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벽주의자 성향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 제 친구들이 때론 너무 피곤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직장인이 되고 난 후엔 완벽해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현실을 깨닫고 요즘은 하나의 일이 잘 되지않아도 그럴 수 있지~ 하고 대수럽지 않게 넘기니까 주변의 관계도 점차 회복되더라구요. 예전엔 일이 안풀리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응급실까지 실려갈 정도였는데 말이죠ㅋㅋ 점차 변해가는 절 보며 가끔은 놓고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있어요
Cry_st. 3
2023년 9월 26일 20:15호감받지 않아도 괜찮아
책그림 2
2023년 9월 26일 20:06다음 중 더 호감가는 건 무엇일까요?
- 특별한 대화 소재 vs 일상 소재
- 소울메이트 vs 친구 같은 연인
- 완벽한 사람 vs 허당기 있는 사람
때로는 힘을 빼는 것이 답일 수 있습니다.
책 '애쓰지 않는 기술' 보러가기
Yes24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564674
교보문고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9212402
알라딘 : http://aladin.kr/p/24rJz
하람 1
2023년 9월 26일 21:06저는 완벽주의자 성향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서 제 친구들이 때론 너무 피곤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직장인이 되고 난 후엔
완벽해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현실을 깨닫고 요즘은 하나의 일이 잘 되지않아도 그럴 수 있지~ 하고 대수럽지 않게 넘기니까 주변의 관계도 점차 회복되더라구요.
예전엔 일이 안풀리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응급실까지 실려갈 정도였는데 말이죠ㅋㅋ
점차 변해가는 절 보며 가끔은 놓고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있어요
타쿠미 1
2023년 9월 26일 20:28정말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완벽해보이는 사람보다는 허당기 있는 분들이 오히려 매력적이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