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운이 좋다고 하지만
워싱턴, 제퍼슨, 링컨, 루즈벨트... 매번 뛰어난 지도자가 나타나서 나라를 다음 단계로 격상시켜온게 미국의 역사지

다른 나라에서 멍청한 지도자들이 나라 처박고 있을때(서태후, 빌헬름2세, 고종 등등) 쉬지않고 끝없이 날아올라 지금의 위치에 섰으니까

소희누나 너무 좋아

역시 부동산인가 ? ㅋ

왠일로여성을 끼워줬냐 욕먹더니정신차렸냐? 남자지식인들 지들만교양있는척 다해대면서여성지식은 초대안하고지들끼리만 티비나오고 가르치려해대더니

진짜 알래스카의 매입은 신의 한수임..
그 당시 무지한 존재들은 알래스카를 미국 영토로 편입하는데에 비아냥되었지만..

영상 편집본에 안 나온 건지 영상에 안 나온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미국에서 수업듣기론 프랑스가 저렇게 판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프랑스가 전쟁으로 돈이 없던 시절입니다. 영국에선 전쟁중이었고, 북미 대륙에서 프랑스 식민지는 아예 신경도 못 쓰는 상황이었죠. 미국과 캐나다는 팽창중이었습니다. 프랑스는 전쟁을 벌여봐야 북미에서 식민지 영토를 다 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미국도 이를 알고 가격을 마구 후려칩니다. 하지만 프랑스 입장에선 어차피 빼앗길 땅이었고 한 푼이 아쉬운 상황이라 미국이 가격을 더 후려치거나 이 땅을 공격해 빼앗기 전에 처리한 것이죠. ■ 그리고 알래스카의 경우 이 땅을 구매할 때 당시 원전의 유무를 알고 구매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여기에 대한 설명이 없더라구요. 알래스카는 미국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군사적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이 땅을 구매하여 러시아를 더 쉽게 견제할 수 있었고 (같은 대륙에 있는 것보다 바다를 끼고 있는게 안전하죠) 팽창하던 캐나다를 견제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 가기 전에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다큐멘터리에 나옵니다. 미국이 알래스카 땅을 구매하면서 바다 건너 러시아를 견제하는 한편 위아래로(왼쪽 아래지만 표현은 위아래라고 합니다) 위치해 중간에 캐나다를 둠으로서 견제하고 압박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고 태평양 전쟁으로 이어지는데 이 때 알래스카가 군사적 요충지로도 작용을 합니다. 일본군이 실제로 알래스카를 공격을 했다고 관광 갔을 때 가이드에게 들었습니다. 시애틀에서 비행기를 타면 생각보다 오래 안 걸려요. 그만큼 먼 거 같지만 본토와 가깝고 캐나다와 군사안보협약을 맺어 알래스카와 캐나다에 걸쳐 3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냉전시대 소련을 견제하기도 했구요.

다수에 국민보다 한명에 지도자에 선견지명 ㅋ

미국은 자기 영토가 이어져있지 않은거네요? 대한민국 반도 땅에 제주도 처럼 섬이라 생각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이렇게 떨어져있는건 신기하네요

프랑 환율을 어떤걸로 계산 하셨길레 저런계산이 나오는거죠? 유로로 환원하고 달러계산인가요 아니면 스위스 프랑으로 계산해서 한건가요?

위성사진은 과학이다.

제퍼슨은 땅 구입이 최대 업적으로 이름을 남겼는데, 알레스카를 산 존슨은 미국 대통령 최초로 탄핵이 거론된 대통령이 되었으니

빛사진보고 깜짝놀람... 저렇게도 분석할수있구나...

그린란드까지 샀어야지. 샀으면 그야말로 지구최대 패권인데

미국인 트럼프 한국인 박근혜
가장 큰 차이는 국민이지

그 때 수어드가 그린란드도 샀다면 지금은 어휴~...

한국은 진짜 점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