝트 단위로 연구가 끊긴다면, 그건 단발성 프로젝트인 업무이지 연구는 아닌거에요.
이래서 현재 한국의 연구자들이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듯 합니다. 보고서 작성이 연구라고 착각하는 연구자가 있을 정도죠.
질문자가 조금 더 자신을 들여다 보길 바랍니다.
뉴욕파이리 244
2019년 7월 13일 01:42왜 스님한테 와서 스트레스 풀어요ㅠ
문성환 220
2019년 6월 27일 07:38학문의 자세는 모르겠고 그것보단 스님에게 물어보는 자세가 안되어있네요. 스님알 끊고 말하기, 따지듯 말하기....결국엔 깨닫지도 못한것 같고 .. 참 답답합니다.
SH J 219
2019년 6월 27일 08:08와..질문자 정말 답답하다!
msc bae 214
2019년 6월 27일 07:53진짜 젊은사람이 말하는게
왜 저러냐
SH Kim 197
2019년 6월 30일 12:06들을 준비부터 하고 질문을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래도그 194
2019년 10월 31일 23:38학벌이 고졸이라도 지혜롭고 센스있는 사람이 더 호감간다.
저런 숨통 막히는 인간은 노답이다
T U. 189
2019년 6월 27일 18:46저 정도 이해력에 아집도 고치지 않고 박사 학위를 딴다한들 공부할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사람아 아니라 자기가 아는 것만 진리라고 여기는 편협한 지식인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남을보지말고 내자신을보라 187
2019년 6월 27일 10:42저분에게 지혜를 주실려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TH Kim 185
2019년 7월 09일 11:44대학원생이라 지식은 있을지언정 지혜롭진 못하네...
Tae Kyun Kim 183
2019년 6월 27일 23:37이중간하게 공부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는 것 같다.
g ee 173
2019년 6월 29일 03:40질문자 너무 답답합니다. 자기
틀, 욕심이 가득차 있으니 스님
말씀이 귀에 전혀 안들어오는
듯.. 다 내려놓고..낮추고, 더 낮
추세요! 법륜스님 혜안의 대기
설법에 늘 감탄합니다.. 법체,
늘 성성적적 강건하십시요~
OK쥬인 173
2019년 6월 27일 07:37공부는 그 자체를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으면 계속하기 어려워요
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바짝 바짝 말라가죠
논문 잘 쓰는 분들은 말로는 바쁘다 쉴 시간이 없다 투덜대지만 그 주제에 대해 반짝이는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시간적 육체적 압박감을 극복하는 거에요
스트레스의 터널을 헤쳐나갈 수 있는 "마법"은 바로 학문적 관심입니다
가짜관심 말고 진짜 재미있고 궁금해 하는 그런 관심이요
그 관심이 있으면 전혀 쉴 시간이 없어도 꾸역꾸역 버텨가더라구요
연구비 받으면 스트레스는 덤으로 딸려오는 거다 인정하고 그래도 재밌는 공부 할 수 있어 좋다 생각하세요
통영가자 170
2019년 6월 28일 12:04스님 대단하십니다 ..
질문자 치고 나오는 버릇 고치시면 좋겠네요 말씀끝나면 해도 될것을
Helen Kim 169
2019년 6월 27일 10:06듣고싶은 말이 있었던듯해요. 모두들 힘들다. 잘하고 있다. 그래도 참고 열심히 해라. 이런말요
죽향 154
2019년 6월 27일 05:59질문자의 자세가 아직기본이 안되었군요.
그정신으로 어떤공부를하던 목표달성하기가 어려울것같습니다.
KS Shin 151
2019년 6월 29일 03:22박사를 받은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가치를 강요받는 대학원생이라 어쩔수 없이 자기 취사를 갖고 자기만의 가치를 갖기 어려워요. 실패를 잘 받아들이고 새로운 길을 찾는과정이 어렵죠.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고, 실험이죠. 실험 결과가 잘 안나오더라도 실패가아니라 안되는 것을 확인 한 것임을 알면 좀 낫습니다. 해결해야한 한다고 생각하고 임하지만, 안되는것도 받아들이는게 연구과정입니다. 교수님이 빡세게 시키려고 압박놓더라도 구분을 하고 자기를 보듬을줄 알아야 해요. 41%가 불안 33%가 우울에 있는게 대학원생이에요. (네이쳐 논문) 그걸 겪고 이겨나는게 대학원생 과정인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단비방송 150
2020년 5월 19일 08:29자신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냥 해답만을 요구하는듯 이미 자신이 답을 가지고 질문을
하니 상대방의 조언에 받아들이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 사실 저도 스님의 말씀처럼
목적에 따라 스트레스강도가 다름.
Be Berry Good 139
2019년 6월 27일 10:19질문자분 덕분에 저렇게 말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법륜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짱날아라슈퍼보드 120
2019년 6월 27일 09:12논리적으로 대단하시다... 설득력이!!!... 우와~~~~~~
김진호 114
2019년 6월 27일 22:36솔직히 우리나라 사람중에 학사,석사,박사중에 진정으로 자기 전공분야가 너무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연봉올리고 조금이라도 좋은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지...
이래서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못타지
그리고 저 질문자는 말투부터 고쳐라 말투가 일단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들릴수도 있다.
kr lee 109
2019년 6월 27일 13:48아직어려서 그런가
스님 말뜻을 못알아 듣는다
한국말인데도 못알아듣네
답답
꽃님 89
2019년 7월 10일 01:03말투에서 인성이 보이네요
장미 85
2019년 6월 27일 13:50아 질문자님 말씀~점점 답답해온다
욕심 욕심 욕심
인생은 내가 한만큼 나오지요
딱~~~~한만큼만요
Jen Kim 85
2019년 7월 18일 16:16고구마 백만개 먹은 느낌
스님이 말씀하시는데 딱딱 잘라먹고
답정너가 따로 없네 매너도 없고 개념도 없고 개답답 으휴
갸응 85
2019년 6월 27일 07:29기대와 욕심이 스트레스를 만든다.
OPEN SPACE 84
2019년 6월 27일 05:39기대가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김은경 80
2019년 7월 29일 16:58박사논문 지금 쓰고있는데..대환장파티였어요ㅋㅋ질문자님 생각이 이해는가요. 저도 한때 그랬어요. 그런데 맘을 고쳤어요. 올해안됨 내년에하고, 백세인생중 언젠간 받겠지..하고있어요. 그러고나니 내가하는 공부를 위해 책보고, 공부하는게 재밌어요. 본 논문 또보니 잼나요. 박사는 수단이 아니더라고요. 저의 꿈이에요. 받고나면 내가 열심히 했다는거니 스스로 행복할거같아요
ko ko 79
2019년 6월 29일 00:54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연구를 한다는 사람이 상대의 말귀도 못 알아듣고 자기 주장을 인정받으려고 하네요. 학문에대한 마음가짐이 안되여 있는데 박사한들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제주 하이에나의제주부동산 이야기 010-8850-1928 78
2019년 6월 27일 21:42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ㅇ잘 하려고 하지 말고 내 수준만큼만 해라. 내 수준을 넘는 기대치는 버려라
이사람 76
2019년 6월 27일 12:35능력이 안되는데... 고집부린다....자기만 모를뿐이지......
삼순조아 75
2019년 6월 27일 06:31처음 취지와 달리 주객이 전도될 때가 많음. 학문연구도 종교계에서의 봉사활동도 밖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전부가 아님. 그래서 초심을 지키기어려울 땐 잠시 멈추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J영혼의대화 67
2020년 2월 12일 02:04다들 보면 저 학생이 잘못됐다 라고 판단하고 계십니다
본인에게는 저런면이 없다 여기십니까?
남을 비판하는것을 멈추는것이 사랑의 실천입니다
저런사람도 있어야 깨어있는 사람도 있는것입니다
스님 즉문즉설을 들으면서도 저 학생을 비판하고 평가 들을 하고 계십니다
부처님이나 예수님이나 성인들은 모두가 타인에 잘못을 지적하지말고 자신을 돌아보라 합니다
멈추셨으면 합니다
이 방송을 듣는분들의 심리가 무었이겠어요?
자기와 비슷한 경우면 옳다 하고
전혀다르면 에이~~저건 아니다 라고 합니다
타인을 비판하는 것에서부터 탐심이 생기고 진심이 생기고 취심이 생깁니다
멈추세요들
누구도 비판과 평가를 받을 권리는 없읍니다
여러분들 주변을 돌아보세요
여러분들은 세상살이에서 하나하나 비판하고 평가하지 않으신지??
비판과평가가 멈추면 자신이 편해지고 비로서 타인에 애처로움이 눈에 보이는법입니다
이 방송을 들으면서도 저 학생을 비난하는 습관들을 버리지 못하시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판단중지하면 인간의본성 곧 부처님을 보게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이 비판과 평가에선 절대 나오지 않읍니다
내눈에 들보도 못보는 사람이 남에눈에 티끌를 빼려하다니
자비.사랑.실천은 멀리 있지 않읍니다
세상에 기준으로 사람을 보므로 세상은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에 자기기준점을 정하고 그로인해서 타인을 평가해야 자신이 옳다여겨지는 그것이 에고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그저 고요와 평화 만이 사랑에 전부입니다
살아온 습때문에 자기에 내면에 욕망마져 다스리지 못하니 만사가 괴로운일이며 타인을 위한 기준점
즉 집착이 괴로움에 원인입니다
멈추세요
타인이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선과악을 구분할줄 알아야 비로서 도에 이른다 했읍니다
이타자리행
남을 이롭게 해야 자신이 잘되는 이치를 어찌 다들 모르고 계십니까?
각자 개인에 일이지 스님께서 즉답을 해줘도 깨닫지 못하는건 저 학생의 문제입니다
지탄받아야 할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살아온방식도 생활습관도 다른 사람
그 다름을 인정하기 싫음에서 에고는 점점 기세등등합니다
부디 여러분들 자신에 내면에서 평화를 찾고 상대의 애타는 그 마음을 이해해주신다면
사랑은 이해와 배려에서 부터 시작입니다
Aham 64
2019년 12월 08일 22:23저런사람은 회사가면 대학원일때가 좋았다 100프로 얘기함
효자손15강 62
2019년 8월 04일 08:41이영상은 보지마세요, 질문자가 발암입니다. 버릇도 없고 말끊고 고집, 아집에 가관입니다.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꿀감사🌹정수진TV 61
2019년 6월 28일 07:17네. 저도 학위. 사회인정.을 위해 계속 공부했네요.
그러니..그리 헛헛했군요. 지식이 습득된다기보다는
지식이 왔다 가는 느낌이었어요.
진정 앎에 기쁨으로 공부하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p우주 60
2019년 6월 28일 09:28아고., 지금 학위가 문제가 아니라.. 좀 쉬면서 자기 표현하는걸 배워야할듯하네요.. 무슨말을 하는지 정말 신경써서 들어도, 뭔말인지 모르게 말하는 기술이 있네요.. 스님이 말씀을 해주셔도, 또 이상한 질문.. 횡성수설로만 들리네요...
::띠어리:: 56
2019년 6월 28일 02:29핵심은 2:30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성공하고 잘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일하는 사람은 괴롭고 힘들수 밖에 없는거임..
DH Ryu 55
2019년 6월 29일 02:56노벨상 수상자들도 보면 '내가 노벨상을 받겠다' 이거 보다는 새로운걸 탐험하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노벨상을 받은경우가 많은듯
Rachel Hazelton 55
2019년 6월 27일 19:58스님 말씀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통찰력아 정말 대단하셔요
이영상을 보는 많은 중생들이 저를 비롯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ade Kim 50
2020년 5월 05일 21:49질문자 같은 분과 스님과의 대화도 배움에 큰 도움이 되네요~
가끔 답답한 태도의 질문자 때문에 고구마 먹은 것 같이 답답하고 짜증 ㅋ 날때도 있지만, 작고 어리석은 질문에도 최선을 다해 답해 주시는 스님이 감사하면서도 건강이 걱정되고...
그래도 이것도 배움이고 삶이니... 항상 감사합니다 ~
준이야 45
2019년 6월 27일 10:53역시 답정너 질문자였구만...ㅋㅋㅋ
법륜스님이 무슨 브로커도 아니고
관점을 다르게 보라는데도
듣고싶은 말이 아니라서
혼자 생각해보겠대 ㅋㅋㅋ
속으론 말 진짜 안통하네 이러고 있겠지
Ssunny 43
2020년 3월 14일 12:01젊을 때 방황하고 생각도 많아질 수밖에요.
불자들의 댓글이 너무 폭력적이네요.
힘드니까 도와달란 범부중생에게 네 탓이다, 이게 폭력이죠.
이제 배우는 과정이잖아요.
J스파이더 43
2020년 11월 15일 01:35조언을 듣고자 하면 다 내려놓고 들을 자세로 스승을 찾아가면 되고,
위로를 받고 싶으면 나를 이해주는 친구에게 하소연하면 된다.
Mark S 41
2020년 11월 12일 04:14질문 들으면서도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ㅋㅋㅋ 와 저런 질문을 하루에 몇십번 들으시고도 정신력을 유지 하실 수 있는 스님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P Jack 29
2019년 7월 01일 14:19와 저분 지도교수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다....
lionqueen 729 25
2020년 11월 08일 08:30마음의 평화를 얻으러왔다가 질문자분 때매 스트레스만 받고 갑니다 어휴
올라무새Hola 22
2019년 10월 04일 00:51질문자가 좀 모지라더라도 스님께 최대한 많이 배워가야지 솔직히 나도 질문자가 답답하지만 너만 스님한테 배워야되는거 아니잖아 같이좀살자 모지라도 좀 안고가고 스님처럼 사람들 참 각박하네
Ssunny 22
2020년 3월 14일 12:04한 번에 탁 바뀌면 뭐 굳이 이런데 안왔겠죠.
보통 젊은 친구들 거의 저렇던데 모두들 너무 평가질 뿐이네요. 표현만 다르지 누구나 고민하는 게 비슷합니다.
박민경 21
2019년 12월 27일 04:16말씀 너무 잘하심. 일단 욕심이 나쁜게 절대 아니다. 욕심이 있어야 열정적일수 있으니. 다만 그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욕심의 작용이니 내가 이길만큼의 욕심을 내고 스트레스받자란 말씀임.
고독한늑대 16
2019년 7월 07일 22:26아 저 여자 말투만 들어도 짜증이 버럭 나네. 법륜이 좋다 나쁘다가 문제가 아니라, 밖에 나와서 기분 좋게 말하는 방법조차도 모르는게, 아...너무 어리고, 유치하고 짜증난다.
푸르른 13
2019년 7월 06일 00:30사회생활 해보면 너무힘들어서 힘든것도 모를때가많음 ㅋㅋㅋㅋㅋㅋ공부스트레스가 나을지도
물티슈 10
2020년 10월 10일 23:19질문자가 이해력도 딸리고 좀 모자란듯..
roger patrick 10
2019년 12월 16일 20:17질문하러 나온게 아니라 따지러 나왔네 ㅋㅋ
근데 그걸 왜 스님한테 따져 ㅋㅋㅋㅋ
에보루타인 9
2020년 10월 28일 15:23답을 본인이 다 정한 상태에서 그 답을 안해주니까 계속 끊는거 봐라. 으이그 미련하게...
박진우 5
2019년 9월 16일 18:36백날 대학원생이면 뭐하나 꽉막혀서 답답하네
Wonho Son 5
2019년 9월 25일 12:20와 진짜 우문 현답이네요. 직장이나 프로젝트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이거 꼭 보시길 바랍니다.
youloveme ha 4
2020년 5월 08일 10:54저런 사람과 상대하면서 스트레스를 안받으실 수 있는 스님이 진짜......존경스럽습니다💖
pro yu 2
2020년 10월 27일 18:28댓글들이 너무 일방적인에요ㅎㅎ
스님 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젊은 친구가 얼마나 답답하면 저렇게 시간을 내고 용기 내서 물어봤을까요 내 아들녀석도 마찬가지고 요새 젊은 친구들 다들 말투가 저렇습니다 까칠하게만 보지 맙시다ㅎ
uu yeye
2020년 11월 02일 01:41저분도 답답하고 아직 해탈할 만큼 수련이 덜 된 것 뿐이예요. 인성이 부족하다느니 글러 먹었다느니 말은 댓글 작성자분들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 밖에 안됩니다. 법륜 스님의 말씀에 더 집중해봐요!
송하루
2020년 11월 02일 00:22육체적고통은 불가항력적인 일들도 있지만
정신적인 고통은 본인의 선택이지요
근데 정장 본인은 인지하지못합니다
외부요인으로 책임을 회피해버립니다.
Minki Monki
2020년 12월 06일 00:53우문현답이다.
저렇게 타인의 말은 새겨듣지 않고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사람과 대화하면 고구마 100 개 먹은 기분이지..
여기 수많은 댓글도 절대 하지 이해 못할듯..
최gsmt
2020년 10월 25일 11:42연구자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일 것이다. 그래도 고민하는 자체가 훌륭한거지 돈에만 눈독 들이는 교수들도 많은데~~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