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 셀프는
소름 돋는 책
감동이 있고,
눈물나게 만드는책
희망을 주는 책 입니다
하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후회를 안겨줄 책입니다
책을 엙고난 후
강의를 들으면서 궁평항 까지 왕복 7시간을 걸었습니다
바닷가에서 30년 피우던 담배와 작별하고 돌아온지 10일째 되는 날입니다
와이프가 말합니다
" 당신 왜그래? 이상해 변했어 "
왠지 알아?
"10년 후의 내가
타임머신 타고 와서 그래 ,
그게 퓨쳐셀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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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가님이 원없이 책을 살수있어서 행복하다는 말에 왜인지모르게 울컥했습니다. 저도 본격적으로 독서를 하기시작한게 이제 1년 조금 안되었지만 독서하고 보니 독서자체도 행복하고 거기에 더 하나 느낀게있습니다. 버는 돈은 똑같았지만 예전엔 몰랐던..책을 사고싶은 만큼 살수있는 돈만 벌수있으면 행복한거였구나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독서의 시작이 신박사님의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책 많이 볼수 있게 소개해주시고 영상을 통해 진입장벽을 낮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특강도 정주행다하고 책도 읽는 중인데
읽은 사람만 알겁니다. 진짜 무슨 선택과 시간을 낭비하는 듯한
그런 자각을 할때마다 '이 빌어먹을 퓨처셀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진짜로 후우...
거기다 얼마전 완독한 주언규PD 슈퍼노멀까지
같이 더해져서 유연함의힘으로 극복하고
컴포트존을 벗어나 경기장안에 계속 있으려고 하니까
아주 클루지가 미처날뛰는데 저는 이 과정이
진화를 하면서 나타나는 성장통과 같다 보고
고통은 성장이기 때문에 퓨처셀프로 나아가고자 하는 태도를
계속해서 끌어안고 진화를 하겠습니다.
몇번이고 자신을 분해 해서 재창조하겠습니다.

오늘 고1 아이 문제를 의논하는 지인에게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나이이기에 고1아이에게 10년뒤의 모습을 생각하고 결정하게끔 하라고 했답니다. 엄마가 생각하는 아이의 미래와 아이가 생각하는 미래가 행복하기 위해서^^♡

좋은 영상을 보면서 좋은 책을 읽으며 눈물을 자주 흘리는 나! 신영준 박사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태는 신영준 박사님과는 다른걸보니 무엇이 다른지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첫 번째는 옆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고영성 작가님이 신영준 박사님과 시너지를 내면서 성장할 수 있음을 느꼈고, 또 중요한 한 가지는 꾸준히 물고 늘어지는 긍정의 마음과 자신감. 그게 저와 다른 점 이었습니다. 저에게는 PDS를 쓰면서 7성볼을 달성하고 싶다는 연초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1성볼 건강, 2성볼 지식, 3성볼 지혜, 4성볼 영어, 5성볼 시간, 6성볼 사람, 7성볼 돈. 마치 드레곤볼이 볼을 모으듯이. 지금까지 지나온걸 보니 책을 계속 읽고 있는 것 그리고 작게 나마 글을 써보는것. PDS를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상상스퀘어의 영어 책을 필사해보며 영어공부하고 영독단 가입하여 공부하는것... 부족합니다. 그래도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며 나아갑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미래는 밝으니까.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탄도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