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우리나라 음식을 알릴땐 고유 이름으로 해주세요 순대처럼! 잘 모른다고 코리안 소세지, 코리안 팬케잌으로 안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이름이 아니고 설명이에요

다른 나라의 음식들을 도전해보는 사람들은 벌써 굉장히 오픈 마인드인거지요.순대 너무 먹고싶네요

저 진짜 순대, 순대국 좋아했는데, 한국에서 한국 친구들이 꼭 서양레스토랑만 데려가는게 의야했어요. 왜 순대국이 혐오 식품일거란 생각을 했는지...
제품순대 말고 수제 순대는 진짜 좋습니다.

한식을 첨 맛 보는 사람들에게 한식만의 맛의 특이점을 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면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
한식은 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는 것이기에 그 특성을 잘 살리고, 맛의 변형보다는 맛의 고유성을 알리고 알아가게하는 방식이 미식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헐..외국인들이 의외로 쌈장 진짜좋아하는데..순대엔 쌈장임

도전정신 멋지네요. 해외에 거주하면서 느끼는 점은 한식의 다양성에 대해서 많은 젊은 쉐프들의 재해석 혹은 현지화를 통해서 K-푸드(한식)로써 입지를 다질수있겠다는 가능성을 봤어요. 시행착오를 거치겠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됨

저 검은 순대는 생각보다 유럽계 서양인들한테는 익숙할 수 있음.. 재네도 비슷한 거 먹거든

대한민국 젊은이들이여 날개를펴고 세상을향해 높이 날아라~

4:45 떡볶이를 라이스케잌이라고 부르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김치전도 팬케잌이라고 하시고...
세계적으로 성공한 음식 중에 본 이름을 안쓰는 음식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스시, 핏자, 햄버거, 팟타이, 마살라 커리, 등 다 원래의 이름을 고유명사처럼 당연하게 씀.
외국인들이 이 식당에와서 김치전이 맛있었어도 집에가서 인터넷으로 레서피 찾아보기 힘듭니다. 팬케잌이라니...

외국인들은 쌈장을 엄청 좋아하던데 짠맛만 나는 새우젓 장보다는 쌈장을 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9는 완전수. 품위와 강한 에너지를 준다.

독일도 이미 순대와 비슷한게 먹히는지라 서양에서 생각외로 먹힐듯함.... 다만 우리 시장에서 파는 일반적 순대는 전혀 먹히지 않겠지...

뉴욕이나 켈리포니아 같은 경우 워낙 다 민족 문화에 여러문화의 식당들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음식에 더 오픈 마인드고 젓가락질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더 많죠.

다들 착각하는게 순대는 저들에게 새로운게 아니에요.
이미 블러드 소세지란 카테고리가 있어,
우리네 순대가 다른게 아니란겁니다.
향신료와 조리방법이 틀리지
제작방법이 똑 같은 스페인 모르칠라를 필두로 많은 유럽식 순대가 많습니다.

청년셰프들 진심 멋있어요!
와우~~

이북식이래잖아.. 쌈장은 부산이고

순대는 초장이죠 :)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쌈이나 이것저것 같이 곁들여 나오면 섞어먹거나 같이 먹을 생각부터하는데 서구권은 개별적인 플레이트로 인식하는듯. 설명없으면 수육이랑 순대 둘다 중구난방으로 드실듯

초장파는 없는건가 ㅠㅠ

Fishcake이 아니라 어묵
Dumpling이 아니라 만두
Pancake아니라 전..
White sausage를 순대..등등 한국어고유명사로 불러줬으면 좋겠어요.shushi가 고유명사가된것처럼요.
한국음식의명칭을 한국식으로 바꿨으면 해요.

순대나 유럽 소시지나 기원은 같다

한국의 맛을 세계에 전파하는 요리사들 정말 멋있네요 👍

헝가리 이민자들은 자신들의 주식이 순대랑 똑같은 거라서 많이 먹어 봐겠죠.
전통순대는 당면이 안 들어가고 살고기와 찹쌀이 들어갑니다.
만들어서 파는 분들이 단가를 줄이고자 살고기도 빼고
머릿고기를 넣고, 찹쌀 대신 당면을 넣기 시작한 거죠.

김훈이 쉐프의 외할머니가 완도 분이시고,
어릴 때 여름마다 완도 갔다고 하더니
음식이 전라도 스타일인가 보군요.
갓김치도 나오고 하는 것 보니까요.

왜다들 쌈장쌈장거려 순대엔 새우젓이지

떡볶이는 어릴 때 집에서 엄마가 가래떡을 4조각으로 갈라서
소고기 넣고 대파 넣고 간장에 항상 볶아주셨는데, 만들었을 때
바로 먹어야 했죠.

간장 떡볶이는 물기가 적어서 식으면 굳는 게 단점입니다.

매운 떡볶이는 70년대 후반부터 학교 근처 분식집이나 길거리 음식으로
처음 본 것 같네요.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거의 매운 음식을 잘 안 먹었죠.

매운 떡볶이 처음 먹어본 게 초딩 5~6학 때인가 그렇네요.
그 전에는 봐도 별로 먹고 싶지 않았던 음식이네요.

제가 방문했던 가게가 영상에 나오니 매우 신선하네요.
이곳 점심시간에 방문했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4:37 쏘주?

쌈장에 찍어먹음 더맛있는데ㅎ

6:32 순대랑 와인 조합 적응안된다 ㅋㅋㅋㅋㅋ

역시'''조선의♡한식 팅팅팅~♡

제목만 보고 TVN인줄 알았다. 피식

이북식이라기 보다는 지금 먹는 당면 순대가 우리 산업화 시절 분식 장려의 산물이지.

유럽에서도 블랙푸딩, 블러드푸딩, 블러드소시지 이거 순대맛 나는걸겁니다. 맛이 완전 생소하진 않을거에요.

이찌보면 '순대'랑 '소세지'랑은 별 차이없음. '기본베이스'는 똑같음. '찐빵'으로 치면은 '단팥'이나 '야채'냐 차이.

멋져요~~~!!!!!^^ 응원해요

쌈장이었어야지!!! 외국인들은 쌈장 안 그래도 좋아하는데...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다 진짜

피시케이크 이런이름 만든넘들 찾아내서 감옥 보내야함

순대는 순대 쌈장에 찍어 먹어야 함....이사람들 뭘 모르네 ㅋㅋㅋ

의외네...

저 순대 먹고 싶다 헤헤

멋지네요 !!!!!! 선배가 밟은 그 길로 후배가 조금 더 쉬이 성공을 향해 갈 수 있다는게 위대한 업적이 되는거지요.
한국과 자신의 삶과 미래를 위해 Bravo👏👏👏👏👏

메니저분 순대를 좀더 설명해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 답답합니다 !!!

순대보니까 막걸리 겁나 땡기네ㅠ

쌈장이 없네 그게 중요한건데...

매직 빈 소스가 없어서 불편!

와 영상 왤캐 분위기 좋냐

고생들했습니데^^~♥♥

썸내일은 울기 직전인것 같은데 ㅋㅋㅋ

음식할때마스크써라.

순대엔 막걸리인데 후룹...

플레이팅하는 접시 자체가 일본풍이네!!~ 그래서 인지 올라간 순대도 일본음식 느낌나고...

영국에 피순대 비슷한거 있는데 내장에 피 넣어서 만든거 ...

김훈이님 후배들한테 좋은 기회도 열어주시고.. 계속 건승하시길~

아 순대 떙기네

순대는 blood sausage 라고 유럽에도 있고 나름 보편적인 음식입니다.

이렇게 많은 직원의 인건비 가계세 를 내고 저렴한 떡볶이 순대 수육 갈비찜 등 한식을
파는데 도데체 가격은 얼마 일까 가 제일 궁금한 점 입니다.
한국처럼 판매 가격을 할수는 없겠지요... 당연히 ...

최지형 쉐프도 미쉘린 1, 2, 3 스타 레스토랑, 뉴욕 11 매디슨 파크 (3스타), 이태리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슴.

나도 저기 가봤었는데 가격이 비싼거빼면 전부 맛있었음. 똑같이 맨허튼에 있는 Jungsik은 프렌치스타일로 한식을 재해석한거라면 이쪽은 막 엄청 퓨전하지는 않았고 원형 그대로 고급화한 느낌. 웃긴게 고등어조림이였나 ㅋㅋㅋㅋ 고등어조림도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밥까지 시켜서 조림 국물에 밥비벼먹고 뚝딱했음 ㅋㅋㅋㅋㅋ 몇년전이라 메뉴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치킨도 맛있었음.

순대는 지역마다 소스가 다 다르죠. 서울=고추가루+소금, 경상도=막장(쌈장)+양파, 전라도=초장, 북한=새우젓

이럴수가 순대에 초장과 소금이 없다니 충격이긴하네요...

뉴욕 한인타운에서 흔하게 먹을수 음식인데. 양이 별로네요. 가격은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새우젓 집어먹는 순간 "안돼!" 하신 분. 나만 그런가?

간판에 한글로 '술'이라고 적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순대는 좀 고급스러운 맛 아님? 순대먹구싶다

남미에도 순대와 비슷한 모르시샤, 초리소도 있기에, 너무 이상한 요리는 아닌데... En America Latina, hay uno parecido a sundae, los son morcilla y chorizo! no es tan raro de apariencia...

와 뉴욕에서 분식을 레스토랑에서 파는구나.. 대단하시네 길다듬는분이 맞는거같네요 신기해 막 불고기나 김치이런건 많이봣는데 요샌 뭐가 다들바뀌었나보네요 멋집니다

순대를 사서 바로 먹을때보다 배불러서 남긴순대를 다음날 후라이펜에 구워먹으면 더맛있던데 .나만그런가 ㅋㅋ

08:20 다이하드 한장면인줄 알았네

외국인들 쏘세지로 보이겠다. Soondae- Korean dumpling sausage

맛있겠다 ^ㅠ^

순대가 은근 와인이랑 어울릴거 같은데

김문순데

오   맛잇겠내여

순대는 부산,경남식처럼 쌈장에 찍어먹어야 맛남...텁텁함도 없고..
아니면 떡볶이국물에 찍어먹어도 맛남

체코 프라하 가니까 이러더라구요 연주회 팜프렛만 돌려도 전좌석 매진. 전세계 문화 예술 도시 답게....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죠..

순대 = 초장인데 크흐

지형이 장하다 감사하다

멋지다 청년들!!

한국인이라서 그렇겠지만 세계 어디를 다녀도 한식만큼 맛있는 음식은 먹어 본 적이 없어요.

순대에 막걸리가 없다니....

와 퓨전이 아닌 진정한 한식이네요
메뉴도 엄청 다양하고요 김훈이 멋지다

쌈장이 생각보다 외국인한테 인기많던데 찍어먹는 소스로 쌈장도 약간 같이 내놨으면 좋았을듯

진짜 유럽, 특히 스페인에서 먹는 하몽이나 살치촌, 초리소는 돼지냄새가 많이 나요. 한국사람들도 처음엔 적응을 잘 못하는데 빠지면 너무나 맛있죠. 순대를 접하는 외국인들의 느낌도 비슷할거라 봅니다. 미주에서 오신분들 보다는 유럽분들이 순대 좋아하시더라구요.

이 한식이란게 참.... 한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먹기는 힘든 그런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음식

순대를 안먹어본 사람은 봤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못봤응께....순대는 쌈장,된장,초장,소금,간장등등 소스에 따라 맛이 살작 달라지는것도 묘미, 대구 사람인데 새우젓도 맛있더라구요. 최근에는 떡볶이 국물 아님 새우젓하고만 먹을 정도.

막장을 만들어줬어야지....외국인들 쌈장좋아하는데

순대에 당면 안넣는거보니 제대로 하시는 분이군요!

사람은 서로를 통해 복을 받는다는게 이런 영상을 통해서 물씬 실감나는듯

퓨전은 이제 아닌듯

5:17 과연 저거 맛잇을까... 와 기름보소.. -ㅅ-...기름 저래 많으면 맛없을거 같은데.. 걍 지지는게 아니라 튀겨지는거라...

현지인 입맛에 맞춘게 저방식인가

아 순대 먹고 싶다

어릴때 트럭에서 팔던 팔천순대가 생각난다 ㅠㅠ

순대는 서양인에게도 생소한 음식은 아닙니다. 음식 이름이 생소할뿐 피소세지라고 많이들 먹습니다.
제 외국인 지인들도 순대 맞있게 잘먹습니다. 그리고 야채랑 쌀 들어간 세카만 소시지 보면 오~ 블러드소세지라며 좋아라 합니다.

순대나 소시지나.. 전 왜 순대랑 수제맥주 같이 파는 집이 없나 모르겠어요.

순대가 서양은 고기를 갈아넣어서 그렇지 야채 밥 당면 등을 썰어넣은 한국식 소세지라고 설명하면 외국인들이 받아들이기 쉬울것 같아요.

피순대는 유럽쪽... 특히,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에도 거의 흡사한 음식이 있어요. 영국쪽도 좀 비슷한 음식이 있구요. 그래서, 유럽쪽 음식을 좀 먹는이들에겐 의외로 부담이 적은 음식일꺼예요.

우리음식 맛있게먹어주니 넘 고맙네요

순대먹고싶다.. 순대집에서 만드는거 정말 맛난데

한국음식은 너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튀김이 땡기는......

순대에 쌈장은 부산, 경남이고 서울쪽은 순대에 소금, 북한쪽은 새우젓인가보군요. 우리 음식이 맛있다고 하니 보는 저도 흐뭇합니다

순대는 한국인들도 아주 선호하는 메뉴는 아닌지라 그닥 안 먹힐 듯

아 뿌듯해 이것저것 다 먹어봐도 한식이 쵝오야

적어도 한식은 서울이 메이져죠. 뉴욕이 아니라.

부산식으로 쌈장을 주면...그럼 더 좋을 듯~

순대 소금보다는 막장이지 !!!!

밥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순대는 몽골 음식 아녔음?

순대나 소시지나 똑같은건데...뭘

요즘애덜은 참 희한하다. 예전엔 순대.순대국.족발.닭발 등은 어르신들 그것도 나이많은 아재들이나 술안주로 먹던건데. .. 이게 어떻게 애나소나 먹는 음식이 됫지?

애 카메라 의식해서 고개 끄덕이는거 보게 ㅎㅎㅎ나도 어릴땐 순대 안먹었다. 모양이 얼마나 기괴하냐. 만든거까지 설명들음 패닉에 빠지지.

여기도 코로나 때문에 문 닫았으려나

뉴욕에 정식당이랑 아토믹스도 있는데...

약간 뒤늦은 후발주자래.. 누구세요? 김훈이님은 스타이신데.. 댁은 .. 누구..??

순대는 쌈장이지 외국인들 쌈장에 환장하는데 소금을주네 ㅋㅋ

순대는 쌈장이지;;

ㅋ ㅋ ㅋ ㅋ ㅋ

이게 한국 음식? 순대를 처음 먹어본 뉴요커들 반응

이렇게 보니깐...시청자 입장에서도 긴장 엄청 드네....

꼭 성공 하시길 바래요. 음 한가지 제안하자면 한자로 酒 장식보단 한글로 술이라고 해주셨쓰면 더좋겠네요.

뉴요커들은 기본적으로 대칭찬이 기본 말투임. 하지만 행동은 딱부러지게 행동해서 몇개월정도는 해봐야 진짜 속마음을 알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