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강사로서 본인의 치부같은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할때는 정직함이 바탕이 되었고 용기도 필요했을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할때는 우는 마음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노력을 통해서 좋아진것이 포인트가 아니겠습니까? 김창옥님, 비난들에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솔직하게 말하기가 어려웠을텐데
용기있게 고백해주시는 솔직함이
소통의 첫번째일겁니다.

훌륭한 강사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멋진 소통강사이십니다~^^

이것을 심리 상담에서는 대물림이라고 하죠. 그래서 자각하고 인식한 분들은 자기 대에서 대물림을 끊으려 노력합니다.

내 안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대물림된다

전 김창옥교수님 참 존경하는 분인데요
김창옥교수님의 가정사를 보면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1프로가 있어 보여요 항
상 강사의 모습으로 보면 치유가 되신분
같지만 원인은 김창옥교수님도 인간이
기 때문이겠죠 완벽할것 같은 인기 소통
강사이기 전에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연
있는 가정사 이모든건 우리들이 흔하게
겪을수 있는 일 그래도 저정도 위치에서
도 이렇게 한껍질 한껍질 가면한개,두개
자신을 오픈하는 모습이 또한 너무 귀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진짜 부모 되기위하여 배우고 노력해야 해요.

아버지와의 힘든 관계에서 이겨내고 쌍둥이 아들에게 은혜아빠로 불리기까지 하셨지만 일부러라도 노력하셨다는 이야기에서 울컥했네요. 안되더라도 일부러 하다보면 자연스레 그것이 내것이 되는 게 관계인 것 같아요. 아이들과의 관계는 더욱 그렇구요.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은혜아빠... 지금도 안늦었어요 아들맘으로 맘이 찢어지네요 아들은 아빠를 좋아하는데.. 밀어내는 아빠를 받아들이기는 4살이면 너무 어려요. 안쓰러워요

김창옥 아빠 ㅎㅎㅎ 그래도 노력이 대단하세요

공감 합니다
저도 그런걸 많이 느끼며
살아요
"사랑은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줄 알지요"
사랑은 표현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저두 아버지와 관계가 거의 형성이 안되있다보니깐, 남자어른이 어렵더라고요,
아버지와 소통이 잘되는 아이들이
크면서 사회성이 좋대요 그런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강사님 전엔 밝고 즐거웠는데 요즘보면 왜이렇게 슬퍼보일까요?
삶의 무겁고 힘든가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마음이 아프다
상처 받은 아들

언제나 들어도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티비로 못 보고 유튜브로 보내요..^^
쌍둥이 아드님 얼굴 잘 생겼을거 같아요..
기운내세요..교수님...^;^
홧팅~~^<>^~

김창옥 교수님의 아픔을 깨끗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바랄께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관계회복이 정말 중요하죠

난 아빠들이 자식이뻐하고 스스럼없이 사랑주고하는 아빠들이너무부러워요. 아빠와 친한애들이 사회성좋고 낯가림도없는듯해요.

교수님강의를 며칠전에 보고 일상을 보내다가 퍼뜩 둘째 키울때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둘째가 처음으로 한 말이 '엄마'였고,
두번째 말이 '나안~'이었어요. 정말 반가우면서도 뭔 소린지 알수가 없었는데, 둘째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큰아이를 향해서 '나안~'이라고 하더라구요.
네~맞아요. 큰아이 이름이 '나연'이고 제가 늘 "나연아~"하고 부르니 따라했던거죠.
그걸 알아챈 다음부터 큰아이를 "언니~"라고 부르니 둘째가 금세 따라하더라구요.

댁에서 교수님의 호칭이 혹시 "사랑이아빠~" 아니신가요? ㅎㅎ
아드님들이 따라했을 가능성이 엄청 많아보이는데요~

저는 교수님께서 연기를 하셨든 무얼 하셨든 아드님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셨던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완벽한 부모는 없는 것 같아요, 교수님.
저도 아이들 덕분에 제가 어른이 되어가는 걸 느끼거든요.
바쁘시더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아들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번주 김창옥쇼 많이 기다려집니다. 울 호중님 보려고 오늘도 방송마다 기웃거리고 있네요.

매일 하루도 빠지지마시고 두 아들들을 딸을 대하기 전에 꼭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정주리씨 너무 매력적으로 예쁘네요

아이들은 정말 잘 알아요 누가 날 더 사랑하는지

자신의 문제를 자각한게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교수님 저도 제 마음에 아버지가 없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교수님의 강의가 적잖은 공감이 가고
때론 위로가 될때가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힘든 노가다 노동을 하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늘 술에 의존하였습니다.
어릴 적 제 삶은 아버지란 존재는 사나운 가정폭력을 휘두르고
어린 딸인 저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물리적 폭력 뿐 아니라
언어 폭력에 늘 노출된 삶을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의 폭력에 못 이겨
일찍 집을 나가시고 안계셨습니다.
지금 살아계시는지 돌아가셨는지도 모릅니다.
제 편은 그 누구도 없었고 그런 어린시절을 보내다 보니
사회생활에 있어서 치명적 이더라구요~

사람에게 적응을 못하고 주눅들어서 저사람도 내가 싫겠지?
저 사람은 나를 싫어할꺼야 하는 생각으로 늘 대인 공포에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좋은 남편 만나 자식도 낳고 제가 못 받은 사랑을
자식에게 주려고 애쓰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가 아버지한테서 받고 싶은 사랑.표현을 본인이 자식들한테 그대로 하면 될것을 왜 아버지의 전철을 밟으며 본인이 싫어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대물림하는지
아버지는 못배우고 몰라서 그랬다지만 본인은 그게 나쁜거라는 걸 알면서 그런다는 건 진짜 자식들한테 죄를 짓고 있는거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보고싶은 김창옥교수님 강론

우리호중님아빠사랑못바든자식으로마음아플것간네

김창옥 교수님 강의에 마음
에 꽃힌 말씀 괜찬다 .고마위.
사랑해 힘들었지 일상에 생활에 많이 해서 모든 관계
속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 감동
이었습니다 호중님 광펜입니
다 호중님고정 출연죽 이어 진
다면 더한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달력에 체크해 놓고
담 시간 기다려 집니다
호중님 교수님 ♥♥ 많이
맗이 사랑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 우리 호중
님 출연으로 더 관심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호중님
티바로트 진지한 강의 모습이
넘 평안하고 티없이 맑은표정
이 사랑 스럽고 볼수록 귀공자
다워 함께 행복 했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는 울고 웃
고 감동 시간 이었습니다
호중님 고정 출연하시게 해서
교수님 강의가 더 인기리에
방송이 되었음 합니다 우리
호중님 노래듣고 싶어는데
좀 아쉬었습니다
교수님 호중님 ♥♥합니다

성공한 사람으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기 쉽지 않을텐데 이분은 그냥 직진이시다. 그냥 멋지다.
우리와 같은 찌질한 사람이라는게 든든하다.

은혜아빠ㅡ가슴아프게들리네

ㅠㅠㅠㅠㅠ
은혜아빠ㅠㅠ
가슴아프네요.
쌍둥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자식이 태어나는 순간 아들이든 딸이든 그냥 부모가 되는게 아닐까요?
어릴적 트라우마가 부모가 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의 분신이 태어나는 순간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창옥쇼 또 티비로 보고싶어요~~

은혜아빠....

아빠 ㅠㅠ 쓴뿌리 아픔 ㅠㅠ

쌍둥이 한테도 공주랑 똑같이 사랑으로 도듬어주세요 더 잘아시겠지만 부모의 💕 사랑을 충만하게 받으면서 성장함 매우 중요합니다 늘 솔직한 김창옥 교수님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

절대 좋은건 아닌거 같네요!! 아이들을 동등하게 말하지는 않고 오이려
편견을 저절로 가리키는 거나 다름없죠

웃으며 봤지만 소통의 부재는 그만큼 마음을 얼어붙게 만드는것 같아요... 노력하는 엄마,아빠가 좋은 엄마,아빠의 첫걸음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 아빠가 닌 그런 성격으로 직장생활도 못 한다 악담해서 상처 받음........ 아빠도 사랑 못 받고 자라서 나한테 이러는 거 아는데도 진짜 서러워서 눈물 난다
나도 이렇게 될까봐 애 낳기 싫다

정말 귀한강의 김창옥 강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다 핑계다 자기가 그런 부모한테 자랐다고 그러는거는 다 핑계야 . 집에서 자식들한테 존경받지ㅡ못하는 사람은 밖에서 아무리 훌륭한척 해도 가짜여

자신이 잘못됬다는걸 알아차리고 바로잡으려 노력한것만 봐도 대단해요!

우리나라 아빠들이 대부분 그렇죠
아버지도 할아버지한테 사랑을 못 받았으니까~~
아빠와 관게가 좋은 아이가 인성도 대인관게가 좋아지는거 같아요 아빠가 달라져야해요

아이들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노력하는 아빠. 멋지시네요.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 웃퍼요!
웃음이 나는데 눈물도 같이 주르륵 흘러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 ! 울컥~()()()

저는 반대로 딸이지만 엄마와는 서로 안통하고 아빠랑 더 통하고 친밀해서 그런지 자라면서 동성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했고 오히려 남자아이들과 더 대화가 잘 되더라구요 ㅜㅜ
부모 중 누구와 더 친밀한가가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느낍니다

은혜따님~너무너무이쁘더라구요^^사랑스럽고,,~~~^^

슬픈일이네요

용기있는 강사님 존경합니다

은혜아빠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받지못했기 때문에 난 못해! 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저 자신에게도 그러지 말자고 다짐해봅니다. :) 그나저나 김창옥교수님 찐보라색이 참 잘어울리십니다~~~ 화이티잉

눈이 빨갛고 표정이 슬퍼보입니다. 힘든일이 있으신듯..

저는 김창옥님이 결혼 안하신줄 알았어요~~^^;;; 하하하하하

우리 호중님의 진지한모습
마음이 짠 하네요 그런데
교수님 ! 옛날아버지 들께서
대부분 말씀이 없으시고 좀
무섭고 다그런걱 같엤어요
저의 주의에도보면 아버지들 한테 많이맞고 술로세월보낸
분들이 대다수였어요 교수님
아버지만 그런건아니에요 너무 자책하시지 마셔요
지금부터래도 아들들에게
평안하게 대해주시면 괞찮
을거에요 우리 호중씨도 잘
컷잖아요 지금의 모든환경도
중요하고 듣기로는 크리스찬
이러고 들었는데 하나님의
환경과말씀으로 지도하시면
훨씬 빨리 변화받을줄압니다
외람된 말을해서 죄송합니다
안타까워서 감히한말씀드렸
읍니다 .용서 하세요 .

아들과 아버의 관계는 무엇으로 결정되어지는가는 아버지가 아들을 대하는 자세에 있죠. 눈높이를 맞추고 아이의 맘을 배려해야만 관계가 틀어지지않죠. 많은 분들이 아들을 배려하기보다 본인의 눈높이에서 가르치고 나무라죠. 아이는 끝없이 상처받고 아버지에게 벽을 치게됩니다. 회복불릉의 상태로 성장하게 된다는겁니다. 존중과 배려는 어떤 관계에서든 꼭 필요합니다.

왜...눈물이 날까
😥🤣🤣🤣🤣🤣

공감되고 마음아프고 진실한 강의!!!

우연히 김 창옥 강연을 보게됐는데 호중? 님이 거기에? 앉아 계시네요? 어찌나 반가운지. 그래요 그렇게 앉아도 있고 얘기도 듣고 , 편안한 마음으로 사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나도 더 열심히 봐야지 . 모두모두 사랑해요. 우리는 저마다 트라우마가 있겠죠? 치유 합시다 , 연기합시다 .

웃픈이야기를
잼나게해주시네요~
역시최고의소통강사이심....ㅎ

저도 딸이 은혜인데 얼굴만봐도 은혜로운 집사님 되세요 늦었지만 지금 이라도 알았으니 변화되는건 시간이 지나야 됩니다

쓰ㅡ읍ㅡ방울소리내믄
이리와ㅡ할때 안가여
물릴까봐😁😁

교수님 최고이세요
화이팅♡

은혜아빠ㅋㅋㅋㄱㅂ

딸에게 하던대로 하시면 되는데요
어색해도 말하는대로 하셔요

부모가 없었더라도, 부모는 될 수 있어요... 내가 바랬던 부모의 모습과 자리를 내 아이들에게 해주면 됩니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너와 나로 다가가면 되죠... 그렇게 알아가면 되죠... 그게 중요한 거죠...

미워하는 부모를 닮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 본능을 캐치하고
매순간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아버지역할을 하려는 부담을 버리고,
그냥 인간 김창옥의 마음으로
다가가면요..

보고 듣는것이 인연.
부모의 하는 행동 모습을 자녀들이 보고 배워서 그것이 인연된다
15세이전에 아픈것은 부모의 마음씀이 있고 부부가 어서깨달아보는것이 좋을거야"
천리교3원전중 어버이신님의 친필

어색하더라도 표현하세유 .
아이들이 가여워요.
실천이 답입니다

아프죠..그치만 사랑도 받은사랑이 알고
느낌을 주죠...아들 꼭 앉아주세요

은혜아빠<김창옥아빠<아빠!
노력해 주었네요.
힘들었을텐데.

김창옥 강사님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많이변하셨네요 세월이 무상

역시 세상에 쉬운 건 아무것도 없나봐요~좋아요~

쌍둥이 아이들도 강사님 닮은거 같아요. 당행입니다.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런 사연이 있을줄이야 ᆢ
응원합니다 ♡♡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해요 강사님!

지금도 같은어려움을 겪고있을 많은분들을 위해 오픈하신거죠? 방법을 몰라서 변화하지 못하는분도있고, 포기한분들도 많을거같아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공감합니다..저도 딸이랑 연기해야 그나마 사이가 좋아집니다.갑갑해서 미치겠는데...

살면서 연기를 해야겠다고 요즘 생각했어요. ~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엄마라는 단어와 아빠라는 단어가 제일비싸데요!

연기를 했단 말에 울컥하네요. 저도 부모와 치유되지 않은 상처때문에 사과를 했네요. 내가 받고 싶었던것들을 해주려고 의식적으로 행동했어요. 연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모르는걸 주는게 연기지요. 그런거였네요. 지금은 사이 좋은 모녀 사이랍니다.

제 남편도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빠의 모습을 모르더라구요
신혼초에 굉장히 답답했던 상황이 기억나요
지금은 아빠라기보다 아들하고 친구같이 놀더라구요
자기만의 방식을 찾았던거같아요

어색하더라도 연기라도 하자 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지겠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내가 아들이면 아빠 죽였다 ㅋㅋ

헐~ 아직도 부모탓...20세 이상 이면 자신에 책임져야...
저는 아들만 셋인데...
아들 딸 편애는 몰라요!

저흰 아빠와 아이 둘만의 즐거운 시간이 관계가 좋게 했어요!

진정한소통강사가 맞아요~ 늘응원합니다~팟팅!!

태어날때부터 옆에 있었는데도 어색하다니...내가 어렸을때 무엇을 원했던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