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은 지성보다 깊고, 직관은 이성보다 높다. 둘다 지성 위에 존재하며 아름답다 ㅣ 느껴라 논리를 넘어선 깨달음 ㅣ 오쇼 ㅣ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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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김
2023년 10월 08일 12:29감사합니다.
좋은 책과 함께 살아가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책추남TV] 책 추천해 주는 남자
2023년 10월 08일 12:18▶ 본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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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직관은 그 속성이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 직관이란 현상은 분별을 넘어선 세계이다. 직관은 지능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능을 넘어선 그 무엇이다. 지능이 완전히 잊혀진 곳에서 나오는 그 무엇이다. 따라서 직관은 지적인 설명의 대상이 아니라 느낌의 대상이다.
인간의 존재와 그 지도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이를 본능이라 부른다. 영혼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이를 직관이라 부른다. 둘은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너무나 다르다. 본능은 물질체인 육체에서 오며, 직관은 신비체인 영혼에서 온다. 본능은 지성보다 깊고 직관은 지성보다 높다. 둘 다 지성 위에 존재하며 아름답다.
앎의 장애물
앎은 완전한 침묵을 뜻한다. 이 침묵 속에서는 정적을 듣고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 앎은 마음을 놓는 것을 뜻한다. 그대의 존재가 미동도 하지 않고 완전한 정적 속으로 들어가면 문이 열린다. 그리고 이 신비로운 존재계의 일부가 된다. 존재계가 되어 존재계의 부분이 되어 존재를 안다. 그것이 바로 앎이다.
방편들
산문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놓으라. 시로 생각하는 마음을 부활하라. 논리의 기술을 놓고 노래의 길을 가라. 가슴이 신비에 더 가깝다. 그러므로 지성에서 직관으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나아가라. 지혜는 가슴에서 나오지 머리에서 나오지 않는다.
목적을 정하지 말라
목적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이요, 방향은 직관적인 것이다. 목적은 미래에 있다. 우리는 일단 결정하면 자신의 삶을 그쪽으로 밀어붙인다. 미래란 우리의 소관이 아니다. 누가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가? 미래는 미지의 것이다. 미래는 열린 가능성이다.일단 목적을 정하면 미래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니다. 열려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유정호
2023년 10월 08일 12:52감사합니다
mk k
2023년 10월 08일 12:24오영감^^